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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스로 사람관계를 망쳐요

괴로워서 조회수 : 7,142
작성일 : 2024-04-21 08:51:49

사람에게 서운한걸 꾹꾹 담아두다가

한번에 터트려요

그래놓고 마음이 안좋아서 혼자 극단적으로 결별을 생각해요

상대는 별생각없던가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아무일도 아니게 생각하구요

싫은소리 하는 사람이나 듣는사람이나

맘이상하니 서먹해지고 

이제 그런걸 서로 이해하기에 지겹기도해요

인연이 다된걸까요

 

IP : 39.119.xxx.173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21 8:52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여기에 글 올릴 정도면 뭐 인연 끝이죠.

  • 2.
    '24.4.21 8:53 AM (121.225.xxx.223)

    그때그때 참지말고 담담하게 대응하세요

  • 3. ,,
    '24.4.21 8:53 AM (73.148.xxx.169)

    결국 본인 성격 문제죠.

  • 4. .....
    '24.4.21 8:54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121님 의견에공감요.. 참고 참다가 폭발을 하니까 그렇죠..

  • 5. ...
    '24.4.21 8:55 AM (114.200.xxx.129)

    121님 의견에공감요.. 참고 참다가 폭발을 하니까 그렇죠.. 거슬리면 그냥 그자리에서 거슬린다고 하세요.. 그럼 그사람도 고칠거 아니예요 .그럼 뭐 결별까지 할 필요도 없는거구요.
    원글님처럼하면 결별 수시로 할거 아니예요..

  • 6. ㅇㅇ
    '24.4.21 8:56 AM (118.235.xxx.184)

    상대한테 기대하는 게 많아서 그렇죠. 그러니 서운한게 많아요. 그런걸 그때 그때 말못하는건 버림받을까 두려워서 그래요. 결국 다 터뜨리고 먼저 버리려는건 최고의 방어 기제 아닌가요? 그렇게 관계를 지속하다간 결국 원글님이 가장 외로울거에요.

  • 7. 참지 마세요
    '24.4.21 8:58 AM (122.46.xxx.124)

    모두가 불편해질 것 같아서 참다보면
    폭발할 수밖에 없게 돼요.
    그리고 참으면 참을수록 상대는 못 느끼고 계속 하고요.
    층간 소음도 몇년을 참았더니 윗층이 아주 습관이 되고 더 심해져서
    스트레스 정점을 찍고 온갖 스트레스성 질병 다 생긴 후에 이사오기 까지 지옥이었네요.

    일단 참으면 상대는 불쾌한 거 전혀 모른다는 것만 기억하세요.

  • 8. ...
    '24.4.21 8:59 AM (106.102.xxx.53) - 삭제된댓글

    지존감 부족한 사랑들의 전형이죠
    본인이 극복 안 하면 평생 그래요
    본인 문제입니다

  • 9.
    '24.4.21 9:01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런 성격 못고치면 자기만 손해

  • 10.
    '24.4.21 9:06 AM (39.119.xxx.173)

    평소에 참지말고 말해야 한다는거 알면서
    내가 이상한거야 예민한거야 사정이있겠지 그사람을
    이해해 보려고 하다가 이렇게 되네요
    상대는 황당하겠죠
    그동안 아무말 없었으니

  • 11. ...
    '24.4.21 9:08 AM (118.235.xxx.224)

    ㅜㅜ 저도 똑 같아요. 이 성격 쉽게 고쳐지진 않고 항상 고민하고 기도하며 살고 있습니다.

  • 12. ....
    '24.4.21 9:09 AM (210.105.xxx.208)

    어제 온라온 글 중에 누가 그렇게 화를 쌓아놨다가 폭발하니 가족들이 몰래 이사갔다는 글이 생각나네요. 화 폭발하는 사람 너무 피곤해요. 심리학책 보면서 나는 왜 그럴까 생각해보세요.

  • 13. 이해
    '24.4.21 9:12 AM (122.46.xxx.124)

    저도 그랬어요.
    지금은 바뀌었지만.
    근데 한 번 그런 사람은 또 그래요.
    어쩌다 한 번 그러는 사람 없고
    갈수록 정도가 더 심해져요.
    어차피 좋은 관계 될 순 없고
    모임이나 어쩔 수 없는 관계일 경우에 그런 언행을 차단시키는 차원에서 내색을 해야하는 거죠.

