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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백화점 푸드코트 커피 매장...

심하다 조회수 : 15,974
작성일 : 2024-04-21 14:00:41

초등 한 3학년 남자 아이 앞에 앉혀두고

엄마아빠가 나란히 앉아서..

 

-엄마는 OO이가 너무 밥을 빨리 먹는 거 같아

-맞아 아빠도 그래. 꼭꼭 씹어 먹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엄마는

우리 OO이가 책 보고 바로 

책곶이 꽂으면 습관이 될 거 같아.

-아빠도 동감이야

 

아이는 시선을 어디에 둘지 몰라

두리번 두리번.

 

엄마는 말야

우리 OO이가 외할아버지보고

인사 제대로 하길 바래

인사는 중요하지 아빠도 같은 생각이야

 

아이가 말을 안해서 그렇지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한데

 

아이고 젊은 엄마아빠야..

잔소리 좀 그만 하세용...

 

아이들 다 키우고 보니

이런 이야기는 집에서

아무도 안 듣는 데서 해야지

참.....

 

아이가 일부러라도

무슨 말 하고 먼저 하하 웃는데

부부는 엄근진.

 

---

참고로 저희는

아이 훈육 할 때

부부가 서로 편 안 들어준다고

나중엔 부부싸움 되던데

어떻게 보면 참 특이한 경우인가 싶기도..하네요

IP : 175.214.xxx.179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21 2:02 PM (118.235.xxx.205)

    이래서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며 살피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커피 매장에서 남들 무슨 얘기하는지
    귀 귀울여 들으면서 뒷담이라니

  • 2. 안 듣고 싶어도
    '24.4.21 2:05 PM (121.160.xxx.143)

    매장 테이블로 서로 가깝고
    저는 혼자고
    이어폰 찾다가 들린 걸 어쩌나요..

    뒷담화 일 수도 있고
    흉보는 거로 읽힐 수도 있겠네요

    저도 이제 이어폰 귀에 꽂아서
    더 이상 대화는 안 들립니다.

  • 3. 왜요?.
    '24.4.21 2:07 PM (211.109.xxx.92)

    야단치는것도 아니고 조근조근 얘기하는데 왜 나쁘죠??
    의외로 집에서 말하면 아이들 건성으로 들으니 그렇죠

  • 4. ..
    '24.4.21 2:08 PM (14.41.xxx.61) - 삭제된댓글

    그럼 귀를 막고 있어야 하나요? 다닥 붙은 옆자리 소리 들리는것은 어쩔 수 없죠.

  • 5. 훈육
    '24.4.21 2:09 PM (118.36.xxx.2) - 삭제된댓글

    옆에 사람이 다 들을 수 있는 오픈된 장소에서 아이를 훈육하는게 올바른건가요?

  • 6. .....
    '24.4.21 2:11 PM (211.221.xxx.167)

    사람들 많은데서 큰 소리로 남들 다 들리게 훈계한것도 아니고
    커피숍에서 자기들끼리 얘기하는거 가지고 까는건 아니지 않나요?
    본인은 얼마나 자식 잘 키웠다고
    별거 아닌걸로 남들 트집을 잡을까

  • 7. 쓸개코
    '24.4.21 2:13 PM (118.33.xxx.220) - 삭제된댓글

    장소가 어디든간데.. 잔소리도 하나만 하지 저렇게 요목조목 한꺼번에 다 지적하면 애한테 받아들여질까 싶네요.

  • 8. 쓸개코
    '24.4.21 2:13 PM (118.33.xxx.220)

    장소가 어디든간에.. 잔소리도 하나만 하지 저렇게 요목조목 한꺼번에 다 지적하면 애가 받아들일까 싶네요.

  • 9. 사실
    '24.4.21 2:15 PM (121.160.xxx.143)

    이 이야기의 핵심은
    오픈된 자리에서
    아이를 훈육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라기 보다는..

    부부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아이에게 훈육하더라..
    이게 더 저에게는 놀라운 장면인데.ㅎㅎ

    저희 부부는 그랬거든요

    누가 먼저 아이에게
    잔소리 좀 할라하면
    서로 돌아가며
    그만 해..그럴 수도 있지.

