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이 4kg 정도 운동으로 빠졌어용ㅜㅜ

운동 조회수 : 3,522
작성일 : 2024-05-01 09:46:26

75년..입니다. 

코로나 때 쪘던 살들이 운동하면서 4kg 정도 빠졌습니다.

운동하면서 스포츠 브라 입는데,  더워서 얇은 것으로 입었더니 너무너무 가슴이 빈약해졌네요.

ㅜㅜ

나이들어 살이 빠져서 그런가 가슴이..ㅠㅠ

뽕있는 스포츠 브라, 패드를 2개 넣어 입어야겠어요.

 

IP : 112.149.xxx.1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1 9:49 AM (222.236.xxx.112)

    저도75인데, 운동1년 넘게하고 3키로 더쪘어요
    운동하면서 살빼는 사람이 젤 신기해요.
    힘들어서 더 먹게되네요

  • 2. 아..
    '24.5.1 9:54 AM (112.149.xxx.135)

    전 테니스 치는데 하루에 거의 3시간 정도씩..거의 코트장에 있었어용...ㅋㅋ 치면서 먹고,먹고..
    또 먹는데도 살이 빠졌네용

  • 3. ㅇㅇ
    '24.5.1 10:13 AM (222.238.xxx.147)

    가슴이 작은게 전 좋아서...
    40대까지 c~d였는데
    50대 되며 a가 됐어요
    폐경때문인지 아니면 쪘던 살이 좀 빠지긴해서
    그때문인지
    저는 가슴 납작해진게 젤 좋았어요
    브라끈에 어깨가 늘 아팠어서...
    패드까지 넣으실 생각하신다니 사람들은 참 다양한 사고의
    존재란걸 또 느끼네요

  • 4. 저도
    '24.5.1 10:16 AM (172.226.xxx.42)

    저의 작은 가슴 사랑해요. ㅎㅎㅎ

  • 5. ^^
    '24.5.1 10:33 AM (219.250.xxx.222) - 삭제된댓글

    가슴살 빠진거부럽네요.
    76년생인데 코로나로 찐살 5키로빠졋는데 가슴은 그대로라 넘스트레스에요. 키도작은데 가슴크니 살빠진티도 덜나요ㅠ
    여기 어떤글에 나이들몃 상체에 살이많이 붙어 가슴 커진다더니 진짜 가슴작은할머니는 없는듯해요.
    제가 아쿠아로빅다녀 할머님들 많이뵙거든요

  • 6. 뛰는운동은
    '24.5.1 10:36 AM (121.133.xxx.137)

    무조건 가슴 빠져요
    전 유산소는 계단오르기랑 싸이클만 좀 하고
    절대 안뜁니다 하하

  • 7.
    '24.5.1 12:02 PM (115.138.xxx.158)

    가슴있는게 좋은가 봐요
    평생 없어 그런지 딱히 ㅋㅋㅋ
    없어서 딱히 가슴 신경도 안 쓰고 운동하는데 ㅎㅎ
    뭐 가슴에 뭘 두개씩이나 ㅋㅋㅌ

  • 8. ...
    '24.5.1 12:07 PM (211.254.xxx.116)

    테니스 관심있는데 3시간이나
    하시다니 안피곤하세요 체력 부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212 어린이날이나 부처님 오신 날은.. 날씨 2024/05/15 734
1593211 예전에 드라마 만드시는 분에게 들은 이야기 9 2024/05/15 5,166
1593210 돈 안갚는 인플루언서. 25 열통터지네요.. 2024/05/15 15,230
1593209 병원약 효과없을때 다른병원가면 병원비 더 나와요? 3 ........ 2024/05/14 1,287
1593208 손주 백일, 돌 금반지 어떻게 해주셨나요? 29 .. 2024/05/14 3,471
1593207 직장생활하다가 정신건강 다치신 분 1 wsggh 2024/05/14 2,246
1593206 저희 딸이랑 시누이 아들이 동갑인데 10 ..... 2024/05/14 4,071
1593205 혹시 지켜백이라는 실리콘 백(주방용)써보신분 계신가요 8 ㅇㅁ 2024/05/14 1,403
1593204 힘든시기 가족에게 진 빚이 가장 힘들어요. 28 ㅇㅇ 2024/05/14 6,818
1593203 사용안하는 안방 화장실에서 냄새가 나요 9 향기 2024/05/14 3,712
1593202 할머니가 냄새에 민감하신데 20 체취 2024/05/14 4,505
1593201 깔창을 넣을 수 있는 여름샌들 있을까요? 3 아치 2024/05/14 812
1593200 선재 같은 애 못 봤어요. 13 2024/05/14 5,117
1593199 종소세 신고할때 신용카드사용액 서류는? 2 .. 2024/05/14 1,181
1593198 미국여행 esta 신청했는데 8 2024/05/14 1,975
1593197 사람화장실 배수구에 대소변 보는 냥이 19 ㅇㅇ 2024/05/14 4,040
1593196 난소암 검사는 따로 있나요? 10 저기 2024/05/14 2,683
1593195 딸인 자기도 안 하는 효도를 강요 31 2024/05/14 6,564
1593194 선재 저 울듯 말듯 순수한 눈빛 연기 5 선재 2024/05/14 2,324
1593193 영화 좀 찾아주세요. 6 . . . .. 2024/05/14 955
1593192 익었을때 톡쏘고 시원한 김치 21 궁금합니다 .. 2024/05/14 3,571
1593191 쿠팡 후기 써달라는 전화 7 2024/05/14 3,164
1593190 제가 이쪽 분야엔 무뇌한이라서요... 26 살다살다 2024/05/14 6,861
1593189 선재 업고 헤어지기전에 한번 자지 않을까요? 40 ㅇㅇ 2024/05/14 5,100
1593188 미니 컨트리맨 타는 분 계신가요? 12 궁금 2024/05/14 1,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