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늘이 덴마크 다이어트 2주 마지막날입니다.
40대 중후반이구요. 키 165센티에 2주전 시작할때 59킬로, 현재 56.5킬로입니다.
최종목표는 55킬로입니다
즉 2주동안 총 2.4킬로 정도빠졌어요. 원래 피트니스는 2년동안 다니는 중이라 다이어트중에도 필라테스나 가벼운 운동도 2-3일에 한번씩 가볍게 했구요.
이정도면 괜찮은건지 아닌지 싶어서 여쭤보고 싶어요.
이정도 빠지면 선방한건지 아니면 금방 요요가 올껀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두요.
나이가 나이니만큼 어떻게 다이어트를 해야하는건지도 좀 헛갈려요.
일단 내일부터는 덴다는 종료하고 유지어터가 되야할 것 같은데 지금 덴다할떄처럼 먹고살 수는 없는데 어떻게 먹고 유지해야하는건가요...여기서부터는 저도 안가본 길이라 모르겠어요.
하비체질이고 허리가 길고 가는 체질이라 60킬로였어도 똥배는 없는데 엉밑살 허벅지가 장난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