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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신부가 시댁에서 저녁식사후 설거지 하는게

.............. 조회수 : 19,216
작성일 : 2024-04-15 20:14:00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아직 결혼하지 않아서 손님이여서 안해도 된다

부모세대는 당연하다고 생각할텐데...

 

 

IP : 121.165.xxx.24
1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립
    '24.4.15 8:15 PM (124.61.xxx.72)

    안해도 좀 그렇고 하기에도 좀 그렇고

  • 2. 고맙고감사
    '24.4.15 8:16 PM (211.226.xxx.136)

    결혼 전이면 손님인데 말도 아됩니다.
    저 아들만 셋 있는 엄마예요

  • 3. oo
    '24.4.15 8:16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요즘 시대엔
    예비 신랑에게 안 시키는 건
    예비 신부에게도 안 시키는 게 예의죠.

  • 4. 고맙고감사
    '24.4.15 8:16 PM (211.226.xxx.136)

    아됩니다-안됩니다 오타

  • 5.
    '24.4.15 8:16 PM (114.206.xxx.112)

    저희 부모님 시부모님 80대 70대인데
    첫인사는 물론 설거지 거의 안시켰어요
    첫인사날 설거지는 어후….

  • 6. 20년전에
    '24.4.15 8:17 PM (116.121.xxx.202)

    신혼여행하고 인사 가서도 설거지 안했어요. 새신부 시키는거 아니라고요.
    예비신부한테 설거지 시키면 얼른 도망가라고 힌트 준거니 파혼만이 살길이라고 얘기해주고 싶네요.

  • 7. mdd
    '24.4.15 8:18 PM (172.226.xxx.47)

    제가 마흔 중반인데 제가 결혼할 즈음에도 그런 경우는 못 들어봤는데요
    요즘은 애들은 바로 일어나서 걸어나갈 듯.

  • 8. 으아
    '24.4.15 8:19 PM (123.212.xxx.149)

    예비신부가 설거지를요??
    요즘 시대에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저 40대중반인데 예비신부일때는 할 일이 없었는데요.
    첫인사때 시킬 것도 아니고 결혼전에 시댁가서 밥 먹을 일이 많지도 않구요.
    설거지를 하는게 당연한 분위기면 도망치라고 할 듯.

  • 9.
    '24.4.15 8:19 PM (110.70.xxx.139)

    조상신이 도운거라고 바로 파혼

  • 10. ...
    '24.4.15 8:22 PM (175.116.xxx.19) - 삭제된댓글

    첫인사때 예비사위 설거지 시키면 어떨까요? 역지사지죠.

  • 11. 요즘은
    '24.4.15 8:22 PM (58.29.xxx.55)

    손님이라고 안시키죠

  • 12. 같이
    '24.4.15 8:23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같이 홈메이드음식먹었으면 아들이든 손님이든 손 좀 거들기를

  • 13. ........
    '24.4.15 8:23 PM (59.13.xxx.51)

    그건 서로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배웠어요.
    만약 그런집이라면 아주 무식한 집안입니다.

  • 14. ...
    '24.4.15 8:24 PM (222.112.xxx.63)

    식 올리기 전에는
    손님이라고 안하지 않나요?
    그릇 옮기는 정도는 해도요.

  • 15. ㅇㅇ
    '24.4.15 8:24 PM (119.69.xxx.105)

    손님 한테 설거지 시키는 무례한집안 인증이죠

    며느리 될거라고 시켰다면 며느리에 대한 인식이 조선시대 수준이니
    걸러야죠

  • 16. ....
    '24.4.15 8:26 PM (39.7.xxx.117)

    하겠다고 해도 말리지 않나요

  • 17. ....
    '24.4.15 8:26 PM (118.235.xxx.60)

    부모세대 누가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아무도 당연하다고 생각 안할거고 그걸 당연하다 생각하는 일부의 사람이 이상하고 특이한거에요. 결혼 20년됐지만 저도, 제 주변도 결혼전에 시댁가서 설거지 하고 그런 사람은 없었어요

  • 18. ㅇㅇ
    '24.4.15 8:28 PM (119.69.xxx.105)

    요즘은 결혼후에도 안시킵니다
    저희 언니들 아들 며느리오면 본인이 직접한대요
    아들이랑 같이 하던가요
    며느리는 거실에서 시아버지랑 과일 먹고요

  • 19. ..
    '24.4.15 8:28 PM (106.101.xxx.86) - 삭제된댓글

    안 하는 게 맞죠

  • 20. ....
    '24.4.15 8:29 PM (125.128.xxx.25)

    집에 도우미 있을 수준 아니면 .. 집에서 밥해먹지 말고 예비고 본며느리고 초대하지 마요..
    손님이에요
    하녀 아니에요
    그리고 본며느리되도 손님인건 마찬가지에요
    예비는 아직 손님이니 시키면 안된다?
    아직...이라.. 사위는 백년손님이라고 하면서 며느리는 왜 백년손님 대접 안해주는데요?
    진짜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 21. ...
    '24.4.15 8:30 PM (14.45.xxx.213)

    좀 도울까요 하면서 그릇 나르는 거 도우는 거 정도도 안하고 가만 앉아있는 예비신부도 좀 그렇고 도울까요 한다고 일 시키는 예비시모도 그렇고..
    젤 좋은 그림은 신부가 좀 도울까요 말이라도 하고 시부모는 아니다 앉아놀아라 하는게 서로 좋지 않나요

  • 22. 에고
    '24.4.15 8:31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안시키는게 맞고
    한다고 시도라도 하는게 맞고
    요새 신입이 고기안굽고 멀뚱히 있는다고

  • 23. ...
    '24.4.15 8:31 PM (183.99.xxx.90)

    저 50대, 시가가 시골인데도 첫인사 가서 설겆이 안했어요. 물론 그 이후 진짜 지겹도록 했지만요.

