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년 단위로 생각이 바뀌지 않나요

wety 조회수 : 1,411
작성일 : 2024-04-24 22:51:55

인생이 참 짧다는 생각이 들고요

30세, 35세 40세, 45세, 50세 

각각 인생을 바라보는 시각이나

중요한 이슈들이 달라지는걸 느껴요

45세 전에는 오르막길만 보이더니

그세 5년세에 이제는 내려가는 길도 같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네요

진짜 인생이 짧다는 생각이 드네요..

IP : 61.101.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24 10:51 PM (175.209.xxx.151)

    달랜다고 달래지겠어요?
    경영권 싸움하겠다고 시작한 건데

  • 2. 그러게요
    '24.4.24 10:52 PM (223.62.xxx.26)

    인생이 너무 짧고 시간은 너무 빨리 지나가요

  • 3. ...
    '24.4.25 6:02 AM (223.33.xxx.113)

    인생은 짧고 노년은 길고 힘들어요
    80중반 부모님 매번 너무 아프고 힘들다 죽고싶다고 ..
    돈걱정 큰병없어도 저러는데
    돈없고 와병환자로 살면 어쩌나 잠이 안와요

  • 4. 공감
    '24.4.25 10:18 AM (58.126.xxx.131)

    45세 이후 내리막길.....
    그리 잘난 듯 기세등등하던 시모도 70이후 이런 기분으로 내리막이겠구나 싶어요
    겸손하고 지혜롭게 살아야할 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878 무료하신 분들" 선재 업고 튀어"보세요 3 ... 10:12:44 1,389
1590877 식기세척기 삶의 질을 높여주는 거 같아요 2 좋아요 10:09:51 1,194
1590876 남편이 주식해서 한달에 100 수익 내라는데요. 23 에고 10:08:57 5,609
1590875 겨울패딩세탁 매년하세요? 17 . . . .. 10:04:52 2,263
1590874 천안 농막에 초대 받았는데 비가 온대요ㅠ 35 .. 10:02:15 3,103
1590873 후대폰에 터치민감도 버튼 있으신가요? ㅇㅇ 10:01:38 190
1590872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100회 그리고 분열과 T.. 1 같이봅시다 .. 09:59:23 266
1590871 너무 담백해서 더 슬픈 김민기의 목소리 7 ........ 09:52:55 968
1590870 고3 수시는 언제 쓰나요? 10 고3 09:42:08 922
1590869 시멘트색 상의는 어떻게 코디할까요? 4 .. 09:38:16 543
1590868 사촌동생결혼식인데 복장 17 000000.. 09:34:59 1,824
1590867 설거지 다 되 있고 정리 끝난 부엌에서... 5 안먹고싶다 09:34:08 3,106
1590866 진료비 세역내역서 요구? 6 09:27:06 1,110
1590865 수학.과학에 재능 있으면 영재고 보내세요 64 09:12:53 3,639
1590864 분당, 판교에서 아점으로 먹기 좋은 식당 추천 좀 부탁드려요 10 아점 09:07:27 1,142
1590863 젊은 여자애들 말투 정말 듣기 거북하네요 57 어쩌다가 09:07:21 11,564
1590862 드래곤백에 대해 9 알고싶어요... 09:06:03 1,710
1590861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구경할 때 2 그랜드하얏트.. 09:01:23 1,111
1590860 평론가.. 이동진 콘서트? 멀지만. 그래도 가볼까요 5 ... 08:57:00 1,064
1590859 장은영. 금나나 사생활에 악플달며 증오하는 사람들 25 ..... 08:55:38 2,917
1590858 사과값이 비싼 이유 28 봄날처럼 08:45:07 3,536
1590857 9월 중순쯤(추석연휴) 여행하기 좋은나라 3 08:39:30 560
1590856 베트남.ㅡ다낭과 나트랑중.어디가좋나요? 7 여행 08:36:59 1,405
1590855 디저트에서 냉장고 냄새 좀 안 나게 하라 1 깊은빡침 08:28:55 1,580
1590854 시누애들 키워주다가 아들네에 합가하자는 거 73 ... 08:24:21 6,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