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아도 멘탈이 안 좋은 거 같네요

..... 조회수 : 21,054
작성일 : 2024-04-07 11:38:19

얼마 전에는 대중한테 

미안하지만 난 보아야 선언하더니

이제 계약 끝나면 은퇴해도 되겠냐면서..

어릴 때 정점 찍은 사람들은

그걸 지키는 게 젤 어려운 거 같네요

보아가 이렇게 감정적인 사람인지도 첨 알았네요

연기는 안 하는 게 좋을 거 같은데..

 

IP : 211.36.xxx.10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4.4.7 11:41 AM (221.147.xxx.20)

    우리같은 사람들은 누구 한 명한테 안좋은 얘기 들어도 죽네사네 회사 그만두네 마네 하잖아요
    그런데 연예인들은 수십만이 달려들어 너 죽여보자 하는데 멘탈이 좋을 수 있을리가요
    넌 돈 많이 버니가 그거 감수해, 라고 말하기엔 재능이 죄도 아니구요

  • 2.
    '24.4.7 11:41 AM (218.155.xxx.137) - 삭제된댓글

    한편으론 그 긴세월을 인내하고 다잡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어요. 그것두 새파랗게 어린나이부터 스타로 살아왔잖아요. 많은 부를 축적하긴 했겠지만 돈이 세상사는데 전부는 아니니까요

  • 3. 그게
    '24.4.7 11:42 AM (1.227.xxx.55)

    뭐가 어때서요.

  • 4. ...
    '24.4.7 11:44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하루만이라도 보아가 받는 dm 댓글 받는 삶 살아보세요.
    진정한 팬들 메시지도 많겠지만 별 쓰레기들 다 상대하다보면 하루 이틀도 아니고 지치죠. 요즘 외모 공격이 그렇게 많았다던데 여기에 멘탈 운운은 아닌듯요.

  • 5. ..
    '24.4.7 11:44 AM (118.235.xxx.156)

    운퇴요
    은퇴 아니고 말장난이죠
    피트니스 계약기간 끝나면 운동 그만둬도 되겠냐고 하는거

  • 6. 하기사
    '24.4.7 11:46 AM (119.82.xxx.3) - 삭제된댓글

    젊음과 인기가 오래갈줄 알았겠지
    돈만 가지고는 그게 회복이 보상이 안되고
    다시 전성기를 노리고 싶겠죠
    그러니 안되는 연기자 하겠다고

    근데 연기를 안해봤는데 어떻게 해
    아이유처럼 재능도 있고 조금씩 해보던가
    얼굴만 망쳐놓고는
    원래 한국에서 인기도 없었는데

    뭔가 얘는 병.신같은 年 같애 하는짓거리가
    진짜 노관심 이쁘기나 하면 몰라

  • 7. ...
    '24.4.7 11:46 A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운퇴요 은퇴아니고요.
    운동 그만둔다는 얘기에요.
    일때문에 다이어트하나보죠

  • 8.
    '24.4.7 11:46 AM (112.214.xxx.197)

    많이 벌었으니 쉬면서 자기일도 하고 후배양성하고 그래도 괜찮죠 뭘
    늙어갈수록 후회와 슬픔뿐이라는데
    점점 기쁨보다는 안좋은일 슬픈일도 많은데 연예계는 힘들죠

    내남결 찍고 욕좀 먹더니 혼자만 단체회식에 안보이는것 같더군요
    못견디겠나봐요
    나이도 들어가는데 과거처럼 칭찬 추앙만 해줄순 없죠

  • 9. ...
    '24.4.7 11:46 A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은퇴아니고 운퇴라구요.!!!!

