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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갈까요? 말까요?

조회수 : 2,127
작성일 : 2024-04-23 08:01:45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121.225.xxx.22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각말고
    '24.4.23 8:03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가세요.

    애를 위해서 ...

  • 2.
    '24.4.23 8:04 AM (122.96.xxx.29) - 삭제된댓글

    마주치는 상황이 불편하고 싫은데
    학원설명회인데 도움되느 걸까요?

  • 3. .,.,...
    '24.4.23 8:05 AM (118.235.xxx.95)

    멏학년이냐에 따라 다르죠.. 원글님아이가 a인거군요

  • 4. ㅇㅇ
    '24.4.23 8:08 AM (125.130.xxx.146)

    동네 학원설명회가 더 알찰 수도 있어요
    고등 입시설명회이긴 했는데
    각 학교별 시험 경향, 내신 잡는 법 알려주는 설명회여서 유익..

  • 5. 어느날이라도
    '24.4.23 8:11 AM (183.97.xxx.102)

    뭐가 더 중요한지에 따라 다른거죠

    내가 불편한 거
    아이 공부에 필요한 정보

  • 6. ^^
    '24.4.23 8:11 AM (223.39.xxx.2)

    ᆢ가보세요ᆢ뭔가 느끼는것도 있더라구요
    두근두근ᆢ입시에관한ᆢ솔직히 어려움이 앞선다는

    원글속에 아이가 a.. ?
    나만 글내용못알아보나 했네요

  • 7. 가세요
    '24.4.23 8:16 AM (49.167.xxx.204)

    학교졸업하면 볼 일도 없는 사이예요.
    하나 무서울 것도 없어요

  • 8. 허허
    '24.4.23 8:20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좀 뻔뻔?한 듯 한 엄마들이 애들 대학도 잘 보내더군요.
    그깟게 뭐라고 갈까말까 그러고 있어요.
    내 아시에게 도움되는 거라면 얼마든지 가야죠.
    그리고 님이 뭐 잘못했나요?

  • 9. 바나나우유
    '24.4.23 8:21 AM (106.101.xxx.26)

    가세요. 내 아이를 위한 정보(물론 동네입시설명회보다 정말 좋을지는 가봐야 알겠지만 안가면 또 후회되니)가 중요하지 내 감정이 중요하지 않잖아요.

  • 10. 뭣이중헌디
    '24.4.23 8:23 A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같이 얼굴보고 쌔쌔쌔 하는것도 아니고
    참석해서 설명 듣고 오는데 불편할건 뭔가요
    그보다 더한 일도 많아요.
    마주치면 가볍게 목례 인사하고 내 갈길 가면 됩니다.
    어차피 앞으로도 계속 마주칠 텐데요.

  • 11. 허허
    '24.4.23 8:23 AM (175.120.xxx.173)

    좀 뻔뻔?한 듯 한 엄마들이 애들 대학도 잘 보내더군요.
    그깟게 뭐라고 갈까말까 그러고 있어요.
    내 아이에게 도움되는 거라면 얼마든지 가야죠.

    그리고 님이 뭐 잘못했나요?
    일단 가서 정신 똑띠 차리고 들으세요.
    아무렇지도 않은 듯.

  • 12. ㄱㄱ
    '24.4.23 8:33 AM (58.29.xxx.46)

    가세요.
    님 아이가 a인데, 이걸 소외되었다, 껄끄럽다,.이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마주치면 뻔뻔하게 웃으면서 잘 지내냐며 인사하세요.
    뭣이 중한디...

    그리고요..
    혹시 그 팀 수업이 꼭 필요했는데 따 당했다 생각이 들어서 불쾌하셨나요?
    고등 정도 되면 그렇게 미주알고주알.. 남의 아이 시기질투하고.. 그래서 빼고 넣고.. 사실상 그렇게 복잡하지 않을 가능성도 은근 있어요. 그냥 담백 심플하게 a는 방특만 하겠다고 했지? 하고 더는 안물어보는 식의...
    뭐 또한 그게 아니라 할지라도 서운함이나 인간관계의 어떤 그런걸 생각하는 나이가 이젠 아니에요. 쟤가 착하고 좋은 친구라는걸 알아도 내 아이 입시 앞에선 칼같은 결정을 하고, 또한 반대로 저 친구가 인성이 개같고 별로인걸 알아도 이 팀에 필요하는 부르는... 입시 앞에서 모두가 그렇습니다.

    그러니 님 또한 지금 아이 연령이 이러할진데 당연히 같은 자세로 나가실 때라고 충고드립니다.

  • 13. a라면
    '24.4.23 8:41 AM (118.235.xxx.69)

    다른 아이들이 a가 잘해 선생님이나 아이들이 수업 수준 맞추기 힘들다 하셨을수도 있어요.

