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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너무 힘듭니다.

투덜이농부 조회수 : 17,642
작성일 : 2024-04-29 03:45:13

가입은 아고라 활성화 한참때 집회에나가고  이후 82를 알고 나서 응원차 가입했었고

이후 농산물 판매도 있어서 소량으로 절임배추 일부를 판매를 했었습니다. 

 

커다란 가치관과 이해를 가지고 출발하지만 사회와 시장에서는 주관적인 이해를 바라기는 힘들긴 합니다. 

 

사과하나 만원 한다고 물가가 올랐다고 이야기 하기전에 만원이 될수밖에 없는

이유는 다들 궁금해 하지 않습니다. 

 

귀향을 처음 결심했을때 저도 친환경 무농약을 나름 고집했지만 현실에서는 

절대 할수 없음을 느꼈습니다.   같은 가격에 상품의 몬난이를 이해할수 있는 

소비자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조금더 나아가려 하는데 부채가 너무 많습니다.   

가정도 있어서 힘들긴 하지만  문제 해결을 할수있는 노하우를 갖고는 있으나  이제는  너무 늙어? 기회를 잃어버린듯 합니다. 

 

그래서 내나이가 몇이냐? 50 초반입니다. 여기에 몇분들은 집회나 거래에서  보셨으니 아실것이라 ...

요즘 젊은친구들은 지원이 많습니다.  

그래서 시골에서 귀촌 . 귀농하는것을 좋아 합니다만 ...

 

시골의 대세는 7~80 세대입니다. 

내가 낀세대인지 재수가 없는 세대인지는 모르겠으나  땅 만평사고 나서 한번도  그땅에서 수익을 보지 못했습니다.  

 

젊은 친구들은 어찌보면 귀농 귀촌으로 온것이지 모르겠으나 실질적으로는 사업입니다. 

그들을 비난하거나 반기지 않거나는 아닙니다.

 

새벽별보고 일터로 나가고 

귀뚜라미 울음에 돌아오는 시대(세대는 ) 아닙니다. 

철저하게 사업으로 대부분 옵니다.

 

그들의 이해를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정부의 정책을 이해하지 않는 바도 아닙니다. 그런데 제가 죽겠습니다. 

 

천만원을 막지 못해 모든재산이 압류가 하나둘씩 걸려갑니다. 

그렇습니다 .  죽을지 살지를 고민도 해야 합니다. 

 

저는 이렇게 한사람의 농민으로 소멸될지 모르지만 농민인구가 4~5% 정도는 됩니다.  제발 저처럼 소멸되지 않는 농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농업도시에 사는 모든 군민 작은 시도시민들... 당보고 찍지 말고 농정을 아는 인물좀 만들고 키우고 뽑읍시다. 

인간의 생존 근본이 의식주 인것은 다들 잘 아실겁니다. 

더 잘입고 더 잘살고  이전에 더 잘먹어야 합니다.   

 

여기많은 여러분들이 농정에 관심사가 아닌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연애인들의 가십거리가 더 관심이 많죠 ...  먹는문제는 비싸다고만 하지말고 이제는 근본적인  문제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죽을 만큼 취했습니다. 이해좀 해주시고 봐주시길 ... 

그리고 여러분
안녕 감사 했습니다. 

 

 

IP : 218.151.xxx.19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4.4.29 4:07 AM (210.96.xxx.47)

    마음이 아픕니다.

  • 2. 너무
    '24.4.29 4:30 AM (99.241.xxx.71)

    마음 아프네요....사는게 참 생각대로 안되죠...
    술 너무 드시지 마시구요 ..
    어떻게든 도와줄 기관들이 없는지 안타깝네요...

  • 3. 사람
    '24.4.29 4:33 AM (218.49.xxx.140)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술 조금만 드시구 아프지
    마세요.

  • 4. . . .
    '24.4.29 4:45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술 깨시면 또 글 남겨주세요.
    정부에서 지원은 없는건가요?

