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11시까지 낮잠을 자요

모카초코럽 조회수 : 3,217
작성일 : 2024-04-16 01:45:49

 저정도는 양호한지 봐주셔요.

아이들 공부 봐주느라 새벽 1시에 자고요. 초6이 늦게 자요 ㅜ

7시반에 일어나서 애들이랑 남편 아침먹여 보내고 8시반부터 다시 자요..

11시에 일어납니다..

간단히 집 치우고 둘째 하원하러 갔다가.

2시부터 둘째 학원 라이딩 하고 

큰애 공부 봐주고 밥챙겨주고..

저녁되면 둘째 씻기고 남편 밥차리고

애들 숙제 봐주다 잠드네요....

 

저 정도 낮잠은 양호할까요? 

IP : 211.186.xxx.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6 1:58 AM (58.234.xxx.222)

    그래야 버티죠.
    저 고딩 엄만데 저도 그래요.
    그래야 아이 학교에서 오면 챙겨주고 밤 늦게까지 있어줘요.

  • 2. ...
    '24.4.16 2:13 AM (211.179.xxx.191)

    저도 그래요.

    전업이라 다행이죠.

    애 고등 끝나면 초저녁에 잘수 있겠죠.

  • 3. ...
    '24.4.16 2:52 AM (221.138.xxx.139)

    라이딩 아니고 라이드 예요.

  • 4.
    '24.4.16 4:11 AM (119.70.xxx.43)

    저도 전업이면 글케 될 것 같아요.

  • 5. ㅇㅇ
    '24.4.16 6:39 AM (222.120.xxx.150)

    저도 그래요22222222
    그래야 버티죠2222222
    오후에 학원 가기전 간식에, 이른 저녁밥에, 밤에 애들 숙제에
    오후부터 일이 너무 많고 바빠서
    오전에 사람도 만나기 귀찮고
    무조건 자거나 혼자 쉬거나 해요.
    내가 편한대로 잘쉬고 오후에 에너지 쓰고 그래야죠

  • 6. 5시반에
    '24.4.16 6:42 AM (121.133.xxx.137)

    아이 깨워 챙겨 보내느라
    네시간 자기 때문에
    보내놓고 한 잠 자요
    출근시간이 늦은게 다행
    애들 공부도 봐주신다는 분이
    라이딩이라 하심 안되죠 ㅎㅎㅎㅎ

  • 7.
    '24.4.16 6:49 AM (172.59.xxx.251) - 삭제된댓글

    솔직히요
    저렇게 저도 잤었는데요
    안그러면 피곤하기도 한데
    공부하거나 누구만나거나 돌아다니면
    벌지도않는데 돈을 써도 쓰고 뭘 먹어도 먹고 살쪄요
    멍때리기도 무료하고
    일할때 돈벌때는
    새벽 1시에 자고도 7시에일어나서 활동했어요
    주말에 몰아자구요
    솔직히 그렇게살다 몇년뒤
    나를위해 한게없다 싶더라구요
    가족이나 집을위해선 열심히살았지만요
    시간 너무 훅 가있고요

  • 8.
    '24.4.16 8:09 AM (112.216.xxx.18)

    근데 자는 시간이 너무 긴거 아닌가요?
    저는 밤에 누워 자는 건 5시간. 낮에 잠시 30분에서 한시간 누워 있으면 딱 좋던데.

  • 9. ...
    '24.4.16 9:08 AM (180.70.xxx.60)

    저와 동일하시군요 ㅎㅎ

  • 10. ㄴㅇㄹ
    '24.4.16 9:22 AM (1.239.xxx.130)

    양호하지 않죠
    큰 아이는 하루종일 공부하는 스케줄 보세요
    엄마가 그렇게 게으르먼 큰 애 공부를 왜 시키시나요

  • 11. ..
    '24.4.16 11:13 AM (1.240.xxx.19)

    그때가 제일 꿀잠이죠.
    아주아주 정상입니다.
    11시면 양호합니다. 그때부터 하루 활기차게 시작하면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582 욱하는 마음에 사표쓰고 싶습니다. 6 인생이..... 2024/04/29 1,671
1589581 한방 거의 다~~~~~ 건보됩니다 21 , 2024/04/29 4,651
1589580 요즘 의사집단에 대한 시민감정 6 의새 2024/04/29 1,383
1589579 사서 안입고 안써서 버리는 비용이 반인것 같아요 9 ㅜㅎ 2024/04/29 2,425
1589578 반려견 동반 강릉 여행 가볼만한곳 추천 부탁드려요 2 강릉 2024/04/29 377
1589577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후 일본 물고기 세슘 30배 증가 5 2024/04/29 1,261
1589576 눈물의여왕 아직 안봤는데 재미있나요? 12 ... 2024/04/29 1,767
1589575 온도유지 전기포트 써보신 분들 전기세 많이 나오나요 2 나무 2024/04/29 514
1589574 한소희 프랑스 대학합격 해명인데 45 .. 2024/04/29 13,109
1589573 2시 최강욱의 인간시대 ㅡ 최경영 기자 1 같이봅시다 .. 2024/04/29 610
1589572 천정누수로 수리해보신 분들 비용 어느정도 예상해야하나요? 6 누수 2024/04/29 743
1589571 폴킴 장가간대서 폴킴 노래 듣고 있어요 2 축하 2024/04/29 871
1589570 의견 여쭤요. 워킹맘 밥문제로 남편과 다툼. 44 하소연 2024/04/29 4,928
1589569 중2 수학선행 나가고 해서.. 6 ........ 2024/04/29 812
1589568 코첼라에 베몬갔음 좋았을텐데요 8 .. 2024/04/29 776
1589567 배변훈련됐으면 10 강아지 2024/04/29 783
1589566 중학생 아이, 자퇴 후 검정고시 12 . . . .. 2024/04/29 1,801
1589565 벤츠 운전자중에 허리나 고관절통증 있는 분 15 ㅇㅇ 2024/04/29 1,663
1589564 스텐트 시술 앞두고 있는데 주의할 점 있을까요? 8 .. 2024/04/29 954
1589563 육아는 정신적으로도 힘들던데요 8 weg 2024/04/29 1,419
1589562 눈물의여왕 수철아들 14 hh 2024/04/29 5,019
1589561 김연아 은퇴 후 행보 39 ㅇㅇ 2024/04/29 14,887
1589560 5월 20일 부터 병원 신분증 검사 - 힘들 것 같아서.... 23 ... 2024/04/29 4,883
1589559 물가 진짜 너무하네요 38 나는야 2024/04/29 7,050
1589558 2시에 영수회담 시작 12 2024/04/29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