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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 네이버 쇼핑 진짜 너무 짜증나네요.

짜증나 조회수 : 14,445
작성일 : 2024-04-26 14:48:32

스피커를 샀는데 이틀이나 지나서야 재고가 없다며

판매처에서 연락이 와서 취소 좀 해달라고 해요.

근데 이런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거든요.

판매자들이 재고 파악도 안 하고 판매를 하기 때문에

소비자는 시간만 허비하고

피해보고 있는 형국이 번복되고 있어요.

IP : 117.111.xxx.14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4.4.26 2:50 PM (118.235.xxx.166) - 삭제된댓글

    유독 네이버 쇼핑이 좀 심해요

  • 2. 음.
    '24.4.26 2:51 PM (119.71.xxx.160)

    현재 제대로 판매되고 있는 지
    최신 리뷰들이 있는 지 보고 주문을 해야 해요

  • 3. 우리나라
    '24.4.26 2:53 PM (223.62.xxx.243)

    이커머스가 다 그런듯해요
    예스24, 교보문고, 쿠팡도 그렇더라고요
    Ai상용화 시대에 아직 저런 기본적 재고 관리도 안 되는 이커머스라니… 황당하죠?

  • 4. 일방적으로
    '24.4.26 2:55 PM (122.46.xxx.45)

    취소해버리던데요. 저는 취소 된줄도 모르고 기다리고요

  • 5. ..
    '24.4.26 2:55 PM (211.46.xxx.53)

    저도 방금 당했네요... 주문했는데... 2주뒤 발송된다고..그것도 확실치 않다고 해서 취소해달라고 했어요. 주문즉시 중국에 주문하나봐요..ㅠㅠ

  • 6. 해외는
    '24.4.26 2:58 PM (175.193.xxx.206)

    외국배송은 더 그래요. 그래서 안올수 있다고 생각하고 사요

  • 7. ...
    '24.4.26 3:00 PM (121.142.xxx.100)

    최신 리뷰가 없는 제품 샀다가 불량으로 교환시 시간 오래 결렸었어요
    한참후에 물건이 품절이라 문자가 왔고 그래서 반품 했는데
    피드백도 안되고 어찌나 답답하던지..
    지금은 주문시 최신 리뷰가 없는 곳은 주문 안해요

  • 8. 저는
    '24.4.26 3:03 PM (125.178.xxx.170)

    g마켓 등에서 많이 경험했어요.
    좀 저렴하게 사서 좋네 했더니 취소됨.

    네이버쇼핑도 그런가 봐요.

  • 9. 00000001
    '24.4.26 3:07 PM (106.101.xxx.154)

    네이버ㆍㄴ주문가능한 물건인지 물어보고 주문해요

  • 10. ....
    '24.4.26 3:11 PM (211.218.xxx.194)

    딴데보다 확연하게 저렴한 곳은 그사람들이 리뉴얼안하고 있던곳인듯요.
    요즘은 그래서 너무 싼곳은 안해요. 급한 물건은.

  • 11. ㅂㅂ
    '24.4.26 3:24 PM (39.7.xxx.228)

    저도 여러번 경험했어요.
    그래서 결국 쿠팡으로 정착했는데
    멤버십 가격이 올라서 다시 고민중이에요.

  • 12.
    '24.4.26 3:24 PM (220.78.xxx.153)

    지마켓 쿠팡도 그래요. 해외주문 상품은 재고를 쌓아놓고 파는게 아니라 주문받는 즉시 해외에 발주를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재고가 없으면 취소되는거 같아요.

  • 13. 후기보고
    '24.4.26 3:30 PM (211.250.xxx.112)

    질문보고 최근 거래 살아있고 배송 잘하는 곳에서만 주문해요

  • 14. ....
    '24.4.26 3:31 PM (117.111.xxx.231) - 삭제된댓글

    거기 진짜 관리 안돼요 뭐 문제생기면 판매자랑 얘기하라그러고 나몰라라... 후기 잘보고 사야돼요

  • 15. 후기도
    '24.4.26 3:36 PM (117.111.xxx.146)

    없고 질문도 없으면요?
    물건 사는 게 눈치 싸움도 아니고 이게 뭔가 싶어요
    이번에 산 스피커는 후기도 많았는데도
    이러네요

  • 16. 더 화날땐
    '24.4.26 3:46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물건 사면서 a물건+베송비 내고 사면서 이왕 배송비내는거 덜 중요한b를 덧붙여 살 수 있잖아요?
    a만원 b이천원.
    아무 말없이 a취소 시키고 b+배송비3천원. 하고 이미 발송완료하고 취소문자.