  • 5. ㅇㅇ
    '24.4.29 5:32 AM (106.102.xxx.118)

    정부에서 지원은 수입이 않되니 모두 빚으로 남겟지요 이자도 못갚을정도니 압류딱지가 들어오고 답이 없네요

  • 6. 요즘은
    '24.4.29 5:38 AM (76.150.xxx.228)

    도심의 건물 안에서 수경재배로 상추, 허브를 길러서 레스토랑에 바로 공급하는 스마트팜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더군요. 자동화가 되어있어 장점이 많다던데... 이것도 투자를 해야하니.... ㅠㅠ
    암튼 힘내세요.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7.
    '24.4.29 5:47 AM (121.163.xxx.14) - 삭제된댓글

    어느 지역이신데 그러세요???
    제가 귀촌하려고 알아본 남쪽지역 귀촌센터나
    제 주변 친척들은 되게 잘 사세요
    땅없이 귀촌해서도 일손 귀해서 일만해도 잘 살던데요

  • 8.
    '24.4.29 6:10 AM (211.57.xxx.4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9. .....
    '24.4.29 6:14 AM (51.14.xxx.73)

    해남사는 농부님??

  • 10. 00
    '24.4.29 6:16 AM (39.118.xxx.159)

    저도 남편이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있어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저희도 압류딱지 붙을까 걱정도 했었고요 그때 남편이 50초반이었어요 결국 제가 알아봐서 개인회생하자했고 고생 많이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직 젊으세요 고통과 고난을 잘 견디시고 좋은 날 오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11. . .
    '24.4.29 6:27 AM (39.7.xxx.184)

    도시에 살고 있지만 땅과 농사가 근본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늘 걱정이 됩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고 답답합니다.

  • 12. 귀농청년의 죽음
    '24.4.29 6:48 AM (172.58.xxx.135) - 삭제된댓글

    ‘자두밭 청년’ 향년 29…귀농 7년은 왜 죽음으로 끝났나

    최서현은 유서에서 ㅈ씨가 자신에게 갑질을 했다고 주장했다. “365일 매일매일 그(ㅈ씨)의 전화를 받는 것은 지옥이다. 이거 해라, 저거 해라 하면서 자기 개인비서마냥 청년회와 무관한 개인 일까지 시키며, 단체 일이라며 무수한 업무들을 주며 본업도 못하도록 만든다. (중략) 그의 자식을 어린이집으로 찾으러 가거나, 그를 깨우기 위해 아침에 그의 집에 가서 (중략) 모든 행사 준비부터 실행까지 나와 회원들한테 시키고 (중략) 의성군의 키즈카페를 의성 ㅍ회로 위탁받아 운영하며, 나오는 수익을 자신이 가로채고 나는 매일같이 거기서 일하고도 제대로 된 수당을 받지도 못하고 (중략) 자신의 사업을 위해 지원금 수령을 위한 사업계획서, PPT 자료 등을 강제로 대신 쓰게 하여(중략)….” 최서현이 남긴 유서의 일부다.

    최서현은 ㅈ씨가 회비를 부당하게 유용한 일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최서현의 휴대전화에 남은 통화 내용을 들어보면, ㅈ씨가 2023년 5~7월 ㅍ회가 군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키즈카페 운영 통장을 두고 최서현에게 “형 통장으로 옮겨달라”고 지시한 내용 등이 담겨 있다.

    결정적으로 최서현의 마음에 상처가 된 사건은 2023년 8월에 일어났다. 최서현은 ㅈ씨의 지시로 지역 광고회사인 ㄹ사의 표지판 설치 작업을 했다. 그러다 8월12일 최서현이 탄 작업 차량의 바퀴가 길옆으로 빠져 굴렀다. 최서현은 당시 목뼈가 골절되는 전치 12주의 부상을 당했다. ㅈ씨·ㄹ사와 치료비 보상 문제로 의견 차이가 생겼고, 결국 보상받지는 못했다. 이 과정에서 최서현은 그간 헌신한 ㅍ회 사무국장직을 내려놓았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37793.html#cb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젊은이도 버키기 어려운게 현실인 듯하네요. 일해줘도 돈도 안주고 목이 다쳐도 치료비는 커녕 아무 대책도 안세워줬다는.. 저게 친인척 하나 없는 귀농의 현실인 듯.

