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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전공의 파업은.. 역설적이게도 축복이죠

ㅇㅇ 조회수 : 4,203
작성일 : 2024-04-23 11:58:58

이번 사태로 피해보는 사람들

거의 대부분 노인들과 사회적 약자들이죠.

앞으로 의료비 어마어마하게 많이 들어갈 사람들..

 

대한민국 정부는 이들이 오래 살면 부담스럽습니다.

이들이 의료비 안쓰고 그냥 죽는다?

엄청난 세금을 절약할 수 있어요.

 

당장 대학병원이야 적자나겠지만, 정말 병원'만' 적자나는거고

오히려 막대한 의료비를 세이브하는거죠.

 

이 글을 읽고 기분이 나쁠 수도 있지만,

어쩄든 현실은 그렇습니다.

IP : 203.229.xxx.238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3 12:00 PM (175.201.xxx.174)

    용감하네요.
    인류애에 반하는 생각을 곧이곧대로 써대다니
    헐....
    윤가스럽운

  • 2. ....
    '24.4.23 12:01 PM (118.235.xxx.42) - 삭제된댓글

    세상에..어떻게 축복이라는 단어를 이렇게 쓰죠?

    그 피해를 보는 사람중 내 가족이 있어도 이런 말을 하실수 있나요?

  • 3. ㅡㅡ
    '24.4.23 12:01 PM (223.63.xxx.93)

    악마입니까?
    구업이란 82 단어는
    이럴 때 쓰는 거군요

  • 4. ㅇㅇ
    '24.4.23 12:03 PM (203.229.xxx.238)

    우리 아이들이 짊어져야 할 세금 부담에는 관심이 없나요?

  • 5. ,,,,
    '24.4.23 12:04 PM (118.235.xxx.42) - 삭제된댓글

    아이들 세금이 걱정이시면 일단 더 내고 더 받는다는 국민연금부터
    국민연금 내지않아도 지급하는 기초연금 같은 문제부터 해결해야죠.

  • 6. 아이들이
    '24.4.23 12:05 PM (223.39.xxx.219)

    짊어져야할 세금들이 사람의 목숨보다 중요합니까?
    인간에 대한 존엄이라고는 찾아볼수없는 역한 글이네요

  • 7. **
    '24.4.23 12:06 PM (211.234.xxx.23)

    축복이라뇨? 아산병원이 40일만에 500억적자로 직원 해고 하고 있어요. 외래 수술도 연기되고요 본인이 환자아니라고 축복이란 소리가 나와요?

  • 8. 너님도
    '24.4.23 12:08 PM (119.71.xxx.160)

    노인 됩니다 그리고 한순간 망해
    사회적 약자가 될 수도 있죠
    말은 가려서 조심하는게 좋아요

  • 9. ㅇㅇ
    '24.4.23 12:09 PM (203.229.xxx.238) - 삭제된댓글

    500억이요? 대한민국의 한 해 건강보험에 세금이 얼마 들어가는지 알면 놀라실껄요? ㅎ

  • 10. ㅇㅇ
    '24.4.23 12:10 PM (203.229.xxx.238)

    500억이요? 대한민국의 한 해 의료비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알면 놀라실껄요? ㅎ

  • 11. 솔직히
    '24.4.23 12:12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노인들 병은 3차 병원보다 1차 병원에서 치료 가능해요
    젊은 애들이 병원 갈 경우 3차 병원에서 긴급 수술 치료해야 할 병이 더 많아요

    서울대병원 소아신장과 교수 2명이 사직한다고 공고 올라왔어요

  • 12. ㆍㆍ
    '24.4.23 12:12 PM (223.38.xxx.64)

    글이 너무 무섭네요...
    사람이 어찌 살면 이리 생각을 할까 싶네요.
    진심이 아니길 바랍니다.

  • 13. ......
    '24.4.23 12:13 PM (112.173.xxx.191)

    가지각색의 빌런들이 등장하네.....