    판매자가 재고 있는지 없는지도 파악 못하면 장사할 깜냥이 되는 건지.

  • 17. 더 화날때
    '24.4.26 3:47 PM (211.223.xxx.123)

    물건 사면서 a물건+배송비 내고 사면서 이왕 배송비내는거 덜 중요한b를 덧붙여 살 수 있잖아요?
    a만원 b이천원. 그냥은 안사지만 덧붙여 오는 걸로.
    아무 말없이 a취소 시키고 b+배송비3천원. 하고 이미 발송완료하고 취소문자.

    판매자가 재고 있는지 없는지도 파악 못하면 장사할 깜냥이 되는 건지.

  • 18. ...
    '24.4.26 3:48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위탁판매자가 많아서 그런가봐요

  • 19. 화날 때님
    '24.4.26 3:51 PM (117.111.xxx.146)

    저도 그런 경험 있어요
    진짜 어이가 없죠

  • 20. ,,,,,,
    '24.4.26 3:55 PM (211.250.xxx.195)

    그래소 후기없는곳에서 안사요 ㅠㅠ

  • 21. 네이버문제가
    '24.4.26 4:02 PM (14.6.xxx.135)

    아니고 양심없는 판매처가 그래요. 김장철에 조금 싼 채반을 샀더니 가격올릴려고 문의에 답도없고 연락도 안되어서 11번가에 전화했더니 본인들도 연락이 안된대요. 그래서 취소했어요. 그리고 쿠팡도 여름에 비교해보고 선풍기샀더니 업체서 연락옴 가격인상땜에 그가격으로 못보내주겠다고... 양심없는것들이죠 거래를했으면 보내줘야지 몇푼 더벌려고..

  • 22. .....
    '24.4.26 4:15 PM (175.201.xxx.174)

    저도 그럽니다.
    왜 그러는걸까요 불편해요
    기껏 비교하고 눈팅 후 최선의 선택했다 생각하고 주문하면
    품절이래 ㅜㅜ

  • 23. ㅇㅇ
    '24.4.26 4:17 PM (121.163.xxx.45)

    제일 열받는거 주문해놓고 기다리는데 하도 안와서 봤더니 연락도없이 일방적취소 진짜 열받죠 배민도 그래요 음식주문하고 기다리다 안와서 봤더니 일방적취소 아주 인간들이 왜그러는지

  • 24. 맞아요
    '24.4.26 4:49 PM (117.111.xxx.146)

    하도 배송이 안 돼서 배송 추적 보려고 들어가면
    이미 취소가 되어있던 황당한 경우도 왕왕 있었어요
    그럼 네이버 쪽에서 취소가 되었다는 문자 정도는 있어야
    빨리 다른데서 샀죠

  • 25. ..
    '24.4.26 5:03 PM (58.29.xxx.31)

    진짜 물건이 없는 경우도 있고 저같은 경우는
    품절이라며 구매취소처리 해달라며 문자가 와서 봤더니
    그새 가격을 만원씩 다 올려뫘더라구요.
    이런 경우 항의해서 배송해달라고 할까 하다가
    하자라도 있는거 줄까봐 어쩔수 없이 취소처리했어요.