    아놔....
    돌아가면서 그래버리니
    어느새 돌아보면

    아이는 도망가있고
    우리 부부만 말싸움 하고 있더라는..ㅎㅎ

    그 아이가 벌써..
    세월 참 빠르네요..^^

  • 10. ...
    '24.4.21 2:19 PM (223.39.xxx.103)

    공공장소에서 아이를 훈육 안한다고 지랄 훈육을 해도 지랄 이래서 애를 안낳나봅니다.

  • 11.
    '24.4.21 2:27 PM (203.170.xxx.203)

    정말 옛날에는 오픈되지 않은 이상한 가정 훈육(?)이 얼마나 많았을지 새삼 무섭습니다. 저런 환경에서 애가
    자라면 어찌될지 ㅜ

  • 12. ...
    '24.4.21 2:35 PM (39.125.xxx.154)

    밥 먹다가 체하겠네요.

    공공장소에서 지켜야할 예절 얘기도 아니고
    밖에 나와서 저런 잔소리 평소에 좀 하지 나와서까지..

    애가 불쌍.

  • 13. ㅎㅎㅎ
    '24.4.21 2:36 PM (221.147.xxx.20)

    나와서는 그냥 좀 놀지 온갖 잔소리
    한국 부모들은 어쩔 수 없나봐요
    나이든 사람도 젊은 사람도 제 자식을 통제하고 휘두르는 데는 다 같네요

  • 14.
    '24.4.21 2:37 PM (59.10.xxx.133)

    애가 좀 불쌍하네요
    개속 지적질 당하면 자존감도 낮아지고
    사실 애들은 부모 행동 보고 배우는데 부모들은 행동 하나하나 똑바로 하고 사는지 궁금하네요

  • 15. ...
    '24.4.21 2:41 PM (182.231.xxx.6)

    답답할거같아요

  • 16. 저 내용을
    '24.4.21 2:42 PM (223.62.xxx.192)

    꼭 저 장소에서 할 필요 있나요??
    일주일치 몰아서 저러나..
    애 평생 위장장애는 맡아놨네요.
    223님, 공공장소에서 훈육은 저런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 17. ㅡㅡ
    '24.4.21 2:44 PM (114.203.xxx.133)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하는 매너 교육이야
    그 자리에서 바로 당연히 해야겠죠
    안 그러면 바로 민폐를 끼치게 되니까요.
    하지만 독서 습관 식습관을 남에게 민폐 주는 행동이 아니니까
    저런 개인적 생횔 규칙은 집에서 훈육하는 게 낫죠

  • 18. ㅁㅁㅁㅁ
    '24.4.21 2:59 PM (175.195.xxx.192)

    원글네 훈육 방법도 그러면 안되는거 아시죠?
    아동학자들이 훈육할 때 부모가 서로 다른 스탠스를
    취하면 안된다고 하잖아요.
    특히 한쪽이 훈육하는데 반대쪽이 편들어주고
    부부가 싸우는건 더 나쁘구요.

    저 부모 뭐라하는 원글이나 댓글이나 본인들도 부족한거 많았으면서
    나이들었으면 젊은 사람들 실수나 부족함에
    눈 감아주는 아량을 가질 줄 알아야지
    이렇게 판 별려서 욕하는건 아니죠.
    당신들이나 잘하세요.

  • 19. 어휴
    '24.4.21 3:04 PM (222.107.xxx.62)

    어디 무서워서 밖에 나가겠나요. 피해준것도 아니고 그냥 그런가 보다 하면 되지… 적당히 좀 하세요.

  • 20. ditto
    '24.4.21 3:08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저걸 그 사실이 있을 때 바로 그 자리에서 말을 해야지 나중에 놀러 나와서 기분 좋을 때 저 소리 하면 잔소리 밖에 안돼요 전혀 효과 없는 훈육이네요 그것도 공개된 자리에서 원글님처럼 제 3자가 다 듣는 자리에서 저러면

  • 21. ㅇㅇ
    '24.4.21 3:12 PM (119.69.xxx.105)

    아휴 지겨워라
    교훈이 되는 잔소리는 없어요
    아이가 어리니까 꾹참고 듣는척하는거죠

    공공장소의 훈육이란 공공장소에서 지켜야할 에티켓 매너에
    한해야죠

  • 22. ...
    '24.4.21 3:13 PM (118.235.xxx.45) - 삭제된댓글

    뭘 또 그자리에서 바래 말하래
    언젠 집에서 말하라면서요.
    이것도 안돼.저래도 안돼
    어쩌라는거야.