  • 14. oo
    '24.4.21 9:14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배려심이 많아서이기도 한데
    그런 귀한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오히려 만만하게 대하고 더 착취하려드니
    참다가 참다가 빵!
    댓글들 보면 남들은 다 잘 되는 것 같아도
    가령 결혼한 며느리 입장이 되면
    참다가 터뜨리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평소에 할 말 다하는 사람이
    처신 잘하고 있는 것 같아도
    그런 사람이 말로 상처주는 경향이 있죠.
    또 남의 호의를 선하게 받지 않고 악용하는 사람들은
    소시오패스나 나르시시스트일 확률이 높아요.
    시간 있으면 그런 인간 유형 탐구도 좀 해보면 도움 될 거에요.

    하여튼 님의 마음은 님이 지켜야 하니
    돌변은 어렵겠지만
    불편 불쾌한 사람은 피하기.
    싫은 내색하기, 딱 잘라 거절해버리기..
    하나 하나 님 것으로 만들어봐요.

  • 15. ㅇㅇ
    '24.4.21 9:15 AM (175.209.xxx.48)

    참으면 언젠가 폭발힙니다
    폭발히면 서로 맘상해서 관계끝이니
    침지말고 예쁘게 말해보세요

  • 16. ㅇㅇ
    '24.4.21 9:19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배려심이 많아서이기도 한데
    그런 귀한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생각 보다 많지 않아요.
    오히려 만만하게 대하고 더 착취하려드니
    참다가 참다가 빵!
    댓글들 보면 남들은 다 잘 처신하는 것 같아도
    가령 사회생활 인간관계 야무지게 잘하다가도
    며느리 입장이 되면
    참다가 터뜨리는 경우가 많죠.
    또 어떤 위계 집단에서는 터트리지도 못 하고
    자신을 버리기도 하구요.

    그리고 평소에 할 말 다하는 사람이
    처신 잘하고 있는 것 같아도
    그런 사람이 말로 상처주는 경향이 있죠.
    또 남의 호의를 선하게 받지 않고 악용하는 사람들은
    소시오패스나 나르시시스트일 확률이 높아요.
    시간 있으면 그런 인간 유형 탐구도 좀 해보면 도움 될 거에요. 그런 인간 비율 엄청 높아요.

    하여튼 님의 마음은 님이 지켜야 하니
    돌변은 어렵겠지만
    불편 불쾌한 사람은 피하기.
    싫은 내색하기, 딱 잘라 거절해버리기..
    하나 하나 님 것으로 만들어봐요.

  • 17. ...
    '24.4.21 9:23 AM (115.22.xxx.93)

    계속 내가 이상한걸거야 하다가 바로 폭발로 가지는않을거아니예요.
    중간에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 저사람 잘못이 맞는거같다...
    그렇게 생각이 전환되는 그지점에서 화를 싣지말고 말로 하라는거죠

  • 18.
    '24.4.21 9:25 AM (125.140.xxx.141)

    생뚱맞게 들리겠지만
    공자 논어 한번 읽어보세요
    인간관계에 내공이 생깁니다

  • 19.
    '24.4.21 9:29 AM (175.197.xxx.81) - 삭제된댓글

    제 멘탈로는 원글님 성격 감당안되요

  • 20. ㅇㅇ
    '24.4.21 9:30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배려심이 많아서이기도 한데
    그런 귀한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생각 보다 많지 않아요.
    오히려 만만하게 대하고 더 착취하려드니
    참다가 참다가 빵!
    댓글들 보면 남들은 다들 잘 처신하는 것 같아도
    가령 사회생활 인간관계 야무지게 잘하다가도
    며느리 입장이 되면
    참다가 터뜨리는 경우가 많죠.
    또 어떤 위계 집단에서는 터트리지도 못 하고
    자신을 버리기도 하구요.
    말로는 안 통하는 사람도 적잖죠.
    아이들이나 배우자도 그런 경우 많지 않나요?
    그럼 소리 지르고 싸우고 이혼하고 어쩌고..
    뭐랄까..
    이론은 그렇더라도 현실에서는
    말로 통하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어요.