  • 24. ...
    '24.4.15 8:31 PM (220.126.xxx.111)

    나이 많아야 50대후반에서 60대 초반일텐데 예비며느리한테
    설거지 시키는 마인드의 집안이면 결혼 안해야죠.
    한다고 해도 말리는게 정상입니다.
    가고 나서 설거지 하면 되는데 그걸 왜 남의 귀한집 딸한테 시켜요?

  • 25. ㅎㅎ
    '24.4.15 8:36 PM (211.214.xxx.92)

    그전에는 설겆이 안하고 살았나.?..며느리 고작 설겆이 시켜먹고 아들 밑천 다보이는 짓이다. 그런것도 모르는 무식한 집안이라는~
    사실 아들에 대한 존중이 없을 가능성이 큼

  • 26. ..
    '24.4.15 8:38 PM (61.39.xxx.197)

    손님처럼 앉아있다가 오라고 교육시킬려고해요 자기자리는 본인이 만드는거죠
    인사하러가서 도울까요는 왜 말해야하나요

  • 27. ..
    '24.4.15 8:41 PM (221.162.xxx.205)

    아들이 도우면 되지 뭘 번잡스럽게 둘이 일어나 치운다고 법석이예요
    설마 아들은 가만있고 예비신부 치우는거 보기만 하나요?

  • 28. 당연히
    '24.4.15 8:42 PM (114.201.xxx.60)

    안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예비며느리한테 그런거 시키면..전 이 결혼 반대에요.

  • 29.
    '24.4.15 8:43 PM (106.101.xxx.69) - 삭제된댓글

    인사하러가서 도울까요는 왜 말해야하나요
    22222

    하녀 부리듯 하고싶은 근성 못버린 거죠...
    겉으론 안시키는게 맞지 하면서도
    마음속 깊은 곳에선 해야할 도리라고 생각하는

  • 30. 50대인 저도
    '24.4.15 8:43 PM (211.199.xxx.10)

    결혼 전 인사하러가도
    설겆이 안 시켰어요

  • 31. ㅋㅋ
    '24.4.15 8:44 PM (125.177.xxx.100)

    요즘 누가 시켜요??

    그리고 제발 설거지

  • 32. 111
    '24.4.15 8:47 PM (39.125.xxx.145)

    손님처럼 앉아있다가 오라고 교육시킬려고해요 자기자리는 본인이 만드는거죠
    인사하러가서 도울까요는 왜 말해야하나요
    ㅡㅡㅡ
    친구집에 놀러가서 그 부모가 밥해주면 치울때 좀 도울까요??
    말하는건 그냥 기본 예의아닌가요? 예비신부입장이명 뭐 달라지는건지....
    물론 돕겠다고한다고 고무장갑 내주는 사람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아우 됐다고 하겠죠...

  • 33.
    '24.4.15 8:48 PM (210.117.xxx.5)

    제가 예비 며느리 입장이면 한다고 말은 해보겠고
    예비시댁이면 안시킬거고

  • 34. ..
    '24.4.15 8:49 P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

    시킨다면 그런 집과는 절대 결혼하면 안되죠.
    안시키는데 알아서 한다면 스스로 미리 노예인증.
    그 착하다는 소리 듣고 싶어서.
    그게 예의있는게 아니예요.

    한다면 밥먹고 같이 정리하는 정도까지만.
    그것도 만약 남자들 가만히 있고 여자들만 움직인다면 그런집은 거르세요.

  • 35. ㅇㅇ
    '24.4.15 8:55 PM (223.38.xxx.123)

    여기서만 아니라고하지 현실은 다르죠

  • 36.
    '24.4.15 8:56 PM (14.32.xxx.215)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당연히 뜯어말려야 한다고 봄
    쓱 시켜먹는 시모
    앉아서 과일까지 다 받아먹는 며느리 둘다 싫음

  • 37. ㅇㅇ
    '24.4.15 8:57 PM (119.69.xxx.105)

    딸 친구와도 아무것도 안시켜요 고딩때도 대학생때도요
    요즘 아이들이 친구네 자주 가는것도 아니고
    특별할때 초대받아 가는건데
    뭘 애들한테까지 시키나요
    주부인 내가 하지
    그러니 딸한테 손님으로 간 자리에 굳이 도울까요
    인사말 하라고는 안가르칠거에요
    잘먹었습니다 인사하는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엄마 도와 치우는건 그집 애들이 하면되죠
    안시

  • 38. ..
    '24.4.15 8:57 P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

    무슨 현실이 달라요.
    예비 며느리

  • 39.
    '24.4.15 9:00 PM (121.168.xxx.40)

    설거지 시키는건 아닌듯..

  • 40. 00
    '24.4.15 9:01 PM (211.36.xxx.32)

    손님처럼 앉아있다가 오라고 교육시킬려고해요 자기자리는 본인이 만드는거죠................

    친구집에 가서 같이 밥해먹어도 같이 돕지 않나요? 애들이든 어른이든요. 20대가 친구집 가서 스파게티 얻어먹고는 손님처럼 앉아만있다와도 밉상이구요 50대가 친구집 가서 한끼 식사 대접받고 손님처럼 앉았다와도 사람들 싫어해요.
    기본은 합시다. 무수리짓 하지말자 이지 왕비병 걸린 여자같이 굴면 밉상이예요.

  • 41. ..
    '24.4.15 9:03 P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

    설거지 제가 할께요~ 하는 예비신부도 너무 바보같고
    연장자가 요리했는데 잘 먹었습니다 하고 가만히 앉아서 과일까지 받아먹는것도 너무 넌씨눈이예요.

    그냥 밥 먹으면, 식구들 다 같이 식탁 정리하는것까지 돕는거죠.
    누구 할거 없이.
    드라마 며느라기 시댁같은 분위기라면 최소 예비남편이랑 같이 빈접시 치우고 식탁 정리해야죠.
    이게 시가를 떠나 기본 예의.

  • 42. 111
    '24.4.15 9:04 PM (14.63.xxx.60)

    여기서만 아니라고하지 현실은 다르죠
    ...
    대체 어디 사시나요?
    결혼한지 23년차인데 인사드리러가서 설거지 안했어요.