  • 14. ㅇㅇ
    '24.4.23 12:14 PM (203.229.xxx.238)

    119.195 // 절대로 아닙니다. 외상 수술에 한해서는 그럴 수도 있겠죠. 근데 전체 의료비에서 젊은 외상환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높지 않습니다. 그냥 그렇게 보고싶은 겁니다.

  • 15. 원글부터
    '24.4.23 12:16 PM (59.6.xxx.211)

    병원 못 가고 죽어야겠네요.
    솔선수범하세요

  • 16. ㅇㅇ
    '24.4.23 12:19 PM (203.229.xxx.238)

    대부분의 의료비 지출은 노인들의 사망 전 몇 달에 집중됩니다.

    물론 뉴스에 나오는 건 이런 노인들이 아니라
    젊은 누가 병원에 갔는데 치료를 못받아서 사망.. 이런거겠죠.
    이런게 뉴스거리가 되니까요.

    하지만 실제로 돈 쓰는건 죽기 전 노인들입니다.

  • 17. 어머나...
    '24.4.23 12:19 PM (211.218.xxx.194)

    이런말을 ,
    속으로만 생각하세요.

    알고있더라도 입에 담지 않아요.
    모르는사람에게 알려주고 싶겠지만...그사람들은 상처받지 않고 분노할 겁니다.

  • 18. 세상에
    '24.4.23 12:20 PM (117.111.xxx.62) - 삭제된댓글

    전공의들 무슨죄를 지었길래 그러고 살아왔데요?
    볼수록 어매이징 하네요
    전공의 탈출했다고 아산병원 500억적자라니
    전공의들이 노예였던게 확실하네요.
    전공의들에게 가야 할 돈을 무상임금 매겨서 국민들이 부려 먹은거잖아요? 윤석렬식 노예해방이구만.

    82쿡은 본인들을 노동자/서민이라 들먹이며
    주50 시간근무가 많니 어쩌니 주4일 근무제 해야한다고 선동질
    하던데
    전공의도 주4일 주40시간 근무해야 안 되겠어요?
    그렇게나 안타까우면 가서 무상으로 병원 청소나 해주던지요
    청소봉사라도 해요 가서

  • 19. 세상에
    '24.4.23 12:20 PM (117.111.xxx.62) - 삭제된댓글

    전공의들 무슨죄를 지었길래 그러고 살아왔데요?
    볼수록 어매이징 하네요
    전공의 탈출했다고 아산병원 500억적자라니
    전공의들이 노예였던게 확실하네요.
    전공의들에게 가야 할 돈을 무상임금 매겨서 국민들이 부려 먹은거잖아요? 윤석렬식 노예해방이구만.

    82쿡은 본인들을 노동자/서민이라 들먹이며
    주50 시간근무가 많니 어쩌니 주4일 근무제 해야한다고 선동질
    하던데
    전공의도 주4일 주40시간 근무해야 안 되겠어요?
    그렇게나 병원과 환자들 안타까우면 가서 무상으로 병원 청소나 해주던지요. 청소봉사라도 해요 가서

  • 20. 세상에
    '24.4.23 12:23 PM (117.111.xxx.62)

    전공의들 무슨죄를 지었길래 그러고 살아왔데요?
    볼수록 어매이징 하네요
    전공의 탈출했다고 아산병원 500억적자라니
    전공의들이 노예였던게 확실하네요.
    전공의들에게 가야 할 돈을 무상임금 매겨서 국민들이 부려 먹은거잖아요? 윤석렬식 노예해방이구만.

    82쿡은 본인들을 노동자/서민이라 들먹이며
    주50 시간근무가 많니 어쩌니 주4일 근무제 해야한다고 선동질
    하던데
    전공의는 풀가동으로 푼돈 받고 일하라네
    이거 논리가 너무 안맞잖아요.

    그렇게나 안타까우면 가서 무상으로 병원 청소나 해주던지요
    청소봉사라도 해요 가서

  • 21. ....
    '24.4.23 12:24 PM (211.218.xxx.194)

    경제적으로 따지면야
    뱃속부터 아픈아이들은 태어나지도 않게 하는게 경제적이겠죠?