    수준 비슷해야 수업이 빛이나니까요.
    자식이 잘해서 그 수준을 넘는다 생각하시고
    가세요.

  • 14. ……
    '24.4.23 8:42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그런일로 입시설명회를 포기하면
    동네 수퍼도 못다니게돼요
    학부모로 만난사이는 나보다 아이가 우선.
    윗님말씀대로 마주치면 웃으면서 인사하시고
    앞자리가서 듣고오세요

  • 15. mm
    '24.4.23 8:52 AM (211.168.xxx.148)

    b,c,d와의 관계와 입시설명회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원글님 지역에는 입시설명회 하는곳이 그곳 한곳뿐인가요?
    다른 작은 학원들에서 하는 설명회는 별 의미 없다해서 언급안하셨을수도 있겠네요.
    입시설명회 가셔요. 내아이 학교 잘보내는 일인걸요.
    그곳뿐 아니라 다른 설명회도 갈수 있으면 많이 가시고요
    학원뿐 아니라 다른기관, 학교에서도 설명회 많이 합니다.
    꼭 찾아서 챙겨보시기 바래요

  • 16.
    '24.4.23 8:57 AM (168.126.xxx.234) - 삭제된댓글

    b,c,d중 학년 주름잡아서 세력만드는 엄마가 있고,
    셋만 모여도 그랗게 몰고가는게 쉽고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홀로이고, 왠지 동물원 원숭이마냥 구경꺼리? 되는 기분이 들고, 장보는 유투브나 이거저것 서치로도 가능한거 같아서요, 저도 용기가 안나고 회피하고 싶은 이 마음을 모르겠어요,

  • 17. ......
    '24.4.23 9:04 AM (221.165.xxx.251)

    설명회 자체야 별 영양가 없을수도 있지만 뭐 그런걸로 가려던 설명회를 안가고 그래요.
    대형학원 설명회 누가 왔는지 잘 보이지도 않는데... 안마주치면 좋은거고 마주치면 눈인사하고 말던지 하세요.
    어차피 원글님 아이가 제일 잘했다면서요. 그아이들이랑 계속 수업 안들은게 원글님 아이한테는 결과적으로 더 좋은 방향이었을거에요. 빠지고 싶어도 팀수업 중간에 나가기 힘들어 계속 가는거보다 알아서 정리해주니 더 좋다 생각하세요.

  • 18.
    '24.4.23 9:05 AM (218.155.xxx.188)

    그깟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세력 만들든 부대를 끌고오든 그건 그들이 알아서 살라고 하고요.
    님은 독고다이로 다님 되죠 뭔 상관
    내가 필요한데 왜 남 눈치봐요
    그들은 님에게 그만큼의 신경도 안쓸 겁니다.

  • 19. 대딩맘
    '24.4.23 9:08 AM (211.177.xxx.49)

    입시설명회 가보고 싶으시면 가셔야죠
    대형학원 입시 설명회는 사람많아서 마주친다는 보징도 없구요
    앞으로 어느 학원에서 어찌 만날지 몰라요

    입시는 옆을 보지 말고 앞을 보시면 되어요
    관계에 신경쓰먄 내 아이의 방향성을 잃어요

  • 20. 다시 한번
    '24.4.23 9:10 AM (58.29.xxx.46)

    말씀 드립니다.
    뭣이 중한디...

    그 멤버 엄마가 세력을 만들기 좋아하건 말건, 그 세력으로 왕궁을 차리건 나라를 차리건,
    어차피 애 대학가면 평생 안볼 사이.
    뭘 어쩌라고요. 남들은 님에게 생각보다 그닥 관심 없어요. 다들 내 자식이 먼저지..

  • 21.
    '24.4.23 9:31 AM (123.98.xxx.223)

    저는 홀로이고, 왠지 동물원 원숭이마냥 구경꺼리? 되는 기분이 들고,

    ㅡㅡㅡ

    원글님이 지금 위축되셔서 그래요,
    저라면 예쁘고 단정하게 꾸미고
    고개 빳빳이 들고 미소 장착,
    그리고 다녀오겠습니다

    그들과 인사할 마음이 안들면 인사하지마시고
    그냥 병품 대하듯 스치듯이 다녀올래요
    지금은 내 아이게게 집중한다고 생각하세요

    가슴이 두근거리면
    무선 이어폰 하나 준비해서 좋은 노래 들으며 마음 진정시키며
    다독이세요

    그리고 꼭 참석하세요

  • 22. 저기
    '24.4.23 9:45 AM (211.211.xxx.168)

    입시 설명회랑 그 엄마들은 하등 상관없는 이야깁니다.
    원글님이 아이를 위해 입시 정보 하나라도 더 알고 싶으시면 가는 겁니다.

    대부분 혼자 온 엄마들일 겁니다. 그들이 같이 왔던 혼자 왔던 신경쓰지 마세요.

