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조회수 : 5,043
작성일 : 2024-04-24 13:09:55

펑합니다

 

 

IP : 1.225.xxx.102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4 1:13 PM (39.7.xxx.241)

    굳이 학부모랑 친해지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어요. 마음에 두지 마세요.

  • 2. ..
    '24.4.24 1:14 PM (175.223.xxx.151) - 삭제된댓글

    안친한 사람과 커피 마시는거 부담스러워요.
    저라도 당연히 멀티프사로 바꿨을것 같아요.

  • 3. ...
    '24.4.24 1:14 PM (58.145.xxx.130)

    적당한 거리를 원하는 사람도 있죠
    원글님과 그사람의 적당한 거리가 서로 다른 건데, 너무 서운해 마세요

  • 4. ..
    '24.4.24 1:15 PM (58.79.xxx.33)

    뭐 그런가보다 생각해야죠. 상대방은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구나 그렇게 생각하세요

  • 5.
    '24.4.24 1:15 PM (218.159.xxx.228)

    이해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님이라서 싫은 게 아니라 학부모라서 싫은 것.

  • 6. ㄱㄴㄷ
    '24.4.24 1:16 PM (61.105.xxx.11)

    그냥 그런갑다 생각 하세요
    별일 아닌듯요
    저런사람도 있구나

  • 7. 그냥
    '24.4.24 1:16 PM (106.73.xxx.193)

    인연이 아닌가보다 하세요. 토닥토닥…

  • 8. 학모
    '24.4.24 1:18 PM (211.250.xxx.38)

    저도 학부모 모임 기피자라 다가 오는 엄마들 부담스러워요.
    초고학년도 반톡이 없는데 고등 자모 반톡이 왜 필요한가요

  • 9.
    '24.4.24 1:21 PM (59.187.xxx.45) - 삭제된댓글

    나이 먹으니 누구 잘잘못을 떠나 관계 맺는게
    부담스러워요
    저는 제가 다 차단 했는데 지나고 보니
    상대에게 너무 미안한 거예요
    이제 누구 상처 줄까봐 만나는 것도 힘들어요

  • 10. ..
    '24.4.24 1:24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학교정보나 반분위기..일어나는 일에 대해 반톡이 없음 너무아는게 없고 알길이 없어요..아시다시피 이맘때애들이 본인입으로 다 얘기안하자나요ㅠ 그러니알수가 없어요. 동네 고등학교가 아니다보니 진짜 아는엄마 하나도 없어 막막하고 했거든요.
    물론 그엄마 맘도 이해는하고 본인은 아쉬울거없을거에요.
    그아이가 둘째인데 첫째가 이 학교 작년에 졸업했거든요..그러니 본인은 알거다알고 하니. 굳이 둘째 친구 엄마는 아는 사람 안만들어도 되겠죠..
    암턴 좀 서운하기도한데. 남들 맘이 다 저랑같을순없으니까요.. 고등생활 삼년이 아는 학부모도 없고 너무 외로울것같네요..ㅠ
    반모임 활발하고 고등엄마들끼리 친한분들도 많던데 부러워요

  • 11. 고딩
    '24.4.24 1:28 PM (209.29.xxx.126)

    고둥 학부모가 왜 모임을 하나요??
    죄송한데 전업이시죠? 다른 할일을 찾아보세요 ;;

  • 12.
    '24.4.24 1:28 PM (61.105.xxx.11)

    요즘은 반모임이랑
    반톡이 없나보네요 ?
    반톡이 왜 없을까요

  • 13. ..
    '24.4.24 1:31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저번총회갔을때 윗학년 학부모들은 서로 엄청친해보이더라고요 반모임이 활발했었나봐요
    근데 저희반은 전혀 없네요
    같은학년 다른반들도 없는건지..
    사실 고등되면 더 필요할거라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학교생활이 입시와 연결되는만큼 중요하니까요

  • 14. ㅇㅇ
    '24.4.24 1:35 PM (59.29.xxx.78)

    요즘 엄마들은 정보 공유 안하더라구요.
    자기가 힘들게 얻어낸 입시정보 학원정보를
    남에게 떠먹여주기 싫은 거 같아요.

