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일상요 계획적으로 일을 하는편인가요. 아니면 아무생각없이.??

... 조회수 : 619
작성일 : 2024-04-26 07:30:30

저는요. 회사일을 할때도 그렇고 그냥 제머리속에서 딱 계획하고 일을 하는게 제일 재미있거든요 

회사일뿐만 아니라 집안일도 마찬가지이구요 . 

그냥 일상에 모든 일 다 해당이 되요. 

더 크게는 저축이나 이런것도 다 포함되구요 

오늘같이 휴무날에는 집안일 좀 있으면 해야 되는데 

혼자 살아서 뭐 그냥 집안일이라고 할것도 없지만 

그래도 밀린 청소나 빨래 같은거 할때도

몇시부터 몇시까지는 어디어디 청소하고  빨래하고  집안일 끝나고 

다음일은 몇시부터 몇시까지 일을 하자  이게 머리속에 그려져야 일을 열심히 하는것 같아요.ㅎㅎ

회사일도 마찬가지이구요 

회사도 그냥 아무생각없이 일을 하라고 하면..ㅠㅠㅠ 지겨워서 회사 못다닐듯 싶어요.. 

머리속에서 몇시까지 이 일을 마무리 할수 있으니 몇시까지 하고 

또 몇시부터는 몇시까지는 이 일을 하자.. 이런게 다 계산이 되어야 

일도 덜 지겨운것 같아요.

 

IP : 114.200.xxx.1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26 7:46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전 날 자기 전
    내일 할 일 딱 10가지 노트에 적어두고
    당일 실행해요
    행한것은 ○
    미이행은 ×
    미이행한 것은 이월해서 10가지에 추가
    근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기력이 떨어져서 지키기 힘들어요

  • 2. 저두요
    '24.4.26 7:47 AM (121.133.xxx.137)

    TJ이신가?ㅎㅎㅎ

  • 3. ...
    '24.4.26 7:49 AM (114.200.xxx.129)

    저는 그 패턴대로 안하면 지겨워서 일이 하기 싫고 만약에 집안일도 아무생각없이 하라고 하면 정말 하루종일 하다가 말다가 하다가 말다가 할것 같아요.ㅠㅠ 머리속에 계획을 한 그대로 해야 집중을 할수 있는것 같아요... 회사일도 그렇구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311 시모하고 시누이가 아들네집 가서 사단난거네요 66 .... 2024/05/09 29,267
1592310 김태용 감독님 사람 좋아보이네요 2 영화 2024/05/09 2,780
1592309 바람냄새라는 게 있을까요? 10 2024/05/09 2,475
1592308 자기돈 아니라고 막 쓰는 인간들 너무 싫네요 진짜 12 ........ 2024/05/09 4,030
1592307 이사가고 싶은데 이 가격에 이만한데가 없네요ㅠ 12 ㅇㅇ 2024/05/09 3,457
1592306 어버이날은 왜 만든 걸까요? 31 솜구름 2024/05/09 4,522
1592305 와인 뭐 드시나요? 18 ... 2024/05/09 1,463
1592304 사람들 정신이 점점 미쳐가는거 같아요 45 ... 2024/05/09 22,707
1592303 기시다와 술마시며 쌓은 신뢰가 네이버 지분 강탈로 돌아옴 5 ㅇㅇ 2024/05/09 1,012
1592302 어제 라디오스타 나혼산 트롯가수 박지현 4 안타깝다 2024/05/09 2,863
1592301 중독성 있는 노래 발견 3 ... 2024/05/09 1,400
1592300 천혜향 카라향 6 영이네 2024/05/09 1,351
1592299 원목마루.. 살면서 장판교체는 3 ... 2024/05/09 1,100
1592298 34평 도배장판정도하면 얼마나 들까요 6 dd 2024/05/09 1,668
1592297 이 곡 뭘까요? 가요인데 발라드예요 ㅇㅇ 2024/05/09 629
1592296 와~~전업은 절대 다시 못하겠어요(까는글아님!) 31 2024/05/09 7,397
1592295 하이라이트 상판 ..깨끗하게 관리하는 법 있나요? 5 ... 2024/05/09 1,134
1592294 세브란스 치주과 교수.. 7 .. 2024/05/09 1,787
1592293 대통령 부부가 버리고 간 책을 mbc에 제보한 분의 글 16 ㅅㅅ 2024/05/09 7,687
1592292 저질체력인 건지 그냥 타고난 집순이인 건지... 2 2024/05/09 1,188
1592291 긴급 뇌경색환자 질문 tpa여부 7 긴급 2024/05/09 1,060
1592290 대구 24층 아파트서 11개월 남아 추락사 19 .. 2024/05/09 7,750
1592289 외국에서 어두운 유색 인종 피부 커버 어떻게 하나요? 5 .. 2024/05/09 1,002
1592288 나솔 1대1 데이트 다 괜찮았어요. 20 .. 2024/05/09 3,286
1592287 오랜만에 운전하니 약간 신나는 느낌이에요 2 .... 2024/05/09 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