    그리고 평소에 할 말 다하는 사람이
    처신 잘하고 있는 것 같아도
    그런 사람이 말로 상처주는 경향이 있죠.
    또 남의 호의를 선하게 받지 않고 악용하는 사람들은
    소시오패스나 나르시시스트일 확률이 높아요.
    시간 있으면 그런 인간 유형 탐구도 좀 해보면 도움 될 거에요. 그런 인간 비율 엄청 높아요.

    하여튼 님의 마음은 님이 지켜야 하니
    돌변은 어렵겠지만
    불편 불쾌한 사람은 피하기.
    싫은 내색하기, 딱 잘라 거절해버리기..
    하나 하나 님 것으로 만들어봐요.

  • 21. ...
    '24.4.21 9:33 AM (112.168.xxx.91)

    폭팔할땐..참고 참다가 내 마음이 극에 달해서 그런건데..왜 마음이 불편하신지?
    그러던가말던가..하시던지..참을만한 상황.사람을 피하거나 아님..싫은거 싫다고 말을 하세요..
    힘들고 적응안되도..
    사람들이 꾹끅 참는 님을. 고마워하고 알아주고
    존중 해주는 사람..많치않아요..다 본인위주라..

  • 22. 근데
    '24.4.21 9:35 AM (122.46.xxx.124)

    말이죠.
    저도 원글님 성향으로 남을 배려 많이 하는게 습관이 되어서 곤란할 때도 많은데
    일단 도를 넘는 언행을 하는 사람은 상대를 무시하는 마음이 깔려 있어서 내색하고 대놓고 얘기해도 바뀌지않아요.
    저희 동네 아주머니,
    제가 재택근무인데 제 업무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대충 설명은 했는데 못알아 들음)
    작은 사무실이라고 나가야지 젊은 사람이 집에서 논다고 하고 표정부터 얼마나 무시하는지

    뭘 몰라서 도와달라고 와놓고
    도와주니 이거 맞냐고 해서 제 전공이라 맞다고 하니 그러셨어? 전공이셨어? (턱 올리고 눈 내리고 표정 가관)이러면서 또 무시하고
    연세 있는 분이라 그냥 넘어가고 또 넘어가고 했는
    데 암튼 밑 바탕에 무시하는 마음이 깔려 있으면 그거 안 바뀌어요.

    코로나 계기로 손절했지만 좋게 얘기해도 단호하게 얘기해도 안 되는 사람은 안돼요.

  • 23. 그래도괜찮아 라고
    '24.4.21 9:40 AM (59.28.xxx.63)

    소소하게 내마음을 상하게 하는 일들을
    무심코 넘기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내가 기분이 안좋았다 싶은 감정이 생기면

    소심하게라도 표현해 보시길요.
    상대한테
    내가 무례한가
    이래도 될까
    상대가 알아채면 어쩌지
    하는 마음이 생긴다면

    그래도 괜찮아

    라고

  • 24. ㅇㅇ님 말씀에
    '24.4.21 9:42 AM (118.235.xxx.220)

    공감합니다
    말로는 다들 ㅇㅇ할 때 ㅇㅇ해야 한다고 하지만 다들 그럴 수 있다면 자살이니 칼부림이니 날까요
    그게 되는 관계가 있고 아닌 관계가 있죠
    내가 더 좋아한다거나 이해관계가 걸려있다거나 내 생존, 생계가 걸린 관계라면 그러기 쉽지 않아요
    단지 성격이 우유부단해서 그렇다거나 그때그때 말 못해서라기 보다는
    그리고 ㅇㅇ님 말씀대로 평소 할 말 다 하는 사람이 말로 상처주는 사람인 경우도 정말 많아요
    결국 내가 내 자신에게 덜 해가 되고 내 정신건강을 지키는 나만의 방법을 찾고 연습하는 것이 답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3의 대응을 해도 되는 사람이 있고 10의 반응을 보여야 소통이 되는 사람이 있는걸 알게 되면 그에 맞는 대응을 할 수 밖에요

  • 25. ..
    '24.4.21 9:43 AM (211.221.xxx.33)

    제가 원글 같은 사람인데요.
    저는 참다참다 냉정하게 끊어요.
    화 내실 분 아니니 화내지 말고
    나랑 안맞다. 내 기준에 받아들일 수 없다 싶음 그냥 덜 만나시고 서서히 끊으세요.
    어차피 그런 사람 안바뀝니다.

