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행기 뜰떄처럼 귀가 먹먹하다 침 삼키면 뚫리는 증상

비염인들 조회수 : 1,227
작성일 : 2024-04-16 11:26:06

몇 개월째 이 증상이 심한데요

비염이 심해서 콧물을 달고 살고요..

이게 비염과 연관이 있을까요?

귀에서 소리가 나거나 하지는 않아요

이따 이비인후과 가보긴 할건데 심난해서 여기 먼저 여쭤봅니다

 

IP : 120.142.xxx.17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염
    '24.4.16 11:38 AM (222.109.xxx.173)

    있으면 혈관이 충혈되어서 귀까지 영향줘요
    이비인후과에서 비행기 탄다 하면 비충혈스프레이 사서 쓰라고 하는것도 그 맥락이구요

  • 2. **
    '24.4.16 11:41 A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저도 가끔 귀가 먹먹할때가 있어요.
    그럴땐 발성하기가 힘들어서
    말할때 힘들여서 말하고 소리가 작게 들려요.
    잊혀질만 하면 한번씩 그러네요.
    저랑 같은 증상일까요?

  • 3. **
    '24.4.16 11:42 A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저도 가끔 귀가 먹먹할때가 있어요.
    압력으로 머리속이 꽉 찬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럴땐 발성하기가 힘들어서
    말할때 힘들여서 말하고 소리가 작게 들려요.
    잊혀질만 하면 한번씩 그러네요.
    저랑 같은 증상일까요?

  • 4. 윗님
    '24.4.16 12:01 PM (120.142.xxx.172)

    저는 소리가 작게 들리는것까진 감지를 못하겠고... 예전엔 아주 가끔 그랬는데
    지금은 하루에 몇 번씩 계속 그래요 빈도수가 너무 잦아져서... 미세먼지 때문에 비염이 심해져서 더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청력검사며 좀 정확히 해보려구요

  • 5. ..
    '24.4.16 12:25 PM (211.208.xxx.199)

    저는 비염때문에 귀도 시원찮고 목도 자주 아파요.
    다 연결이 되어 그렇다네요.

  • 6. ..
    '24.4.16 1:41 PM (112.162.xxx.56)

    이문개방증 증세입니다. 발병 원인은 극심한 다이어트나 혹은 영양부족 또는 극심한 스트레스등 입니다.큰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고 섭생을 잘해야 합니다. 압력에 의해서 귀의 이문이 자동적으로 개폐되어야 하는데 그 기능이 쇠퇴해서 생긴 병입니다. 방치하면 생활에 큰 지장을 줍니다.병원가서 바른 진단 받고 치료하세요.

  • 7. !, .
    '24.4.16 1:45 PM (112.162.xxx.56)

    귀가 먹먹할 때 사탕이나 껌을 씹어면 좀 호전됩니다.자동차 탈 때 창문 바람을 바로 대거나 높은 곳으로 가면 증상이 나타납니다.

  • 8. !, .
    '24.4.16 1:47 PM (112.162.xxx.56)

    물론 원인은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요. 병원에서 상비약으로 비염 환자에게 주는 코 뚫는 스프레이도 처방해 주더라고요

  • 9. 윗님 감사합니다
    '24.4.16 2:06 PM (39.7.xxx.106)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지금 대학병원 와서 현장접수하고 대기중이예요 이문개방증 참고할게요

  • 10. 윗님 감사합니다
    '24.4.16 2:22 PM (39.7.xxx.106)

    대기하면서 검색해보니 이관개방증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262 자녀학폭 하차한 김승희 호**바 출신 18 2024/04/29 15,170
1589261 아침마당 진짜 끝판왕이네요 5 저녁 2024/04/29 6,486
1589260 아파트서 택배차에 2살 아이 숨져…운전자 "미처 못 봐.. 44 hippos.. 2024/04/29 6,748
1589259 손연재가 은퇴 뒤 정도를 걸으며 잘사는거같아요 45 ㅇㅇ 2024/04/29 12,239
1589258 박민수차관 중국인의사 들여오나요? 3 ㅇㅇ 2024/04/29 1,203
1589257 포케의 보리밥 1 ㅇㅇ 2024/04/29 985
1589256 윤 지지율 3주연속 떨어진 30.2%…재작년 8월 이후 최저 6 리얼미터 2024/04/29 1,303
1589255 어떤게 좋은가요 연근 2024/04/29 275
1589254 혹시 우드 샐러드볼 쓰시는 분~ 3 uㅈㄷ 2024/04/29 1,050
1589253 데친 무시래기, 삶은 시래기 2 요리초보 2024/04/29 730
1589252 선화예고 어느정도 공부해야 들어가나요? 4 ㅁㅁ 2024/04/29 2,620
1589251 유치원 교사한테 사랑 고백하는 애아빠 9 에휴 2024/04/29 6,819
1589250 애 하나 vs 애 둘 27 궁금 2024/04/29 2,649
1589249 여대생 옷.. 남대문 수입상가 어떨까요? 27 ㅇㅇ 2024/04/29 3,950
1589248 드뎌 역사적인? 영수회담의 날 5 영수야 2024/04/29 824
1589247 일라이트방석 .. 2024/04/29 278
1589246 하이브걸그룹에는 메인보컬이 없나요? 10 .. 2024/04/29 2,025
1589245 46세 유방이 땡땡하고 유륜이 아픈경우 6 여성 2024/04/29 3,066
1589244 입맛과 불면증 연관이 있나요? 2 2024/04/29 672
1589243 바다 건너 사랑 (아프리카 어린이) 4 ㅇㅇ 2024/04/29 610
1589242 17기 영숙를 보며 밀당의 의미를 알게 되었네요 17 2024/04/29 6,785
1589241 조국 "중전마마 눈치보는 나라 아냐‥채상병 '판도라 상.. 27 가져옵니다 2024/04/29 4,344
1589240 회계 잘하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회계부탁 2024/04/29 987
1589239 피클볼 하시는분 계신가요? 16 혹시 2024/04/29 2,806
1589238 제가 너무 힘듭니다. 32 투덜이농부 2024/04/29 17,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