  • 23. .....
    '24.4.21 3:14 PM (118.235.xxx.70)

    육아전문가들 납셨네요.
    현살을 잔소리하고 참견하기 좋아하는 꼰대들이면서

  • 24. 000
    '24.4.21 3:20 PM (39.7.xxx.31)

    장소가 어디든간에.. 잔소리도 하나만 하지 저렇게 요목조목 한꺼번에 다 지적하면 애가 받아들일까 싶네요. 333344

    듣는다고 뭐라 하지 마세요. 공공장소에서 남들 다 들리게 잔소리가 길기도 하네요.

  • 25. ㅇㅇ
    '24.4.21 3:20 PM (119.69.xxx.105)

    부모와의 외출은 기분좋은 추억이되어야죠
    원글님 보기에 아이가 얼마나 괴로우면 그게 눈에 띄였겠어요

  • 26. ㅇㄹ
    '24.4.21 3:21 PM (115.41.xxx.13)

    이게 무슨 참견이에요? 그냥 그렇다는 얘기지
    여하튼 아이가 안됐네요. 지적 투성이라 무슨 행동을
    해야할지 두려울것 같아요

  • 27. ....
    '24.4.21 3:27 PM (118.235.xxx.70)

    그러고 나서 신나는 시간을 보냈을지도 모르는데
    한 단면만 가지고 까는건 아니지 않나요?
    자 집 뭐라하는 님들도 자식들하고 투닥거리고
    잘못 훈육하기도 하지만 자기들은 잘 키웠다고 상각하잖아요.
    하나 꼬투리 잡아서 욕하면 님들도 살아남지 못해요.

  • 28. ㅇㅇ
    '24.4.21 3:37 PM (119.69.xxx.105)

    그러고 나서 신나는 시간을 보냈을지 안보냈을지 누가 아나요
    한상황을 보고 얘기하면 꼭 추측해서 말붙이더라구요

    저상황은 아이가 힘들어하고 그장면보고 얘기하는거잖아요
    그게 팩트죠

  • 29. 하여간
    '24.4.21 4:22 PM (49.1.xxx.123)

    아이 데리고 다니면서
    마트고 도서관이고 길거리고간에
    바로 옆에 있는 아이한테 들리게 말하면 될걸
    저만치 멀리있는 사람한테까지 다 들리게 큰 소리로
    이랬어요~ 저랬어요~ 아주그냥 동화구연처럼 오버하는 엄마아빠들도 별로예요.

    엄마든 아빠든 한 사람만 해도 어른과 아이는 동등하게 대화하기 어려운데
    저렇게 2대1로 편먹듯한 구도로 마구 쏟아내면
    그게 아이한테 소화가 되겠나요

  • 30. 참나
    '24.4.21 4:26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자연스레 들린다 쳐요
    여기 글까지 쓸 일인가요?
    본인은 아주 완벽하게 아이 키우셨나요?
    그렇게 저렇게 경험하며 시행착오하며 키우잖아요
    오지랖도 참

  • 31. 원글부부
    '24.4.21 4:55 PM (211.234.xxx.152)

    아이교욱법 안좋은거예요.

  • 32. ....
    '24.4.21 5:49 PM (182.218.xxx.20)

    글만봐도 조근조근 잔소리 피곤하네요 아빠까지ㅠ

  • 33. 아이훈육
    '24.4.22 8:45 AM (210.117.xxx.5)

    비난조가 아니라 칭찬글인줄 알았음
    원글님네가 더 안좋은거예요.
    엄마 아빠 서로 다르면 애가 혼란스러워 하고
    거기에 둘이 싸우기까지 하면 아이는 자기탓으로 죄책감
    느껴요.