  • 43.
    '24.4.15 9:04 PM (218.48.xxx.88)

    예비 사위한테 바라는 것만 예비 며느리한테 요구하면 돼요.

  • 44. ..
    '24.4.15 9:05 PM (119.197.xxx.88)

    설거지 제가 할께요~ 하는 예비신부도 너무 바보같고
    연장자가 요리했는데 잘 먹었습니다 하고 가만히 앉아서 과일까지 받아먹는것도 너무 넌씨눈이예요.

    그냥 밥 먹으면, 식구들 다 같이 식탁 정리하는것까지 돕는거죠.
    누구 할거 없이.
    드라마 며느라기 시댁같은 분위기라면 최소 예비남편이랑 같이 빈접시 치우고 식탁 정리해야죠.
    이게 시가를 떠나 요리 대접함 사람에 대한 기본 예의.

  • 45. 제발
    '24.4.15 9:09 PM (110.70.xxx.139)

    아들이랑 시아버지도 시키세요

    시모가 요리 했음 시부나 아들이 좀 해요

    장애인이에요 시부나 아들이?

  • 46. ..
    '24.4.15 9:10 PM (82.35.xxx.218)

    이제 무식한 관습은 없어져야 하지않나요? 결혼해서 며느리로 와도 자기 아들도 안시키는걸 시키는 거 웃긴거죠. 제발 미개한 k 문화는 버렸음해요

  • 47. 시가
    '24.4.15 9:12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시가를 떠나 음식얻어먹었으면 가만히 멀뚱 커피까지 앉아서 기다리지않았으면 좋겠어요

  • 48.
    '24.4.15 9:12 PM (106.101.xxx.155) - 삭제된댓글

    여기서만 그런 거 아니고
    현실도 그래요
    어디 8,90년대 사시는 분인가..

  • 49.
    '24.4.15 9:14 PM (110.70.xxx.139)

    손님 초대하고 음식 얻어 먹었다라
    개념 진짜 이상하네 손님 초대를 하지 마요
    밖에서 보던지 돈 쓰기 싫어 집밥 먹이면서 무슨
    얻어 먹는다고

  • 50. ..
    '24.4.15 9:15 P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

    근데 요즘은 모르겠고 옛날 시어머니 마음이 궁금해요.
    왜 아들이 설거지라도 하면 질색을 하는지.
    며느리 두고 아들이 하면 속이 그렇게 뒤집어 지는지.
    남자들 시키면 잘 하거든요.
    전 우리아들 요리하고 주방일 하면 보기에 흐믓하던데
    울집 시어머니만 해도 딱 며느라기 시어머니 같아요.
    명절에 가서 우리아들한테 뭐라도 시키면 난리를 침.

  • 51. ..
    '24.4.15 9:19 PM (119.197.xxx.88)

    하녀근성 가진 여자도 싫지만
    공주 왕자들도 짜증.
    그런 애들은 결혼시키지 말고 그냥 부모가 죽을때까지 받들면서 살길.
    설거지는 오버고 자기 먹은거 싱크대에 가져다 놓고 자기자리 정리하는건 기본 예의예요.

  • 52. ㅇㅇ
    '24.4.15 9:21 PM (119.69.xxx.105)

    아니 그집 식구들도 다 안하는데 왜 손님보고 거들라고 하고
    도와드릴까요 라고 해야하는지
    밥 얻어 먹으러간게 아니라 손님 대접 받으러 간거 잖아요
    자기 남편 아들은 가만히 있는데 왜 초대받아간 아들 여친은
    뭔가 액션을 취해야 한다는건가요

    애들 손님이건 어른 손님이건 손님한테는 아무것도 안시키는
    입장에서 이해가 안가네요
    손님한테 여왕 대접하면 안되나요
    저희집은 손님은 왕이거든요
    여기는 손님한테 밥상 같이 치우고 손님이 설거지도 같이 하려는
    시늉이라도 해야 만족하나봐요
    차라리 부르질 말지

  • 53. ..
    '24.4.15 9:25 PM (119.197.xxx.88)

    누구든 밥 먹고 식탁 같이 정리하고 자리정리하는게 예의죠.
    남편 아들 다른식구 가만히 있고 아들여친 혼자 움직인다는 글이 어디있죠?

  • 54. 원글에
    '24.4.15 9:28 PM (110.70.xxx.139)

    꼭 집어 예비 며느리가 하는거라고 썼는데요?

    남자들 좀 하라구요 누워서 과일 쳐 먹지나 말고

  • 55. ..
    '24.4.15 9:30 PM (119.197.xxx.88)

    연세 많은 분들이라도 밥먹고 몸만 쏙 일어나서 쇼파에 가서 앉는거 못배운티 내는 거예요.
    주인장이 마다해도 기본은 하려고 액션은 취해야죠.

    설거지는 오버라고 얘기해도 읽고 싶은것만 보고
    왜 아들여친 혼자만 치우고 설거지 해야 하냐고 헛소리.

  • 56. ...
    '24.4.15 9:3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걸 누가 하는데요.ㅠㅠㅠ 솔직히 첫인사 가서 설거지 한 사람은 우리또래에서는 아무도 없을것 같고.ㅠㅠ 저희 부모님 세대에서도 없었을것 같아요..ㅠㅠ
    솔직히 너무 극단적이라서 ㅠㅠㅠ 저런집안에서는 시집가면 안될것 같아요..
    저희 올케는 연애를 오랫동안 했는데도 . 저런걸 안했어요... 저희집에 어릴때부터 놀러는 자주 온편이거든요 ..

