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다 희진아 브라보~~~ (뉴진스 응원합니다)

[청량사이다]

기자회견이라고 해서 고상한척 예의갖춰 정장입고 국어책 읽듯 대본 낭독하는거보다, 어제 희진님같이 편한 차림으로 속시원한 말투로 심경 밝히는거 사이다 이더만요.

 

내가 지금 죽겠는데 옷이나 헤어 메이크업 신경쓸 겨를도없구요.

 

방시혁님 민희진님 열받게 하려고 아일릿 만드셨나요?

아일릿 데뷔하고 유튭 쇼츠에 따라해도 너무 따라한다고 비하영상 많았었어요.

아이돌이 다 거기서 거기 아니에요. 아일릿은 너무 심했다구요. 결국 양쪽 두 그룹에 다 부정적이죠.

 

'다들 돈에 눈이 멀어서 잘못된걸 잘못이라고 말 못한다.

잘못된걸 말해서 이사단이 난거다'

 

방시혁님 속이 좁으신듯.. 두분이 스타일 다르고 맞지않는사람들인데 그걸 서로 알았는데 결국 파탄에 이르네요.

 

민희진님이랑 뉴진스 깔끔하게 놔주고, 각자 자리에서 앞으로 소속 그룹 잘 관리하고 열일하시는게 좋을듯

[아구구]

민희진 관계자 이신듯.... 기자회견 보고, 이런저런 라디오나 유투브 평론 들어보니, 민희진이 잘못한 게 맞네. 싶던데요 저는

[...]

민희진씨, 여기서 이러지 마세요
뉴진스는 그냥 냅둡시다.
왜 당신이 뉴진스 소유권을 주장하시나

[희진아]

ㅋㅋㅋㅋㅋㅋ 아. 희진이 친구구나

[봄날처럼]

그런데 내용이 별로....

[저런]

기자회견보고 시원하다 어쩐다하는거보고 진짜 국민수준 떨어졌구나 느꼈어요.
예의와 교양이 사라지고 수치심이 없는 사회같아요.
징징거리지말고 근거와 팩트에 의거해서 건조하게 사실관계만 얘기했어도 됐을텐데...

[청량사이다]

유튜브 기자회견 관련 영상댓글 90프로가 민희진 압승이던데, 82만 초반부터 유독 민희진 비난글이 많은게 의아해요.

편들면. 관계자 친구라고 몰아가는데 평소 아이돌에 별관심도 없는사람입니더

[1111]

고상한척 예의갖춰 정장입고 국어책 읽듯 대본 낭독하는거보다

척이 아니고 진심으로
예의갖춰 옷 입고 나와
조목조목 또박또박 상식적인 언어로
설명과 반박을 했어야죠

[그니까]

좋빠가! 어퍼컷 하면 댓통도 뽑아준다니까

[...]

압승은 무슨 압승?
저같은 사람도 마음 돌어서야 압승이죠.
저 방탄 팬도 아니고 하이브 주식도 없어요.
그 댓글들 민희진 팬들 댓글인가보죠.

[세상에]

뉴진스에 오물 투척하고
아일릿에 똥물 투척한걸 잘 했다니...

[...]

어도어 직원인가요

[눈물]

짜내면서 억울하다고 하면 뉴진스가 지 꺼 돼요?
화사는 기업은 그렇게 안 돌아갑니다.
받을 만큼 많이 챙겨받은거 같은데 욕심이 드글드글해지니 잘 나가는 어린애들 볼모로 세우고 눈물이나 짜내며 동정표 구걸하는 ㅁㅎㅈ 같은 사람 환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