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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한반복해서 말하는 사람은 왜 그런 걸까요?

..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24-04-30 00:18:31

똑같은 내용을 연락하고 만날 때 마다 재차 진지하게 무한 반복하는데 신기해서요

 

할머니 아니에요 

IP : 223.62.xxx.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30 12:44 AM (221.165.xxx.251)

    지인 중에 한명이 그런데 말이 진짜 많거든요. 그래서 하도 말을 하니까 자기가 누구한테 무슨 말을 했는지 헷갈리나보다 하고는 있어요. 첨엔 무안할까봐 들어줬는데 이젠 어. 그래 그때 말했잖아 하고 짚어줍니다.ㅠ

  • 2.
    '24.4.30 12:53 AM (220.94.xxx.134)

    만나는 사람이 많은듯

  • 3. 여기저기
    '24.4.30 1:04 AM (211.114.xxx.107)

    하도 말을 하고 다녀서 헷갈리는 겁니다.

    제 주변에도 있어요 그런 사람. 연락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은데 이 사람 저 사람 만나거나 통화하는 사람마다 다 떠벌립니다. 하도 그러다보니 누구한테 얘기했는지 기억을 못해서 한 얘기 또하고 또하고 그럽니다.

    저는 무안할까봐 들은 이야기라고 말 안하고 그냥 들어주는데 그러다보면 하루에도 몇번씩 듣습니다. 거의 며칠간은 듣는 편이예요. 혹시 치매가 아닐까 했는데 치매는 아니랍니다. 그저 나이들어 기억력이 딸리니 한소리 또 하고 또 하는 거래요.

  • 4. ..
    '24.4.30 1:25 AM (223.62.xxx.17)

    어릴 때 부터 이제 까지 만난사람 중에 가장 소모적이란 생각이 들어 연락을 피했는데 서서히 끊어야겠어요
    말 많은 사람은 많이 만났어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에요

  • 5. 저도
    '24.4.30 1:57 AM (210.96.xxx.10)

    저도 있어요 ㅠㅠ
    지인 중에 한명이 그런데 말이 진짜 많거든요.22222
    매번 만날때 마다 같은말
    다 외울지경이고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말이 많아서
    정말 피곤해요 ㅠ
    모임 일원이라 안만나는것도 힘들고 휴

  • 6. 그내용이
    '24.4.30 7:27 AM (115.21.xxx.164)

    그사람 주관심사라 그럴껄요

  • 7. ..
    '24.4.30 8:20 AM (73.148.xxx.169)

    지능문제거나 눈치가 없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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