  • 34. ㅎㅎㅎㅎㅎ
    '24.4.22 8:57 AM (103.241.xxx.220)

    원글님도 그 부부 잘못 지적하고 가르치려
    이 게시판에 널리널리 쓰고있잖아요.

    공감 안해주니
    댓글로 설명까지 하면서요..

    그 젊은 부부도 자기 아이 잘못 지적하고 가르치려는거죠..

    원글이나 부부나 둘 다 스스로 잘못은 모르고

  • 35. 진짜
    '24.4.22 9:06 AM (106.101.xxx.154) - 삭제된댓글

    프로불편러짓도 가지가지네요 ㅎㅎ
    이렇게 부정적이고 예민해서 사회생활은 되세요??
    님 애나 잘키우세요~~~
    이런글이나 쓰는 사람 애는 부모가 그리 존경스럽진
    않을거 같은데 사이는 좋으신지 ㅎㅎ

  • 36.
    '24.4.22 9:07 AM (106.101.xxx.154)

    프로불편러짓도 가지가지네요 ㅎㅎ
    이렇게 부정적이고 예민해서 사회생활은 되세요??
    님 애나 잘키우세요~~~
    단면을 보고 이런글이나 쓰는 사람 애는
    부모가 그리 존경스럽진 않을거 같은데
    부부가 왜 서로 그런진 알거 같네요

  • 37. 버베나
    '24.4.22 9:22 AM (223.39.xxx.8) - 삭제된댓글

    부부가 쌍으로 랄지하고 있네요
    어린애가 마음둘곳이 있을까 싶은데요
    집에가서는 더하면 더할거 같은데

  • 38. ....
    '24.4.22 9:26 A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부모가 아이에게 잔소리 할 수 있죠 뭐.
    사람 많은 곳에서 소리 지른것도 아니고
    커피숍 가서 다들 담소 나누듯이
    그 부모도 아이에게 조곤조곤 얘기한것 같은데요
    그사람들 자기 아이 알아서 잘 키울테니 부모 양육이 어쩌느니 얘기하기 보단
    자신들의 양육방식이나 돌아보는게 좋을듯요
    카페에선 별 사람들이 다 있고 별 이야기들을 다 하는데
    그거 듣고 마음에 두고 이렇게 글까지 쓰는것도 좀...

  • 39. ...
    '24.4.22 9:41 AM (58.234.xxx.21)

    그 부부의 상황은 직접 보지도 못했고
    아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니 할 말이 없지만
    원글님네 훈육방식은 잘못된거에요
    부모중 한사람이 훈육할때 다른 부모가
    반대의 훈육을 하는게 가장 안좋은 훈육이에요
    그 훈육이 마음에 안들어도 그 순간은 말없이 지켜보다가
    부모끼리 따로 훈육에 대해 조율해야지
    애 앞에서 혼란스럽고 기준없이 키운게 무슨 자랑이라고
    남의 일에 오지랖이신지

  • 40. ㅋㅋㅋㅋ
    '24.4.22 10:09 AM (59.15.xxx.53)

    훈육할때 부부가 한마음이어야 하는게 맞지않아요????
    엄마가 이래라 하는데 아빠가 뭔소리냐고 아니라고 그러면 애가 헷갈리잖아요
    참 요상하시네

  • 41. ㅉ ㅉ
    '24.4.22 10:20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애가 강아지도 아니고 원..

    조만간 금쪽이에 나오겠네

  • 42. ...
    '24.4.22 11:20 AM (218.48.xxx.188)

    애가 넘 불쌍ㅠ 뭔 큰 잘못도 한것도 아니구만 공공장소에서 굳이....
    저런다고 저자리에서 애 귀에 제대로 들릴리도 없고
    저런게 은근히 자존감 낮추는 행동이란걸 왜 모를까.