  • 15. ......
    '24.4.24 1:35 PM (1.241.xxx.216)

    원글님.....
    그렇게 작정하고 학교정보 반분위기 알려고 다가오면
    대부분의 엄마들 부담스럽답니다 애들 초딩때도 아니고요

  • 16. ㅇㅇ
    '24.4.24 1:36 PM (175.192.xxx.113)

    고등3년동안 반모임, 아는엄마 없었어요…
    필요한부분은 담임쌤하고 소통했구요.
    전 너무 편하고 좋던데요.
    학기초에 만난 엄마가 차한잔하자고 톡 보내면 저도 너무 부담스러울거 같아요.

  • 17.
    '24.4.24 1:36 PM (211.36.xxx.190) - 삭제된댓글

    그럴 때 쓰라고 멀티프로필 만든 거 아닌가요?
    사생활 공유할 만큼 가까운 사이는 아니니..

    내가 친하고 싶다고 해서 상대가 다 내 맘 같진 않죠.
    그리고 댓글 보니 가까워지고 싶은 이유도
    정보 좀 얻으려는 이유가 우선인 거 같은데
    그런 이유라면 그 엄마가 더더욱 선 긋고 싶어지는 맘 이해되고요

  • 18. ..
    '24.4.24 1:37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고딩이면 정보니 분위기니 알아봤자 머리만 아파요.

  • 19. wii
    '24.4.24 1:37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그러고 싶고 그 분은 그러고 싶지 않은 것 뿐이죠. 제 3자인 제가 봐도 조금 부담스러운데요.

  • 20. ..
    '24.4.24 1:38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그럼 고등엄마들은 다 서로 모른채 지내나요?
    고등엄마들은 그냥 서로 삼년내 모르는사이로 쭉 가는건지.. 진짜 요즘 분위기 몰라서 묻습니다.
    저희윗학년 분위기보니 그것도 아닌것같던데.
    일년새 바뀐건지..
    아님 저희반이 그런건지.
    다른 학교분위기는 어떤지도 궁금하네요

  • 21. ...
    '24.4.24 1:38 PM (223.39.xxx.88)

    같은 또래 엄마들끼리는 진짜 정보 공유 안해요. 정보 때문에 친목 만들려고 한다면 목적 달성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같은 학교 학부모와 개인적으로 연락하며 친해지기 부담스러울 수 있죠. 너무 사적인 부분은 보여주기 싫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원글님도 적당히 거리두면서 딱 인사치레 정도만 하세요.

  • 22. ㅁㅁㅁ
    '24.4.24 1:44 PM (211.186.xxx.104)

    초등도 아니고 고등인데 무슨 반모임을...해요..
    그리고 같은 학년은 정보공유 안합니다
    님 말따나 모든게 입시랑 연결인데 공유를...왜.. 해요..

  • 23. ..
    '24.4.24 1:46 PM (61.254.xxx.115)

    큰애 작은애때 다 강남권 고등 3년동안 반모임 없었어요 있다 하더라도 일년 한번 3월이었는데 꿔다논 보릿자루처럼 앉아있다 왔네요 친해지기 어렵습니다 반모임 한번으로 친해지기도 정보 알기도 어려워요 얘기해도.부담없는 연예인들 얘기만 듣다 왔네요

  • 24. ..
    '24.4.24 1:47 PM (61.254.xxx.115)

    정보 얻으려고 접근하는거 느껴지니 더 차단하고 싶은거겠죠 굳이 알려줄 맘도 없겠고 피곤해지기만 하잖아요 서운하시더라도 어쩔수 없어요 게다가 또 고3되면 친했던 모임마저도 다 와해되는판인걸요

  • 25. 다필요없고
    '24.4.24 1:51 PM (175.120.xxx.173)

    겨우 톡 몇번에 사는 곳으로 온다니까 그러죠...

    나라도 뒤로 뒷걸음질 치겠네요.

