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랑많은 사람의 반전

안드 조회수 : 5,473
작성일 : 2024-04-29 02:17:54

멀리할래야 할수없는 관계라 한번씩 봅니다.

어디가든 자랑합니다.

그래서인지 모르지만 그관계는 얼마가지 못하고 다른 모임으로 바뀌어져요.

 

자기중심적이고 나르시스적이고 말도많고 거짓말도잘하고..

말로는 당해낼자가없음, 자기가 해준것만 기억하고 잘해줬다 생색이 대단함(딱히 뭘 대단한거 해준것도아니고 말로써 포장을함. 내가 아플때 네 저녁을 해줬다. 해달라한것도아니고 아픈지도몰랐음 한참후에 본인 뭐 맘에안드는일로 터지면 본인 해줬던거만 기억해서 말함 반대로 다른사람의 잘못(?) 본인의 불만사항은 기억도못하는 십수년전 일부터 꺼내서 하루종일 불평불만함)

 

누가봐도 잘살고(집도 좋고 차도좋고) 

자식잘되었고(남들부러워하는직업)

 

반전은 집에서.. 온가족을 못살게함.

윗어른 배우자 자식 며느리 등 집안내부모든 사람에게 세상 모든 불만을 거침없이 말하며 못살게 함. 아무도 못건드림. 

 

겉보기엔 뭐가 부족할까싶지만

집안내부적으로 그한사람때문에 시끄러움

위아래로 돈없다 돈내놔라 갈취수준임

며느리에게는 다른집며느리는 이렇게하고 저렇게하고(여행가고 자주 시부모초대해 요리해준다등 늘 비교)

배우자에게는 자신보다 못한사람과결혼했다는 자기애와 자기망상에 늘 불만가득.

 

밖에서는 세상제일 잘사는 사람인양 하고다님

안에서는 세상제일 불행한 사람인양 불평불만임

 

오랜시간 겪어보니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게 확실함

이런사람과는 안엮이는게 최고지만

어쩔수없이 엮인관계라면 최소한만 보는게 좋다는 결론.

 

 

 

IP : 187.178.xxx.1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9 2:28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나르시시스트는 정신과의사가 가장 고치기 힘들대요.
    일단 진료 받으러 오지도 않고(본인은 힘든게 없으니)
    와도 의사 말 안듣고 지맘대로고
    정신과의사도 깔보고 무시하고 자기 자랑만 하고ㅋㅋ
    그냥 못고치니까 주변에 있음 무조건 피해야 되고
    사람은 안바뀌니 바뀔거란 기대도 말래요.
    그냥 피하는게 상책이래요.

  • 2. 손위 시누?
    '24.4.29 2:29 AM (1.238.xxx.39)

    혹시 시스터?? 혈연까지는 아니죠?

  • 3. ...
    '24.4.29 2:29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나르시시스트는 정신과의사도 가장 고치기 힘들대요.
    일단 진료 받으러 오지도 않고(본인은 힘든게 없으니)
    와도 의사 말 안듣고 지맘대로고
    정신과의사도 깔보고 무시하고 자기 자랑만 하고ㅋㅋ
    그냥 못고치니까 주변에 있음 무조건 피해야 되고
    사람은 안바뀌니 바뀔거란 기대도 말래요.
    그냥 피하는게 상책이래요.

  • 4. ...
    '24.4.29 2:30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나르시시스트는 정신과의사도 가장 고치기 힘들대요.
    일단 진료 받으러 오지도 않고(본인은 힘든게 없으니)
    와도 의사 말 안듣고 지맘대로고
    정신과의사도 깔보고 무시하고 자기 자랑만 하고ㅋㅋ
    그냥 못고치니까 주변에 있음 무조건 피해야 되고
    사람은 안바뀌니 바뀔거란 기대도 말래요.
    그냥 피하는게 상책이래요.
    그리고 나르시시스트한테 피해본 사람들이 정신과에 오죠.

  • 5. 원글
    '24.4.29 2:31 AM (187.178.xxx.144)

    다행히 제 혈연을 아니라 세상살다 처음보는사람이라 놀라울따름입니다.

