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매장에서 얼굴팩을 샀는데 1개씩 개별포장되어 있는것이 아니라 원형모양으로된 시트지가 70장이압축되어 플라스틱용기에 들어있고 전용집개가 내장되어 있어요.
몇번 사용했는데 문제 없었는데 며칠전부터 집개사용하기 귀찮아서 손으로 한장씩 떼서 사용했는데 손으로 사용한후부터 용기에 물이 흥건하게 생기더라구요.
이틀전 자기전 시트를 3개 얼굴에 10분붙인후 떼었는데 자고난후 얼굴이 난리가 났네요.
붉은 반점이 볼록하게 얼굴전체에 생겼어요.
손으로 사용해서 시트지가 오염이 된것일까요?
낼 병원에 가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