  • 26. ..
    '24.4.24 1:51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친구는 강남 학군지이고 자사고인데도
    학교엄마들과 친하게 알고지내던데요.
    그친구가 저에게 그러더라고요.
    고등엄마들은 한둘이라도 알고지냄좋으니
    관계 맺으라구요

  • 27. ..
    '24.4.24 1:53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175.120님
    사는곳으로 간다는게아니라
    어차피 같은 동네에요

  • 28. ..
    '24.4.24 1:55 PM (61.254.xxx.115)

    다른 학부형한테 무슨 정보가 나오겠어요 마음 비우세요

  • 29.
    '24.4.24 1:57 PM (59.16.xxx.198)

    부담스러울것 같아요
    아이들끼리 친한거지
    내 친구가 아니잖아요
    저도 고등 반대표인데 담임샘이 반톡방 모임
    하지 말라고 고등은 안해도 된다해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요 초중학교 랑 다른것같아요
    개인적으로 친한 엄마들 통해서 원하시는
    정보 얻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30. ..
    '24.4.24 2:00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ㄴ 개인적으로 친한엄마가 학교에 없다는요..
    그래서 그런거였고요.
    어쩔수없죠 혼자 맨땅에 헤딩으로 알아서 해야하겠네요

  • 31.
    '24.4.24 2:00 PM (58.29.xxx.46)

    우리 애들이 공부를 잘 해요. 사실은 그 학교에선 원탑이죠. 아, 큰아이는 졸업했지만..
    저는 제가 아는거 다 오픈해요. 학원 어디 다니냐, 컨설팅 어디서 하냐 물어와도 다 가르쳐 줬어요.
    하지만 저 같은 경우 거의 없다고 봐야 해요.
    저는 그 분들의 입장 이해 하는 편입니다. 고등은 모든것이 경쟁이고 입시와 연결된다고 생각하니까요.
    작은 것이든 큰 것이든 뭔가 물어보려고 하는 사람은 고등 이상은 다들 차단하는 분위기에요.
    저도 정작 제가 궁금한건 물어볼데가 없어요. 아이 학교 생활 저도 하나도 모르는 편입니다. 그냥 모르는데로 지내셔도 상관 없습니다.
    학교에 아는 엄마 만들어서 뭐 물어봐야지 안하셔도 괜찮아요.
    아이 시험보는 날이나 잊지 마시고, 정 뭐가 궁금하시면 스스로 학부모위원회 같은데 가입해서 활동하세요.
    종교학교는 학부모 기도모임 같은것도 있어요. 정보를 위해서 그런곳에 가입하는 분도 계시죠.

  • 32. 왕부담
    '24.4.24 2:04 PM (72.136.xxx.241)

    서운한거만 생각하면서 그엄마 입장에서 어떻게 보일지는 생각 안하시나요
    정말 흠칫 했을듯
    괜찮다 하는데도 제가 갈게요 막 이러고
    전 진짜 싫어요 바운더리 설정 못하고 덤벼드는 사람들..
    어쩌다 가까워져도 좋게 끝나는 법이 없음
    이렇게 정보 맡겨놓은 것처럼 구는 것만 봐도 답나와요

  • 33. ..
    '24.4.24 2:08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72.136님
    괜찮다하는데도 제가 갈게요 막이러고ㅡ
    아니요.제글 다시 읽어보세요.
    커피언제하시자 제가 계신곳으르 가도 괜찮다했더니
    ㄱ분이 본인이 시간될때 먼저연락하겠다 했다고요ㅠ

  • 34. ..
    '24.4.24 2:09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58.29님 조언 감사합니다.
    학운위는 이미 학기초에 조직되어 지금은 힘들것같아요.
    고등학부모의 생리는 또 그럴수있겠다싶고
    학교바이학교라는 생각도 드네요.
    제친구 얘기들어보면요

  • 35. ...
    '24.4.24 2:23 PM (223.62.xxx.58)

    고등학교모임이라니요... 중학교때까지 친하게 지냈고 비슷한 고등학교에 진학했어요. 근데 하던 모임도 안 하고 단톡방도 뜸합니다.