  • 13. 이해해요
    '24.4.29 7:09 AM (76.36.xxx.136)

    힘내시라 말씀드리려고 로긴일부러 했어요.
    저희도 시아버님이 농사지으셔서 잘 알아요.
    농산물 가격 치솟아도 돈 못벌어요. 가격 똥값되면 그나마 다 잃어버리고...정말 한숨나와요.

  • 14. ㅇㅇ
    '24.4.29 7:23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172님은 그런 글을 여기다??
    분위기 파악, 눈치코치 좀..

  • 15. 00
    '24.4.29 7:29 AM (1.229.xxx.185)

    172님 때문에 로긴했어요
    여기에 저런글올리고싶으신가요
    공감능력 없는사람들은 정말 민폐인듯 .
    원글님 저런글따윈 읽지마시고 힘내세요...

  • 16.
    '24.4.29 7:52 AM (125.132.xxx.103)

    172님께선 귀촌, 농촌의 현실이 저리 힘들다는 말씀을 하고 계신 거겠죠.
    잘 사는 분들은 잘 살아요.
    그런데 소신껏 농사 지으려는 분들껜 넘기 힘든 벽이고...
    같은 값이면 벌레구멍 없고 예쁘게 생기고
    색깔 좋은 것들 사먹는 도시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 17. ck
    '24.4.29 7:52 AM (59.9.xxx.185)

    저도 172님때문에 로긴.
    눈치 좀 챙기시고 ~
    원글님
    무슨농사를 지으시는지요?
    정부대책 기다리다가는 하세월이니
    어떤 농산물을 키우시는지
    매일 소비하는 농산물이면 회원들이라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한번 모색해 봄이 어떨까요?

    원글님!

    글 또 올려주시어요.

  • 18. 아직
    '24.4.29 7:53 AM (223.38.xxx.225)

    많이 젊으신대요. 힘내세요.
    저도 너무 힘둘어서 들어왔는데, 이 글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 같이 힘내요.

  • 19. 힘내세요
    '24.4.29 7:55 AM (116.41.xxx.53)

    그냥 또 살아봅시다.
    그러다보믄 조금 나은날이 올수도 있지않을까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제 코도 석자입니다만 힘 실어봅니다.
    살아가자고요~~~

  • 20. **
    '24.4.29 8:14 AM (42.19.xxx.247)

    진짜 농사 힘든것같아요 먹거리에 관련된건데 정부지원있었음 좋겠어요.

  • 21. 슬퍼요
    '24.4.29 8:38 AM (58.29.xxx.135)

    제 친정부모님도 여기서 핫한 사과농사 지으시는데 하나에 만원한다 어쩐다 떼돈벌어 부자된듯 말하고, 분하다는듯 과일 수입해라 하지만..어디서부터 말해야할까....그냥 입다물고 한숨 쉬게되요....
    뭐라고 드릴 위로는 없고....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어요ㅠㅠ

  • 22. 쓸개코
    '24.4.29 1:16 PM (118.33.xxx.220)

    도시 지역카페아 아파트 부녀회 통해 판매를 할 방법은 없을까요.
    저 사는 아파트에도 가끔 그렇게 방송이 나올때 있거든요.
    상황이 나아지길 바라요. 술은 너무 드시지 마세요..

  • 23. 부디
    '24.4.29 4:05 PM (1.236.xxx.80)

    네이버 카페라도 개설하셔서
    회원들도 좋은 제품 사고,
    농부님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봐요

    82 회원들만 단골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해남사는 농부님 이름으로 네이버 카페 개설을 추천드려요.

    힘내셔서 꼭 좋은 날들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 24. ......
    '24.4.29 4:45 PM (106.101.xxx.7)

    요새 카페에서 많이팔아요 카페여세요 힘내세요.

  • 25. ...
    '24.4.29 4:53 PM (39.125.xxx.154)

    저도 농촌 출신이라 농사가 얼마나 힘들고 돈 안 되는지 알아요.

    농민들에겐 직거래가 가장 좋은 방법 아닐까 싶긴 합니다만

    네이버 봐도 무료배송에 정말 저렴한 농산물 많던데
    이렇게 팔면 남을까 싶던데 그것도 가격 경쟁이다 보니 쉽지 않아 보이구요.

