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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일섭은 지잘못 인정안하려고

.. 조회수 : 4,396
작성일 : 2024-04-25 11:04:40

부인을 미워하는겁니다.

보통 남편들하고는 다르죠.

그부인이 보통가정의 여자라고 가정할때

다른남편들은 그냥 넘어가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가정이끌고 남편.아빠의 책임감으로 살아가는데 백일섭은 그런면에서 지가 얼마나 잘못했는지 본인은 아마 알고 있을거예요.그런데 지가 못한걸 부인핑계를대면서 합리화시키는거죠.부인이 너무 미워서 가정에 소홀했다하면서.못난영감탱이죠.

IP : 106.101.xxx.6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은
    '24.4.25 11:07 AM (211.218.xxx.194)

    다 자기 합리화를 해요.
    그부부는 서로를 미워하겠죠.

  • 2. ...
    '24.4.25 11:08 AM (218.159.xxx.228)

    전 이 의견도 동의.

    자기가 총각때 만든 빚도 결혼하고 나서 오픈하고 여자가 어쨌든 내남편이다 생각해서 단칸방 월세 살이 하면서 빚갚고 평생 맞벌이하면서 산 와이프인데 주변사람들한테는 아내 욕 하는 사람 있어요. 그 사람이 아내욕하는 이유는 밥 한번 제대로 차려준 적 없다고.

    그렇게 아내가 차려주는 밥이 중요하면 집에 앉혀두고 지가 돈 벌었으면 될 일이죠.

  • 3. 자격지심
    '24.4.25 11:12 AM (115.21.xxx.164)

    바람펴서 가정생활 소홀히 해놓고 핑계죠

  • 4. 아니
    '24.4.25 11:12 AM (39.7.xxx.226) - 삭제된댓글

    여기 여자들 생각이 참이상하네요
    똑같으니 살고 똑같으니 이혼한거지 이유야 다 붙이기 나름인데
    남에 가정 제 3자가 얼마나 안다고요.
    선우은숙 어제로 끝나니 심심한가 백할아보지 소환해서 뭘 또
    판깔아요? 할머니들 심심하면 날도 좋은데 나가서 노세요

  • 5. 다 자기팔자
    '24.4.25 11:17 AM (121.130.xxx.247)

    인연따라...

    백할아버지가 다른 여자랑 살았으면 백년해로 했을수도 있고
    아내분이 다른 남자 만났으면 깨볶고 살았을수도 있고

    그냥 안맞는 두 사람이 만날 인연이라 만나서 죽을때까지 미워하며 사는거

    안맞는 사람이어도 살다 맞춰가며 둥글둥글해지면 인생이 보람있는데 저렇게 끝까지 미워하면 허무하게 살다 가는거죠

  • 6. ^^
    '24.4.25 11:17 AM (223.39.xxx.2)

    ᆢ무슨 일있나요?
    혹시 티비프로 '아빠하고나하고' 에 나온?

    옛날 남자~ 가부장적인스타일~ 바뀌긴힘들듯
    고지식한타입?ᆢ그렇게 살다기가야~~ㅠ

    티비에서 이쁜따님네 가족과 만나 외롭지않게
    ᆢ 손주들과 좋은시간도 갖고 다정하게 보이니까

    좋긴하던데 인생~많이 살아온 어른이 지나온 과거삶에
    대해서 ᆢ조금 여유있게 생각했음 좋을텬데 아숩네요

  • 7. 영통
    '24.4.25 11:27 AM (211.114.xxx.32)

    원글님 의견...사람 심리 좀 안다 싶네요..
    잘못한 사람들 보면 피해자인 상대방이 반응한 걸
    크게 부풀려 미워하더라구요
    백일섭 보면 자기중심적으로 보여요

  • 8. 공감
    '24.4.25 11:44 AM (221.168.xxx.73)

    일본이 혐한하는 거랑 비슷한 거 아닐까요?

