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우나 오면서 금을 과다하게 차고와요.

... 조회수 : 3,735
작성일 : 2024-04-23 15:26:29

딱 봐도 목걸이 팔찌 반지 순금으로

돈 1000은 되어보여요.

가난한 동네입니다.

귀금속이 재산의 전부일까요?

IP : 210.95.xxx.8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3 3:28 PM (211.234.xxx.26) - 삭제된댓글

    1000돈이면 4키로인데 놀랍네요

  • 2. 오마나
    '24.4.23 3:32 PM (39.7.xxx.131) - 삭제된댓글

    뭘 또 그렇게...
    그 분이 재산있을수도 있고
    금붙이 좋아하나보죠
    전 재산을 걸고 오든 아니든
    남이 입고 걸고하는거에 지나친 관심과 비약 ㅜ

  • 3. 남이
    '24.4.23 3:34 PM (110.70.xxx.113)

    뭘하든 님에게 피해주는거 아님 관심 뚝
    그게 노화입니다.

  • 4. ...
    '24.4.23 3:34 PM (122.38.xxx.150)

    금이 좋으신가보죠.
    저도 금 좋아합니다.

  • 5.
    '24.4.23 3:37 PM (118.235.xxx.212)

    그사람 자유니까 남이 뭐랄건 없을거 같아요.

  • 6. ..........
    '24.4.23 3:42 PM (14.50.xxx.77)

    일부러하고 오는게 아니라 늘 차고 있는거죠

  • 7.
    '24.4.23 3:45 PM (175.120.xxx.173)

    저도 늘 차는 건 안빼고 그냥 가요.
    그리고 순금이잖아요..

  • 8. ////
    '24.4.23 3:50 PM (125.128.xxx.134)

    그러던 말던,.....
    순금은 차고있으면 몸의 일부처럼 느끼는분들이 있드라구요
    특히 어르신들이요

  • 9. ...
    '24.4.23 3:51 PM (211.234.xxx.162)

    부적처럼 하는 분들 있어요
    그리고 젊은이들도 문신템이라고도 하는데 늘 하고 다니는 기본템이 있는데... 뭐 수영할때도 장신구 하고 오기도 하는데 이쁘던데요.
    내 스타일이 아니라고 판까실필요가 있나요

  • 10. ...
    '24.4.23 3:52 PM (106.247.xxx.105)

    늘 차고 있는거..

  • 11. ㅇㅇ
    '24.4.23 3:57 PM (123.111.xxx.211)

    집에 놔두는 게 불안해서 몸에 지니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어요

  • 12. ..
    '24.4.23 3:59 PM (125.168.xxx.44)

    금 장신구 얘기완 별개로,
    가난한 동네에도 어느 정도 잘 사는 집이나 괜찮은 직업가진 사람도 있어요 ㅎ
    동네에 다 못 사는 사람만 있진 않아요.

  • 13. ㅋㅋ
    '24.4.23 4:02 PM (1.177.xxx.111)

    가난한 동네인데 사우나에 과하게 귀금속을 차고 오는 사람은 그 귀금속이 재산의 전부라서 그러냐는 원글님의 생뚱맞은 질문이 왜 이렇게 웃기죠? ㅋㅋㅋ
    엉뚱한 질문에 진지한 댓글도 너무 웃기고...ㅋㅋㅋ

  • 14. 순금
    '24.4.23 4:07 PM (1.242.xxx.93)

    순금은 사우나 들어가면 뜨거워지던데
    달궈지는 느낌이요
    저만 그런가요

  • 15. 그분은
    '24.4.23 4:42 PM (203.128.xxx.24)

    애완금인가부죠 ㅎㅎㅎ
    사주에 금이 없다고 금으로 휘감고 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그 금이 그 금이 아닌줄 알면서도 금 착용하면 몸이 덜 아프대요

  • 16. 집도
    '24.4.23 5:00 PM (220.116.xxx.36)

    집도 있으시겠죠. 순금 제외.
    가난한 동네여도 금을 두를 정도면 그 동네에선 그래도
    먹고살만하단 뜻이구요..
    또 사우나에선 다 벗는데 뭐 하고있을게 귀금속밖에 없죠.
    그냥 사우나좋아하는 사람들이 대개 금좋아하고
    금좋아하는 사람들이 사우나도 좋아하고 즉슨 아줌마들 줏
    금 싫어하늕사람은 없단거죠

  • 17. 전 재산이든
    '24.4.23 5:36 PM (121.162.xxx.234)

    아니든
    왜 남의 재산에 관심??