  • 10.
    '24.4.7 11:49 AM (58.226.xxx.234)

    보아가 운퇴는 오타였다고
    은퇴로 정정했어요

  • 11. ...
    '24.4.7 11:50 AM (106.102.xxx.29) - 삭제된댓글

    어릴때 너무 애쓰고 무리해서 이해 가요. 보아처럼 큰 성취 없는 저도 그맘때부터 사는게 지쳤어요. 일이라도 잘 풀리면 그 관성으로 에너지 있게 살겠지만 요즘 시도한거 다 잘 안 풀렸잖아요. 은퇴든 아니든 일단 당분간은 잘 쉬었으면 좋겠어요.

  • 12. ...
    '24.4.7 11:50 AM (106.102.xxx.5) - 삭제된댓글

    어릴때 너무 애쓰고 무리해서 지친거 이해 가요. 보아처럼 큰 성취 없는 저도 그맘때부터 사는게 지쳤어요. 일이라도 잘 풀리면 그 관성으로 에너지 있게 살겠지만 요즘 시도한거 다 잘 안 풀렸잖아요. 은퇴든 아니든 일단 당분간은 잘 쉬었으면 좋겠어요.

  • 13. ...
    '24.4.7 11:51 AM (106.102.xxx.75) - 삭제된댓글

    하기사 님이 더 ㅂㅅ 같아요

  • 14. ㅡㅡ
    '24.4.7 11:52 AM (211.36.xxx.249)

    악플 다신 분 책임지세요.
    모욕죄 공소시효 5년 이거든요
    안심하고 살지마세요

  • 15. 이해됨
    '24.4.7 11:52 A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106님 공감 저도 이해 돼요
    타지에서 너무 아이 때부터 고생해서...

  • 16. 어린나이에
    '24.4.7 11:52 AM (172.58.xxx.86) - 삭제된댓글

    탑 가수 위치까지 갔는데 보통 멘탈은 아니죠.
    근데..본인이 연기자로서 부족한 건 인정해야하지 않나 싶은데요.
    댄스나 가수..인정하지만 연기자는 이제 시작인데.
    인정하는 것부터가 배움의 시작인데 말이죠

  • 17. .....
    '24.4.7 11:55 AM (211.36.xxx.120)

    은퇴를 생각해볼 만도 한 거 같긴 해요. 돈도 모았고 어릴 때 다 이뤘고 에너지는 10대때 소진했고 이후 도전하는 것들은 반응이 좋지 않고 이상한 악플받아 멘탈도 안 좋아지고 뭔가를 할수록 이뤄논 걸 깎아먹는 기분일 거 같아요.

  • 18. ..
    '24.4.7 11:55 A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저는 얼마전 대학 졸업반 딸에게 너무 애쓰지 말라고 했어요.
    고등이후 대학 생활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너무 열심히 힘들게 지낼게 눈에 보여 안쓰러워요.

    보아도 어린나이부터 너무 애쓰고 힘들었을것 같아요.
    오빠도 그렇게 가고 속이 말이 아닐텐데요.
    옆에 있으면 너무 애쓰지 말라고 충분히 잘 해왔다고 안아주고 싶네요.

    참고로 보아팬 아니에요. 아이돌에는 관심없는 아짐입니다.

  • 19. ...
    '24.4.7 11:56 AM (106.102.xxx.28) - 삭제된댓글

    댓글에 미친年 한명 있네요...여기가 무슨 자기 주무대 디씨인줄 아나...

  • 20. 하기사 심하네요
    '24.4.7 11:58 AM (116.41.xxx.141)

    욕까지 써야할 상황인건지
    보아가 뭘 어쨌다고 ..
    아유 좀 그러지맙시다
    올해 벌써 자살율이 30프로넘게 증가했다는데
    뭘 그리 독한말들만 쏟아내는 세상이 된건지 한국이
    이리 한국문화 일본에 잘 전파하고 국고도 두둑하게한 아티스트들을 이리 죽어라 패는 ㅜㅜ

  • 21. 멘탈이
    '24.4.7 12:03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유아적인 상태에서 자라기를 거부하는 거 같아요.
    본인을 보호하고 지키려는 갑옷 같은데
    성장통을 겪더라도 깨고 나와야 변화나 발전도 있고
    편하게 살텐데 쉽지 않겠죠.

