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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범죄도시 어제 오후 4시 극장 상황...//그리고 짧은 감상평

... 조회수 : 2,440
작성일 : 2024-04-28 10:41:16

맨앞줄,

맨뒷줄,

양 사이드 자리들

할것없이 꽉꽉 들어차서 그야말로 만석이었어요

물론 4시 영화라 영화보고 저녁식사하기 좋은 시간대라

주말 황금 시간대여서 그렇기도 했지만,

이런 극장 만석은 아마 타이타닉때 이후로 첨본듯하네요.

타이타닉이 언제 나왔나보니, 1998년도 개봉했군요. ㅎㅎ

 

내용이야 뭐,

나쁜놈들은 다 죽거나 감옥가거나

아님 마형사에게 죽도록 두들겨 맞는 뻔한 스토리인데요

나쁜놈들이 두들겨 맞는 장면이 시원하고 통쾌합니다.

나쁜놈들이 설쳐도 죄값 안받고 기세등등하여 더 설쳐대는

요즘같은 시국에서 그냥 속이 시원해요.

그래서 다들 뻔한 영화라도 보나봐요.

범죄도시는 이제 하나의 브랜드가 된듯. 5편 6편 나와도 계속 볼듯합니다

IP : 59.15.xxx.2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4.4.28 10:50 AM (59.20.xxx.183)

    재미없다는사람도있지만
    지금 사회가 못해내는 권선징악 확실하고
    화가많은 시대에 스트레스해소 및 대리만족용으로는
    확실하죠~
    더불어 주말 킬링타임용으로 그런영화만한게 없어요

  • 2.
    '24.4.28 11:07 AM (118.235.xxx.205)

    밤늦게 봤는데도 사람 진짜 많더라구요
    장이수땜에 엄청 웃었어요 ㅋㅋㅋㅋ

    그와중에 이런 영화보면서 신발벗고 의자에 발올리고 남친이랑 요상한 짓하는 옆자리 ㄴ 땜에 초반에 집중을 못했어요 그시간에 그돈으로 모텔이나 가던가 싶던데 그 사람많은데서 한가운데 앉아 그러는건 정신병이겠죠?

  • 3. ㅎㅎㅎ
    '24.4.28 1:01 PM (110.70.xxx.136)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요 오락영화로서 아주 훌륭

  • 4. 이런영화
    '24.4.28 1:56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재미 하나도 없던데..
    싸움하는거밬에 안ㅇ남는데 ..
    취향나름이겟지만...

  • 5. 우리영화는
    '24.4.28 3:58 PM (14.32.xxx.215)

    장르물이 너무 없어요
    에로영화 뭐 있어요?
    입는다 벗는다 입는다
    주먹영환 뭐 있나요?
    때린다 맞는다 잡는다
    그 뻔한데서 웃다가 울다가 가 얼마나 조화롭게 섞이냐죠
    그것도 못하면서 ...
    제사상이 오늘의 저녁보다 쉬운 사연이 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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