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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3년전, 조국교수시절의 선견지명.

.. 조회수 : 3,487
작성일 : 2024-04-14 19:55:37

2011년, 문재인 대통령님이 노무현재단 이사시절, 조국교수와의  대담강연중...

조국이 언급하기를, 법무부 장관이 검찰기소권분리를 시행하려고하면, "검찰이 장관의 뒤를 파고캐고하여

거짓소문으로 흔들어서 장관을 낙마시킬수 있는 조직" 이라고 예측했었네요.

다 앎에도 불구하고, 그정도로 악랄한 법기술을 사용할줄은 모르고 전쟁터에 뛰어들은거에요.

13여년전인데, 당시와 비교해서 두분다 많이 늙으셨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_kPLYE2ueOg

 

IP : 92.186.xxx.2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4 7:55 PM (92.186.xxx.227)

    https://www.youtube.com/watch?v=_kPLYE2ueOg

  • 2. 강호
    '24.4.14 7:59 PM (60.36.xxx.150)

    저 악랄함에 견디어낸 가족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윤과 거니, 동훈이는 반대의 입장이였다면
    벌써 나가리였을 겁니다. 내로남불의 전형

  • 3. 법기술
    '24.4.14 8:00 PM (211.206.xxx.191)

    아니고 무법천지 검찰정권의 잔악함이죠.

  • 4. 그들을
    '24.4.14 8:02 PM (218.39.xxx.130)

    인간으로 생각 하고 고쳐 쓰려 했다

    그들이
    짐승이였음을 드러 낸 것!!

  • 5. ..
    '24.4.14 8:02 PM (92.186.xxx.227)

    딴소리인데... 지금보다 젊었던 시절의 두분다 미모가 출중하셔서 눈이 즐겁습니다.

  • 6. ...
    '24.4.14 8:19 PM (1.177.xxx.111)

    그때 조국이 법무부 장관 자리 계속 고사하시다가 어쩔수 없이 받아 들이셨어요.
    문정권 검찰개혁에 불쏘시개로 쓰임 당하시겠다는 각오로.ㅠ
    근데 검찰과 기레기 덫에 잡혀 제대로 시작도 못하시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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