  • 43. 웃기죠?
    '24.4.22 11:55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부모들은 대를 이어 자식에게 훈육을 빙자한 잔소리잔소리들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남의 얘기 듣고
    뒤에 돗자리 펴고 앉아서 콩이야 팥이야
    어떤옷을 어떤 나잇대가 입었네 말았네 부터
    도대체 다들 어느 몇구석 모자란데 있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 몇구석씩 내맘에 안 드는건
    오지랖을 펴서 뒷담화를 하는걸까요?
    그냥 생겨먹은대로 살게들 둬 둡시다
    중요한 기본 틀만 지키고 살고
    나머지는 생겨먹을대로들 살아야
    숨이라도 쉬고 살지 않겠어요?
    뒷담화 펼치는게 취미인 사람들이 사는 세상은
    내가 남 뒷담화 하는 시간에
    또 다른 남이 내 뒷담화 하고 있지 않겠나요?

  • 44. 내 모르긴
    '24.4.22 11:59 AM (112.149.xxx.140)

    내 모르긴 몰라도
    원글님 자녀들도 행복하지 않을겁니다
    그 이유에 부모의 잔소리도 있을거구요
    각자들
    자기집에 집중들 합시다
    아동학자마냥 판 깔고 따따부따 하는 집 자녀들
    과연 행복하게 잘 자라고 있나요?
    자신들 눈에 있는 들보 먼저들 뽑으시는게 어떻겠습니까?

  • 45. ㅁㅁ
    '24.4.22 12:32 PM (39.121.xxx.133)

    정말 쓸데없네요. 이런건 뒷담화인가요 오지랖인가요.

  • 46. 익명게시판에
    '24.4.22 1:08 PM (118.235.xxx.238)

    뒷담화니 오지랖이니 그냥 여기는 하고싶은말 적법한범위에서 쏟아내는곳인데 범위를 한정짓는 그거야말로 오지랖입니다

  • 47. ..
    '24.4.22 1:11 PM (122.35.xxx.146)

    남의 집 일에 오지랍은

    님이나 잘사셔~

  • 48.
    '24.4.22 1:13 PM (218.155.xxx.211)

    애 불쌍.. ㅜㅜ

  • 49. ....
    '24.4.22 1:41 PM (211.234.xxx.45) - 삭제된댓글

    나에게 말하는 왕 짜증 꼴불견 무매너 모를까
    전 그 정도 들리고 거슬리는건 혼자 속으로 생각정도나
    그냥 가까운 사람들과 맞지

    들리는데로 이렇게 쏟아내는거,아무대라 똥싸는거랑 뭐 달라요? 배아프니 똥 쌌지 어쩔?이거죠.

    대화 할 친구는 없이 늙어서 입이 심심한하니 인터넷
    손가락 고나리짓 갈수록 당당한게 가관
    들리고 보이는거 눈앞에서 말못하면 그냥 신경 꺼주세요
    잔소리는 생각은 누구나해도

    아무것도 못하는 주제에 이런판깐거 욕듣는게 맞는건 원글

  • 50. ....
    '24.4.22 1:42 PM (211.234.xxx.45)

    나에게 말하는 왕 짜증 꼴불견 무매너 모를까
    전 그 정도 들리고 거슬리는건 혼자 속으로 생각정도나
    그냥 가까운 사람들과 맞지

    들리는데로 이렇게 쏟아내는거,아무대라 똥싸는거랑 뭐 달라요? 배아프니 똥 쌌지 어쩔?이거죠.

    대화 할 친구는 없이 늙어서 입이 심심한하니 인터넷
    손가락 고나리짓 갈수록 당당한게 가관
    들리고 보이는거 눈앞에서 말못하면 그냥 신경 꺼주세요
    잔소리는 생각은 누구나해도

    앞에시는 아무것도 못하는 주제에 이런 판깐것 욕 듣는게
    더 맞네요.

  • 51. ....
    '24.4.22 2:20 PM (110.13.xxx.200)

    뭘 잘못한것도 아닌데 공공장소에서 계속 아이에게 뭔가를 요구하네요. 아이에겐 잔소리로만 들릴듯..

