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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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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쪽) 상을당하면 어떤역할을 해야하나요?

ㅇㅇ 조회수 : 3,264
작성일 : 2024-04-27 23:53:52

슬프게도 시어머님이 말기암 환자셔서 병원에서 마음의준비를 하라고한 상태인데요. 

제가 가까운분 가족으로 상을 치뤄본적이없어 걱정이 되서요. 40대고 큰며느리인데 보통 장례식장에서 어떤일을 하면되나요? 

결혼이 늦어 아기가 아직 21개월이고 어린이집을 안다니고있는데 이럴때 장례식장에서는 어떻게해야하는지요? (친정도 지방이고 사정상 아기 맡길곳이없어요 낯도 가리는아기고요ㅠ)

보통 가족은 모두 3일동안 장례식장에 머무르며 거기서 잠을 자는건가요? 아기가 엄청 활발하고 나대는 아기고 목소리도 크고 잘울고하는데 걱정이되네요.. 밥도 잘안먹는 아기라 아직 분유도 같이 먹고있고요. 장례식장에 있게되면 분유포트랑 분유병도 다가져가야 할거같아서요..

상도 처음이라 뭘어떻게 무슨일을하는지도 모르고 아기도있고해서 걱정인데 경험있으신분들께 장례절차에 대해 여쭤봅니다. 

IP : 106.101.xxx.12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
    '24.4.27 11:57 PM (124.56.xxx.95) - 삭제된댓글

    글쎄요. 형식과 절차, 아이 문제는 닥치면 다 하는 것이고. 부모를 떠나 보내야 할 배우자의 마음부터 헤아려 주시는 것이 우선 아닐까요.

  • 2. 첫댓
    '24.4.28 12:00 AM (223.38.xxx.238)

    도움줄것도 아니면서 훈계하시네요.
    그건 기본이잖아요.

  • 3. 아기엄마
    '24.4.28 12:02 AM (115.21.xxx.164)

    니 아기가 가장 신경 쓰이는 거죠. 장례식장에서라도 맡길수 있는 분한분 있어야 하고요. 친정엄마가 장례식 내내 같이 계셔주시면 가장 좋구요. 현실은 장례식장에서 아기가 떼쓸수도 있고 큰소리 낼수도 있는데 그런거 싫어하는 어른 있으면 피곤해요. 잠은 집에서 자고 오는게 아기에게 나을거예요.

  • 4. ㅇㅇㅇ
    '24.4.28 12:06 AM (180.70.xxx.131)

    장례식은 맡긴 곳에서 다 알아서
    해주시기 때문에 원글님은
    문상객만 맞이하면 되는데
    문제는 아기..
    친정식구 누구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 5. ..
    '24.4.28 12:07 AM (221.162.xxx.205)

    아기땜에 장례식장에 종일 머무르기 힘들겠어요
    잠은 집에서 자야할듯 아기때문에요
    다른 것도 신경쓰기힘들어요
    아기없는 다른 가족들이 일처리해야죠

  • 6. 에고
    '24.4.28 12:07 AM (58.29.xxx.135)

    위로는 둘째치고 아기가 넘 어리네요. 친정엄마가 장례식 내내 계시는건 친정어머니께 못할짓이고요.
    애들이 어리면 집에 보내기도 한다는데...또 그집에선 어떨지 모르니...포트, 분유, 분유병, 세척제, 솔까지 일단 준비하신다 생각하시고...애 상황봐서 안되겠다고 가라하거나 뭔 말이 있겠죠.
    예민해진 시기라 먼저 간다 어쩐다 나서면 욕들어먹을테니...상황봐서 하세요...

  • 7. 아이없이
    '24.4.28 12:10 AM (223.38.xxx.26)

    상치르는것도 너무 힘든데 참 큰일이네요.
    낯선사람들 계속오고 해서 아기도 힘들거구요.
    보통 상주는 장례식 내내 거기서 자지만
    아기가 있으니 엄마는 밤시간엔 집에가서 자고와야할텐데
    짐을 왔다갔다 옮기는것도 고역이겠구요.
    아기가 울고 떼쓰는건 오히려 괜찮아요.
    그걸 이해 안해주는게 더 이상하구요.
    암튼, 아기가 낯을 가려도 잠깐씩은 안아줄수 있는
    누군가는 있어야 할거에요.남편은 경황이 없을거고요.
    가능한한 님은 싸인만 할수있게
    상조회사에 다 맡기시고
    부의긍함 열쇠같은것 잃어버리지 않게 하시구요.
    장례지도사가 며느리가 세끼 올려야한다고 하면 그냥 생략하셔도 됩니다.
    상치르고 나면 병나요.
    도와줄 누군가는 필요해보여요.잠깐씩 애기 봐줄분.
    이것저것 사다주거나 도와줄..