  • 22. 다들
    '24.4.7 12:06 PM (211.234.xxx.201)

    악플 달지맙시다.
    사람 여럿 잡아요...

  • 23. ㅜㅜ
    '24.4.7 12:07 PM (211.58.xxx.161)

    근데 전 은퇴한줄로 알고있었어요
    가수로썬 은퇴한거아니에요??

  • 24. ..
    '24.4.7 12:07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멘탈좋던데 실제보니 예쁘고..

  • 25. 119.82.xxx 님
    '24.4.7 12:10 PM (211.244.xxx.3) - 삭제된댓글

    젊음과 인기가 오래갈줄 알았겠지
    돈만 가지고는 그게 회복이 보상이 안되고
    다시 전성기를 노리고 싶겠죠
    그러니 안되는 연기자 하겠다고

    근데 연기를 안해봤는데 어떻게 해
    아이유처럼 재능도 있고 조금씩 해보던가
    얼굴만 망쳐놓고는
    원래 한국에서 인기도 없었는데

    뭔가 얘는 병.신같은 年 같애 하는짓거리가
    진짜 노관심 이쁘기나 하면 몰라



    본인 말에 책임질 수 있는거죠?
    보아는 어릴 때 데뷔해서 성공한 사람이에요.
    119.님은 뭘 이루고 성취하셨나요?
    남을 그렇게 폄하하는 원글님이 어떤 사람인지 알겠네요. 욕까지 해 가면서..

  • 26. ㅡㅡ
    '24.4.7 12:11 PM (211.36.xxx.249)

    악플 지워도 소용없어요
    이미 캡춰했고 소속사에 넘길거에요
    5년동안 불안해하며 사세요.

  • 27. ..
    '24.4.7 12:11 PM (1.229.xxx.180) - 삭제된댓글

    친오빠 죽고나서 멘탈이 많이 약해진 것같아요.

  • 28.
    '24.4.7 12:22 PM (220.86.xxx.244)

    멘탈 잡기 힘들죠..
    대중들에게 욕먹고 제정신으로 살기 힘들어요
    그래서 연예인하기 힘든거구요
    모든걸 다 잘할수는 없죠
    보아도 지금의 자리에서 본인이 잘할수 있는일을 찾아가야 할거에요
    그과정에 있는거고..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 29. ㅡㅡ
    '24.4.7 12:28 PM (223.122.xxx.0)

    이효리가 정말 영리한게
    최고 잘 나갈때 드라마 한편 찍어보고
    욕 엄청 먹고
    아 이 길은 아니구나 하고 빨리 접고 쳐다도 안본거요
    정말 대단하다 생각

  • 30. 은퇴가
    '24.4.7 12:34 PM (118.33.xxx.32) - 삭제된댓글

    어때서요? 보아가 몇 살부터 자기일 하면서 돈을 벌었는데. 님한테 이런 펑가를 들어야하나요? 참나.. 별이상한 사람들이 많음.

  • 31. 은퇴가
    '24.4.7 12:37 PM (118.33.xxx.32)

    어때서요? 보아가 몇 살부터 자기일 하면서 돈을 벌었는데. 님한테 이런 평가를 들어야하나요? 참나.. 별이상한 사람들이 많음. 쉬고 싶움 쉬는거고 더 성장하고 싶음 본인이 하는거지 참견은..