    제가 모임에 호응도 잘하고 단톡도 잘 하던 사람인데. 고등학교와서 아이 현실을 인식하게 되니 제 아이 얘기 안 하고 싶어요. 언급하면 다른 아이들과 비교해야 하고 얘기하보면 내 자식 흠 털어놓게 되고. 그게 또 동네 소문날까 두렵고.

    다들 마음이 힘든 시기라서 하던 모임도 안합니다. 그래도 친한 엄마 몇 사람 어찌 어찌 만나보면 다들 마음이 그래요. 애들 얘기 안하고 정치얘기 그냥 남편얘기만 하다 옵니다. 하물며 모르는 엄마와 정보공유요? 바라지도 않고요. 남에게 바래서도 안 돼요. 다들 너무 힘들고 예민한 시기에요.

  • 36. ...
    '24.4.24 2:24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

    궁금한게 있으면 차라리 학교 담임쌤에게 물어보고요. 컨설팅 찾아가고 아이 다니는 학원쌤에게 물어보지. 주변 엄마들에게 뭐 안 물어 봐요.

  • 37. ...
    '24.4.24 2:28 PM (223.62.xxx.58)

    궁금한게 있으면 차라리 학교 담임쌤에게 물어보고요. 컨설팅 찾아가고 아이 다니는 학원쌤에게 물어보지. 주변 엄마들에게 뭐 안 물어 봐요.

    E 알리미 학교홈페이지 열심시 들여다보고 학교설명회 학원 설명회 찾아 다니죠. 가끔 단톡방에 큰아이 입시 끝내신 분이 작년 정보 공유해 주시면 너무 감사한 거구요. 학교에서 작년 입시 결과 설명회 같은 거 하면 열심히 갑니다.

  • 38. ......
    '24.4.24 2:28 PM (175.201.xxx.174)

    죄송하지만 본문에서도 좀 집착이 느껴져요
    멀티프사로 바꿨다고 곧바로 서운해하는 것만 봐도그래요

  • 39. ..
    '24.4.24 2:31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ㄴ네 이제 고1이라 그래도 좀 편하고 덜긴장된 상태니 차라리 지금더 가까워질수도 있겠다싶었는데 저만의 생각이었네요.
    제가 위낙 사람좋아하고 친해지면 퍼주는 스탈이에요 더군다나 가까운동네고 하니 동네지인으로 가까이 알고지냄 더좋을듯하여 먼저 연락했는데.. 그분이 인상도좋으셔서 더 친해지고싶기도했고요.
    근데 무슨의도만 백프로 갖고 접근한사람처럼 그리 벽을 치시니..서운하기도하고. 다 내맘같진않구나 다시 느낍니다.

  • 40. 제가
    '24.4.24 2:35 PM (125.178.xxx.132)

    제가 그 상대방 엄마와 비슷해애ㅛ
    번호는 누가 먼저 물어본건가요 ? 저는 전화번호 물어보는것도 안좋아해요
    그리고 전번 정도까지는 알려줘도 님 처럼 다가오는 사람들 밀어냅니다.
    부담스러워요...고딩때 알고 지낼 필요가 있나요~?
    전업이고 많이 심심하지만 엄마들 사귀고 싶지 않아요 더군다나 초딩 고학년들 되면
    멀어지는 관계들을 고딩때...
    어쩌다 번호 교환한 엄마들 멀티프로필 설정은 저도 해놓아요~
    본인은 반갑더라도 상대방한테 부담주지 마셔요..

  • 41. 섭섭해하지마세요
    '24.4.24 2:38 PM (1.224.xxx.104)


    '24.4.24 1:15 PM (218.159.xxx.228)
    이해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님이라서 싫은 게 아니라 학부모라서 싫은 것.222222
    저는 원글님 성향의 사람 좋아하고,퍼주는 스타일 부담스러워요.

