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23 주식 마감시황

나미옹 조회수 : 2,380
작성일 : 2024-04-23 20:35:03

『이벤트 부재로 관망하는 시장』

코스피 2,623.02 (-0.24%), 코스닥 845.44 (-0.04%)

 

실적 발표 등 이벤트 대기

금일 KOSPI, KOSDAQ은 각각 0.2%, 0.0% 하락했습니다. 간밤 특별한 이벤트 부재한 가운데 단기 낙폭 확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S&P500, NASDAQ은 7일 만에 반등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1.7%)도 상승하면서 국내 반도체 종목들은 장초반 강세를 보였지만, 외국인의 수급 이탈이 이어지면서 하락 전환했습니다(삼성전자 -0.8%, SK하이닉스 -0.4%, 리노공업 -2.8%, HPSP -3.8% 등. 한미반도체는 자사주 취득 소식에 +3.4% 강세). 반도체·2차전지(LG에너지솔루션 -2.3%, 삼성SDI -3.4% 등)가 지수 하락을 주도한 반면, 저PBR(자동차·보험·전기가스업 등)·조선·방산 등이 지수 하단을 제한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벤트를 대기하면서 방향성을 모색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저PBR 기대감 지속

전기가스업(+2.8%)·보험(+2.4%)·운수장비(+2.0%)·유통업(+1.0%) 등 저PBR 업종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HD현대일렉트릭(+5.5%)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영업이익 1,288억원, 예상 833억원)를 보이면서 전력기기도 반등하는 모습이었습니다(제룡전기 +9.9%, 가온전선 +4.8% 등). 

#특징업종: 1)방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천무 70대 추가 수출 기대(한화에어로스페이스 +7.5%, LIG넥스원 +3.8% 등) 2)조선: 업황 개선 및 미중 갈등 반사수익 기대감 지속(한화오션 +7.9%, HD한국조선해양 +5.0% 등) 3)태양광: 샘 알트먼(오픈AI CEO), 전력 확보 위해 태양광 스타트업(엑소와트) 투자(SDN +26.9%, 금양그린파워 +16.6% 등)

 

관망 심리가 나타나는 외국인

외국인은 최근 양 시장을 7거래일 가운데 6일 순매도 중입니다. 그간 중동 불안과 강달러로 수급 환경이 비우호적이었고, 오늘은 특별한 호재가 부재하면서 현선물 모두 순매도했습니다(현물 -2,900억원, 선물 -3,200억원). 이번주 미국은 테슬라(23일), 메타·IBM(24일), MS·알파벳(25일) 등, 한국은 SK하이닉스·현대차(25일), 기아·신한지주(26일) 등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실적에 따른 시장 방향성이 결정될 것 같습니다.

#주요일정: 1)美 4월 S&P Global PMI(22:45) 2)美 3월 신규주택판매(23:00) 3)韓 4월 소비자신뢰지수(4/24일 06:00) 4)美 테슬라·비자 등 실적발표 5)韓 삼성물산·삼성바이오로직스·한화오션 등 실적발표(4/24일)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

https://www.mginvest77.com/

IP : 175.223.xxx.16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24.4.23 8:36 PM (223.39.xxx.159)

    외국인들이. 삼전에서 매도를 덜했다합니다
    그럼누가판겨?

  • 2. 메릴리
    '24.4.23 9:35 PM (61.74.xxx.187)

    기관이 팔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653 나이들수록 인간관계가 좁아지고 있어요 6 .. 2024/05/03 2,782
1590652 학창시절에 부잣집 친구 부러워 했잖아요 10 .. 2024/05/03 3,237
1590651 서울에서 정신과 추천해주세요 4 .... 2024/05/03 750
1590650 선업튀) 선재 영업한 사람..거 좀 나와봐요 33 ㅁㅁ 2024/05/03 4,516
1590649 웬디덩은 집요함 뻔뻔함 그 잡채 12 그냥 2024/05/03 4,173
1590648 조성진 임윤찬 공연 예매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성공하나요? 5 예매 2024/05/03 1,693
1590647 스웨덴의 정치 청렴도 1 청렴 2024/05/03 629
1590646 이갈이 고치신 분 있나요? 20 ㅇㅇ 2024/05/03 1,200
1590645 우리나라 국민 96%가 잘못 알고 있는 5가지 5 ... 2024/05/03 3,963
1590644 남편이 갑상선 암 수술 한 지 2년째입니다. 20 ........ 2024/05/03 4,077
1590643 식구 많고 먹을 사람이 많으면 6 2024/05/03 1,759
1590642 오염강박 치료.. 2 디리링 2024/05/03 977
1590641 정말 몹쓸인간이다 싶어서 단절한 인간 있나요. 3 인간관계 2024/05/03 1,418
1590640 혈세농단. 예비비를 해외순방에 쓴 정부 6 ㅁㄴㅇㄹ 2024/05/03 705
1590639 푸바오는 이동 준비중인 것 같아요 9 ㅁㅁ 2024/05/03 2,636
1590638 마트 컵커피 좋아하세요~~? 13 은근 2024/05/03 2,397
1590637 김흥국 비례대표자리 하나 달라고 하네요 17 .. 2024/05/03 5,106
1590636 금나나 건은 왜 터진 거에요? 9 의아함 2024/05/03 6,411
1590635 원피스 단 수선이요 3 원피스 2024/05/03 600
1590634 토,일,월 연휴 때 뭐 하세요? 어디 가세요? 8 2024/05/03 2,083
1590633 고3담임이 고3 학부모. 19 고3맘 2024/05/03 3,783
1590632 대학생 딸에게 2 ㄷㄷ 2024/05/03 1,308
1590631 야탑쪽에 전세가 3억중반대 아파트있을까요? 7 ... 2024/05/03 1,676
1590630 선업튀) 내일 임솔 생일입니다. 4 수버미 2024/05/03 806
1590629 77년 생이에요. 이빨, 잇몸 어떠세요? 11 .... 2024/05/03 3,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