  • 57. ...
    '24.4.15 9:33 PM (114.200.xxx.129)

    그걸 누가 하는데요.ㅠㅠㅠ 솔직히 첫인사 가서 설거지 한 사람은 우리또래에서는 아무도 없을것 같고.ㅠㅠ 저희 부모님 세대에서도 없었을것 같아요..ㅠㅠ
    솔직히 너무 극단적이라서 ㅠㅠㅠ 저런집안에서는 시집가면 안될것 같아요..
    저희 올케는 연애를 오랫동안 했는데도 . 저런걸 안했어요... 저희집에 어릴때부터 놀러는 자주 온편이거든요 .. 그집에서 시켰다면 결혼을 다시 고민해봐야 될것 같아요.
    원글님 친구분들한테 이야기 들어보세요... 자기 시가에 첫인사 가서 설거지를 했나ㅠㅠ
    거의 없을것 같아요..

  • 58. 아니
    '24.4.15 9:33 PM (110.70.xxx.139)

    꼭 집에서 할 것 같으면 남자들이 좀 해요
    남자는 손이 없어요 발이 없어요

    접시 싱크대까지 놓는건 당연히 하지만 원글은 설거지 얘기였는데

    헛소리는 위에가 하고 있구먼 설거지 남자가 좀 해라

  • 59. 부모세대
    '24.4.15 9:34 PM (185.229.xxx.165)

    에 맞춰서 영원히 살 거 아니잖아요.

  • 60.
    '24.4.15 9:35 PM (110.70.xxx.139)

    이러다 자녀들한테 팽 당해요

    시간은 젊은이들 편이고

    약자는 늙은이글인데?

  • 61. 다같이
    '24.4.15 9:39 PM (123.199.xxx.114)

    하면 가장 공평하죠.

  • 62. ㅁㅁㅁ
    '24.4.15 9:42 PM (211.186.xxx.104)

    못났다 싶어요..
    이제 겨우 인사온 사람한테 설거지 시키는 시어메는 아이구.;

  • 63. ...
    '24.4.15 9:46 PM (114.200.xxx.129)

    다같이 할필요도 없죠.. 인사온 사람 손님인데 어떻게 다같이 해요.???
    손님한테 설거지 시키는게 말이 되나요..????ㅠㅠ
    설거지에서 제대로 힌트인것 같아요..
    전혀 안평범한 집인걸요..ㅠㅠㅠ

  • 64. ㅡㅡ
    '24.4.15 9:46 PM (116.39.xxx.174)

    혼전인데 설거지를 왜 시키나요.ㅜㅜ
    손님은데,.
    전 시누입장이지만 그런집은 패스하라 하고싶네요.

  • 65. ...
    '24.4.15 9:47 PM (220.71.xxx.148)

    부모세대가 언제 말씀하시는 건지 몰라도 20년 전에도 그런 집 많지 않았어요

  • 66. ...
    '24.4.15 9:53 PM (114.200.xxx.129)

    저도 시누이 입장이지만 만약에 저희 엄마가 저희 올케 첫인사왔을때 설거지 시켰으면 아마
    제동생이 난리 났을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엄마 정신나갔어.???? 라고 반응할것 같아요..
    암튼 말이 너무 안되고 이건 20년전이 아니라 저희 엄마가 결혼한 80년대초반에도
    그런집은 없었을것 같아요.. 근데 80년대초반에도 희귀한걸 2024년에 하는건 말이 안되죠.ㅠㅠ

  • 67.
    '24.4.15 10:00 PM (106.101.xxx.149) - 삭제된댓글

    굳이 다같이 해야 해요?
    손님은 손님답게 가만히 있으면 돼요
    그렇게 시켜먹고 싶은가...

  • 68. ㅋㅋ
    '24.4.15 10:01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기사식당백반급인줄아나 다먹었음 좀 다같이 정리 좀 해요
    아들이 설거지하면 사과라도 깍던가
    집에서나 상전이지 뭐 안되면 인스타보면서 부모탓 에휴

  • 69. ..
    '24.4.15 10:03 PM (1.241.xxx.150)

    집에 손님 초대해서 설거지 시키나요? 아무리 가까운 친구라도 식탁 치우는 정도만 같이 하고 설거지는 손님이 귀가한 다음에 하죠. 자식의 친구가 놀러와도 설거지 시킬 생각은 안 하구요. 며느리도 사위도 내 집에 오면 손님이라고 생각하면 아무 문제 없을듯 해요.

  • 70. ..
    '24.4.15 10:06 PM (106.101.xxx.171) - 삭제된댓글

    왜 다같이 해야 해요?
    222

    집에 초대한 손님 부려 본 적 한번도 없네요

  • 71. .....
    '24.4.15 10:10 PM (118.235.xxx.81)

    자기 아들이나 처가 가서 설거지 하고 과일 깎으라고 가르치지
    왜 며느리될 사람한테 시키지 못해 안달내는 사람들이 있는지
    그 집안 분위기 알만 하네요.

  • 72. .....
    '24.4.15 10:11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아들이 설거지하고 시부가 사과 깎음 되겠네ㅎ

  • 73. ㅋㅋ
    '24.4.15 10:13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시부는 커피타야지 상전

  • 74. 분항
    '24.4.15 10:14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시부는 커피타야지
    한번도 초대안받아봤구나 ㅋ

  • 75. .....
    '24.4.15 10:14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시부는 커피타기 좋네요 ㅎ

  • 76. ...
    '24.4.15 10:26 PM (210.126.xxx.42) - 삭제된댓글

    50대중후반 부모세대이지만 예비며느리 식사 초대해놓고 설거지 시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내가 혹은 내딸이 인사갔는데 가족들 먹은 설거지를 시킨다.....화나네요 ㅠ

  • 77. ㅡㅡ
    '24.4.15 10:29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내집 설거지는 내가

  • 78. ..
    '24.4.15 10:31 PM (39.119.xxx.7)

    예비신랑에게 설겆이 시키고 커피 타오라고 해도 되죠? 밖에서 먹음되지 노인들 좋아하는 음식 잔뜩 차려놓고 이거먹어봐라 저거먹어봐라 억지강요 하면서 불편하게 하니.. 젊은사람들이 학을 떼죠.