    하지만...그런 아이까지 케어하는 값이 바로,
    비싸고 비싼, 누구나 누리는 인권의 비용이죠.

    공기와 같이 누리고 있는 인권이 그렇게도 비싼 것이에요.
    돈없는 나라들 보세요.
    아직도 인신매매하고 , 조혼하고, 남자애들은 총알받이로 끌려가요.

  • 22. ㅎㅎㅎㅎ
    '24.4.23 12:25 PM (211.192.xxx.145)

    아직 정년 퇴직 멀었고 세금 많이 내고 받은 거 없는 40대가 검사 대기 3달째라서요.

  • 23. ㅇㅇ
    '24.4.23 12:30 PM (203.229.xxx.238)

    그러니까 공급을 더 늘려야죠.
    gp가 450만원이고 전문의가 1000만원이면 당연히 전공의 생활 하죠.

    근데 지금은 전공의 안하고 레이저 쏘러가면 2억 3억씩 버니까 안 하죠
    애초에 구조 자체가 왜곡되어있습니다.

    이 시장 왜곡을 깨부셔야해요.

  • 24. 우리나라 국민은
    '24.4.23 12:30 PM (211.218.xxx.194)

    기본적으로 의료서비스를 권리.라고 생각해요.

    영국이나 사회보장제도 잘된 곳은 맞겠죠. 근데 거기서도 맘대로 의료 누릴 자유는 없어요.
    민원발생후 민원 해결되는 과정은 의료기관의 판단기준에 따라야하겠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병원이 세금으로 운영되거나 건립되질 않습니다.
    개인자본에 의해 개설운영되죠.

    그러나 우리나라 국민들은 거기서 헌법에 명시된 건강할 권리를 요구합니다.
    물론 사용요금은 내죠. 나라에서 정해준 요금을.

    여기서 의료공급자와 소비자의 사이에 갭이 발생하는거죠.

    어느정도는 타협을 봐야하는데
    왜 정부정책을 의사니들이 안따르니???그냥 공급해!!! 이 악마들아. 라고.

    애당초 몇달전만해도 정상가동중인 시스템이었는데
    지금은 돌아가지 못하는 시스템이 되었죠.

    왜냐. 개설은 개인자본으로, 하지만 공급은 의무적으로 해야한다 이 사실이
    너무나 만천하에 노골적으로 까발려지면서
    그사이에 그래도 존재하고 있던 알량한 사명감이나 우호적 관계가 박살남.

  • 25. 지자식
    '24.4.23 12:30 PM (180.70.xxx.154)

    지자식만 귀하고 이세상 모든게 지자식을 위해 존재하고 희생해야 한다고 생각해야 이런 생각 나오는거죠?

  • 26. ㅇㅇ
    '24.4.23 12:33 PM (203.229.xxx.238)

    잠깐의 소란입니다.
    전공 안하고 다 레이저 쏘러 간대요.
    그럼 gp연봉이 어떻게 되겠어요? 폭락합니다.

    평생 싸우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정부가 이겨야합니다.

  • 27.
    '24.4.23 12:35 PM (117.111.xxx.62) - 삭제된댓글

    낙태 가능한 조건이 있는데 아픈 아이에요.
    우리나라처럼 낙태 금지를 강하게 하는 나라도 그것 만큼은 허용해줍니다. 경제관점이 들어간게 아니에요.

    일반인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법이 평등할거라는 착각요
    법이야말로 철저하게 돈.권력으로 움직입니다.
    같은 죄여도 돈.권력 있을때는 법으로 판결 안받습니다.
    인권은 돈.권력 있고부터 생기는겁니다.
    안타깝게도 인권은 철저히 경제논리라는거에요.

    스위스같이 환자 본인이 고통을 중단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게 진짜 인간답게 살권리 아닐까요?

