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변훈련됐으면

강아지 조회수 : 884
작성일 : 2024-04-29 13:44:59

안녕하세요

강아지를 며칠 봐줘야하는데요

저희집엔 처음오는건데

그집에서 패드에 쉬야했으면

우리집에서도 패드 깔아둔 곳에서만 하겠죠?

걱정이네요

IP : 1.235.xxx.1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9 1:51 PM (125.178.xxx.170)

    여기저기 강아지 잘 다니는 데에다
    여러 장 깔아두세요.
    폭풍 칭찬 해주시고요.

  • 2. 그게
    '24.4.29 1:51 PM (172.226.xxx.40)

    개마다 달라요. 환경 바뀌면 실수들을 많이 하는지라

  • 3. ㅁㅁㅁ
    '24.4.29 1:53 PM (211.192.xxx.145)

    태어난 집에선 훈련 잘 된 애였는데 데려오고 처음에는 실수를 했거든요.
    3일 만에 다시 완벽하게 됌.
    그리고 몇 년 후 이사를 갔고, 다시 실수를 했어요.
    훈련책에 보니 낯선 환경에선 구역확인을 위해 냄새를 묻히는 본능이 있대요.
    가만 보니 베란다 창문 앞, 현관 입구 등 경계선에 일을 보더라고요.
    위험? 주변 여러 장 깔아둔 뒤 한 장씩 줄여가보세요.
    우리 집에 주인이랑 같이 잠깐 오는 개들은 처음이어도 우리 개 화장실에 잘 가던데
    주인 없이 며칠 지내는 거면 안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 4. 바람소리2
    '24.4.29 2:02 PM (114.204.xxx.203)

    개마다 달라요
    카펫이나 발패드같은데 잘 싸니 치우고
    배변패드 몇군데 깔아두세요
    우리애도 다른데 가면 실수 한대요
    스트레스때문인지

  • 5.
    '24.4.29 2:16 PM (1.235.xxx.154)

    감사합니다~

  • 6. 스타벅스81
    '24.4.29 2:44 PM (125.130.xxx.222)

    저희 강아지는 집에서는 100프로고 놀러가서도 거의 90프로 완벽히 가리는데 발매트 이런거있음 실수할때가 있어서 놀러가서는 발매트 같은건 치워놔요
    잘 가리는 아이면 패드를 두군데 정도 깔아주시고 처음에 패드에 볼일보게 유도해주세요

  • 7. ..
    '24.4.29 3:03 PM (61.254.xxx.115)

    놔두는곳도 일정해야 실수안해요 예를들면 우리집에선 거실 티비.근처에 해뒀는데 여행가서 화장실근처에 패드깔면 안하더라구요 똑같이 티비밑에 해줘야 볼일 봤었어요

  • 8. ..
    '24.4.29 3:04 PM (61.254.xxx.115)

    여러군데 해두시는게 좋고 종이패드도 밑에 오줌 새요 신문지를 밑에 까는게 좋아요

  • 9. 여행갈때
    '24.4.29 3:13 PM (58.224.xxx.2)

    낯선곳이니 실수할까봐,집에서 쉬야본거 한장 가져가서 깔아줘요.
    쉬야본거 한장이랑 여러장 깔아서 배변실수없게 하네요.자기 냄새 맡고 쉬하거든요.
    참고로 배변판은 안써요.그거 닦는것도 일이라.

  • 10. ㅇㅇ
    '24.4.29 4:31 PM (73.109.xxx.43)

    혹시 모르니 바닥엔 패드만 남기고 다 치우세요
    옷 가방 책 등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782 히어로는아닙니다만 14 ㄹㅇ 00:38:11 3,775
1593781 나는솔로 13 ㅂㅂ 00:36:36 3,421
1593780 청소하고 싶어요 8 45평 00:29:29 2,027
1593779 제 통제가 심한가요 9 ㅁㅁㅁ 00:27:32 2,211
1593778 눈뜨자마자 비빔국수 먹을거에요 13 돼지 00:12:32 2,939
1593777 라스에 소시 티파니 이뻐졌어요 12 ... 00:09:12 3,502
1593776 부처님 오신 날이라고 동국대 나와요 9 하하 00:03:57 2,205
1593775 어떤 인스타 동안주장 할머님께 달린 댓글들 26 ㅎㅎ 00:01:22 6,006
1593774 한글에서 표를 입력하는 것 좀 도와주세요. 6 00 00:00:58 544
1593773 판다들 죽순먹는 걸 보면 신기해요 4 ㅇㅇ 2024/05/15 1,797
1593772 82쿡 옛날 웃긴 얘기들입니다 ~~ 13 검색 2024/05/15 2,523
1593771 ADHD 검사 문의드려요 6 검사 2024/05/15 1,016
1593770 온몸이 다 삐그덕거리고 소리가 나는데 고칠수는 있을까요 13 .. 2024/05/15 2,061
1593769 화이트 석가탄신일... 기상관측 이래 첫 5월 중순 대설특보 5 2024/05/15 2,822
1593768 프랑스 친구랑 제주 여행. 어떡하죠? 21 여행 2024/05/15 2,848
1593767 혈압이 160 나오네요. 8 .. 2024/05/15 2,916
1593766 미국 대형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한국 부부 4 ... 2024/05/15 6,153
1593765 냉해피해 입을 까 걱정입니다 6 ... 2024/05/15 2,095
1593764 저 너무 게을러요.. 게으른거 어떻게 고칠까요.. 18 .. 2024/05/15 4,120
1593763 후쿠시마 이후 반일이라는 게 부끄럽습니다. 14 일본 2024/05/15 2,517
1593762 처절히 혼자라는 느낌이 들 때 9 ... 2024/05/15 2,514
1593761 25년도 대입은 큰 변화가 6 ㄴㅇㄷ 2024/05/15 2,413
1593760 엄마 모임때 따라오는 남편.. 9 . . . .. 2024/05/15 3,190
1593759 이 영화 제목이 뭘까요.  4 .. 2024/05/15 1,296
1593758 배고픈데.. 4 ........ 2024/05/15 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