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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고 못사는 성격?

굳이 조회수 : 2,580
작성일 : 2024-04-13 01:28:25

 

남 칭찬을 하면

저는 그 장점에만 포커스 맞춰서 얘기하는 편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어떤 엄마가 육아 정보 많이 알면

어떻게 그렇게 잘 아냐고 단순히 그 칭찬만 해요.

그 정보 중에 제가 아는 정보가 많다고 해도..

맞아 맞아 하면서 듣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냥 그 주제로 이야기 꽃 피우는 게 즐거워요.

 

근데 지고 못사는 성격?들은

남 칭찬을 해놓고..

나도 못지않아. 나도 그만큼은 알고있어.

이런 뉘앙스를 풍기거나 직접적으로 발언을 하더라고요.

 

별 것도 아닌데..

이런 말 한마디 보태는 게 분위기 이상해지는 걸 모르는 걸까요?

 

 

IP : 211.234.xxx.19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3 1:41 AM (110.92.xxx.60)

    지고는 못산다 보다는
    남 잘난 꼴을 못보는 유아틱한 유형인가봐요.
    인정욕구는 충족 안되고 열등감 가득한

    승부욕 있는 사람은 결코 저런 말 안하거든요

  • 2. ㅇㅇ
    '24.4.13 1:43 AM (118.235.xxx.157)

    어찌 보면 지능이 딸려서 저런 소리 하는 거죠

  • 3. 굳이
    '24.4.13 1:53 AM (211.234.xxx.191)

    승부욕 있는 사람은 어떻게 하나요?
    전 승부욕이 크지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ㅎㅎ

  • 4. ...
    '24.4.13 1:55 AM (58.234.xxx.222)

    시기질투가 심한거죠

  • 5. ㅇㅇ
    '24.4.13 2:12 AM (223.38.xxx.60)

    자존감 낮고 칭찬이나 대접 받아본적 없는 불쌍한
    인생이라 그래요

  • 6. ㅇㅇ
    '24.4.13 4:10 AM (175.121.xxx.86)

    님한텐 어떤 조언도 도움이 안될거 같아요
    글삭제 하시고 맘 상처 더 이상 안받길 바랍니다

  • 7. ////
    '24.4.13 6:50 AM (114.200.xxx.129)

    그럼 제일 쉬운예로 운동선수나 그런사람들은 다 저런 스타일로 보이나요.???
    운동선수들중에 승부욕없는 사람들이 어디있어요.???
    그냥 생각해봐도 말이 되나요... 윗님들처럼 유아틱한 유형이지
    승부욕 이랑은 1도 상관없죠

  • 8.
    '24.4.13 7:39 AM (121.163.xxx.14)

    시기질투 심한 친구들 저래요
    그냥 냅둬요
    자존감 바닥치는 거에요
    측은지심을 가지면 님 맘도 편해져요

  • 9. 하거나 말거나
    '24.4.13 7:39 AM (121.162.xxx.234)

    그렇게 점점 사람들이 싫어하는 사람이 되가는거죠

  • 10. .........
    '24.4.13 8:32 AM (59.13.xxx.51)

    자존감 낮고 칭찬이나 대접 받아본적 없는 불쌍한
    인생이라 그래요222222222222222222

    저런사람은 누구도 안좋아합니다.

  • 11. ㅇㅇ
    '24.4.13 10:37 AM (223.38.xxx.228) - 삭제된댓글

    그녀는 심술쟁이

  • 12. ㄹㄹㄹ
    '24.4.15 2:53 PM (121.190.xxx.58)

    지고 못 사는 성격들이 참 많은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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