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약만기4개월전 보증금중 10%드리는게 맞나요?

.. 조회수 : 797
작성일 : 2024-04-26 13:44:26

현재 월세세입자가 보증금7억에 월세로 살고있는집을

세입자가 집을 보여주지않아 집을 보지도 못하고 매수계약하였습니다

10월이 만기인데 부동산통해서 6월에 보증금10%미리 달라고 연락이 왔네요?

보통 만기 한두달전에 보증금10% 드리는거아닌가요?

넉달은 너무 긴거같은데요

IP : 223.62.xxx.18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4.26 1:50 PM (223.32.xxx.96)

    법은 아니고 주인이 배려해 주는거래요

  • 2. 줄거면
    '24.4.26 1:51 PM (223.32.xxx.96)

    보통 2ㅡ3달 전에 줘야 계약금으로 쓰죠

  • 3. ...
    '24.4.26 1:57 PM (114.206.xxx.43)

    그 세입자 참 웃기네요
    극도로 자기 이익만 챙기네요
    전세집으로 계약했으니 안보여줄 권리있다 생각한다면
    이런 요구를 해서는 안되죠.
    매매시 집 보여주는 것도 새입자가 집주인 배려하는 거고
    세입자 전세 계약금 일부를 받아 이사갈집 계약금 거는것도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배려하는거지 사실 법적인 의무는 아니죠.

  • 4. 123123
    '24.4.26 2:04 PM (116.32.xxx.226)

    안줘도 법적으로 문제없다 들었어요

  • 5.
    '24.4.26 2:07 PM (115.92.xxx.174)

    님 경우는 안줘도 되요.
    관습적으로 10프로 주지만 관습적으로 세입자도 집을 보여주는게 포함되어 있어요.

  • 6.
    '24.4.26 2:08 PM (115.92.xxx.174)

    집 나갈때 보증금 전액 주면 되요.

  • 7. 괘씸
    '24.4.26 2:11 PM (211.104.xxx.48)

    주지 말고 나갈 때 체크해서 복구비용 청구하세요

  • 8. ㅇㅇ
    '24.4.26 2:40 PM (49.175.xxx.61)

    올반적인 경우라해도 4개월전은 너무 길어요. 괘씸하니 생각해보겠다 하고 그냥 씹으세요. 한두달전에 줘도 되고, 안줘도 되는거예요

  • 9. .......
    '24.4.26 2:41 PM (211.250.xxx.195)

    돈이 없다고 핑계대고 나갈때 준다고하세요
    본인만 생각하는 나빠요

  • 10. dma
    '24.4.26 3:30 PM (210.92.xxx.154)

    법적으로 주인에게는 그럴 의무가 없습니다.
    (법적으로 세입자에게도 집을 보여줄 의무가 없습니다.)
    다만 주인이 세입자의 편의를 위해 배려를 해 주는 거죠. 7억에 10%면 7천인데, 세입자도 집을 계약하기 위해선 계약금 10%를 걸어야 할 테니까요. 7천을 통장에 넣어두고 사는 사람은 없을테니까요.
    근데 이 경우는 세입자가 먼저 자신의 권리만을 행사하고 배려는 전혀 안보여줬는데
    집 주인 역시 권리 행사만 하고(집을 점유하고 있는 동안 주인은 돈을 쥐고 있는) 배려는 안하셔도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752 으슬으슬한데.. 뭐하면 좋을까요? 13 뭐랄까 2024/05/07 2,156
1591751 블핑 제니 멧갈라 드레스 31 .. 2024/05/07 6,596
1591750 너무웃긴 시아버지 13 너무 2024/05/07 5,516
1591749 식품용 고무장갑(아이보리색) 일반용으로 써도 되나요? 2 ... 2024/05/07 614
1591748 혈당 체크 2 ㅅㅇ 2024/05/07 1,114
1591747 이런경우 벌금.. 5 허허허 2024/05/07 933
1591746 선재업고 튀어 영업안해도 되죠?? 9 ........ 2024/05/07 1,430
1591745 고야드 가방 하나 살 만하나요? 21 뭐가 없.. 2024/05/07 4,140
1591744 부모님에게 재정상태 솔직하게 얘기하시나요? 25 궁금 2024/05/07 3,650
1591743 서울 서초구 중학교 급식 논란 35 허걱 2024/05/07 6,652
1591742 오늘처럼 흐린 날씨가 영국 기후랑 비슷한가요? 12 .. 2024/05/07 1,981
1591741 시어머니 못됐다 생각했는데 그집 아들도 똑같아요 3 ... 2024/05/07 2,125
1591740 열선이 안보이는 오븐/에어프라이어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2 뭐지 2024/05/07 488
1591739 요새는 베이커리 카페를 넘어서 복합 문화공간이 대세인가 봐요... 13 뮤지엄 2024/05/07 2,684
1591738 저는 다른 사람이 저를 무시하는 것에 민감한 것 같아요. 23 무시 2024/05/07 3,682
1591737 (독립문)영천시장 구경할 만한가요? 25 .. 2024/05/07 2,039
1591736 오늘 너무 춥네요 11 오돌오돌 2024/05/07 3,563
1591735 인생은 고행인것 같아요.. 우울증 조사하면 엄청 날거에요. 청소.. 1 2024/05/07 1,982
1591734 워크넷 구직활동 중 면접 오라고 하는데요., 1 둥둥이맘 2024/05/07 1,068
1591733 텐트밖 유럽은 왜 저기가서 전을 부치고 앉았나요. 41 ... 2024/05/07 10,852
1591732 엑셀 좀 여쭤볼게요..초보 5 딸사랑바보맘.. 2024/05/07 782
1591731 만화 한번도 본적 없는데 선재 본후 만화를 왜보는지 이해가 가네.. 5 웹툰 2024/05/07 878
1591730 좋은집 vs 좋은 사람과 있는 집 16 글쓴이 2024/05/07 2,602
1591729 급)패딩은 빨래방건조기에서 6 봄이다 2024/05/07 1,647
1591728 채상병 특검법 이유로 환노위 보이콧 불참. 국힘 황당한 태도를 .. 4 민중의소리펌.. 2024/05/07 1,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