  • 26. 님은
    '24.4.21 9:45 AM (123.212.xxx.231)

    잘못 없어요
    문제점은 그때그때 말하라고 하는데
    그런다고해서 관계가 자연스럽게 유지되진 않아요
    애초에 안맞는 사람인거고
    시시때때로 갈등 겪다 갈라지든
    나중에 한번 터뜨려 갈라지든
    어차피 안맞는 사람은 헤어지기 마련이에요
    님과 맞는 사람과 편안한 관계 만들며 사세요

  • 27. ㅇㅇ
    '24.4.21 9:48 AM (118.235.xxx.147)

    침지말고 예쁘게 말해보세요222
    불편 불쾌한 사람은 피하기.
    싫은 내색하기, 딱 잘라 거절해버리기222

  • 28. ㅇㅇ
    '24.4.21 10:05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일단 도를 넘는 언행을 하는 사람은 상대를 무시하는 마음이 깔려 있어서 내색하고 대놓고 얘기해도 바뀌지않아요.
    222

    만만하니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죠.
    방금
    자게 글 중에 떠오르는 사례 몇.

    하나는
    엄마 집 주변 공사판 관리자.
    남에게 큰 불편 주고 있으면서도
    위압적인 말로 호소인 끽 소리도 못하게 만들어버리고.

    또 하나는
    식탁에 있는 공부 책 치우거나
    발길에 걷어차이는 책가방 좀 고리에 걸라해도
    남편과 딸이 합세해서 엄마가 피곤하다고 모는 행위.

    그밖에도 뉴스 보면 떠무니없는 논리로 중무장한
    갑질형 인간들이 얼마나 많던가요?
    학교폭력자들은 또 어떻구요.

    그런 이들에게 말이 먹히겠어요.
    참다가 소리 치거나 참다가 병들거나 죽거나
    퇴사하거나 ...

    가정이나 친척, 직장, 각종 단체 생활..에서
    착취와 약육강식 넘치고 넘쳐요.
    심리 관련 말 잘하는 유튜버도 당한 사례 떠올리면서
    울먹이는 거 본 적 있어요.

    님 처신에 너무 자착할 필요도 없고
    정당화 할 필요도 없고
    심플하게

    그들이 님 인생에서 무쓸모인데 괴롭기만 하다면 버리고
    애매한 관계인데 난코스이면 돌아가거나 피하고
    피할 수 없는데 진상이면 소리 질러도 됩니다.
    (나르들은 이걸 약점화 한다지만 그냥 무시하면 돼요)
    법으로 가능하면 법으로 하고
    전문가나 주변인에게 싱담도 해보고요.

    님을 그들 보다 소중히 하는 마음만 잃지 않는다면
    방법이 있어요. 상대에 따라 방법은 취사선택.

  • 29. ㅇㅇ
    '24.4.21 10:05 A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

    불편 불쾌한 사람은 피하기.
    싫은 내색하기, 딱 잘라 거절해버리기..
    하나 하나 님 것으로 만들어봐요
    33333
    무례한 사람이 문제지 원글님 성격탓 아니에요
    가족이면

  • 30. ..
    '24.4.21 10:05 AM (112.150.xxx.19)

    어렸을때는 그럴수 있다지만 서른살 이후 내가 참을일이 많다고 생각이 들고 억울한 감정이 자주 든다면 자기검열 한번 해보세요.
    정말 그 일이 화가 날 일이 맞는지...
    배려가 많아 그런다고 댓글 다신 분들...꼭 그런걸까요?
    자기 객관화가 안된걸수도 있어요.
    억울한 감정이 자주 들고 분노폭발 횟수가 1년에 2번이상이다 하면 꼭 정신과 상담 받아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 31. ㅇㅇ
    '24.4.21 10:06 AM (223.62.xxx.239)

    불편 불쾌한 사람은 피하기.
    싫은 내색하기, 딱 잘라 거절해버리기..
    하나 하나 님 것으로 만들어봐요
    33333
    무례한 사람이 문제지 원글님 성격탓 아니에요
    가족이면 그때그때 대화로 푸는게 맞지만
    인성은 변하지 않으니 남이면 손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32. ..
    '24.4.21 10:19 AM (211.221.xxx.33)

    아니 일주일도 아니고 일년에 분노폭발 2번이라고 정신과 상담하라니 기가 차네.
    직장생활 하니 난 매일매일 억울하구만.
    원글이 쓸데없이 분노 하겠어요,
    분노유발자들은 속편해서 좋겠네.

