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실 몇분이나 앉아계세요?feat치질

..! 조회수 : 870
작성일 : 2024-04-21 13:17:41

요즘 치질기가 있어서 알아보니

변을 보든 못보든 3분 내에 일어나고

못보면 나중에 다시 시도하고

절대 힘을 많이 주지 말라는데 

이게 가능한 얘긴가요?

힘을 안주고 배변이 가능한건지. 

 

생각해보니 제 배변 습관이  아주 안좋은거더라구요.

제가 어릴때부터 변비가 있어서 

일정 시간에 화장실 가는 습관이 없어요.

그래서 여행 다닐때 많이 불편해요ㅠ

신호가 와서 화장실 가면 꼭 성공 해야 하니 힘도 많이 주게 되고.

 

다른분들은 규칙적이신가요?

 

 

IP : 106.101.xxx.1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1 1:20 P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제 거의 바로요.
    제 남편이 원글님 같아서 고치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유제품도 좀 드시고 야채도 드시고 걷기도 많이 하세요.
    신호오면 갔다가 좀 찜찜해도 오래 앉아있지마세요.

  • 2. ...
    '24.4.21 1:21 PM (122.38.xxx.150)

    네 저는 거의 바로요.
    제 남편이 원글님 같아서 고치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유제품도 좀 드시고 야채도 드시고 걷기도 많이 하세요.
    신호오면 갔다가 좀 찜찜해도 오래 앉아있지마세요.
    다 나옵니다.

  • 3. 저는
    '24.4.21 1:21 PM (116.125.xxx.59)

    5초?에 일 다봅니다. 변기에 최장 머무는 시간 1분 미만,
    변비는 없지만 여행다닐때 밖에서는 잘 못해요. 2박3일까지는 참습니다

  • 4. 하아
    '24.4.21 1:24 PM (106.101.xxx.121)

    그렇군요..이 나이되도록 제대로 된 배변 습관 하나 못만들어서서 이제 하려니 많이 어려워요..ㅠㅠ

  • 5. 요구르트
    '24.4.21 1:28 PM (203.219.xxx.179)

    요즘 코코넛 크림으로 요구르트 만들어 먹는 데
    효과 있는 것 같아요

    깜박하고 오래 힘주면 치핵? 나와서 신경 쓰였거든요
    느낌 많이 올때까지 그냥 신경 안쓰고 사네요.

  • 6. 제가
    '24.4.21 1:36 PM (116.125.xxx.59)

    20대에 다이어트를 너무 심하게 해서 변비가 심각했거든요. 7일이나 최대 15일까지도 약 없이는 못했어요. 치질도 심해서 수술했었구요 30대 중후반 이후로는 변비를 싹 고쳤는데 그 이유는 일단 굶는 다이어트를 안하는거, 아침을 꼭 먹는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250과 유산균 먹기. 군것질 많이 안하기. 최근들어 만보걷기를 작년부터 시작하고 나서부터 더 배변이 잘 되네요
    아마도 장에 계속 자극을 주니깐 더 그러는것 같아요 만보걷기 한 이후로는 매일 하네요

  • 7.
    '24.4.21 2:12 PM (125.182.xxx.24)

    그 어떤 것을 먹어도
    무조건 생수 1.5리터 이상은 마셔야 효과봐요.
    커피,차,음료 제외한 깨끗한 물이요.
    (이런 음료수 마시면서 수분섭취 적당하다고 하면
    안된다는 것을 ebs에서 실험한 다큐에서 봤어요.
    제 몸으로 실험도 해봤구요)

    생수 1.5~2리터 섭취하고
    유산균이며 운동이며 배변 시간 맞춰봐야지
    수분섭취 안하고서 이것저것 해봐도 효과없다...
    이런 말하면 안된다고 의사쌤이 말하시더라구요.

    저도 확실히 물 많이 마시면
    배출이 부드러워서 꼭 찾아서 마십니다.
    용량 정확히 맞추러고
    일부러 생수병으로 마셔요.

  • 8. 일주일에 두세번
    '24.4.22 7:39 AM (118.220.xxx.115)

    가는 평생 변비인생인데
    소식있을때가면 30초에서 1분이내 해결해요
    매일가는 남편이 신기해요 먹는양이 많아서 그런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699 막내가 어제 입대했어요 10 후리지아향기.. 2024/04/30 1,700
1589698 조국대표 나중에 지역구 출마할때요 15 ... 2024/04/30 2,292
1589697 단ㅇ드에 다닌 적이 있어요 21 .. 2024/04/30 6,556
1589696 보험료 자꾸 오르는데요ㅠㅠ 6 ~~ 2024/04/30 2,238
1589695 푸바오덕에 에버랜드 1분기 매출이 1분기로는 사상 최대래요 16 ㅇㅇ 2024/04/30 3,685
1589694 모래* 설렁탕집 조선족 서빙 아줌마들 6 밥맛다떨어지.. 2024/04/30 3,024
1589693 엉덩이 맛사지 꼭 해보세요. 8 ... 2024/04/30 5,110
1589692 비공개 일정에만 나온다는 평범한 아주머니 8 ........ 2024/04/30 3,188
1589691 아버지께서 팔순여행지 추천부탁드립니다 9 생신 2024/04/30 1,499
1589690 연세 많은 부모님 건강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3 신리아 2024/04/30 962
1589689 선재업고튀어 오늘 중국에 스포 유출 7 ㄲㄱㄱ 2024/04/30 3,247
1589688 체육대회를 영어로 뭐라고 할까요??^^;; 6 .. 2024/04/30 2,731
1589687 선물용 맛있는 사과 주문할 곳 있을까요? 7 happy 2024/04/30 1,104
1589686 늘 잘 지낸다는 군대간 아들 75 2024/04/30 7,189
1589685 울집 제비가 며칠 안보여요ㅠ 6 2024/04/30 1,344
1589684 옷값도 많이 올랐네요 8 dd 2024/04/30 4,198
1589683 환후각이란 증상 아세요?담배냄새 탄내가 느껴지는증상 16 혹시 2024/04/30 3,090
1589682 17영숙은 참.. 24 ... 2024/04/30 5,346
1589681 헥토라고 자동이체 등록되었다는데 5 .... 2024/04/30 1,691
1589680 친구 시아버지상에 조의금 얼마 할까요? 16 2024/04/30 4,042
1589679 회사 30대 미혼직원 요즘도 이런 사람있네요 31 ... 2024/04/30 6,969
1589678 뜬금없이 하이브를 공격하는 거대세력 32 ㅇㅇㅇ 2024/04/30 3,831
1589677 눈물의 여왕 해외시청자 반응 5 ,,,, 2024/04/30 5,030
1589676 서너달..카레를 매일 먹어보려고 하는데 21 ... 2024/04/30 5,197
1589675 청바지 유행글 보니 5 현소 2024/04/30 3,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