  • 8. ㅁㅁㅁ
    '24.4.28 12:11 AM (222.112.xxx.127)

    큰며느리면 아기가 어려도 장례식장에 계속 계셔야할 거예요. 남편과 손님들께 함께 인사하는 거 외에도, 중간중간 손님 접대할 음식들 확인하고, 식장과 장례 업체에서 시시때때로 확인하러 오는 것들이 있어서 챙겨야 할 일들이 꽤 있습니다.

    아기는 가족 룸이 있더라도 계속 같이 있으면 원글님도 이중으로 신경 쓰느라 힘들고, 아기에게도 편안한 환경이 아니니 친정 식구들 중 가능한 사람이 원글님 집으로 와서 봐주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원글님이 첫째날엔 상황 봐서 늦더라도 밤에 아기도 재울 겸 집에 가서 자고 오는 건 가능할 거구요.

    손님이 많은 상가이든 적은 상가이든 상을 치르는 중에는 그냥 정신이 반은 나가있는 것 같아요. 마지막 가시는 길 잘 모시길 바랍니다.

  • 9. 잘되시길
    '24.4.28 12:12 AM (122.34.xxx.13)

    장례식장에서 계속 아기 보는 분 필요해요.
    엄마랑 아기랑 보모 분이랑 같이 있어도 엄마는 계속 일이 있어서 불려다녀야 하거든요.
    장례절차도 그렇고 음식나가는거 확인하는 거랑 사람쓰는 것도 그렇고
    손님이랑 친척도 챙겨야 하구요.
    아기라 장례식장에서 자기는 어려울텐데 그럼 숙소 따로 잡던가 해야하고
    (상주방이 있긴한데 시아버지나 주무실수도있구요 아기가 계속 거기있긴 힘들거에요)
    발인날은 아침부터 무진장 바쁠텐데 아이 데리고 뭐하시긴 힘들거구요.
    동서가 있으면 동서한테 장례식장일을 많이 맡겨보는건 어떨지요.
    거기가 아이가 좀 크면 그것도 생각해볼만 하구요. (주변에서 좋은 소리는 안나오겠지만)
    제일 좋은건 친정어머니나 기혼 친척에게 장례식장에서 아이를 계속 봐달라고 하는거라고 보여요. 잠은 따로 자더라두요.

  • 10. ..
    '24.4.28 12:15 AM (118.217.xxx.9)

    요즘은 상조에서 다 알아서 해주기때문에 상주들은 할 일이 별로 없어요-상조 가입되어있지 않아도 장례식장에서 알선해주니 걱정마시구요
    밤 10시쯤 조문 마감하니 상주들 중 1-2명만 남고
    나머지 가족들은 집이나 숙소에서 자고 아침에 옵니다
    가족들이 해야할 건 조문오시는 분들에게 인사하는 것 정도인데 아직 아이가 어리니 아이 돌본다고 흉되지 않아요
    아이 용품이나 낮잠이불 등은 챙겨 상주실에서 아이 돌보면 되니 필요한 물건 들 대충 챙겨두세요
    어머님의 마지막이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11.
    '24.4.28 12:19 AM (175.120.xxx.173)

    요즘은 상조에서 다 알아서 해주기때문에
    상주들은 할 일이 별로 없어요-
    상조 가입되어있지 않아도 장례식장에서 알선해주니 걱정마시구요 2222222

    아기만 잘 챙기시고
    영양제나 우황청심환 챙기셔도 좋겠고요.
    (아마 큰 아들이 제일 힘들껍니다)

    물 흐르듯 지나갈테니 ..넘 염려 마세요.

  • 12. 굳이
    '24.4.28 12:21 AM (118.218.xxx.119)

    요즘도 잠을 꼭 장례식장에서 자라는 사람들도 이상하네요
    아기도 있고 잠은 집에 가서 자도 됩니다
    도우미분이 그분도 시어머니 돌아가셨을때 집에서 잤다고 요즘 집에서도 잔다고 했어요
    음식 주문하는거 도우미분이랑 의논해서 계속 보충하고 음식오면 사인하고 발인날 전날 주무시는 어르신들 있으면 아침식사 어떻게하실건지 주문하시구요 발인하고 화장장에서 점심식사 하실수도 있구요

  • 13. ...
    '24.4.28 1:35 AM (142.116.xxx.118)

    일자체는 상조회사에서 다 해주니까 육체적으로 힘든건 없어요. 손님들 인사하고 식사챙기고 음식 주문하는거 확인하고(이건 다른 사람이 해도 됨), 보통 친정어머니가 아기 봐주시더라고요.
    밤에는 문 닫고 아들들은 장례식장에서 자고, 여자 손주들은 집에 가서 잤어요. (병원이 시댁 근처였음)