  • 79. 상전들
    '24.4.15 10:36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설겆이에 노인들이 뭐니
    억지강요안해 그릇이나 알아보고 식사예절이나 지켜라
    외식할때 고기는 굽니 절레절레

  • 80. ㅎㅎㅎ
    '24.4.15 10:45 PM (110.70.xxx.139) - 삭제된댓글

    위에 할머니 상전 맞아요
    아들 상전 처럼 딸도 상전처럼
    할매가 대접 못 받고 살아서 분풀이 하려나본데

    할매가 이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늙어서 울고 불고 할걸 ㅋㅋㅋ

  • 81. ...
    '24.4.15 11:11 PM (14.45.xxx.213) - 삭제된댓글

    근데 요즘 인사오는 예비며느리한테 설거지 시키는 집이 어딨다고 이난리예요? 본 적 있어요? 뭘 있지도 않은 일갖고 남자집 욕하고 야단인지.

  • 82. ;;
    '24.4.15 11:12 PM (112.158.xxx.107)

    곧 60인 사람도 결혼 전 인사드리러 가서 수줍게 밥먹고 차마시고 왔는 걸요....세상에 무슨 설거지요 상놈의 집안인가보네요 어휴

  • 83. 굳이
    '24.4.15 11:15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불편하게 집으로 불러서 설거지를 하니마니
    그릇을 나르니마니 다같이 하니마니 피곤쓰
    밖에서 먹음 되고 그렇게 집으로 부르고싶으면 차나 한잔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어쩔수없이 치워야하면 손님가고 치우면되지
    왠 당연?
    가부장 집안인데 30년 전에도 집으로 불러 설거지는 안시켰어요
    그게 몰상식한 행동이라는걸 모르는 사람이 많나봐요

  • 84. ...
    '24.4.15 11:16 PM (211.36.xxx.86)

    근데 요즘 인사오는 예비며느리한테 설거지 시키는 집이 어딨다고 이난리예요? 본 적 있어요? 뭘 있지도 않은 일갖고 남자집 욕하고 야단인지.
    여기 댓글들에도 설거지 시켜야한다는 글도 없고요 그저 손님이라도 접시 가져다두는 거 정도는 해야하지 않나 그런거지 예비며느리가 설거지 해야한다는 글 하나도 없구만 뭘 있지도 않을 일갖고 그저 남자쪽이라고 욕하고 미리 야단인지 참 유난이예요.

  • 85. ㅇㅇ
    '24.4.15 11:20 PM (106.101.xxx.163) - 삭제된댓글

    세상에 무슨 설거지요 상놈의 집안인가보네요 어휴
    222

    사과를 왜 깎으라는 건지 ㅋㅋ

  • 86. ..
    '24.4.15 11:33 PM (118.235.xxx.211)

    저는 울딸이 설거지하고 왔다면
    시집안보낼랍니다
    저도 시댁에 인사드리러가서 설거지 안했거든요
    첨듣는얘기뭔 랄지여

  • 87. 당연히
    '24.4.16 12:21 AM (41.66.xxx.51)

    안하는거죠.
    손님한테 왜 일을 시켜요?

  • 88. 손님인데
    '24.4.16 5:29 AM (118.235.xxx.197)

    설거지 안해도 돼요.

    결혼 후에 양가 갔을때 부부가 같이
    설거지하는건 괜찮은데
    시가에서 며느리 설거지 독박
    처가에서 사위가 잡일 독박
    이거는 안 될일

  • 89. 시부모가
    '24.4.16 7:02 AM (118.235.xxx.145)

    집에 와서 먹고 그냥 일어서면 못 배웠다고 한 소리 하면서 설거지 시키는 집안이라면 인정. ㅋㅋ

  • 90. ㅇㅇ
    '24.4.16 7:14 AM (59.6.xxx.200)

    치우는거 도우려는 시늉 하고
    아니다 앉아서 놀아라 하고
    서로 손발이 맞아야 보기좋죠
    그건 사윗감도 다른손님도 다 마찬가집니다
    기본예의 아닌가요

  • 91. 이미...
    '24.4.16 9:41 AM (211.218.xxx.194)

    이미 시부모 눈에 합격이고, 신붓감이 굳이 자기가 하겠다고 나선다면...

    보통은 시부모도, 신붓감도 서로 생각해볼 시간아닌가요? 아직은

  • 92. ㅇㅇ
    '24.4.16 9:50 AM (39.7.xxx.232)

    결혼 이후에도
    남자들은 가만히 있다가 먹고
    먹고난 이후에도 앉아있는 문화..
    제발 좀 없앱시다.
    시가 친가 어디든!!

  • 93. ㅇㅂㅇ
    '24.4.16 9:57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하겠다고 하면 고맙고 이쁠거고
    하지만 내 살림이니 내가 한다 생각해줘 고맙다 이리 마무리되면 훈훈

  • 94. ㅇㅂㅇ
    '24.4.16 9:57 AM (182.215.xxx.32)

    하겠다고 하면 고맙고 이쁠거고
    하지만 내 살림이니 내가 한다 생각해줘 고맙다 이리 마무리되면 훈훈

    남녀 둘다 똑같이요

  • 95. .....
    '24.4.16 9:58 A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2024년인데 아직도 이래요?
    제발 밖에서 먹고 와서 집에선 다과 정도만 합시다 좀
    자기 집 설거지는 손님이 다 간 후에 알아서 하시구요

  • 96.
    '24.4.16 9:58 AM (106.101.xxx.154)

    친구집가도 밥차려줬음 설거지는
    하는 시늉이라도 하겠어요~~~

    요새 남자들도 도우려는 시늉이라도 하죠~~

    서로 도우면 좋은거지뭘
    시댁이라고 이상한거 가르치네요

    결혼생활 잘도 하겠어요 ㅋㅋ

  • 97.
    '24.4.16 9:59 AM (210.148.xxx.53)

    당연하지 않고 부모 세대에서도 당연하지 않아요. 예비신부, 신랑 다 손님인데 절대 설거지 시키지 않습니다.
    가사도우미 부른건가요? 제가 시모면 절대 시키지도 않고, 예비신부면 하라고 해도 싫다고 거절했을거 같아요

  • 98. 시댁이고
    '24.4.16 9:59 AM (118.37.xxx.166)

    뭐고를 떠나서 얻어먹었으니 설거지라도 하는거죠
    그게 싫으면 아예 가지를 않던지 밥을 먹지를 마세요.