  • 9.
    '24.4.25 11:55 AM (1.225.xxx.130)

    원글님 공감
    백일섭이 좋게 보았는데
    너무 이기적

  • 10. ㅇㅇ
    '24.4.25 12:49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부인이 미워서 가정에 소홀했다
    외로워 보여서 성추행했다
    선수들 불화 때문에 한국팀 감독 그만뒀다

    남 탓하는 소시오들의 찌질한 변명이죠~

  • 11. 화목
    '24.4.25 2:03 PM (211.234.xxx.186)

    https://tv.naver.com/v/1575327

    아이를 키우다 보니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며
    깊은 속내를 털어 놓은 아들은
    “다 같이 고기 먹으러 가는 것이 꿈”이라며
    소박하지만 간절한 바램을 드러냈다.
    화목하지 못했던 가정에 대한 가슴 속 상처를 드러낸 아들과
    그런 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미안해하는 백일섭.
    부자의 붉어진 눈시울로 서로를 향한 안타까움과 깊은 애정이 전해져 보는 이들의 가슴을 시리게 했다.

    태산처럼 크고 무서웠던 아버지는 나이가 들어 약한 마음을 드러내며 힘들었음을 고백했고
    어리고 철없었던 아들은 어느새 자라 아버지를 이해하고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 아버지 곁을 지키고 있었다.
    백일섭의 “행복하자, 사랑한다”는 고백과 아들의 마음에 감개무량하다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감동으로 다가온 시간이었다.

    그렇다면 백일섭이 자식들과 연락까지 포기하며 졸혼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백일섭은 과거 한 방송에서 "특별한 계획이나 계기도 없고. 언제부턴가 그냥 혼자 나가 살아야겠다는 바람이 있었다"며 "내 인생이 이렇게 될지 전혀 생각을 못 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백일섭 아들은 "차라리 그게 편하겠다고 생각했다. 싸우시고 저러는 것보다는. 오해도 있었고 또 아버지가 자기중심적인 것도 있었고. 외로우셨겠죠"라며 아버지 선택을 존중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12704

  • 12. 왜냐면
    '24.4.25 2:59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다른 남자 연예인들 평생 헛짓해도
    노후에 받아주는 부인들도 있거든요
    상대적으로 내 처만 악처로 느껴질수밖에요

  • 13. ..
    '24.4.25 3:12 PM (211.215.xxx.69) - 삭제된댓글

    백일섭씨 가정의 아픈 일인데 본인들 생각대로 저 가정의 누구든 비난하지 마세요.
    남의 가정사를 비난하고 싶은 이유는 뭘까요. 본인이 본인 가족한테 한 잘못을 방송에 나온 누군가를 비난하며 덮으려는 걸까요?
    백일섭씨 가족 정도로 골이 깊으면 상처들도 깊을 텐데 위로는 못해줄 망정 이때다 신나서 욕하지 맙시다.

  • 14. 한마디로
    '24.4.25 3:19 PM (58.143.xxx.27)

    바람같은 사람인 거죠.
    "여보 당신"도 부담스러운

  • 15. 로즈
    '24.4.25 4:04 P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핑계 대는 사람 진짜 싫어요
    너 때문에 내가 바림핀거다
    너 때문에 내가 술을 마신다
    너 때문에 내가 담배를 피운다
    너 때문에 돈 벌기 싫다
    그럼
    아내쪽은 강하게 나가야지요
    결론은 너 때문에 이혼하는거다
    잘가라

  • 16.
    '24.4.25 7:29 PM (121.167.xxx.120)

    그래도 재산은 거의 놔두고 나오고 아내 생활비도 주는것 같던데요
    아들도 운동 했는데 성공하지 못하니까 스포츠 의류매장 몇억 들여서 차려 주고 그것도 망해서 아들네 집 사주고 생활비 대고 아들 매니저로 쓰던데요
    딸에게 얼마 해줬다는 얘기 안하던데 아들만 해줬겠어요?
    할만치 한것 같아요
    다만 아내와 잘 안맞아서 가정불화 일으켰지만 아주 나쁜 사람은 아니예요
    처자식 안 돌보고(경제적인 보탬 안주고)
    새 여자랑 결혼한 팩일섭 또래 유명 연예인 도 많아요

  • 17. ..
    '24.4.25 7:38 PM (61.254.xxx.115)

    부인이랑 아들네랑 같이 살고 백일섭이 다 먹고살게 아들네 돈대주고 도와주고 있음.딸은 도움 못받았다함

  • 18. 전에도지금상황도
    '24.4.26 12:30 PM (211.234.xxx.158) - 삭제된댓글

    왠지 알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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