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정치계의 시작점에 라마다 르네상스가 등장하던데

조회수 : 987
작성일 : 2024-04-25 13:25:54

뭐하는곳인가요

화류계와 정계를 이어주는 다리역활인가요

조선시대 기방 흔히 말하는 고급요정

정관계 검찰 요직이신분들 다 출입했을거 같은데

이래서 쥴리가 그리 당당히 버티는건가 싶기도하고

 

IP : 59.1.xxx.1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5 1:27 PM (175.201.xxx.174)

    그 당시 그 못생긴 얼굴로 어떻게 거길
    부름받고 출입했나 불가사의해요

    넙대대한 그냥 못난이던데요

  • 2. ...
    '24.4.25 1:32 PM (121.157.xxx.38)

    못생겨도 나이가 무기였죠

  • 3. .....
    '24.4.25 1:37 PM (175.201.xxx.174)

    못생겼지만 지성이 있어서 대화가 통했나 싶어도
    경기대 학력에
    그것도 모자라 경력, 학력 좀스럽고 지저분하게
    위조조작한 걸 보면
    지성과는 전혀 거리가 먼 스타일이던데
    과연 뭣때문에
    뭣이 중해서

  • 4.
    '24.4.25 1:37 PM (220.94.xxx.134)

    못생겼는데 기술이 좋았다고 그래서 굥도 뻑가서 가스라이팅딘ㅇ하는듯

  • 5. 기술
    '24.4.25 1:40 PM (59.1.xxx.109)

    그것이 궁금

  • 6. ..
    '24.4.25 1:50 PM (125.168.xxx.44)

    지금 성형이 과해져서 그렇지
    그땐 성형이 딱 적당히 된 상태라 괜찮은 외모였을거같던데요.

  • 7. 대선전에
    '24.4.25 2:14 PM (115.164.xxx.191)

    강진구기자가 취재를 많이 했었거든요.
    라마다 르네상스 주인이 삼부(건설)그룹 회장님인데
    서울대 법대출신이래요. 원래부터 법조계 자기인맥
    관리해왔고 거기에 직업여성이 아닌
    학생같은 일반인들을 데려다가 알바시켰대요.(신선함을 추구?아우 더러운 인간들)
    또 그 회장집안이 무속에 굉장히 심취해있었다네요.
    박완서작가님의 소설중에 ‘아주 오래된 이야기’라고 있는데 모티브가 그 집안이래요
    거기에 건진법사같은 무속인 이야기가 나와요.
    쥴리가 무속과도 연관있었던거 아니냐 또는 여러 종합적인걸로 쥴리집안
    (엄마때부터 법적인 분쟁을 해결해주는)과 엮여서 그런식으로 법조계인물들을 만난게 아니냐하데요.

  • 8. 더 웃긴건
    '24.4.25 2:24 PM (115.164.xxx.191)

    쥴리가 학생시절인가 졸업후인가 라마다르네상스 호텔 로비에서
    그림전시회를 한적이 있다네요. 그런전시회를 연적이 한 번도 없었어서
    직원들도 의아해 했는데 도대체 회장이랑 무슨사인데 전시회까지 하냐
    수근댔었고 그 당시 근무하던 직원출신 증언도 여럿 있습니다.
    그시대에 정황을 뒷받침하는 증언을 해서 안해욱 당시 초등태권도협회 회장이셨던분은
    고소 당해서 검찰수사 엄청 받았어요.

  • 9. ..
    '24.4.25 2:55 PM (39.118.xxx.199)

    최은순 전내연남 김충식씨가 언론인 출신이고 인맥이 넓었다네요.
    자연스럽게 대거리 땅 투자 사업하면서 삼부토건, 라마다 회장 조씨와 알던 사이, 엄마가 검사의 힘을 알고 의도적으로 보내지 않았나 싶어요. 이건 정대택씨 말씀과도 일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497 전남편 학교 속이는 여자 10 ㅡㅡ 2024/05/06 4,600
1591496 내가 이걸 왜 보기 시작해서 2 2 이런 2024/05/06 3,299
1591495 노후에 가장 큰 도둑은 30 ㄴㄷㅎ 2024/05/06 23,205
1591494 5년후 분당에서 서울로 이사하려고 해요 17 계획 2024/05/06 4,120
1591493 선재가 만든 소나기 반복듣기 중이에요 4 눈물콧물 2024/05/06 1,854
1591492 늙어가느라 힘들고 슬프네요. 14 48살 2024/05/06 7,624
1591491 수시 관련 질문 드립니다. 2 wakin 2024/05/06 1,055
1591490 전설의 한의워 체험기 20 2024/05/06 4,664
1591489 아들부부 자는 방 창문 아래서 비닐소리 내는 66 모모 2024/05/06 20,652
1591488 블랜더 믹서기 닌자 큰거 작은 거 둘 중 2 블렌더 2024/05/06 1,024
1591487 초딩 때부터 절친 이었어도 나이 40 넘고 삶이 다르니까 연락이.. 36 세월 2024/05/06 6,085
1591486 체험학습 이 최고인줄 아는 친정엄마 17 넘싫다 2024/05/06 4,146
1591485 원팬 파스타 너무 별로던데… 24 2024/05/06 5,723
1591484 일상생활은 다 하는데 매일 살고싶지가 않아요 30 일상생활 2024/05/06 5,647
1591483 정리정돈 문제로 이혼하는 경우 있을까요? 23 dd정리정돈.. 2024/05/06 5,868
1591482 학원 결정할 때 원장쌤 이미지..... 4 .... 2024/05/06 1,570
1591481 성격 좋은 분들 건강하세요? 10 ㅇㅇ 2024/05/06 2,476
1591480 질투 많은 사람이 의식 있는 척 하는 건 열등감일까요? 6 .. 2024/05/06 2,222
1591479 방4개와 3개는 차이가 큰가요 19 ds 2024/05/06 3,904
1591478 초저 교과수학도 다녀야할까요? 5 후배맘 2024/05/06 860
1591477 비역세권 신축은 진짜 별로인가요? 10 ㅇㅇ 2024/05/06 2,272
1591476 선재업고튀어,, 라떼는 해봐요 16 엠티 2024/05/06 4,275
1591475 가전 인터넷으로 구입해도 되겠죠? 9 ** 2024/05/06 932
1591474 걷기운동 나갈때 운동화 끈 항상 단단히 조이고 나가세요? 5 걷기운동 2024/05/06 3,107
1591473 감염에 의한 백혈구 감소는 낫고 나면 정상으로 회복할까요? 4 .. 2024/05/06 1,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