    이런 사소한 것까지 감정 싸움할거면 그냥 혼자 사세요.

  • 99. .....
    '24.4.16 10:01 A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윗분
    얻어먹었으니 설거지라도 하는거라면
    시모가 며느리 집에 와서 밥 얻어먹고 설거지 하나요?
    처가집 가서 사위가 설거지 하나요?

  • 100. 저도
    '24.4.16 10:04 AM (175.192.xxx.185)

    아들 엄마인데 밖에서 밥이고 차고 다 먹고 마실거에요.
    남편과 아들한테도 말했어요, 처음 인사 온 어려운 자리에서 옷도 불편하고 눈치도 보이는데 예의차려야하는 그런거 하게하기 싫다구요.
    어쩔 수 없이 집에서 먹게 된다 해도 제 딸이랑 같이 하기로 했어요.
    제 딸도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하구요.
    남의 귀한 자식이 내 아들 사랑해서 오는데 귀한 내 아들만큼 귀하게 해줘야죠.
    맘에 안드는 면이 많더라도 저는 최선을 다해주려고 해요.

  • 101. 333
    '24.4.16 10:04 AM (165.225.xxx.184)

    2030 여초커뮤에선 다 끝난 이야기예요
    이런 집이랑은 헤어져요.
    첫 인사 가서 남자들이 뭔 설거지를 도우려는 시늉을 해요 ㅋㅋㅋ
    예비장인 옆에 앉아서 술 따르고 골프 화제 꺼내겠지 여자들이 과일 깎는 동안ㅋㅋㅋ
    친구집 놀러가는 거랑 똑같지 않아요
    설거지=여자일로 인식한다는 구식 사고로 생각해요
    당연히 시키지도 않겠지만 도와준다고 나서는지 보겠다

  • 102. 333
    '24.4.16 10:05 AM (165.225.xxx.184)

    ㄴ이런 생각도 끝났어요
    왜 내가 댁한테 뭘 숙이고 제공해야하고 댁은 또 너그러운척 반려하냐 이렇게 생각해요
    남의 집 딸 귀한줄압시다
    그집 딸도 님들 면접 보러 온다고 생각해요
    설거지같은소리 한다 진짜...

  • 103. 333
    '24.4.16 10:07 AM (165.225.xxx.184)

    누구든 밥먹고 같이 정리하는 게 예의?
    사윗감 인사오는 날 설거지 시키는 집 100집에 0.1집은 되나요? ㅋㅋㅋㅋ

  • 104. a1b
    '24.4.16 10:26 AM (14.33.xxx.121)

    눈치껏 하든안하든 그집 분위기따르면되죠.정답있나요..어차피 시댁될집

  • 105. ...
    '24.4.16 10:53 AM (221.168.xxx.82)

    예비 며느리가 아니라 며느리라도 설거지 하는 집 드물어요. 한다면 부부가 같이 하거나요.
    우리집 7년차 아들이 하다가 아들 부부가 함
    이모집 1년차 며느리 한번도 설거지 안해봄
    20년차인 저는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큰동서가 요리하고 시누나 남자들이 설거지함

  • 106. 글쎄요
    '24.4.16 11:00 AM (118.235.xxx.50)

    이제는 예비 사위처럼 예비 며느리도 어려운 손님으로 대접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어려운 손님께 치우는 거 거들라고 할 리가 만무하잖아요? 그 한끼를 온전히 대접하지 못하는 시부모라면 전 좀 피하고 싶을 거 같아요. (딸, 아들 다 있습니다.)

  • 107. ..
    '24.4.16 11:05 AM (106.101.xxx.72)

    결혼전에는 손님이에요
    여자친구로 간건데
    그집 며느리도 아니고 설겆이를 왜해요
    이러니 결혼전 날 잡기전에는 부모를 만나지 마라는거죠
    나중에는 김장도 시키겠네요

  • 108. ..:
    '24.4.16 11:16 AM (1.222.xxx.194)

    첫만남에 시댁에서 어떻게 대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솔직히 처음 인사온 사람한테 설거지를 왜 시켜요?
    웃긴게 아들 친구 와도 설거지 시킬거임?
    제 시모도 첫날 한 행동이 두고두고 용서가 안되어서 아직도 싫습니다. 평생 싫을거같고요.

  • 109. 설거지를
    '24.4.16 11:32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가사도우미가 한다면 몰라도

    내가 먹은걸 시댁어른이 치우는걸 보면서
    젊은 나는아무것도 안한다.. 그게 더 어색하고 미안할듯


    이상하지 않나요?

  • 110. 먹고난 설거지를
    '24.4.16 11:34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가사도우미가 맡아서 한다면 몰라도

    내가 먹은걸 시댁어른이 치우는걸 보면서
    젊은 나는아무것도 안한다? 상상도 할수없는일

  • 111. ...
    '24.4.16 11:39 AM (218.48.xxx.188)

    시부모 부자에 서울에 아파트 한채 해줬고 여자는 별볼일 없는 상향혼 하는 케이스에선 여자가 시부모한테 잘보이려고 안달복달 하면서 설거지고 요리고 나서서 하는 경우는 들어는 봤습니다

  • 112. ...
    '24.4.16 11:50 AM (221.168.xxx.82)

    요즘 젊은 애들 받고만 자라서 아무것도 안해도 마음 편하게 잘 있어요.
    어른 설거지 하는데 작은방 가서 낮잠 자는 사위가 있듯, 어른 설거지 하는데 작은방 가서 낮잠 자는 며느리도 있음

  • 113.
    '24.4.16 12:04 PM (221.138.xxx.139)

    손닙이여서 아니고 손님이어서 입니다.