  • 18. ㄴㄴ
    '24.4.23 5:58 PM (124.50.xxx.74)

    그런 외적인거로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요
    가난한 동네라니 ㅋ

  • 19. 나참
    '24.4.23 7:01 PM (125.132.xxx.178)

    나참 님도 그럼 사우나에 금 차고 가세요 님이 그런 거 안하고 다니는 거 처럼 하고 다니는 사람은 그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 그 금이 님에게 심각하게 물질적인 피해를 끼치나요?

    독서실에 오면서 위화감 조성하지않게 브랜드커피(이말도 갸눗기지만) 들고오지말라는 쪽지보내는 인간같은 멘탈개복치신가..

  • 20. 피곤
    '24.4.24 12:27 PM (119.198.xxx.244) - 삭제된댓글

    남에게 관심좀 안가지면 좋겠어요. 금붙이를 많이 착용했으면, 많이 착용했구나...이렇게 넘어가는게 그리 힘들어요? 가난한 동네라는 건 왜 붙이는건지.. 피곤하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781 잘사는집 딸들은 친정집 수준에 맞게 결혼 하나요??? 15 2024/05/03 5,108
1590780 흠 제가 잘못한 것일까요?;;;; 11 흠... 2024/05/03 3,753
1590779 바지브랜드 베리띠? 베리떼? 어느게 맞나요? 2 모모 2024/05/03 760
1590778 치킨 팔고 골뱅이 파는 호프집에 중딩 데려가도 될까요? 21 2024/05/03 2,451
1590777 10년 동안 잔고 없이 사용 되지 않은 계좌는 어떻게 되나요? 3 besteM.. 2024/05/03 1,536
1590776 Kavinsky - Nightcall 3 금 디제이 2024/05/03 605
1590775 둔촌주공 국평 호가 근황 12 ㅇㅇ 2024/05/03 4,659
1590774 선재업고튀어 보시는 분 설명 좀 해주세요 6 3호 2024/05/03 2,180
1590773 미국 대선은 상간녀들의 싸움이네요 12 ㅇㅇ 2024/05/03 5,573
1590772 달리기의 모든 것 공유해 보아요. 10 노을 2024/05/03 1,591
1590771 건강검진 피검결과에서요 1 .. 2024/05/03 1,994
1590770 영화 추천 2 영화 2024/05/03 1,191
1590769 눕자마자 훅 잠드는사람은 15 ㅡㅡ 2024/05/03 6,826
1590768 언론 자유 지수가 엄청 하락했네요 9 ㄱㄴ 2024/05/03 829
1590767 카카오 택시 타고 가는데요 2 현소 2024/05/03 1,670
1590766 시중에 파는 장아찌간장 괜찮나요? 5 장아찌 2024/05/03 1,189
1590765 생일선물로 케익쿠폰을 보낼 생각인데 10 ㄴㅇㅎ 2024/05/03 1,341
1590764 하루 3시간 밖에서 근무하는데요 4 2024/05/03 2,323
1590763 다음 생애 만약 태어난다면 8 살아가는게 .. 2024/05/03 1,639
1590762 시누랑 안보는 사이면요. 시누 시모상 9 시누 2024/05/03 3,103
1590761 여기서 추천하는 쌀로 백진주 듣고 7 Koo 2024/05/03 1,725
1590760 7시 알릴레오 북's ㅡ 지리가 나라의 운명을 결정한다? 지.. 3 같이봅시다 .. 2024/05/03 539
1590759 이혼을 먼저 하고 3 2024/05/03 2,776
1590758 금나나도 서미경처럼 기싸움 하려나요? 12 ㅇㅇ 2024/05/03 6,479
1590757 선재 선재 선재 13 선재 2024/05/03 2,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