  • 28. 에혀
    '24.4.23 12:36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아이 다 키우셨으면
    원글님도 일찍 죽으시려나요?
    점점 나이들수록
    의료부담 생길텐데요
    원글님 먼저
    아이들이 짊어질 세금 줄여 주세요
    그리고
    의사들 많아지면
    의료재정 더 많이 지출될거라는건 안봐도 비디오 인데
    무식하고 용감하신가봐요?

  • 29. 돈이
    '24.4.23 12:37 PM (99.241.xxx.71)

    제일 중요하다고 대답 한 한국사회서 나올만햔 글이네요
    그냥 다들 돈에 미쳤어요
    돈이 제일 중요한데 복지 같은 건 왜 하나 모르겠죠?
    중국보다 더 중국스럽네요

  • 30. 정말
    '24.4.23 12:38 PM (112.149.xxx.140)

    이런 원글 같은 사람과
    같은 땅에서 같은 국민으로 살아야 된다는게
    정말 개탄 스럽네요
    이런 생각으로 사는 사람이
    국가에 세금인들 잘 내고 살까요?
    돈에 환장한 사람으로 보이는데요

  • 31. ...
    '24.4.23 12:39 PM (211.176.xxx.135)

    레이저 쏘며 성형하며 돈 버는 의사만 늘어나니 타 전공의사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심하죠.

    의사 수 늘려서 더 이상 성형 외과 피부과 의사 꿀 빠는 업종이 안되게 해야죠.

  • 32. 의사수를
    '24.4.23 12:40 PM (112.149.xxx.140)

    의사수를 늘릴게 아니라
    어차피 레이저 쏘고 성형하는 기술은
    따로 배운다던데
    간호사들에게 문을 열어주면 되겠네요
    의료재정에 부담도 없구요

  • 33. 안락사허용
    '24.4.23 12:41 PM (211.218.xxx.194)

    더이상 성장하지 않는 나라가 되고나서,
    의대 5000명씩 배출되면
    쿠바처럼 의사는 남아돌고,
    거기다 노인 부양하는데 비용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언젠가는 안락사 허용시키게 되면
    스위스처럼 해외에서도 죽으러 오고.
    안락사 산업이 우리나라의 또하나의 수입원이 될지도 모르겠네요.(T.T)

  • 34. 잠깐이래
    '24.4.23 12:41 PM (117.111.xxx.174) - 삭제된댓글

    뉴스 댓글보니
    증원 찬성 댓글은 다 50-60대 더라고요
    아이러니 하게 본인들이 가장 당뇨 고혈압에
    심혈관질환으로 필수과 가장 먼저 찾아갈 사람이죠

    지금 정부나 기성세대 너무 이기적이죠
    어제 국민연금 토론도 그래요
    (젊은 니가) 더 내고 (늙은 내가) 더 받자 아닌가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298829?sid=102
    더 내고 더 받자고?...20~30대 “받을 수는 있겠나”

    지금 의료개혁도 20-30대에요 무너지는 의료보험과
    병원 노예계약 에서 run 하는거고
    5-60대들이 그저 정부 하는일이면 좋다고 박수치고
    본인들이 필수의료 제일많이 가면서 붕괴시켜놓고 있죠

    이번 연금 개혁도 20-30대 반발 심할거에요
    또 이기적이다 악마화 할 듯요

  • 35. 다들
    '24.4.23 12:41 PM (112.149.xxx.140)

    다들 모여서 머리 맞대고 연구하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수도 있는데
    그 망할놈의 2000명 고집으로
    의료 시스템 망하고 있는중

  • 36.
    '24.4.23 12:42 PM (211.234.xxx.198)

    이렇든 저렇든 이 사태 종료했으면 좋겠어요.
    하루빨리
    던져놓고 모르쇠하면 어째요.
    좀 다독이고 그래야지
    전대통령이 바보라서 타협하고
    끌어내고
    손내밀고 그랬나요?
    나라 혼란 막기 위해 그런거지

  • 37. 미용이 빠지면
    '24.4.23 12:44 PM (211.218.xxx.194)

    의대가 미달이 나면났지
    필수과가 충원되진 않을거에요.