  • 23. 지나가다
    '24.4.23 9:55 AM (202.14.xxx.161)

    내 아이 위한건데 눈치 보지 말고 참석하시길.

    방학특강이라해도 강의 괜찮으면 학원쪽에 계속하는지 물어보는데 님도 아이도 안물어봤나봅니다.
    방학때 시험기간에만 등록하는 학생은 실력 높아도 계속 진행하는 그룹에 안끼워줘요. 분위기 깨지거든요.
    특히 고3때는 더합니다. 3~4명 소수는 안받더군요.

    님의 아이가 그 아이들보다 수준 높았거나
    수업중 질문이 많아서일 수 있어요.
    다른학생이 하는 질문 듣는것도 공부인데 질문이 자기들 수준과 안맞거나 혼자 독점하다시피하는 질문은 싫어합니다. 수업시간외 따로 질문 받아주는지 물어보고 질문할게 많을땐 개별질문.

  • 24. 저기요
    '24.4.23 10:00 AM (118.34.xxx.85)

    뭔 느낌인지 아는데 그냥 일찍 가서 앞이나 문쪽 사이드로 딱 앉으시구요 끝부분에 좀 일찍 가세요 아님 아예 남아서 질문도 하고 가시던지요

    고등은 보통 안그러는데 유치하네요
    얼굴보면 먼저갈게요~ 웃으며 스쳐가세요
    혼자왔어? 그러면 혼자왔지~ 하고 슥 가시구요
    입시정보는 유튜브로 얻는것도 정확한데 고등내신은 동네학원설명회 듣는게 맞더라구요

  • 25. 지나가다님
    '24.4.23 11:18 AM (122.96.xxx.29) - 삭제된댓글

    긱자의 입장도 있고, 이해도 되지만
    저렇게 한명만 남는 상황에 더 추가하지 말자는 말을 듣고서는 기분이 그렇죠,
    그리고 영어수업이라 질문은 아이들은 안하고, 오로지 쌤이
    단어및 문장이해를 물어보는 식인 경우에요, 초등도 아니고 고등아이들 누가 눈치없이 질문하겠나요,, 다들 대답에 소극적이고, 그나마 제아이만 잘 따라가고 대답히는 상황인데,
    모르는 애들한테 도움이 되는 상황이고, 쌤은 대견해했지만
    애들 입장은 달라겠지 생각은 해요, 애들이
    그렇더라도 제가 부모라면 다른 방향도 할텐데 애들보다
    어른들이 더 유치히고 화가나요,

  • 26.
    '24.4.23 11:21 AM (122.96.xxx.29)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하고요,
    제가 이런 마음을 더 들여다보고 , 제일이
    아니라 아이일이니 깊게 생각하고 결정할게요,
    다시 감사드려요

  • 27. 질문은
    '24.4.23 11:47 AM (122.96.xxx.29)

    긱자의 입장도 있고, 이해도 되지만
    저렇게 한명만 남는 상황에 더 추가하지 말자는 말을 듣고서는 기분이 그렇죠,

    그리고 질문에 대해서는 영어수업이라 쌤이 질문하고 아이들은 안하고, 오로지 쌤이 단어및 문장이해를 물어보는 식인 경우에요,
    초등도 아니고 고등아이들 누가 눈치없이 질문하겠나요,,
    다들 대답에 소극적이고, 그나마 제아이만 단어를 그나마 알아서 따라가고 대답히는 상황인데,
    단어 모르는 애들한테 도움이 되는 상황이라고, , 쌤은 대견해했지만 애들 입장은 달라겠지 생각은 해요,
    애들이 그렇더라도 제가 부모라면 다른 방향도 할텐데
    애들보다 어른들이 더 유치히고 화가나요,

  • 28. ...
    '24.4.23 11:57 AM (211.218.xxx.194)

    2년정도 지난일이라면...
    그냥 그여자들이 오던지 말던지 갈려면 가겠습니다.
    그여자들이 주최자도 아니라면.

  • 29.
    '24.4.23 12:21 PM (122.96.xxx.29) - 삭제된댓글

    지금도 그런상황이 진행되고
    서로 감정이 쌓이네요, 저쪽에서는 나름 방어막치고요

  • 30. 뭣이중헌디
    '24.4.23 2:50 P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어머님, 그분들이 방어막을 치거나 말거나 나는 내 갈길 가는겁니다.
    수업이든 정보든 뭐든 내가 필요하면 머리숙여서라도 필요한걸 얻으시구요.
    막말로 님이 나타나면 그분들이 면전에서 비아냥 거리고 못오게 하는것도 아닌데 그분들 무서워서 학원 설명회도 못간다는건 어른답지 못하네요.
    눈에 딱 힘주시고 포커페이스 하시고 가서 내 아이에게 필요한거 잘 듣고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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