  • 26. 좋은생각37
    '24.4.29 5:35 PM (183.106.xxx.140)

    모든 농협 은행이 농산물 직거래 매장으로 농민들과 소비자를 연결하면 좋겠네요
    요즘 은행 매장도 한산한 데

  • 27. 아~
    '24.4.29 5:38 PM (223.39.xxx.191)

    원글님~~--토닥토닥~~위로합니다
    힘내시라고~~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식사ᆢ건강~~잘 챙기시고ᆢ부디 용기를~~

  • 28. 고생하시네요
    '24.4.29 5:39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그래도 미래는 도심보다 귀향이 답이긴 한데
    뿌리를 내리기까지가 문제네요..

    이민가서 뿌리내리는 과정도 그렇지만
    몇세대를 거쳐야 겨우 밥먹고 살정도가 되니..

  • 29. 못난이농작물
    '24.4.29 6:50 PM (211.234.xxx.54)

    블로그에 홍보해보시는건 안되나 ㅜㅜ 요점 유기농 비싸도 찾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입소문 나면 대박 나던데 마케팅에 시간과 정성이 마니 들긴하죠

  • 30. 블로그
    '24.4.29 7:03 PM (220.117.xxx.61)

    사람들이 모두 인스타 유튜브만 보니
    그쪽도 영상이 많더라구요
    순박한 농부컨셉
    그거 해보세요.

  • 31. . .
    '24.4.29 8:03 PM (1.235.xxx.28)

    오늘 하루 잘 지내셨나요?
    하루하루 근황 남겨주시고 혹시 인스타 등 소셜 하시면 주소 살짝 남겨 주세요.
    저도 필요한 거 있으면 열심히 살게요. 꼭 알려주세요.

  • 32.
    '24.4.29 8:43 PM (14.138.xxx.98)

    당근이나 스마트스토어에서 직접 판매하시먄 어떨까요 ㅜㅜ 나라가 못나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 33. 농업
    '24.4.29 8:56 PM (211.234.xxx.101)

    안녕하세요

    글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지역에 있는 농업기술센터는 가보셨는지요..
    부채가 심하면 자본잠식수준으로 보이면 지원이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현재 어떠한 형태로 어떻게 판매중인지 본 글로는 파악이 어려워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현재 생산자가 직접 수익을 얻으려면 사업 아이템, 유통구조 등이 중요한데 .. 생산 수율(심은만큼 얼마나 농산물이 나왔는지), 그리고 이에 걸맞는 생산 단가 등등 계산이 정확히 되고
    그게 안맞으면 작물을 바꾸던 재배면적을 조절하던 변화가 필요해 보여요

    비료가 비싸면 농업기술센터에서 보급하는 농업미생물을 사용하거나 지원금이 나오는 농협용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대출금들 못막을 정도라도 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지자체에서 밀어주는 농산물일 수록 지원금이나 판로도 어느정도 확보가 되는데.. 어떤 지역에 무슨 농산물인지도 궁금합니다..

  • 34.
    '24.4.29 10:55 PM (223.62.xxx.157)

    여기에 올려 주세요.
    비싸도 살라구요!

  • 35. 살립시다
    '24.4.29 11:57 PM (59.13.xxx.227)

    하루종일 일하시는 분이 인스타며 카페며 어찌 또 열심히 관리할 수 있겠어요
    마음이 아프네요
    여기로라도, 그냥 어디라도 소개해주셔서 서로 조금씩 살 수 있게 하면 좋겠어요
    살아야지요
    살려야지요
    이런 분을 살리는게
    우리 모두를 살리는 법인걸요

  • 36. ..
    '24.4.30 12:27 AM (223.62.xxx.17)

    원글님 온라인 판매 링크 있으면 올려주세요
    도와드리고 싶어요
    술 그만 드시고 홍보해주세요
    사는 것 자체가 위대한 거에요

  • 37. 저도
    '24.4.30 12:43 AM (221.138.xxx.62)

    저희 시댁도 평생 농사 지으셨는데 힘들다하셔요. 어떤 작물 농사지으시는지 올려주시면 필요한거 사고싶네요. 시골어른들도 농협에 팔면 손해가 많다고 아는사람 통해 팔고 싶어하시더라구요.
    판로를 꼭 올려주세요 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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