  • 14. 근데
    '24.4.28 2:42 AM (211.49.xxx.103)

    시어른 친척들중 연세 많으신 분들 중 장례식장에서 밤샘하시겠다는 분들이 있어요.
    아무데서나 누워서 주무시겠다는거죠. 당신들은 어차피 또 와야 하니까. 멀리갈 수도 없고.
    숙소 가시자고 해도 말도 안들어주시는 분들.
    그런 분들 계시면 남편은 거기 두고 님이라도 혼자 집에 가서 자고 오세요.
    그리고 상중에
    씻어도 되고, 머리 감아도 됩니다. 이런 거 가지고 딴지 거는 시가 가족들 있어도 그냥 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약간의 안색 손보는 것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남편 회사사람들도 오는데 갈색 얼굴 하고 있을 필요 없어요.
    옛날 하고는 분위기 다르니 편하게 하세요.
    남편은 많이 힘들겠지만 장례지도사가 하도 선택하라는게 많아서 정신없이 지나갈겁니다.
    그게 상주한테도 좋습니다.
    아기도 있으니 고인 손잡아드리고 쓰다듬는 절차 참여 안해도 괜찮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무서웠어요. 트라우마 생기는 사람도 있어요)

  • 15. ㅇㅇ
    '24.4.28 2:58 AM (211.221.xxx.248)

    상주는 손님 맞이인데요.
    시모 돌아가시면 최선을 다해야되요
    남편엄마 잖아요? 부모상 당하면 정떨어지는것도 순식간이랍니다.

    소중한 남편이라면 지금부터 아이 마음붙일 돌보미 구하시면 제일 좋아요. 21개월이면 어리지도 않고 어린이집도 금방 적응할 나이니 금방 정붙일 돌보미 구하는건 쉬워요.
    믿을만한 아이 돌보미 구하시고 친정에도 잘 말씀하시고

    엄마 돌아가시면 인생보는눈이 달라지니
    평생 함께할 반려자라면 준비 잘하셔요

  • 16. ㅇㅇ
    '24.4.28 3:02 AM (211.221.xxx.248)

    여기 사람들 부모상 당해보고 조언하는지는 몰라도
    집에가서 자네마네가 문제가 아닙니다.

    친정부모님께 맡겨둔 21개월 아이가 3일을 울어도 죽지않으니 3일간 배우자에게 최선을 다하세요.
    그러면 첫날 집에가서 자고오라고 하겠죠

  • 17. 뭐 저런
    '24.4.28 3:19 AM (77.136.xxx.210) - 삭제된댓글

    윗분은 입에 남의 애를 입에 올리면서 뭐 그딴식으로 험하게 올리시나요?
    부모상 당해본게 유세도 아니고.. 여기 다들 할만한 말 하고 있는데 혼자 막말하고 있어요.
    지나가다 보고 정말 기분 더럽네요.

  • 18.
    '24.4.28 3:21 AM (100.8.xxx.138) - 삭제된댓글

    친정에 맡기고 친정엄마는 조의 표하고 아이데리고 집에가셨어요. 친정엄마 계속 상주방서 애돌보는건 상상도못하겠네요...아이는 장례식장에 없었어요
    화장실서 아이랑 영상통화만했고요
    장례식장서 21개월 핑크퐁틀고 재롱부리고 낮잠재우고
    응가 쉬 수발...
    못해요 할생각도안해봤고...
    울고 간간히 통곡소리에...
    아이 그분위기엔 못놔두겠고
    시어머님도 사돈어른감사하다 제일고생이시다하셨어요

  • 19. 경험한게
    '24.4.28 3:23 AM (223.38.xxx.113) - 삭제된댓글

    다들 다르겠지만
    우리나라 장례문화 너무 사람 진을 빼게하죠.
    그나마 요새들어 상조회사나 장례식장에서
    원스탑서비스처럼 시스템이 갖춰져서 좀 나아진거지..
    예전엔 남자들만 조문받고 여자들이 역시나
    쟁반나르고 응대하고..잠깐 쉴곳조차 마땅치않았죠.

    깊은병이 있었으니 서로 많은얘기와 위로가 있었을거고
    마음의 준비도 어느정도 되었을거고.
    갑자기 돌아가시는 경우는 진짜 경황이 없지만
    어느정도 예견된 경우는 좀 차분한편입니다.
    그렇다고 슬픔이 덜한건 아니지만요.
    남편도,아기도 둘다 신경써야죠.
    갑자기 어린애를 어떻게 떼놓나요.
    신경쓰여서 더 안절부절될듯 해요.

