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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생일이었어요.

봄날 조회수 : 916
작성일 : 2024-04-30 23:53:27

근데 부모님,형제,자매,자식들이 제 생일인거 

아무도 모르나봐요.

아들, 딸도 둘 다 20대후반 성인들인데 한마디 언급도 없네요.

엎드려 절받는거 싫어서 올해는 미역국도 안끓이고, 외식도 안하고, 케잌도 안샀는데 좀 서운하긴하네요. 

 

남편이랑은 같이 동네 미역국 집에서 점심 먹었어요. 

 

 

IP : 125.130.xxx.2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30 11:55 PM (59.17.xxx.179)

    축하합니다~~

  • 2. ..
    '24.4.30 11:58 PM (39.118.xxx.199)

    축하합니다~~
    요란 떠는 거 싫어 조용히 입 다물고 있는데..아무도 못 알아 주면 섭섭하죠.

  • 3. tower
    '24.5.1 12:09 AM (118.32.xxx.189) - 삭제된댓글

    저는 올해 생일부터는 외식도 안 하고 싶어요.
    그냥 조용히 지나가면 어떤 기분일까 경험해 보고 싶네요.

    뭔가 하려고 억지로 모임 만들고, 축하 인사 받고, 선물 받고...
    이런 게 너무 억지스러워서요.
    편하게 생각하세요.

  • 4. tower
    '24.5.1 12:09 AM (118.32.xxx.189) - 삭제된댓글

    저는 올해 생일부터는 외식도 안 하고 싶어요.
    그냥 조용히 지나가면 어떤 기분일까 경험해 보고 싶네요.

    그냥 넘어가지 못해 축하 모임 만들고, 축하 인사 받고, 선물 받고...
    이런 게 너무 억지스러워서요.
    편하게 생각하세요.

  • 5. tower
    '24.5.1 12:19 AM (118.32.xxx.189)

    저는 올해 생일부터는 외식도 안 하고 싶어요.
    조용히 지나가면 어떤 기분일까 경험해 보고 싶네요.

    그냥 넘어가지 못해 축하 모임 만들고, 축하 인사 받고, 선물 받고...
    이런 게 너무 억지스러워서요.
    편하게 생각하세요.

  • 6.
    '24.5.1 12:34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카톡 알림 틀텐데..,
    너무 서운하시겠네요
    남편이라도 자식들 전화해 혼내켰어야 하는데 너무 했네요

  • 7. ㅇㅇ
    '24.5.1 1:28 AM (106.102.xxx.117)

    생일 축하드립니다 ^^

  • 8. 일제불매운동
    '24.5.1 3:37 AM (81.151.xxx.88)

    비록 하루 지났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아침에 기분 좋게 일어나셔서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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