    지금도 도배, 미장 일당센거 다 알지만, 다들 그거하려고 골드러시 하진않잖아요.

  • 38. ㅇㅇ
    '24.4.23 12:48 PM (203.229.xxx.238)

    아뇨, 예시를 같은 전문직인 변호사로 가져오셔야 합니다. 변호사 증원하면 지방으로 안간다고 했는데, 갑니다요.

  • 39. ...
    '24.4.23 12:52 PM (223.62.xxx.165)

    싸이코패스가 글을 썼나. 무섭네요.

  • 40.
    '24.4.23 12:53 PM (133.200.xxx.0) - 삭제된댓글

    여보세요 말 그렇게 하는거 아닙니다
    전공의 파업 이래로 연일 응급실 떠돌다 치료 못받아 죽었다
    기사 나오는 건 노약자만이 아니에요.
    연령불문 젊은 사람, 중장년까지 전 세대 국민이 피해보고 있어요.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2천명 증원 정해놓고 국민 생명 보모로 의료계와 대치상태로 아무 해결도 없이 이 지경까지 만드는 정부의 악의와 무능에 경악과 개탄만 있을 뿐이에요.
    총선에 여당지지용으로 국민과 의료계 사이 분탕질치고 답도 없이 양쪽다 그냥 죽으라는듯 버티고 있는 저게 제대로 된 정부입니까.
    전공의가 자기 시간 생명 갈아넣어 유지해온 고질적인 구조를 개선하는 민간하고 복잡한 사안을 다뤄낼 능력도 없으면서 총선에 국민들한테 선거용으로 호도하고 갈라치기 선전용으로 이용하는 윤정권과 국짐이 제대로 된 의식이 있냐구요.
    지금 과로사로 죽어나가고 있는 의사들도 우리 국민이고 응급치료 못 받아 길바닥에서 죽어 가고 있는 환자들도 다 우리국민이에요.
    이 모두를 다 보호하고 상생시키지 못하고 나라시스템만 망가뜨리고 있는 악질적인 현 정부를 비난하세요.
    의료비세이브는 당신과 댁네 가족 건강으로 세이브하시려면 하세요.

  • 41.
    '24.4.23 12:57 PM (133.200.xxx.0)

    여보세요 말 그렇게 하는거 아닙니다
    전공의 파업 이래로 연일 응급실 떠돌다 치료 못받아 죽었다
    기사 나오는 건 노약자만이 아니에요.
    연령불문 젊은 사람, 중장년까지 전 세대 국민이 피해보고 있어요.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2천명 증원 정해놓고 국민 생명 볼모로 의료계와 대치상태로 아무 해결도 없이 이 지경까지 만드는 정부의 악의와 무능에 경악과 개탄만 있을 뿐이에요.
    총선에 여당지지용으로 국민과 의료계 사이 분탕질치고 답도 없이 양쪽다 그냥 죽으라는듯 버티고 있는 저게 제대로 된 정부입니까.
    전공의가 자기 시간 생명 갈아넣어 유지해온 고질적인 구조를 개선하는 민간하고 복잡한 사안을 다뤄낼 능력도 없으면서 총선에 국민들한테 선거용으로 호도하고 갈라치기 선전용으로 이용하는 윤정권과 국짐이 제대로 된 의식이 있냐구요.
    지금 과로사로 죽어나가고 있는 의사들도 우리 국민이고 응급치료 못 받아 길바닥에서 죽어 가고 있는 환자들도 다 우리국민이에요.
    이 모두를 다 보호하고 상생시키지 못하고 무능하게 나라시스템만 망가뜨리고 있는 악질적인 현 정부를 비난하세요.

    의료비세이브는 당신과 댁네 가족 생명으로 세이브하시려면 하세요.
    본인이 소시오패스 아닌지 병원가서 진료도 한번 받아보시구요.

