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 상사가 아주 부르르 떨면서 짜증

ㄹㅎㅎ 조회수 : 1,898
작성일 : 2024-04-24 00:29:21

전 중간 관리자인데

저한테 직접 그러신건 아니고

저희 팀원과 옆팀장에게

내가 이런것까지 봐줘야 되냐며

역정내는 것을 중간에 상사실에 들어가서 보게되었습니다

음...

저한테 불만이 쌓여 보이시는데

저는 하느라고 하는 중이에요

같이 일한지

두달이 안됐습니다

어쩔까요 인사과에 보고해서 저 그냥 다른데로 보내달라 그럴까요

매일 조금씩 저러시니

저도 출근 스트레스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IP : 220.79.xxx.1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4 1:41 AM (211.49.xxx.133)

    전 소규모라 고발할때도 없었는데
    저 한테 말하면 될일을 꼭 밑에 직원들한테 그러는게
    강약약강 느낌
    비겁하고 우숩다는 생각이 들어 퇴사했어요
    그렇게 히스테리부리면 제가 겁먹고 잘 할줄알았나봐요.
    저랑 팀원들 관계도 엉망되고.
    다른데 갈수있으면 옮기세요
    히스테리 이상하게 부리는 사람은 제 정신건강을 위해 피하는게..

  • 2. 또라이
    '24.4.24 9:05 AM (115.21.xxx.164)

    히스테리를 부릴거면 병원가서 약쳐먹던가 미친것들이 너무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929 야채 일본말 아니에요 둘다 표준어에요 19 일본말? 2024/05/05 2,506
1590928 내용 지워요 10 2024/05/05 4,301
1590927 프라타천 검정반팔 크롭셔츠 살까요? 4 2024/05/05 672
1590926 안번지는 아이라이너는 없나요? 13 눈화장 2024/05/05 1,584
1590925 제가 보청기를 하려고 하는데요 2 2024/05/05 1,081
1590924 아버지가 1억을 이체해주시면 상속시? 5 ioo 2024/05/05 3,579
1590923 튜브형 샤워호스가 욕실과 안맞아요ㅠ 1 튜브형 사워.. 2024/05/05 326
1590922 베트남 가족들에게 할 선물 6 뮤뮤 2024/05/05 1,083
1590921 용산 가짜 출근용 차량 24 2024/05/05 6,278
1590920 '선재 업고 튀어', MZ세대 접수한 월요병 치료제 3 wendy 2024/05/05 1,628
1590919 자식 로또에 당첨됐는데 9 로또 2024/05/05 6,207
1590918 바티칸 패스트트랙 입장권을 투어없이 살 수 있나요? 7 주니 2024/05/05 842
1590917 컵커피 글 보고. 강릉커피 맛 변했어요 5 2024/05/05 2,633
1590916 작년부터 비 진짜 많이 오는것 같아요 10 2024/05/05 2,352
1590915 야채라고하니 채소야 라고했던 창피한 순간 10 2024/05/05 2,968
1590914 남편 술과 약때문에 고통받고 있어요 11 ㅜㅜ 2024/05/05 2,841
1590913 괜찮다하는 노래 추천- 방탄 슈가 Agust D ( snooze.. 30 노래 2024/05/05 811
1590912 공감능력 떨어지시는 분들 계신가요 11 ㅇㅇ 2024/05/05 2,210
1590911 눈이 오면 우산을 쓰는거란걸 몰랐어요. 26 .. 2024/05/05 6,190
1590910 박사논문 쓰는 중인데 13 멋이중헌디 2024/05/05 1,733
1590909 실내자전거 운동효과가 얼마나 있을까요? 10 ** 2024/05/05 1,976
1590908 푸바오 이동했다는 영상이 있네요 7 dd 2024/05/05 2,460
1590907 자식한테 들었을 때 서운한말 뭐가 있으세요?? 22 서운한말 2024/05/05 5,379
1590906 강서구 역세권 3 전세 2024/05/05 1,030
1590905 직원 요구로 주52시간 넘어도 형사처벌 2 ... 2024/05/05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