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깨끗하면 빨리 나간다고

0011 조회수 : 4,764
작성일 : 2024-04-14 18:03:18

 

원래 리모델링 집에 들어오기도 했고

깨끗하게 썼어요 

 

빨리 나가야 하는 상황이라 

부동산에 집 비번 알려 주고 

연락 오면 들어와서 보셔라 했는데

 

어제 오늘 두 사람 다녀갔는데

둘다 마음에 들고 이사 날짜도 맞춘다 했데요

 

그냥 물건이 원래 자리에만 있어도 깨끗해 보이는 마법 

IP : 114.201.xxx.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14 6:07 PM (211.109.xxx.157)

    저도 첫 방문손님이랑 계약했어요
    밤새 집정리하고 창문에 현관문까지 다 닦았어요 ㅋ

  • 2. 어떤 댓글에
    '24.4.14 6:16 PM (121.133.xxx.137)

    이사갈거라 청소 안한다는 사람도 있다는 글 보고
    헐 했어요
    난 자리 넘 더러우면 뒤통수 따갑지 않나?

  • 3.
    '24.4.14 6:25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전세 살 때 4년 살고 집 사서 나가는데 주인이 집 보여줄 수 있냐고 해서 좋다고 했어요
    토요일에 한 사람이 보고 갔는데 바로 계약하자고 했다고 연락와서 부랴부랴 이사 준비했고
    집 팔 때도 30년된 구축아파트 도배만 하고 들어온 그 상태 그대로였는데 오히려 자기들 맘대로 리모델링 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하면서 한 번만에 계약
    특징은 방 거실 화장실 주방 다 물건이 거의 없었어요 벅에는 액자 1개 시계1개만
    베란다에는 꽃화분 딱 1개만

  • 4. 그럼요
    '24.4.14 6:30 PM (223.62.xxx.225) - 삭제된댓글

    2011년에 저희 이모네가 단지에서 유일하게 혼자 집 팔고 이사갔는데 집 사신 할머니께서
    이제까지 보고 다닌 집 중에 새댁(?) 집이 제일 깨끗하다고 하셨대요

  • 5. 그럼요
    '24.4.14 6:31 PM (223.62.xxx.225) - 삭제된댓글

    2011년에 저희 이모네가 단지에서 유일하게 혼자 집 팔고 이사갔는데 집 사신 할머니께서
    이제까지 보고 다닌 집 중에 새댁(?) 집이 제일 깨끗하다고 하셨대요
    2011년 최악의 하락장 아시죠

  • 6. ㅇㅇ
    '24.4.14 6:41 PM (59.17.xxx.179)

    맞아요 정리 중요하고 무엇보다 짐까지 없으면 최고죠

  • 7. ..
    '24.4.14 6:55 PM (125.186.xxx.181)

    보러 다니다가 정말 기함한 적도 많아요. 어떻게 현관에 발 디딜 틈 없이 짐을 쌓아 놓고 사는 지

  • 8. 그건
    '24.4.14 8:05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당연한 이치..준비가 된 집같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957 햇양파 그냥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4 어니언 2024/04/27 1,656
1588956 오피스텔청소 저렴한 것 해도 괜찮을까요? 3 이것이 고민.. 2024/04/27 1,063
1588955 모친이 기초수급자신데 병원비 혜택있을까요? 8 질문 2024/04/27 3,139
1588954 이번주 늦둥이 금쪽이 4 가나 2024/04/27 4,060
1588953 작지만 큰 행복 2 ㆍㆍ 2024/04/27 1,795
1588952 남자 연예인중 키가 10센티만 컸으면 하는 두사람 59 . . 2024/04/27 15,221
1588951 조국대표의 품격~~ 5 ㅇㅇㅇㅇ 2024/04/27 3,271
1588950 왜 당대표 체포에 예스라고 한건가요 8 ㅁㄴㅇ 2024/04/27 1,721
1588949 남색 줄무늬바지..어떻게입어야될까요 5 코디좀 2024/04/27 519
1588948 천정형 에어컨 세척 하시나요? 13 참나 2024/04/27 3,136
1588947 본뜬 놓은 상태였구요 8 임플란트 2024/04/27 1,402
1588946 네이버주문 예약이 오류가 나요 ... 2024/04/27 251
1588945 눈물의여왕 3 2024/04/27 2,857
1588944 지금 깨닫고 아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하는 게 뭐가 있으세.. 10 ??? 2024/04/27 3,514
1588943 자전거 탈때 잠깐 동안 손이 저리는 이유는 뭘까요? 4 봄날 2024/04/27 821
1588942 15년전에 제가82에 올린글 10 cool 2024/04/27 2,733
1588941 유영재는 노사연 손을 왜 저리 잡으려고... 33 ... 2024/04/27 23,012
1588940 (예비포함)시어머니중, 양가생일,어버이날 모두 안챙겨받겠다 선언.. 46 .... 2024/04/27 4,346
1588939 늙어 제일 골아픈 부모가 15 ... 2024/04/27 8,583
1588938 쿠팡 알바 처음 갑니다. 준비물? 10 알바 2024/04/27 2,999
1588937 요즘은 감자랑 사과 사는게 제일 힘들어요... 6 2024/04/27 3,093
1588936 남자옷 사이즈 문의합니다. 4 남자 2024/04/27 326
1588935 이주노 검색할일이 있어서 녹색창에 물었더니 1 ... 2024/04/27 3,265
1588934 구스 이불 추천해 주세요. 5 여름 2024/04/27 858
1588933 천박이란 단어를 처음 들었던때 17 ... 2024/04/27 3,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