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가면 늘 보는 아줌마가 있는데
진짜 쉴새없이 떠들어요
매일 누군가랑 통화를 하면서 운동을 하는데
짜증섞인 사투리톤으로 정말 쉬지를 않고 말을해요
멀리 떨어져서 운동도해보고 하는데
목청이 얼마나 큰지 헬스장 전체가 본인목소리로 꽉
차는데 본인은 모르나봐요
한번은 제 옆에서 트레드밀을 하는데
글쎄 티비보고도 혼잣말을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오늘도 그 아줌마 짜증섞인
사투리톤으로 떠들어대는거 한시간을 듣고 나오니
정신이 몽롱하네요
하루종일
헬스장서 사는지 시간을 피해도보고 하는데
꼭 만나네요 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