  • 20. 경험한게
    '24.4.28 3:26 AM (223.38.xxx.113) - 삭제된댓글

    다들 다르겠지만
    우리나라 장례문화 너무 사람 진을 빼게하죠.
    그나마 요새들어 상조회사나 장례식장에서
    원스탑서비스처럼 시스템이 갖춰져서 좀 나아진거지..
    예전엔 남자들만 조문받고 여자들이 역시나
    쟁반나르고 응대하고..잠깐 쉴곳조차 마땅치않았죠.

    깊은병이 있었으니 서로 많은얘기와 위로가 있었을거고
    마음의 준비도 어느정도 되었을거고.
    갑자기 돌아가시는 경우는 진짜 경황이 없지만
    어느정도 예견된 경우는 좀 차분한편입니다.
    그렇다고 슬픔이 덜한건 아니지만요.

    남편도,아기도 둘다 신경써야죠.
    갑자기 어린애를 어떻게 떼놓나요.
    애 이삼일 울려도 안죽는다니..남의 애인가요?
    신경쓰여서 더 안절부절될듯 해요.

  • 21. 211.221.xxx.248
    '24.4.28 3:31 AM (223.38.xxx.182)

    아까 삭제한 첫댓인가봐요.
    남편 위로 최선다해야 한다고 강조하던.

    애를 이삼일 울려도 안죽는다는둥.
    어머니상 당하면 남편이 정떨어져진다는둥.(왜?)
    자기엄마 돌아가시면 세상보는 눈이 달라진다는둥.
    못된 시어머니 같은 말만 하네요.

    포인트는 애봐줄사람이 없다는건데
    무조건 남편 챙기란 말만..
    에휴..

  • 22. 어지간한
    '24.4.28 5:21 AM (222.108.xxx.149)

    장례식장에 룸이 있습니다
    샤워공간 침대등 있으니
    아기 짐 잘 챙겨서 가세요.
    그리고 너무 걱정마시고요.
    큰며느리라는 것에 매몰되지마시구요
    남편 외동아니고 친지분 하나없다면 몰라도

    상조회사가 거의 다 합니다. 너무 걱정마시구
    3일 남편 챙기라는 댓글은..참..

  • 23. 굳이
    '24.4.28 7:30 AM (118.218.xxx.119)

    걱정하실필요 없으세요
    장례식장에 물품도 박스채(일회용품 담요 컵라면 등등)로 갖다놓던데요 필요한거 쓴만큼 정산하구요
    도우미분 있으니 할일없어요
    음식주문하는거 신경쓰고 사인은 아무나해도 됩니다
    님은 아기만 잘 보세요
    집에 가서 아기 푹 재우고 늦게 오셔도 됩니다
    요즘은 자리 안지키는 상주들 많아요
    물리 치료받으러 가는분도 있었고
    발인전날 저녁에 도착하는 며느리도 있었고
    발인하는날 아침에 도착하는 며느리도 있었고
    상황에 맞게 하면 되죠

  • 24. 챙겨두실게
    '24.4.28 7:37 AM (118.218.xxx.119)

    영정사진이랑 남자들은 벨트 필요합니다
    영정사진 없으면 장례식장에서 바로 해줍니다

  • 25. 딱히
    '24.4.28 8:09 AM (203.81.xxx.20)

    며느님이 나서서 하실건 없어요
    절차는 상주들이 협의해서 알아서 할거고
    손님은 상조회사나 장례식장서 사람 알선 할거고요

    며느님은 사실상 문상객을굳이 맞이하지 않아도 되셔요
    나와 관련된 회사나 친정 혹은 지인이라면 몰라도요

    아기 맡길데 없으면 아기용품 챙겨가서 아기 잘 보는게
    돕는거에요

  • 26. Aaa
    '24.4.28 8:51 AM (220.76.xxx.118)

    제 아이 그맘때 아버지 장례 치뤘어요. 말기암으로..
    저는 괜찮은 시터분 미리 연락해서 몇달동안 아이랑 친숙하게 만들어두고 저희 사정 말씀 드렸어요. 그래서 아버지 돌아가시자마자 시터쌤 불렀고 저녁에는 장례식장에서 집으로 와서 잤어요. 요새는 상주들도 쉬어야한다고 식장에서 자는거 잘 안해요.
    상조 서비스에서 알아서 잘 해주시니 걱정 마세요.

  • 27.
    '24.4.28 4:28 PM (115.21.xxx.164)

    시부 장례식때 아이 재우며 아기랑 같이 장례식장 마련된 방에 누워있었는데 욕먹었어요. 진짜 시짜들은 상상을 초월해요. 잘 마무리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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