  • 42. 똑같은 논리로.
    '24.4.23 12:59 PM (47.136.xxx.102) - 삭제된댓글

    이런 원글같은 공리주의자 쏘시오패스는
    모두 독가스 실에 모아서 멸종시키면 인류에게 참 축복일텐데.....라고 써봅니다.

  • 43. 변호사 늘어나면?
    '24.4.23 1:06 PM (211.218.xxx.194)

    변호사가 지방간다구요?
    지금 상황은 변호사를 동사무소옆에 하나씩은 무조건 개업하게 하자는 수준이죠

    병원 개업은 변호사 개업보다 비용이 더 많기때문에
    철저히 수요가 없으면 고용도 하지않고, 개설도 힘들어요.
    지금이야 전문의따고 병원 개설하면 망하진 않는다는 가정하에
    개원대출도 해주는 거니까요.
    병원도 오전 한두시간 반짝 오픈런하고, 낮에는 계속 환자없는 지역이거나, 환자는 많아도 수가가 비현실적인 과는
    굳이 의사를 고용하지않습니다.
    그래서 이국종이 실패한거죠.

  • 44. 이번에
    '24.4.23 1:07 PM (175.223.xxx.42) - 삭제된댓글

    우리 사회에 공부만 잘한 고지능 아스퍼거가 많다는 거
    이번에 많이 알게 됐네요.

  • 45. ㅇㅇ
    '24.4.23 1:20 PM (203.229.xxx.238)

    우리나라는 아직 의사 수요에비해 공급이 훨씬 부족합니다. ㅎ

  • 46. 뭐지
    '24.4.23 1:24 PM (14.32.xxx.78)

    한국사람 맞아요? 본인부터 70 넘음 곡기 끊으세요 미래세대를 위해서요. 돈에 눈이 멀다못해 별글을 다 보네요.

  • 47. 필수과는
    '24.4.23 1:26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공무원 의사를 양성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겠군요

  • 48. 돈돈하는건
    '24.4.23 1:44 PM (118.235.xxx.116)

    이런 사람들이죠..

  • 49. ㅎㅎ
    '24.4.23 1:59 PM (211.218.xxx.194)

    원글논리면...곧 수요가 줄겠는데요 뭘.

  • 50. ㅎㅎ
    '24.4.23 1:59 PM (211.218.xxx.194)

    공급부족이 수요를 조절해 버리는데
    그럼 공급부족이란게 말이 되는가.

  • 51. 냉정하지만
    '24.4.23 2:01 PM (125.244.xxx.62)

    객관적으로 본다면
    틀린말은 아닌거죠.
    같은 상황을 이쪽면에서 해석하는거랑
    저쪽면에서 해석하는것 뿐이죠.

  • 52. ..
    '24.4.23 2:06 PM (121.163.xxx.14)

    이게 할 소린가?
    한마디로
    쓰레기 글!!

    삭제만 하기엔 부족하다
    이런 사람은 82에서 제명해 주면 좋겠다

  • 53. ~~
    '24.4.23 2:26 PM (211.196.xxx.71)

    원글이 자식이 성인이 되면, 갈 병원, 수술할 의사 부족할겁니다.
    정말 단시안이네요.

  • 54. 설마
    '24.4.23 3:38 PM (106.102.xxx.57) - 삭제된댓글

    저런논리로 의료파업을 축복이라고 생각한다고요?
    이제 정부도 덮을거 덮었고 선거도 끝났으니
    고집 그만 피우고 의사들과 대화와 협의로
    우리의료의 안정화 해주길 바랍니다.

  • 55. 냉정하지만
    '24.4.23 4:32 PM (125.244.xxx.62)

    의료파업을 축복한다는 말이 아니고
    정부입장을 말한갓같은데요?
    그러니 정부입장에서는
    의료파업이 나쁜것만은 아니고
    그래서 막 어떻게하든 빨리 해결할필요가
    없다... 그런 입장을 쓴것같아요.

  • 56. ....
    '24.4.23 5:22 PM (61.75.xxx.185)

    축복이라니 미쳤구만
    별 내용도 아닌데 혼자 똑똑한 줄 아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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