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중IB와 고등AP 조합 괜찮을까요

ㅡㅡ 조회수 : 615
작성일 : 2024-04-23 15:41:45

아이들이 현재 초등저학년이고 IB 프로그램 하는 국제학교 다녀요

 

이 학교에서 쭈욱 올라가면 IB이수하고 주로 영국이나 유럽쪽 가는거 같아요

간혹 미국대학도 있는데 학교에서 미국대학은 그렇게 잘 지원해주지 못한다는 인상이라 고등학교때 AP 학교로 옮겨서 4년 다니고 미국대학 지원을 하면 어떨까 싶은데

 

원래는 중학교때부터 AP 학교로 옮기려고 했는데 집에서 멀기도하고 IB 프로그램이 알면 알수록 마음에 들어요

제가 학교를 직접 다녀볼순 없지만 소개내용을 보면 전인적 교육이고 논리력 사고력 글쓰기 리서치 위주네요

 

아이들이 자라며 점점 글쓰고 읽는걸 좋아하고 잘 해서 중학교때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될거같은데

 

초중학교 IB + 고등학교 AP 이런 조합이 괜찮을까요? 여쭈어봅니다

IP : 158.182.xxx.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
    '24.4.23 3:56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국제학교 커뮤에 쓰시는 것이 더 답이 많을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IB학교인데
    IB에서 AP학교로 가는 아이들은 많이 봤는데 반대는 거의 없어요.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
    그런데 고등에 옮기는건 잘 모르겠어요. 학교시스템에도 좀 익숙해져야 하고 학교에서의 리더쉽이나 장기적인 EC를 챙기려면 미들 중반에는 가는 것이 나을것 같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2. 저는
    '24.4.23 4:29 PM (121.225.xxx.223)

    Ib가 이념은 좋지만 실제적으로 어떤 선생님인지도 중요한데, 평가도 주관적이고, 뭔가 공정치 못하고, 리서치리포트 각자 알아서 히라는 좀 방치? 같은 느낌을 받는데. 옆에 영국 a레벨학교는 더 심도있게 배우는거 같더라구요, 또 그 옆에 ap학교는 더 타이트하게 관리하고요, Ib에서도 맞는 아이들은 잘하겠지만 여기는 선생님들도 적극적인거 같지않고 너무 놀아요,

  • 3. 저는
    '24.4.23 4:30 PM (121.225.xxx.223)

    네이ㅇ 카페 에서 국제학교 검색해서 가입히면 정보 더 앋을거에요,

  • 4. ㅇㅇ
    '24.4.23 4:52 PM (158.182.xxx.231)

    답변 감사합니다. 초고학년 될 때까지 계속 고민해봐야겠네요. 네ㅇㅂ 까페도 한번 둘러봐야겠습니다.

  • 5. ㅇㅇ
    '24.4.23 4:53 PM (158.182.xxx.231)

    IB가 개념은 좋은데 말씀하신 위험성도 있을거 같네요.

  • 6. 저도
    '24.4.23 6:14 PM (211.197.xxx.21)

    IB 교육이 더 좋아서 IB 학교 선택했어요.
    지금 12학년이고요.
    초등 때 IB 학교냐 AP 학교냐는 중요치 않아요.
    잘하는 애들은 어딜 갔다놔도 잘 하고 옮겨도 잘 하고요.
    중등의 Myp 과정 보다는 GCSE를 하고 A level이 아닌 IB를 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고요.
    그리고 Ib 해도 미국대학 잘 갑니다.
    물론 쓸데 없이 IB까지 안하고 AP로 미국대학 가는데 더 가성비 있겠지만요.

  • 7. ....
    '24.4.23 9:16 PM (142.116.xxx.118)

    요즘 유튜부 보면 Ib 바람 송솔 불던데, 우리나라 외고 지사고 정도면 아이비 수준 넘지 않나요?
    정말 아이 적성 살리려면 모둔과목을 하이레벨까지 갖춰야 하는데 그걸 여력은 인될거 같고, 결둑 학교 커리큘럼에 따라가야 할텐데 결국 중요과목 위주로 갈듯.
    대학입시 생각하면 어디나 똑같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834 서울 취미미술 화실 정보 좀... 3 슈돌이네 2024/05/03 457
1590833 생리안한지 3개월 지나서 산부인과 가보려고 하는데 8 ㅇㅇㅇ 2024/05/03 2,165
1590832 사춘기때 부모에게 진상도 부려봐야... 14 ..... 2024/05/03 2,795
1590831 울 할매 이야기.... 3 10 손녀딸 2024/05/03 1,966
1590830 아이폰 클라우드 사진 날라가서 복구해보신 분 계신가요? .. 2024/05/03 195
1590829 근로장려금 신청하려는데요 ㅠ 1 ㅠㅠ 2024/05/03 1,203
1590828 K8과 그랜저 중 고민 중입니다. 13 차차차 2024/05/03 1,559
1590827 사진 찍을때 자연스럽게 웃는 법 11 어휴 2024/05/03 3,035
1590826 밀양가면 꼭 먹어야 하거나 가봐야할 곳 추천해주세요 4 ... 2024/05/03 656
1590825 지렁이를 살려주었는데 34 2024/05/03 3,972
1590824 고등수학 수1 공부법 문의드립니다(조언절실) 1 수학 2024/05/03 507
1590823 이효리 대단하네요.. lg 광고까지 12 ... 2024/05/03 5,393
1590822 요즘은 썬크림 발라 주는것도 알림장에 넣어야하나봐요. 22 2024/05/03 3,881
1590821 사골육수에 끓인 소박한 국수 맛있어요. 6 ... 2024/05/03 1,238
1590820 국힘 새 비대위원장 “사랑의 도가니 되겠다…재창당 수준 뛰어넘는.. 7 .. 2024/05/03 1,228
1590819 이혼과 증여 7 이혼 2024/05/03 2,120
1590818 오래 오래 70까지 2 노년 2024/05/03 1,650
1590817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정치인 조국, 영수회담 해설 .. 2 같이봅시다 .. 2024/05/03 941
1590816 (펌)인천시립합창단 꼬부랑 할머니 6 ㅇㅇ 2024/05/03 1,367
1590815 교사는 국회의원 후원하면 안되나요? 5 ... 2024/05/03 737
1590814 '채해병 특검' 피켓시위 안철수 /펌. Jpg 20 으이그 2024/05/03 2,775
1590813 필라테스 옮기는게 나을까요? 2 운동 2024/05/03 1,100
1590812 돌아가신 부모님에대해 후회되는거 뭐있나요 8 ㅇㅇ 2024/05/03 2,990
1590811 부모님 역모기지론은 손해인가요? 11 70중후반 2024/05/03 2,516
1590810 지금 선재 약속의 8화 재방해요. 8 티비엔 2024/05/03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