  • 52. 버베나
    '24.4.22 2:34 PM (223.39.xxx.8)

    감싸주라는게 부인 훈육에 반기를 들라는 말같아요?
    어휴

  • 53. ㅡㅡㅡ
    '24.4.22 2:45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대부분은 스쳐 지나 갈 남 일을 이렇게까지 기억해가며, 되새김질 글 쓰기하는게 더 정상이 아닌거죠.
    애가 울먹이는게 안타까운게 아니라 간만에 지적꺼리 만나서 주저리주저리 이게 한가한 노인들이 양상

  • 54. ㅡㅡㅡ
    '24.4.22 2:47 PM (110.92.xxx.60)

    대부분은 스쳐 지나 갈 남 일을 이렇게까지 기억해가며, 되새김질 글 쓰기하는게 더 정상이 아닌거죠.
    애가 울먹이는게 안타까운걸 핑계로 간만에 지적꺼리 만나서 주저리주저리 이게 한가한 노인들이 양상인데, 정말 안타까웠으면 앞에서 말리는게 어른

  • 55. 참견
    '24.4.22 4:49 PM (121.138.xxx.228)

    적법 여부 따지면,

    그 부부도 적법선이겠네요. 못마땅이지 어디범법인가요?
    전체를 보고 판단을해야지 지나가는 다른 가족가지고 훈계질도 적당히 해야 되는겁니다.

    익명이라고 뒷담 오지랖이 적법하다고 무식하게 살아도 되는건 아니죠.

    원글이나 이런글이 옳다구나 하는 분
    자녀들 늙은부모가 인터넷에서 남 씹는거 보고 뭘 배우겠어요? 앞에서 찍소리 못하고 궁시렁 거리는게 당연하다 할 수준의 인간들이나 되겠죠 쯧쯧

  • 56. 익명게시판
    '24.4.22 7:18 PM (118.235.xxx.238)

    에 씹으면 명예훼손이라도되나요ㆍㆍㆍ중국도아니고 여기그냥 떠벌리고 니생각 내생각 말하는곳이에요 누가 맞다는건 중요치않아요 공중이 인터넷이용해서 그부모가 잘햇다못했다 논의가능한거고 그거자체를 막고 비난하는건 그냥 익명게 쓰지말란거에요 최고 꼰대짓입니다

  • 57.
    '24.4.22 9:58 PM (211.234.xxx.11) - 삭제된댓글

    익명게시판이라고 아무말 잔치하고 있는데
    앞에서 못하는 말 뒤에서도 하지말라는 말도 모르는게
    자랑은 아니지요.

    초 간단한 이런 세상이치도 못알아 듣는 무식한 사람이
    한소리는 공기만 가득 찬 깡통 메아리. ㅋ
    이러니 너나 잘하세요란 명대사가 있는거예요.

    꼰대가 남들보고 최고 꼰대짓이라니 우습네요 ㅋㅋ

  • 58.
    '24.4.22 10:00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익명게시판은 아무말 잔치하라 하는거 보니
    그냥 무식 꼰대가 우기기 하네요.
    남 앞에서 못하는 말 뒤에서도 하지말라는 말도 모르는 수준

    간단한 이런 세상이치도 못알아 듣는 나이만 먹은 무식한 사람이 한소리는 공기만 가득 찬 깡통 메아리일 뿐
    이러니 너나 잘하세요란 명대사가 있는거예요.ㅋ

    꼰대가 남들보고 최고 꼰대짓이라니 우습네요 ㅋㅋ

  • 59.
    '24.4.22 10:03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익명게시판은
    아무말 잔치하라 하는거 보는 찐 무식자우 꼰대 발언을 보니 비웃나네요. 남 앞에서 못하는 말 뒤에서도 하지말라는 말도 모르는 수준으로 정의를 내려요? 가소롭기는 피씩

    간단한 이런 세상이치도 못알아 듣는 나이만 먹은
    무식한 사람이 한소리는 공기만 가득 찬 깡통 메아리일 뿐. 이러니 너나 잘하세요란 명대사가 있는거예요.

    꼰대가 남들보고 최고 꼰대짓이라니 우습네요 ㅋㅋ

  • 60.
    '24.4.22 10:05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익명게시판은
    아무말 잔치하는 곳이라는 찐 무식자 꼰대의 셀프정의 내리는 발언을 보니 비웃나네요.
    남 앞에서 못하는 말 뒤에서도 하지말라는 말도 모르는 수준으로 정의를 내려요? 피씩
    개가 짖어도 이 보다 낫겠네요.

