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문앞에 물건 내놓는거요?~

햇반 조회수 : 4,754
작성일 : 2024-04-15 21:47:55

살고있는 아파트 문쪽으로

쓰레기봉투나 냄새나는건 아닌데

다른물건들 ㆍ예를들믄 철재선반이라던지

이런거 내놓으믄 앞집에서 불쾌할까요?

계단에는 잃어버려도 책임도 없고 내놓지말라해서 문앞에 당근거래할 물건 내놓는적이 있어요

근데 빨리빨리 안 찾아가는분들이 많아서 

본의아니게 물건이 저희집 문쪽에  며칠 있는

경우가 있어요

맞벌이라 비대면거래를 많이 하거던요

앞집에서 혹 한소리할까싶어 걱정되서 여쭤봅니다

IP : 1.254.xxx.1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15 9:50 PM (218.159.xxx.228)

    솔직히 싫어요.

  • 2. 저라면
    '24.4.15 9:51 P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

    항상 늘어놓는 거 아니고 어쩌다 한 번 일회성이면 이해합니다.

  • 3. ..
    '24.4.15 9:51 P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저는 택배 물건 주문이 많아서 저녁에 가보면 문 앞에 가득인데 옆집도 쿠팡 같은 거 엄청 많더라구요.
    쓰레기 아니면 걍 그러려니 해요 전.

  • 4. ..
    '24.4.15 9:52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선반이요? 생각이 너무 나가신듯 너무 싫어요

  • 5. ..
    '24.4.15 9:54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내내 나와 있는거 아니고 일회성이라면..
    그래도 좋지는 않아요.
    저희 아파트 1층에 사시는 분은 진짜 365일 품목이 바꿔어서 뭐가 나와있어요.
    진짜 싫어요.

  • 6. ㅇㅇ
    '24.4.15 9:56 PM (180.71.xxx.78)

    앞집에서 당연히 싫겠죠
    공용공간입니다.

  • 7. ㅁㅁ
    '24.4.15 9:59 PM (45.92.xxx.11) - 삭제된댓글

    이 철제선반은 당근 판매용입니다 하고 붙여두면 이해해주지 않을까요?
    하루 정도 나와있는 그 정도도 이해못해주나요

  • 8. 옆집
    '24.4.15 10:07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저 집은 중고거래 많이 하네? 하고 끝
    별 생각 안들던데요

  • 9. 계속
    '24.4.15 10:10 PM (123.212.xxx.149)

    계속이 아니라 하루이틀 있다가 없어지면 전 상관없을 듯요

  • 10. ..
    '24.4.15 10:13 PM (119.197.xxx.88)

    아 너무 싫어요.
    저흰 복도 넓어서 바로 맞닿는것도 아닌데
    자기살림 내놓은 집 때문에 전체가 무슨 시장통 같아요.
    지저분하고 옛날 할머니들 사는 집 같고 ㅜㅜ

  • 11. ㅇㅇ
    '24.4.15 10:16 PM (223.39.xxx.239)

    저희 옆집이 그래요.
    자전거 1대, 카트, 우산들, 다른 자전거 1대는 계단을 점령,
    택배는 상시로 쌓여있고
    내용물만 들고 들어가고 상자는 그대로 뒀다가 나중에 버림.
    반면 저희집앞은 아무것도 두지 않아요.
    물건 내놓는 옆집 왕짜증입니다.

    계단에 자전거 있고, 방화문을 열어놔서
    소방서에 신고하고싶은 마음이 굴뚝이에요.

  • 12. ...
    '24.4.15 10:19 PM (180.70.xxx.60)

    당근거래 정도면 이해하죠
    단시간, 단발성 인데
    그정도도 뭐라 하는건 좀...

  • 13. ..
    '24.4.15 10:20 PM (146.70.xxx.26) - 삭제된댓글

    하루이틀 있다 없어지는 거면 신경 안써요

  • 14. ..
    '24.4.15 10:22 PM (58.230.xxx.146)

    저희 옆집도 그래요
    디럭스 유모차, 휴대용 유모차, 아이용 자가용? 자전거, 캠핑 짐 싣고 다니는 미니 트레일러? 같은거 그리고 택배상자와 정체모를 약수터에서나 봄직한 생수 말통 (안엔 노란 액체가 가득 담겨있어요) 쿠팡프레쉬 아이스백 2-3개 항시 쌓여있고
    본인 집 앞이지만 정말 보는 제가 다 정신이 없어요....

  • 15. 확실히
    '24.4.15 10:25 PM (223.38.xxx.104)

    중고거래 품목이고 단발성이면 괜찮은데
    철재선반 같은게 하루이틀 넘어가면 좀 싫죠.
    중고거래할때도 시간 정해서 하니까
    당일이나 전날 저녁에 내놓으면 거의 해결될텐데요.
    빨리빨리 안찾아가는 분하고는 거래를 안하는게 좋구요.