  • 114. 저 위에
    '24.4.16 12:11 PM (118.37.xxx.166)

    시모하고 며느리를 비교하는 모지리도 있네.
    따지는 인간치고 성공하는걸 못 봄.

  • 115. ㅡㅡ
    '24.4.16 12:20 P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아들 있는데 저도 안시켜요 자기가 나선다면 마지못해 아들까지 불러서 같이 치우겠지만 그것도 좀 부담스러워서;;;;;

  • 116. .....
    '24.4.16 12:20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윗님
    시모가 차려준 밥 얻어먹었음 며느리가 설거지 해야한다. 가 성립하려면
    며느리가 차려준 밥 얻어먹었음 시모가 설거지 해야한다. 가 맞는거죠
    시모는 하면 안되고 며느리는 왜 해야하는데요?
    나이 많아서? 나중에 유산줄거니까?
    며느리는 본인 집에서 유산 안받나요?
    나중에 늙으면 며느리에게 의지할텐데 어디서 부려먹을 생각 하고 있어요?
    님은 시키시던가요. 그러다 인연 끊김 당하고 노후에 후회할 가능성이 크겠지만

  • 117. ㅡㅡ
    '24.4.16 12:23 PM (14.32.xxx.186)

    혹시 부모 세대라고 칭한게 80대인가요?
    아들 있는데 저도 안시켜요 자기가 나선다면 마지못해 아들까지 불러서 같이 치우겠지만 그것도 좀 부담스러워서;;;;;
    친정에서도 새댁 안 시키려고 싸우다 딸이 합니다

  • 118. .....
    '24.4.16 12:34 PM (115.23.xxx.135)

    설거지 논란

    마음속 저항감은
    나이든 사람이나 젊은 사람이나 똑같다고 봅니다.

    그냥...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다른 것 같아요.

    성숙한 사람이 더 조화롭게 풀어나갈 수 있는 거겠죠.
    어른이라고 더 성숙하고 지혜로운 것도 아닌 것 같고
    젊은이라고 늘 어리석고 철없는 것도 아니니
    마음의 크기만큼 노력하고 이해할 수 밖에....

  • 119. ...
    '24.4.16 12:48 PM (223.62.xxx.40)

    이제는 예비 사위처럼 예비 며느리도 어려운 손님으로 대접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2222

    서로 기대치를 조금씩 낮추었으면 좋겠습니다.

  • 120. 오뎅
    '24.4.16 12:55 PM (221.162.xxx.225)

    하겠다고 하는 여자도 멍청이
    하라고 시키거나 말리지
    않는 분위기는 파혼감

  • 121. ...
    '24.4.16 1:02 PM (42.82.xxx.254)

    예비 며느리 설거지 시키는 집은 믿고 거르기
    자기 아들 처가가서 설거지해도 되는 집이면 상관없음요

  • 122. ..
    '24.4.16 1:29 PM (39.121.xxx.149)

    요즘 젊은애들 웬만하면 다들 맞벌이일텐데
    예비사위는 처가인사가서 설거지 해야되나마나 아예 1도 고민 안할일을 예비며느리인들 다를게 있나요?
    아이친구가 놀러와도 마찬가지로 일 안시켜요 남의집 귀한자식을 왜?

  • 123. ...
    '24.4.16 2:02 PM (27.166.xxx.62)

    모든 집에 식기세척기 의무화 합시다.
    이노무 설거지~~ 다 하기 싫자나요.

  • 124. 허허
    '24.4.16 2:03 PM (106.244.xxx.134)

    집에 인사 온 예비신부한테 설거지를 왜 시켜요.

  • 125. ㅇㅇ
    '24.4.16 2:11 PM (106.102.xxx.119)

    치우려는 시늉이라도 해야 가정교육 잘받은거고
    앉아서 커피까지 대접 받으면 싸가지 없는거라는 발상부터
    지워야 해요
    그게 여자는 며느리는 어째야한다는 고정 관념이 남아 있어서잖아요

    손님을 끝까지 손님대접하는게 교양있는거지요
    왜 내 아랫사람이려니 하는지

    밥얻어먹고 라는 발상이 진짜 웃겨요
    초대받아 방문한거지 밥얻어먹으러 간 거지 아니거든요

  • 126. 미쳤나봐
    '24.4.16 2:26 PM (116.33.xxx.224)

    인사온 사람한테 어떻게 설거지를 시킵니까..
    제발 상식을 좀 갖고 삽시다.

  • 127.
    '24.4.16 2:32 PM (118.235.xxx.241)

    시부모와 며느리는 다르다니? 뭐가 달라요. 아하. 며느리는 몸종이니까? ㅋㅋㅋㅋ 규칙을 적용하려면 똑같이 해야죠. 여자가 안한다는 글엔 친구집까지 들먹이지만 남자가 안한다는 글에 감정싸움이라고 퉁치는 게 더 웃긴데? 이런 여자들이 남녀차별하는구나. 아 물론. 따지면 피곤하고 차별은 해야겠고 그런거죠?

  • 128.
    '24.4.16 2:33 PM (175.203.xxx.141)

    남자들은 거지처럼 첫인사가서 밥 얻어먹었구나. 상거지들이네

  • 129. 손님인데
    '24.4.16 2:36 PM (211.248.xxx.34)

    손님인데 구지??

  • 130. 예비신부가
    '24.4.16 2:53 PM (125.178.xxx.170)

    한다고 해도 못하게 하는 게 맞죠.
    시키는 집은 당연히 걸러야 하고요.