  • 42. ...
    '24.4.24 2:39 PM (223.62.xxx.58)

    고1이라 그래도 좀 편하고 덜긴장된 상태라니..
    생각이 좀 독특하신 분이네요. 고등학교 1학년 중간고사부터 입시 시작인데요. 고등학교 들어가는 순간부터 다들 초긴장 예민한 상태입니다.

  • 43. ..
    '24.4.24 2:40 PM (61.254.xxx.115)

    자꾸 부인하지만요 의도를 갖고 접근한거 맞잖아요 애들끼리 친구지.상대방은 처음 인사한거고 님한테 궁금한것도 알고싶은것도.인간적으로도 사귀고싶지도 않은거잖아요 뭘자꾸 서운해해요 엮이고싶지 않다는데.만나면 님의 호기심과 물음에 답해줘야하잖아요

  • 44. ...
    '24.4.24 2:41 PM (218.148.xxx.105)

    호감있어서 가까워지려는것도 아니고
    정보 얻어내려는 목적가지고 접근 하는거 그쪽에서
    더 기분 나쁠일 아닌가요?
    그리고 정보교환 차원에서만 만난다면
    님은 무슨 정보를 줄 수 있는데요?

  • 45. ............
    '24.4.24 2:43 PM (175.201.xxx.174)

    너무 밝게 접근하고 급하게 친해지려하는 분들
    저는 피합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시간을 두고 차차 알아가는게 좋은거지
    서로의 내막도 모르고 단하나의 접점 있다고해서 이걸 기반으로
    들이미는 분들 부담스러워요
    아파트 독서모임, 등산모임, 주말 커피타임, 저녁 술자리모임
    이런것도 꺼려합니다.
    인위적인 모임, 만남
    부담이에요

  • 46.
    '24.4.24 2:45 PM (104.28.xxx.146)

    저도 학부모나 회사/ 남편 회사 관련 지인들 에게
    너무 사적인 영역 보이기 싫어요.

    님이 좋고 안좋고를 떠나 그냥 그런 성향의 사람도 있다고요.

  • 47.
    '24.4.24 2:53 PM (106.101.xxx.187)

    아이가 셋인데
    위로 두 아이는 일반고 졸업.
    반톡 없었고, 반모임 1,2회로 땡.

    막내는 올해 자사고입학.
    선생님께서 반톡만들어 정보공유해고 계시고
    반모임있습니다.

    학교마다, 선생님 성향마다 달라요.

  • 48. ..
    '24.4.24 2:54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몇몇 좋은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 49. ..
    '24.4.24 2:55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그니까요 특목자사는 더있는것같던더..
    그래서 기대하기도했고요..

  • 50. 맘에두지마세요
    '24.4.24 3:07 PM (175.193.xxx.206)

    전 아이끼리 절친인거 알아도 누구 엄마인거 알아도 조용히 있다가 온 경우지만 또 상대가 먼저 알고 다가와도 거부하지는 않아요.
    그냥 거기까지라 생각하고 맘에 두지마세요. 고등학생정도면 아이는 아이끼리 친구하고 말고이고 부모도 마찬가지같아요. 그리고 입시관련 정보는 정말 동네엄마나 학부모들 도움받은 기억은 없네요. 고등학교내의 설명회라던가 이미 공부좀 시켜본 전혀 다른학교 아이 키워낸 다른지인들. 그리고 부모가 스스로 찾아주는 대학정보정도인듯해요.

  • 51. ...
    '24.4.24 3:08 PM (211.234.xxx.232)

    전사고 반톡 없었고 학년 밴드에 모든 공지 자세하게 올라왔어요.엄마들보다 선생님 정보를 믿고 소통해야죠. 그리고 고등이면 아이가 알아서 할일이구요
    전부터 알던 개인적 모임이라면 모를까....살짝 순진하시네요

  • 52. ..
    '24.4.24 3:11 PM (1.225.xxx.102)

    ㄴ 네 저도이번에다시금 느꼈어요.아 내가 넘 순진했나보다 진짜 순진하게 다가갔구나 싶었네요..
    애가 커가면서 엄마도 일케 배우고 커가네요

  • 53. ...
    '24.4.24 4:29 PM (211.108.xxx.113)