  • 32. 근데
    '24.4.7 1:00 PM (125.134.xxx.134)

    연기를 너무 심하게 못하는데다가 캐릭터도 물과 기름처럼 따로 놀아요. 그 연기를 보고 찬양을 할순 없어요. 차라리 예능이나 엠씨롤을 배워서 해보는게 어떨까 권하고 싶어요

    댓글에 이효리 있는데 이효리 드라마 한번 대차게 말어먹고 연기로 후덜덜하게 까이고도 연기하자고 대본주는 감독들 좀 있었는데 본인이 다 깟다고 정말 현명했다고 봅니다.
    그때 감독들 말 믿고 드라마 몇번 더 한다한들 달라졌을꺼라는
    생각이 안들었어요. 진짜 심각했거든요


    저도 정신나간 악플은 심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연기나 캐릭터 소화력을 우쭈쭈 하는걸 바라는건 무리예요

  • 33. ㅇㅇ
    '24.4.7 2:34 PM (119.194.xxx.243)

    정상에서 잘 내려오는 게 힘든 일인가봐요.
    항상 그런 대접 긍정적인 평가만 받을 수는 없는 일인데
    사실 일반인들도 마찬가지잖아요.
    외모 보다 연기력 비판이 많았던 거 같은데 본인은 모르는건지 마냥 연기좋다고 하기에는 많이 부족해요.

  • 34. 징징징징
    '24.4.7 4:34 PM (217.149.xxx.36)

    이수만 스엠있을 때 공주대접 받다가
    이제 나이들고 밑천도 떨어지고
    능력도 안되는 연기한다고 나대다가 욕먹으니까
    징징징징 은퇴할까 말까 징징징.

    어휴 진짜 웃겨요.
    멘탈이 그냥 나이만 든 애.
    우쭈쭈만 해주길 바라는건지

    그냥 박수 칠 때 떠났어야지
    징징징징 지겨워.

  • 35. ..
    '24.4.7 5:08 PM (39.124.xxx.211) - 삭제된댓글

    지금 당장 은퇴해도 보아는 레전드인걸요.
    멘탈 관리 잘했으면 좋겠어요. 몇년전 약물? 뉴스 봤을때도 안타깝더만.. 수면제에 의존 많이 하는지.. 건강했으면 좋겠네요

  • 36. 지니1234
    '24.4.7 5:19 PM (101.96.xxx.162)

    우리도 나이 들어서 싫은 소리 안 듣고 싶어 인간관계도 정리하고 이제 나 위주로 살자.하는데 나이 들어서까지 계속 그렇게 살고 싶을까요? 멘탈이 약한게 아니라 멘탈은 무적이었겠죠.
    하지만 나이 들어서도 그렇게 살고 싶지는 않겠죠.

  • 37. ..
    '24.4.7 7:38 PM (211.251.xxx.199)

    재산도 많고 노래와 춤 다른 재능이 있는데
    그깢 연기 못한다고 욕먹으면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고
    다음에 연기 연습 더 하고 나오던지
    아니다 싶으면 에잇 여기까지 하고 내던지면 될것을 ..
    무얼 그리 괴롭게 사는지

  • 38.
    '24.4.7 7:41 PM (211.217.xxx.96)

    대중과 맞서려고해서 미운털 박힌듯요

  • 39. ....
    '24.4.7 8:25 PM (218.155.xxx.202)

    인생에서 제일 안좋은 3가지중 한개가 소년성공이라는데 그래도 그정도면 잘 유지하는편 같아요

  • 40. ....
    '24.4.7 8:32 PM (122.34.xxx.79)

    전... 제 생각보다 오래 활동 했어요 보아...
    그렇게 일찍 대단한 커리어들... 유명세...
    얻었으면 사실 멘탈 털려서라도 30대 부턴 좀 설렁설렁할 줄 알았거든요
    근데 계속 현역으로 열심히 활동하더라고요
    대단한 거고 쉴 때도 되었다고 생각해요
    같은 에셈 이사인 강타는 그렇게 활동 안 하는 거 보면 대조적이죠

  • 41. 강타는
    '24.4.7 9:57 PM (217.149.xxx.36)

    문어발 여친으로 욕먹고 못나오는거죠.
    인성 빻았어요.