  • 33. 조금씩
    '24.4.21 10:43 AM (220.117.xxx.61)

    조금씩 웃으면서 조곤조곤 불만을 살살 말하고 사세요
    그래야 폭발하지 않아요.

  • 34. ..
    '24.4.21 12:22 PM (61.253.xxx.240)

    조금씩 웃으면서 조곤조곤 불만을 살살 말하고 사세요


    이거 엄청 고급스킬이더라구요 가장 서로 데미지 적고

  • 35. ㅁㅁ
    '24.4.21 12:33 PM (59.27.xxx.224)

    불쾌한감정은 꼭 말로하지 않더라도
    표정이나 태도등에서 드러나기마련인대요
    평소에 그런것까지 다 통제하면서 참으시는건지요
    말로하기 정 힘들면 표정, 행동등을 자연스럽게 놔두세요

  • 36. ....
    '24.4.21 2:41 PM (114.200.xxx.129)

    61님 이야기가 맞죠... 웃으면서 조근조근 불만 이야기 하는 사람 제주변에도 있는데
    저런 대처법 참 괜찮다 생각해요.. 근데 한번에 폭발은 진심으로 아닌것 같아요.ㅠㅠ
    솔직히 스트레스 받아서 어떻게 살아요..ㅠㅠ

  • 37. 저도 그래요 ㅠ
    '24.4.21 5:43 PM (218.152.xxx.72)

    배려를 해주면 호구 삼아 만만하게 나오고
    호구가 진상을 겪고 끝내 혼자 조용히 손절합니다.
    눈치는 있는데 센스가 꽝인 인간관계 스킬 부족한
    자아가 약한 내자신...
    댓글 저장하고 저도 바뀌어볼게요

  • 38. 진상퇴치
    '24.4.21 5:50 PM (218.152.xxx.72)

    침지말고 예쁘게 말해보세요222
    불편 불쾌한 사람은 피하기.
    싫은 내색하기, 딱 잘라 거절해버리기222

  • 39. 진상퇴치
    '24.4.21 5:53 PM (218.152.xxx.72)

    님 처신에 너무 자착할 필요도 없고
    정당화 할 필요도 없고
    심플하게

    그들이 님 인생에서 무쓸모인데 괴롭기만 하다면 버리고
    애매한 관계인데 난코스이면 돌아가거나 피하고
    피할 수 없는데 진상이면 소리 질러도 됩니다.
    (나르들은 이걸 약점화 한다지만 그냥 무시하면 돼요)
    법으로 가능하면 법으로 하고
    전문가나 주변인에게 싱담도 해보고요.

    님을 그들 보다 소중히 하는 마음만 잃지 않는다면
    방법이 있어요. 상대에 따라 방법은 취사선택

  • 40. ....
    '24.4.21 9:24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빙그레 ㅆㄴ이 왠만한 멘탈과 연습으로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순간캐치도 쉽지 않고..

  • 41. ....
    '24.4.21 9:27 PM (110.13.xxx.200)

    빙그레 ㅆㄴ이 왠만한 멘탈과 연습으로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순간캐치도 쉽지 않고..

    윗님말대로 너무 애쓰지 말구요.
    그냥 님 스탈대로 해요.
    저도 비슷할 스탈이라 알아서 선지키는 사람위주로 민나요.
    글구 표현을 안해버릇해서 그게 질 안되는 거니까
    표현하기 연습을 먼저 해보세요.

  • 42.
    '24.4.22 2:03 AM (39.122.xxx.188)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과 비슷해요.
    근데 생각해보면 상대가 말한다고 들을까요?
    조근조근 말하라구요? 에이 들을 사람이였으면 그런 말을 안하지 않았을까요?
    그냥 화내고 보지 않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화를 냈으니 더이상 나보고 뭐라진 않겠죠. 비록 내 욕을 하고 다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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