    간단한 이런 세상이치도 못알아 듣는 나이만 먹은
    무식자의 소리는 공기만 가득 찬 깡통 메아리일 뿐이니
    너나 잘하세요란 명대사가 있는거예요.

  • 61.
    '24.4.22 10:07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익명게시판은
    아무말 잔치하는 곳이라는 찐 무식자 셀프정의 내리는 발언을 보니 비웃나네요. "남 앞에서 못하는 말 뒤에서도 하지말라"는 말도 모르는 수준으로 무슨 셀프로 정의를 내려요? 피씩 ㅡ 개가 짖어도 이 보다 낫겠네요. 아무대나 최고 붙이면
    다 말인줄 아는거 어쩔

    간단한 이런 세상이치도 못알아 듣는 나이만 먹은
    무식자의 소리는 공기만 가득 찬 깡통 메아리일 뿐이니
    너나 잘하세요란 명대사가 있는거예요

  • 62.
    '24.4.22 10:10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익명게시판은
    아무말 잔치하는 곳이라는 무식자 셀프정의 내리는 발언을 보니 이젠 비웃나네요. "남 앞에서 못하는 말 뒤에서도 하지말라"는 말도 모르는 수준으로 무슨 셀프로 정의를 내려요? 피씩 ㅡ 개가 짖어도 이 보다 낫겠네
    아무대나 최고 붙이면 그게 다 말인 줄 아는건 요즘 초딩도 안하는 말장난

    간단한 이런 세상이치도 못알아 듣는 나이만 먹은
    무식자의 소리는 공기만 가득 찬 깡통 메아리일 뿐이니
    너나 잘하세요란 명대사가 있는거예요

    그리고 그리 아무대나 우기는것도
    찐 꼰대짓이니 모르면 배우고 안되면 외~우세요

  • 63.
    '24.4.22 10:12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익명게시판을 아무말 잔치하는 곳이라 말하는
    무식자 셀프정의 내리는 발언을 보니 이젠 비웃나네요.
    "남 앞에서 못하는 말 뒤에서도 하지말라"는 말도 모르는 수준으로 무슨 셀프로 정의를 내려요? 피씩 ㅡ 개가 짖어도 이 보다 낫겠네. 그리고 아무대나 최고 붙이면 그게 다 ~
    말인 줄 아는데 그런거는 요즘 초딩도 안하는 말장난 ㅋ

    간단한 이런 세상이치도 못 알아 듣는 수준에 나이만 먹은
    무식자의 소리는 공기만 가득 찬 깡통 메아리일 뿐이니
    "너나 잘하세요"가 명대사라는 겁니다

    아무대나 우기는것도
    찐 꼰대짓이니 모르면 배우고 안되면 외~우세요

  • 64.
    '24.4.23 12:00 AM (211.234.xxx.181) - 삭제된댓글

    익명게시판을 아무말 대잔치하는 곳이라 말하는
    무식자 셀프 정의 발언을 보니 이젠 비웃음이 나네요.
    "남 앞에서 못하는 말 뒤에서도 하지말라"는 유명한 말도 모르는 수준으로 셀프 정의를 내리면 맞는말입니까? 피씩 개가 짖어도 이 보다 낫겠네. 그리고 아무대나 최고 붙이면 그게 다 ~ 말인 줄 아는거 요즘 초딩도 안하는 말장난. ㅋ

    이런 간단한 세상이치도 못 알아 듣는 수준에 나이만 먹은
    무식자의 소리는 공기만 가득 찬 깡통 메아리일 뿐이고, 그래서 "너나 잘하세요"가 명대사라는거죠

    아무대나 우기는것도 찐 꼰대짓이니
    모르면 배우고 안되면 외~우세요

  • 65. 풉 ㅋ
    '24.4.23 12:01 AM (222.106.xxx.148)