  • 42.
    '24.4.7 11:57 PM (14.138.xxx.98)

    하나하나 뜯어서 악플다는데 힘들거같아요 연예인이라는게

  • 43. ..
    '24.4.8 1:19 AM (125.185.xxx.26)

    통통한게 이뿌던데 일본활동할때 마이네임이었나 어느순간
    44 수준으로 살을 확뺐어요
    근데 과거에 공중파에서인가 한국활동보니 매니저가
    쫒아더니면서 밥조차도 살찐다고 못먹하게 하던데요
    다이어트 하랴 관리하랴 스트레스죠
    이제는 늙었다고 난리고
    그냥 연애나 하고 맛난거 먹으면서 인생 즐겼으면 해요

  • 44. 더이상
    '24.4.8 2:18 AM (14.42.xxx.24)

    보여줄 것이 없으면 은퇴하는 것도 좋죠
    벌만큼 벌고 누릴만큼 누렸으니 편히 즐기면서 사는것도 좋을듯
    악플에 시달릴일도 없을테니까요
    지나간 세월 아무리 대단했었을지라도 지금 연예인으로서 보여줄것이 없으면
    쉬어야지요 드라마에서 아무 작은 배역이라도 일단 맡았다면 최선을 다해 최고의 모습을
    보여줘야 제대로된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연기자로 변신해서 발연기 보여줬으니 대중의 반응이 너무 힘들었나 보네요

  • 45. ..
    '24.4.8 3:12 AM (223.62.xxx.109)

    아이돌 팬이었어서 보아 팬 까지는 아니지만 보아 mc 가수 연기 다 잘하는 거 인정해요
    그간 댓글들 도가 지나쳐서 놀랐구요
    사람 좀 가만히 두세요

  • 46. ...
    '24.4.8 3:52 AM (77.136.xxx.26) - 삭제된댓글

    보아가 어릴 때 해낸 성취와는 별개로
    요즘은 음악도 방송도 별로인 건 맞잖아요
    스맨파 심사위원 나온거보고 진짜..맥을 다 끊어요
    더구나 연기는 진짜 왜저래 싶은 수준이고요

    연예인이건 일반인이건 계속 앞으로 나아가면서 살아가는데
    20년전 영광도 거기 놓아두고 현재를 살아야죠

    보아에 대한 악플은 단 적도 본 적도 없어서 모르겠지만
    악플러들이야 좀 논외로 제껴놔야지 그걸 전부로 간주하고 공개적으로 대응하는 건 일반 대중에게도 뭐야 싶은 상황이 되더라고요. 왜나면 수준미달의 연기를 가지고 연기합네 하면서 나 보아야 으스대는 꼴로 남아버리거든요. 음악이야 자기 취향의 것을 한다 치더라도 다른 건 아니죠.

    한마디로 본업을 잘해야 본인도 할말이 생기는데, 요즘 보아는 본업을 잘 못해요. 그저 20년전 잘한걸로 나 보아야 은퇴할까요 자면서 본인에 대한 비판을 못견뎌하는 거, 보기에 우습더라고요.

  • 47. .......
    '24.4.8 10:17 AM (220.126.xxx.134) - 삭제된댓글

    왜 욕을 하나요?
    그 사람이 잘못한게 뭐가 있다고요.
    가만보면 본인 인생 보잘것없고 한심한 사람들이 자기들만 불행할까봐 남도 같이 깎아내리는거 같음.
    보아 그 어렸을떄부터 험난한 연예계 생활 일본생활 견뎌내고 엄청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 48. .......
    '24.4.8 10:17 AM (220.126.xxx.134) - 삭제된댓글

    왜 욕을 하나요?
    그 사람이 잘못한게 뭐가 있다고요.
    가만보면 본인 인생 보잘것없고 한심한 사람들이 자기들만 불행할까봐 남도 같이 깎아내리는거 같음.
    보아 그 어렸을떄부터 험난한 연예계 생활 일본생활 견뎌내고(그 시절에 한국인이라고 일본내에서 무시아닌 무시 많이 받았을텐데) 엄청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 49. .......
    '24.4.8 10:18 AM (220.126.xxx.134)

    왜 욕을 하나요?
    그 사람이 잘못한게 뭐가 있다고요.
    가만보면 본인 인생 보잘것없고 한심한 사람들이 자기들만 불행할까봐 남도 같이 깎아내리는거 같음.
    보아 그 어렸을떄부터 험난한 연예계 생활 일본생활 견뎌내고(그 시절에 한국인이라고 일본내에서 무시아닌 무시 많이 받았을텐데) 엄청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일본에선 크리스마스 시즌 되면 보아노래 메리크리 엄청 많이 들려요.
    보아 화이팅!!
    욕하는 사람들은 부러워서 그러는거니 그냥 쌉무시.

