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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정말 헬스장에서 쉴새없이 떠드는여자

,, 조회수 : 2,094
작성일 : 2024-04-17 12:26:24

헬스장가면 늘 보는 아줌마가 있는데

진짜 쉴새없이 떠들어요

매일 누군가랑 통화를 하면서 운동을 하는데

짜증섞인 사투리톤으로 정말 쉬지를 않고 말을해요

멀리 떨어져서 운동도해보고 하는데

목청이 얼마나 큰지 헬스장 전체가 본인목소리로 꽉

차는데 본인은 모르나봐요

한번은 제 옆에서 트레드밀을 하는데

글쎄 티비보고도 혼잣말을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오늘도 그 아줌마 짜증섞인

사투리톤으로 떠들어대는거 한시간을 듣고 나오니

정신이 몽롱하네요

하루종일

헬스장서 사는지 시간을 피해도보고 하는데

꼭 만나네요 하 ㅠㅠ

IP : 118.235.xxx.1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17 12:27 PM (61.105.xxx.11)

    이어폰으로 음악이라도 들으시죠
    하지마라 할수도 없고요

  • 2. 온갖소리
    '24.4.17 12:32 PM (121.133.xxx.137)

    다 듣기 싫어서 이어폰 필수입니다
    아주 시끄러운 메탈이나 롹 들어요
    그래야 헬스장 음악까지 커버돼서

  • 3. Hhh
    '24.4.17 12:32 PM (14.138.xxx.139)

    헬스장 관리인? 선생?
    한테 얘기해서 못하게 하세요.
    못배워 처먹은 여자네요

  • 4. 미용실에서
    '24.4.17 12:41 PM (59.1.xxx.109)

    그리 혼자 떠드는 아줌마 봤어요
    미치겠더라고요

  • 5. ....
    '24.4.17 12:47 PM (118.235.xxx.1)

    우리는 중고딩 남자애들이 그렇게 몰려 다니며 떠들어요.
    걔들은 말 끝마다 ㅆㅂ에 ㅇㅇ년 ㅇㅇ년 거려서 더 거슬리는데
    저 애들 부모들은 애들이 저러는거 모르겠죠?

  • 6. ..
    '24.4.17 1:08 PM (115.138.xxx.60)

    병이에요.
    전 그래서 그럼 사람 있으면 그 시간대엔 절대 안가요.

  • 7. ..
    '24.4.17 1:18 PM (49.180.xxx.155)

    말 많은 사람, 특히 큰 소리로 떠드는 사람 극혐.

  • 8. ...
    '24.4.17 1:45 PM (220.76.xxx.251)

    자기 입가지고 떠들겠다는데 막을 방법이 없어요.
    그냥 내 귓구멍 막는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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