  • 131. ㅇㅇ
    '24.4.16 3:14 PM (118.235.xxx.85)

    당연히 시키면 안됨
    한다고 나설 필요도 없고
    설거지 시키면 못배운 집안

  • 132. 예비신부마음
    '24.4.16 3:20 PM (112.158.xxx.15)

    하는 것도 안하는 것도 예비신부 마음인거 같아요
    시키는 것은 오바

  • 133. 결혼 전
    '24.4.16 3:48 PM (220.85.xxx.241)

    설거지 안시켰는데 결혼 후엔 나만 하기 싫어서 남편한테 같이하자하니 시어머니 펄쩍 뛰며 둘 다 하지말라고.
    아들은 부리기 싫고 며느리는 부리고 싶고 시어머니가 마음대로 하려고 이랬다저랬다 머리를 자꾸 굴리던데 거기에 놀아날 제가 아니라 남편 쪼고 중간에서 남편이 폭발해서 결국 시가엔 잘 안가게 됐네요.

  • 134. fly
    '24.4.16 4:12 PM (1.235.xxx.138)

    손님을 누가 시키나요?

    며느리도 이제 손님인 시대예요.

    못배워먹은 시모나 시키죠, 첫인사와서 왜 설거지??

  • 135. ...
    '24.4.16 4:14 PM (1.218.xxx.248) - 삭제된댓글

    설거지 할까요? 이런 말이나 하려는 시늉도 굳이 할 필요없어요
    그런 말이나 태도가 고마운 것도 맞지만
    안ㅈ해도 됩니다
    그런 태도 바라는 것도 내심 며느리 부리고싶은 마음이
    있는 거예요. 꼰대기질이구요
    손님이면 손님답게 대접만 받는 거예요

  • 136. ...
    '24.4.16 4:16 PM (1.218.xxx.248) - 삭제된댓글

    설거지 할까요? 이런 말이나 하려는 시늉도 굳이 할 필요없어요
    그런 말이나 태도가 고마운 것도 맞지만
    안 해도 됩니다
    그런 태도 바라는 것도 내심 며느리 부리고싶은 마음이
    있는 거예요. 꼰대기질이구요
    손님이면 손님답게 대접만 받는 거예요

  • 137.
    '24.4.16 4:52 PM (106.101.xxx.132) - 삭제된댓글

    설거지를 왜 시키나요?

  • 138. 뭐냐
    '24.4.16 5:00 PM (61.84.xxx.189)

    가사도우미 면접 보고 실습 시키는 것도 아니고 왜 설거지를 시켜요
    설거지 자연스럽게 시키는 분위기라면 파혼 각입니다.

  • 139.
    '24.4.16 5:05 PM (118.45.xxx.172)

    경상도 70대 시어머니인 울엄마도 요즘 며느리 설겆이 안시킵니다.

    어디 88년도 살다 오셨나

  • 140. 그러니까
    '24.4.16 5:14 PM (211.200.xxx.116)

    외식만 하라 하세요 결혼도안한 남자집안에서 밥먹지 말고요
    그 남자 부모도 생각이 있으면 밖에서 먹음 될것을. 저래놓고 여자가 설거지 안하면 욕을 욕을 할거면서 지 아들 어디가서 설거지라도 할까 부들부들.. ㅉㅉ

  • 141. 예전에
    '24.4.16 5:40 PM (74.75.xxx.126)

    사촌 오빠 결혼 날짜 받아 놓고 색시 미리 소개 시켜준다고 삼촌이 가족 모두 집으로 초대하셨는데요. 갔더니 예비 신부 새언니가 검정옷을 입고 우울한 표정으로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더라고요. 아마 숙모는 그런 모습이 자랑스러웠나봐요. 얘가 우리 아들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결혼해 달라고 애걸복걸, 우리집에 와서 벌써 저렇게 집안일을 다 하고 설설 기고 있답니다. 내 아들이 참 잘났죠? 그런 분위기.

    전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집에 돌아오셔서 저희 아빠가 화를 많이 내셨어요. 남의 집 귀한 딸 데려다 그게 뭐하는 짓이냐고요. 우리 집도 딸만 둘인데 그런 집하고 절대 사돈 안 맺을 거라고요. 벌써 부려 먹는 거 보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안 봐도 비디오라고요. 결국 언니는 사랑해서 결혼했던 오빠와 딱 3년 살고 시댁 등살에 못살겠다고 이혼하고 아이 데리고 이민 가버렸어요. 오빠는 스트레스 때문인지 병을 얻어서 일찍 돌아가셨고요. 그깟 설거지 누가하면 어떠랴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던 것 같아요. 아버지의 바램대로 저는 시댁가면 주방에 얼씬도 못하게 하시는 시부모님 만나서 아직까지 결혼생활 유지하고 있네요.

  • 142. . .
    '24.4.16 5:53 PM (221.162.xxx.205)

    젊은 나는아무것도 안한다? 상상도 할수없는일
    .......
    젊은 사위들은 잘만 앉아있던데 그게 뭐 대수예요

  • 143. djaj
    '24.4.16 5:55 PM (124.49.xxx.205)

    설거지 시키면 안될 것 같은데요 그건 예의가 아니죠

  • 144.
    '24.4.16 6:3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무식하고 참을성도 없는 집입니다.
    그런 집과 사돈 맺으면 안 돼요.
    식세기 살 돈도 융통성도 없고
    자기가 할 배려심도 없고
    나중에 할 참을성도 없는 겁니다.
    나이 헛먹은 이기주의자나 하는 짓

  • 145. 50대중반
    '24.4.16 6:36 PM (58.143.xxx.27)

    무식하고 참을성도 없는 집입니다.
    그런 집과 사돈 맺으면 안 돼요.
    식세기 살 돈도 융통성도 없고
    자기가 할 배려심도 없고
    나중에 할 참을성도 없는 겁니다.
    나이 헛먹은 이기주의자나 하는 짓
    자기 아들 처음 가는 데 갈 때 음쓰 좀 버려달라는 거랑 같은 집구석

  • 146. .....
    '24.4.16 6:49 PM (118.235.xxx.245)

    사위가 백년 손님이듯
    며느리도 백년 손님입다
    귀한 손님 모셨다고 생각하고 대우하세요.

  • 147. 믿어
    '24.4.16 7:37 PM (121.167.xxx.186)

    아니요
    절대. 아니죠
    저도. 아들둘엄 마
    며느리도 손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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