  • 26. dd
    '24.4.26 5:17 PM (211.206.xxx.236)

    위탁판매가 많아서 소비자가 주문하면
    그들도 사업자만 이용가능한 도매사이트에서 주문해서 보내주는겁니다.
    결국 도매사이트에서 재고 없으면 뭇사는거예요
    저는 지에스홈쇼핑에서 2주를 기다리게하더니 결국 취소
    적립금으로 물건가의 10% 넣어주길래
    다른거 샀어요

  • 27.
    '24.4.26 7:19 PM (218.234.xxx.24)

    네이버쇼핑이 한눈에 가격비교되고좋아서 많이 이용하는데
    한번도 그런적없어요
    맨날 구매수 많은것만 사서 물량을 넉넉히 준비해놓으니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 28. ..
    '24.4.27 7:25 AM (175.119.xxx.68)

    네이버쇼핑이 원인이 아니고 거기에 상품 올려놓은 판매자 잘못이죠

  • 29. ...
    '24.4.27 7:36 AM (220.85.xxx.241)

    전 쿠팡에서도 그런적있음요.
    탄산수회사 본사직영에서 보내는 거였는데 다른 곳보다 싸서 샀더니 와야할 날에 갑자기 배송지연 뜨길래 그런가보다하고 기다렸는데 다시 배송지연뜨더니 물건을 안보내더라고요. 가격은 올렸구요. 쿠팡에 민원넣고 취소 절대 안할테니 보내라고 20일만에 받았어요. 쿠팡이용하면서 이런적은 또 처음이었네요.

  • 30. ...
    '24.4.27 8:52 AM (118.35.xxx.91)

    소비자가 취소하면 패널티 안 먹는데 판매자가 취소하면 패널티 생기니까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괘씸해서 일부러 취소안해줘요.

  • 31. ㅇㅇ
    '24.4.27 8:59 AM (211.203.xxx.74)

    배민이 젤 열받음 배고파서 기다리고있는데 안와서 보면
    일방적 취소

  • 32. 뭐라고요?
    '24.4.27 10:11 AM (223.62.xxx.194)

    네이버 쇼핑 및 온라인 쇼핑 거대 플랫폼들 문제 맞죠.
    입점업체 관리하는게 그런 플랫폼들 하는 일 중 하나예요.

  • 33. 품절
    '24.4.27 10:12 AM (211.243.xxx.141)

    연락이나 오면 그나마 다행 ㅠ
    아예 취소해 버리고 소비자는 언제오나 기다리고....

  • 34. ..
    '24.4.27 10:48 AM (182.228.xxx.119)

    저도 최신 후기 없으면 찝찝해서 안사요 그래서 리뷰 적으라고 포인트 주나봐요

  • 35. ㅇㅇ
    '24.4.27 11:00 AM (106.102.xxx.201)

    쿠팡에서 옵션별 다섯개 샀는데 가장 필요한 한개 때문에 구매하면서 네개는 곁다리로 샀는데 가장 필요한 한개 품절이라고 통보없이 취소하고 나머지 네개만 보낸거있죠 취소도 안됨 혈압상승

  • 36. 쿠팡은
    '24.4.27 11:53 AM (220.117.xxx.35)

    5천원 교환권이라도 보상해 주죠
    쿠팡 쓰는 이유가 다 있죠

  • 37.
    '24.4.27 12:06 PM (220.79.xxx.115)

    전 지마켓이 그랬어요. 결국 이제 지마켓 안써요. 미리 없다고 얘기를 해주넏가 결제까지 다했는데 저헨타 취소 하래요. 아님 취소시킴..

  • 38. hap
    '24.4.27 12:22 PM (39.7.xxx.10)

    네이버쇼핑이 왜요?
    주문하면 익일배송 따박 와서
    너무 편하고 네이버멤버쉽
    가입하니 적립 포인트도 많이 주고
    혜택 좋아서 만족스러운데요 ㅎ

    그리고 네이버쇼핑이 문제가 아니라
    당일발송이나 배송일 확정 지어진
    제품들 리스트에 뜨는데
    굳이 중국배송 물품 산거면
    판매자 책임이죠.
    현물 없이 주문 들어오면 중국사이트에
    발주 넣는 식으로 하는 식으로 파는
    곳은 거르는 게 속 편해요.

  • 39. ㅇㅇ
    '24.4.27 1:25 PM (211.36.xxx.7)

    주문가능한 상퓸인지 확인해보라는건 아닌거같아요
    상품 판매중으로 떠있으면 어캐알아요
    판매자잘못인데..
    전 취소요청해달라고 하면
    끝까지 안해요
    펀매자가 취소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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