  • 16. 앞집
    '24.4.15 10:53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이사오고 온갖 물건 문앞과 계단에 늘어놔서
    관리소에서 나와서 뭐라하니 잠깐 치우더니
    슬금슬금 한개씩 또 내놔요
    집이 작지도 않은데 바깥에서 베란다보면
    귀신나올거같이 잡동사니가 가득해요
    마주치면 자꾸 쓸데없는 호기심에 이것저것 물어보고 말거는데 상대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택배같은거 잠깐이면 몰라도 내집 놔두고 공용공간에 왜자꾸 물건을 내놓는지

  • 17. ...
    '24.4.15 11:2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희옆집도 그런데 .. 구조가 넓어서 저희집에는전혀 지장없지만 보기는안좋죠..ㅠㅠ 뭔가 윗님처럼 시장통 느낌이잖아요.. 근데 뭐 어떻게 하겠어요.. 자기집 앞에 자기가 그렇게 쓰겠다는데.. 또 저희집이하고는 상관없는쪽이구요..
    우리집에 뭐 피해라도 주면 말해보겠지만 엘레베이터 탈때 보기 흉하거 말고는 전혀 지장없는 위치에 있어서 그려려니 해야죠..ㅎㅎ

  • 18. ..
    '24.4.15 11:27 PM (114.200.xxx.129)

    저희옆집도 그런데 .. 구조가 넓어서 저희집에는전혀 지장없지만 보기는안좋죠..ㅠㅠ 뭔가 윗님처럼 시장통 느낌이잖아요.. 근데 뭐 어떻게 하겠어요.. 자기집 앞에 자기가 그렇게 쓰겠다는데.. 또 저희집이하고는 상관없는쪽이구요..
    우리집에 뭐 피해라도 주면 말해보겠지만 엘레베이터 탈때 보기 흉하거 말고는 전혀 지장없는 위치에 있어서 그려려니 해야죠..ㅎㅎ
    지금 원글님이 하시겠다는 그 상태가 저희 옆집이예요.. 아예 수납장을 만들어놨더라구요..

  • 19. ..
    '24.4.15 11:58 PM (118.235.xxx.67) - 삭제된댓글

    댓글들 보니 난독증 많네요

  • 20.
    '24.4.16 7:39 AM (210.96.xxx.10)

    중고거래 품목이고 단발성이면 괜찮은데
    철재선반 같은게 하루이틀 넘어가면 싫어요 222222ㅠㅠ

  • 21. ㅇㅂㅇ
    '24.4.16 8:18 AM (182.215.xxx.32)

    보기 좋진 않겠지만
    소방법상 문제될 정도 아니면
    뭐라하긴글쵸

  • 22. 벌금감인데?
    '24.4.16 8:20 AM (106.102.xxx.108)

    철제선반 이요?
    어이쿠야... 큰일 날 양반 이시네요
    아파트 현관문 앞에 물건 상시로 놔두면 소방법 위반 이에요
    화재 발생시 사람들 대피에 방해될 수 있어서 그래요
    누가 그 물건들 사진 찍어 구청에 신고하면요
    벌금 상당히 쎄게 팍 때려 맞으십니다
    50만원 이상 이거든요

  • 23. 저희앞집
    '24.4.16 9:25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소금항아리랑 김장철에김장무김치랑 평소에 우산꽂이 내놨는데
    보기에도 별로일뿐더러
    저렇게 더럽게 보관해서 입에넣는게 추접스럽게보이고
    우산꽂이.. 더럽게 많아서 저런걸 이고지고끼고 남한테 민폐 끼치며 사는데 참 민폐인생 추잡다. 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476 배란기도 아닌데 아랫배가 너무 아프네요 2024/04/29 240
1589475 강아지도 볼드모트 사료 사망건 나왔네요 ㅠㅠ 17 주의또주의 2024/04/29 3,312
1589474 저희아파트위에 전기 안테나등 전자파 안좋을까요 3 ..... 2024/04/29 876
1589473 마스크 안쓰니까 확실히 감기 제대로 걸렸네요 5 ........ 2024/04/29 1,357
1589472 네이버에서 손수건을 사는데 죄다 일본산ㅜ 10 ㅇㅇ 2024/04/29 1,741
1589471 sbs다큐 김민기... 볼때마다 대단해요 13 감동 2024/04/29 2,946
1589470 빅5 주1회 휴진 선언인데 더 늘어날 가능성 있대요 15 ... 2024/04/29 1,577
1589469 10초도 입을 안쉬는 여행 68 지쳐요 2024/04/29 6,626
1589468 외국으로의 이민에 관해서 잠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21 .... 2024/04/29 2,496
1589467 이마 비립종을 4 .. 2024/04/29 1,760
1589466 살찌니까 남방만 입어요 3 사랑스러움 2024/04/29 1,678
1589465 역류성식도염 있는 분들 식단 29 ㅇㅇ 2024/04/29 2,029
1589464 모임에서 불편해진 지인. 그만둬야할까요.. 9 .. 2024/04/29 3,010
1589463 댓글 썼다 고소당한 손연재 팬 '대반전' 6 기사 2024/04/29 3,210
1589462 결혼앞둔 예비신랑이 시끄럽다 이런말 하는걸로 25 Dd 2024/04/29 4,655
1589461 전자렌지로 수란 만들기(추가) 14 간단 2024/04/29 1,167
1589460 부산왔는데요 19 2024/04/29 2,526
1589459 눈물의 여왕은 내용은 둘째치고 영상이 너무 멋있었어요 ㅎㅎ 8 여왕 2024/04/29 2,759
1589458 글씨 교정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예쁜글씨 2024/04/29 446
1589457 아침부터 디저트까지 다먹었어요 5 .. 2024/04/29 1,085
1589456 의대 다 돌고 서울대 공대라고 24 미쳤나 2024/04/29 4,199
1589455 부모님생신 동생한테 이렇게 얘기해도 되나요? 29 ㅇㅇ 2024/04/29 3,508
1589454 쉬운 동남아지만 해외 자유 여행인데 스케쥴 보는 거 짜증 났다는.. 13 여행계획 2024/04/29 1,700
1589453 광화문 식당에서 전광훈 봤어요 10 어제 2024/04/29 2,530
1589452 전여옥을 봐도 그렇고 대체로 보수 지지자들이 그쪽인가 보네요 21 정치적성향 2024/04/29 2,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