    익명게시판을 아무말 대잔치하는 곳이라 말하는
    무식자 셀프 정의 발언을 보니 이젠 비웃음이 나네요.
    "남 앞에서 못하는 말 뒤에서도 하지말라"는 유명한 말도 모르는 수준으로 셀프 정의를 내리면 맞는말입니까? 피씩 개가 짖어도 이 보다 낫겠네. 그리고 아무대나 최고 붙이면 그게 다 ~ 말인 줄 아는거 요즘 초딩도 안하는 말장난. ㅋ

    이런 간단한 세상이치도 못 알아 듣는 수준에 나이만 먹은
    무식자의 소리는 공기만 가득 찬 깡통 메아리일 뿐이고, 그래서 "너나 잘하세요"가 명대사라는거죠

    아무대나 우기는것도 찐 꼰대짓이니
    모르면 배우고 안되면 외~우세요

  • 66. 무식하지않으셔서
    '24.4.23 9:43 AM (118.235.xxx.238)

    82에 댓글열심히다시는ㅈ분 ㅎㅎ 직업이뭐셔서 익게 에서 말장난하지말라고 댓글 계실까 ㅋㅋ 키보드워리어 인터넷자게중독 자아도 존귀한것인데 쓰신마냥 잘보존하고 품위지키며 자게질하시길요 ㅎㅎ . 남보고 무식하다는분치고 별직업 못가진분많더라고요 ㅎㅎ 여기는 죄송한데 개가짖어도 상관없는곳이에요 82서 많이보던 외우세요 문구쓰는걸보니 대충 성향 알거같네요

  • 67. 김치에
    '24.4.23 9:44 AM (118.235.xxx.238)

    곰팡이폈는데 버릴까요 질문정도되야 님 품격에 허용되는글이신가봐요 ㅋㅋ

  • 68. ㄴ자기소개?
    '24.4.23 7:49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익명에는 개가 짖어도 상관 없다 그건, 본인이 그렇게 개소리 잘 하고 다니신다는 반증하고 있네요.ㅋ

    드러나지 않으면 아무말! 개소리 워리어짓 해도 된다고 말하는 인간이야 말이지 제대로 사회생활 안해본거죠. 자기가 별직업 없나봐요? 무식이란 소리에 바들바들 하네
    워리어 도배질은 당신 혼자하고 있으면서 뭐래요 ㅎ

    직업도 없이 숨어서 뒷담만 하고 다녀 잘 모르시나본데~~
    제대로 된 직업 가지고 있어도 무.식.한 인간에는 대놓고 무식하다 해줍니다.

    이래도 못 알아들으면 지능문제라 여기까지

  • 69. ㄴ셀프소개
    '24.4.23 7:53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익명글은 개가 짖어도 상관 없다 라는 사고관으로 사시는거는 본인이 그렇게 개소리 잘 하고 다니신다는 반증

    드러나지 않으면 아무말, 개소리, 워리어짓 해도 된다고 말하는 인간이야 말이지 제대로 사회생활 안해본거죠. ㅎ
    그리 말하는 인간이니깐 별직업 없고 무식이란 소리에 바들바들에.워리어 도배질 혼자하고 있으면서 뭐래요

    직업도 없이 숨어서 뒷담만 하고 다녀 잘 모르시나본데~~
    제대로 된 직업 가지고 있어도 무.식.한 인간에는 대놓고 무식하다 해줍니다.
    이래도 못 알아들으면 지능문제라 여기까지ㅋㅋ

  • 70. ㄴ자기소개?
    '24.4.23 7:54 PM (222.106.xxx.148)

    익명글은 개가 짖어도 상관 없다 라는 사고관으로 사시는거는 본인이 그렇게 개소리 잘 하고 다니신다는 반증

    드러나지만 않으면 아무말, 개소리, 워리어짓 해도 된다고 말 하는 인간이야 말이지 제대로 사회생활 안해본거죠. ㅎ
    당연히 별직업 없는 열등감에 무식이란 소리에 바들바들 ㅋㅋ. 키보드 워리어 도배질 혼자하고 있으면서 뭐래요

    직업도 없이 숨어서 뒷담만 하고 다녀 잘 모르시나본데~~
    제대로 된 직업 가지고 있어도 무.식.한 인간에는 대놓고 무식하다 해줍니다.
    이래도 못 알아들으면 지능문제라 여기까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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