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같은분 계시나 여쭤요. 햄버거관련

병인가 조회수 : 1,126
작성일 : 2024-04-25 16:52:43

햄버거를  젊을 때는 좋아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온갖 잡고기들, 가축의 희한한 부분들까지  몽땅 갈아서 만드는거구나하는 생각에 못먹겠어요.

 

현재 피쉬나 새우버거만 먹을수 있어요.

 

그런데 가끔은  불맛 진한  햄버거가 그리워요. 예전 버거킹 맛 기억나시죠? 눈딱감고 먹어볼까요?

 

 

IP : 118.235.xxx.1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5 4:55 PM (211.250.xxx.195)

    그런거 생각하면 못먹는거맞아요 ㅠㅠ

    새우버거에 새우 안들어가고 명태들어가는거 아시죠?
    생선 오만거 다 갈아요

    제가 햄버거 가게 알바해보면 양상추는 씻지도 않은걸거에요
    시은걸 그렇게 운송하고 안상하는건......
    식당에서 채소들 제대로씻기나할까요?

    그냥 맛있게 드세요^^

  • 2. ..
    '24.4.25 5:01 PM (211.243.xxx.94)

    채소를 안씻는다구요?

  • 3. .....
    '24.4.25 5:17 PM (118.235.xxx.246)

    맞죠 그렇게 생각하면 다 못먹죠
    피시새우도 그거 갈아 뭉친거라

  • 4. ...
    '24.4.25 6:44 PM (221.151.xxx.109)

    피쉬나 새우가 100퍼센트인지 아세요
    눈 잘린 새우 아세요?
    버거킹 버거가 불맛이 진한가요

  • 5. 부위
    '24.4.25 8:16 PM (223.39.xxx.109)

    정말 죽어간 소를 생각하면 버리는 부위 없이 먹어주는 게 예의라더라구요
    그래서 어느 나라는 부위 고르지 읺고 잘라파는 걸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874 '해외순방 530억' 예비비 파장 8 혈세농단 2024/05/08 2,428
1591873 방이 너무나 더러운 아이...고칠수 있을까요? 30 한숨 2024/05/08 2,643
1591872 출퇴근이라도 편하게 하면 좋지 싶어요 2 아침햇살 2024/05/08 783
1591871 인도 개발자를 정부에서 돈을 지원해주네요? 4 ..... 2024/05/08 695
1591870 텐트밖은유럽 좋았어요 18 저는 2024/05/08 3,227
1591869 오늘 나들이 추천해주세요 3 ㅇㅇ 2024/05/08 675
1591868 어버이날 전화고민 글 ㅎㅎ 15 .. 2024/05/08 2,728
1591867 비트코인은 어디서 매수하는건가요? 8 ㅣㅣ 2024/05/08 1,546
1591866 친자확인 하니 생각나는 친구 11 mm 2024/05/08 4,413
1591865 노란 가래가 자연적으로 없어질까요? 6 .... 2024/05/08 924
1591864 어릴때 엄마가 속옷. 신발을 안사줬어요 21 .... 2024/05/08 4,303
1591863 우리집 길고냥이 우짜죠? 9 dd 2024/05/08 1,119
1591862 피싱문자 이렇게도 오네요 1 2024/05/08 1,967
1591861 사형제도 찬성합니다. 3 저는 2024/05/08 543
1591860 실외흡연 부탁한 20대女 맥주병으로 쳐놓고 법 없이도 살 착한 .. 9 ........ 2024/05/08 2,273
1591859 알콜성 간경화는 간이식 해주면 안되요 7 .... 2024/05/08 1,682
1591858 서서히 몸무게 줄고 있어요 8 감량 2024/05/08 2,915
1591857 공덕역쪽 아파트 추천 좀 해주세요. 16 흠... 2024/05/08 1,356
1591856 먹는 순서 좀 알려주세요~ 1 아침 2024/05/08 673
1591855 최근 친자확인 후 혼인취소 한 사람 15 ... 2024/05/08 5,736
1591854 건강기능식품 중고거래 1 ... 2024/05/08 228
1591853 소나기 by 선재 반복 재생 중입니다 4 노래 넘 좋.. 2024/05/08 730
1591852 남편이 저의 최애 구두를 갖다 버렸어요 69 오마이갓 2024/05/08 13,716
1591851 검찰, ‘한동훈 딸 부모찬스 의혹’ 보도한 한겨레신문 기자들 수.. 6 you 2024/05/08 1,864
1591850 토요일 뵙고 왔는데 전화 또 드려야한다고요? 11 ... 2024/05/08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