  • 6. ...
    '24.4.29 2:32 AM (211.243.xxx.59)

    나르시시스트는 정신과의사도 가장 고치기 힘들대요.
    일단 진료 받으러 오지도 않고(본인은 힘든게 없으니)
    와도 의사 말 안듣고 지맘대로고
    정신과의사도 깔보고 무시하고 자기 자랑만 하고ㅋㅋ
    본인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죠.
    다 주변 사람 잘못이고요.
    의사가 말해도 안듣고 안먹힌대요.
    그냥 못고치니까 주변에 있음 무조건 피해야 되고
    사람은 안바뀌니 바뀔거란 기대도 말래요.
    그냥 피하는게 상책이래요.
    그리고 나르시시스트한테 피해본 사람들이 정신과에 오죠.

  • 7. 그리고
    '24.4.29 2:40 AM (211.243.xxx.59)

    나르시시스트가 정신과 올땐 본인이 누군가에게 상처받았을 때인데 그럼에도 위와 같은 태도를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 8. 원글
    '24.4.29 2:55 AM (187.178.xxx.144) - 삭제된댓글

    네 윗님 말씀정확해요.
    나르시시스트=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
    누구말 들을사람이 전혀아니에요 그게 정신과의사든 뭐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343 애가 너무 자는데요 3 ㅁㅁㅁ 2024/06/03 1,762
1599342 왼쪽 얼굴이 눈에 띄게 오른쪽보다 처짐이 심해요 4 안면 2024/06/03 1,849
1599341 간장게장 저녁으로 외식했는데 속이 이상해요 11 게장 2024/06/03 2,256
1599340 부모님 유산 27 parkeo.. 2024/06/03 6,172
1599339 욕실(노인)리모델링 3 궁금 2024/06/03 1,142
1599338 드라마 첫사랑... 4 이야오 2024/06/03 1,045
1599337 버핏을 따라 투자한다면 4 ㅇㅈ 2024/06/03 680
1599336 엉덩이가 크면 팬티가 아래에 더 붙죠? 1 ㅇㅇ 2024/06/03 1,184
1599335 남아들 이차성징 오는 시기랑 키.. 궁금해요 12 궁금 2024/06/03 1,719
1599334 히어로는아닙니다만에서 삼촌이요 12 ㅇㅇ 2024/06/03 2,740
1599333 푸하하하 55만원 나쏠 남PD ㅋㅋㅋ 14 ㅋㅋㅋㅋ 2024/06/03 5,648
1599332 에르메스 잘아시는분 린디요 9 2024/06/03 1,914
1599331 1층 사는데요. 고양이 두 마리가 정말 미* 듯이 울어요 16 인생 2024/06/03 3,287
1599330 우울증이라는 아들, 너무 화가 납니다. 128 지긋지긋해 2024/06/03 18,871
1599329 아들은 집 해주고 딸은 혼수해주면 차별 아닌가요 18 차별 2024/06/03 3,124
1599328 정말 mbc 없었으면 어쩔 뻔했나요? 23 ㅎㅎ 2024/06/03 6,221
1599327 보육원에서 나온청년들 공간 만드는데 후원했어요 15 봉사 2024/06/03 2,114
1599326 인천대 동북아국제통상학과 높나요? 8 ㅇㅇ 2024/06/03 1,111
1599325 요즘 중국 공장 안 돌리나요? 12 날씨좋다 2024/06/03 3,589
1599324 노인은 이민,여성은 일찍 입학…저출산 대책 16 2024/06/03 2,033
1599323 북한에 대북전단 보내는거 왜 안막나요? 27 도대체 2024/06/03 1,896
1599322 간만에 괜찮은 중국인 나왔네 7 호오 2024/06/03 1,986
1599321 아파트인데 자꾸만 공구 사는 남편. 10 2024/06/03 1,915
1599320 빈속에 맥주 마시면 8 ... 2024/06/03 1,358
1599319 복부에 팥찜질팩 해보신분들 계시나요? 6 .. 2024/06/03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