    저도 극 내향이라 그런지 번호물어보면 어쩔수없이 알려주지만 만나자고하면 너무 싫을거 같아요 초중고 내내 반톡같은거 딱한번 강제초대된거 외에 없었어요

    원글님 아니라곤 하지만 진짜 커피약속 잡을기세였고 거절하고 프사바꾸니 여기에 글쓸만큼 크게 서운해하시잖아요 그런게 다 부담스러운거에요

    잘못하셨다는게 아니라 그 엄마도 잘못한건없고 성향차라는 이야기

  • 54. 저도
    '24.4.24 4:35 PM (119.202.xxx.149)

    애들 어릴때부터 알던 엄마들 아니고는 멀티프사 합니다. 내 사생활 보여주고 지레짐작 하는거 싫어서요.

  • 55. ....
    '24.4.24 4:50 PM (1.241.xxx.216)

    저희는
    큰 애 일반고 고등 3년 내내 반톡 없고 반모임 없고
    작은 애 특목 3년 반톡있고 반모임 없었어요
    정보는 애들이 알아서 친구들끼리 공유해요
    그래서 학원도 알아서 옮기고 그룹 짜고 그랬습니다
    엄마들 몰라도 전혀 불편함도 어려움도 없었고
    오히려 비교없이 제 아이만 보고가니 심적으로 편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797 다이슨 배터리 갈아가며 쓰는게 맞나요? 2 ........ 2024/05/04 1,036
1590796 의과말고 심리 상담같은 개인 센터같은거 할수 있나요 1 ........ 2024/05/04 464
1590795 2년전 코로나 이후 기침이 잦아요 2 ㅇㅇ 2024/05/04 563
1590794 근손실이라는게 언제부터 일어나는 건가요 3 .. 2024/05/04 1,618
1590793 자궁근종 복강경수술후 출근 해야하는데.. 6 2024/05/04 794
1590792 무신경한건지.. 모자란건지.. 냉정하게 봐주세요 10 .. 2024/05/04 1,369
1590791 회사에서 몰래 자기계발해요?? 병맛광고 2024/05/04 675
1590790 꾀꼬리는 어디로 갔을까. 1 5월 2024/05/04 429
1590789 자원봉사자는 자기 밥 싸가야 하는건가요? 12 2024/05/04 2,745
1590788 무료하신 분들" 선재 업고 튀어"보세요 3 ... 2024/05/04 1,568
1590787 식기세척기 삶의 질을 높여주는 거 같아요 2 좋아요 2024/05/04 1,339
1590786 남편이 주식해서 한달에 100 수익 내라는데요. 23 에고 2024/05/04 6,224
1590785 겨울패딩세탁 매년하세요? 17 . . . .. 2024/05/04 2,526
1590784 천안 농막에 초대 받았는데 비가 온대요ㅠ 35 .. 2024/05/04 3,441
1590783 후대폰에 터치민감도 버튼 있으신가요? ㅇㅇ 2024/05/04 221
1590782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100회 그리고 분열과 T.. 1 같이봅시다 .. 2024/05/04 299
1590781 너무 담백해서 더 슬픈 김민기의 목소리 7 ........ 2024/05/04 1,081
1590780 고3 수시는 언제 쓰나요? 13 고3 2024/05/04 1,065
1590779 시멘트색 상의는 어떻게 코디할까요? 4 .. 2024/05/04 594
1590778 사촌동생결혼식인데 복장 18 000000.. 2024/05/04 1,968
1590777 설거지 다 되 있고 정리 끝난 부엌에서... 5 안먹고싶다 2024/05/04 3,381
1590776 진료비 세역내역서 요구? 6 2024/05/04 1,208
1590775 수학.과학에 재능 있으면 영재고 보내세요 63 2024/05/04 3,991
1590774 분당, 판교에서 아점으로 먹기 좋은 식당 추천 좀 부탁드려요 11 아점 2024/05/04 1,263
1590773 젊은 여자애들 말투 정말 듣기 거북하네요 61 어쩌다가 2024/05/04 18,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