  • 50. 여기댓글도
    '24.4.8 10:29 AM (221.150.xxx.104)

    보세요. 아무렇지도 않게 악플 달고 있는거. 입장 바꿔서 내가 저런 악플을 읽는다 생각해보세요.
    어릴때 이름 알리려고 타국에서 고생했던거보다 더 힘들거 같아요.

  • 51. 저는
    '24.4.8 10:52 AM (123.143.xxx.20)

    부러운데요.
    지금 은퇴해도
    모든 준비가 다 된
    파이어족의 삶이잖아오ㅡ

    전 파이어족이 로망입니다ㅜㅜ

  • 52. 룰랄라
    '24.4.8 11:01 AM (210.103.xxx.130)

    은퇴가 아니라

    운퇴예요.

    운동 퇴근 / 운동 종료하겠다는 뜻입니다.

  • 53. 어릴때
    '24.4.8 11:47 AM (223.39.xxx.215)

    타국고생이야
    자기 꿈 이루려고 한 거고, 누가 등떠밀었나요.
    그 나이에 수백억 재산 있을거고.
    그 정도면 엄청나게 성공한 인생인데,
    우리가 왜 보아 멘탈을 걱정할꼬.

  • 54. ..,
    '24.4.8 1:26 PM (1.222.xxx.194)

    서태지도 은퇴했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096 마지막 모습이 그 사람의 진짜 모습 맞나요? 4 ... 2024/09/25 2,862
1631095 유투브보면 요새 고양이 개등 동물을 주인공으로 하는 영상이 많네.. 4 ..... 2024/09/25 1,076
1631094 영호는 왜 돌싱이에요 11 영호 2024/09/25 6,008
1631093 선임 개인감정 섞인 업무트집 4 치사 2024/09/25 753
1631092 나이 45에 고시원 생활 시작했어요 58 ㅇㅇ 2024/09/25 25,319
1631091 부모님이랑 안 본지 만 5년 되었네요 5 ... 2024/09/25 4,390
1631090 김영선 말고 또? 국힘 경남 정치인들, 명태균에 돈 썼다 4 0000 2024/09/25 1,299
1631089 외국은행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1 ㅇㅇ 2024/09/25 863
1631088 대구 달성군과 경산 펜타힐즈 쪽 요즘 시세 어떤가요? 3 2024/09/25 958
1631087 엘지 컨버터벌 패키지 사용하시는 분 계시나요? 7 냉장고 2024/09/25 554
1631086 운칠기삼 ㄴㄴ 2024/09/25 865
1631085 요번 주는 공천개입 1, 2탄. 다음 주는 또 어떤게 터질까요?.. 4 때가 이르렀.. 2024/09/25 743
1631084 나솔22 옥순 피곤 14 2024/09/25 6,084
1631083 결혼 얘기가 나와서 저도 한마디 보태면 18 ... 2024/09/25 4,672
1631082 영호에게서 기안84가 보여요 6 환장 2024/09/25 2,851
1631081 나솔 옥순 숨막히고 질려요 ㅠ 2 나솔 2024/09/25 3,444
1631080 나쏠 옥순 참 답없다 2 징징징 2024/09/25 2,964
1631079 율무밥 해보신분? 6 ... 2024/09/25 1,156
1631078 중2 선행 어디까지 하나요? 6 ... 2024/09/25 1,096
1631077 어디다 말 할 곳은 없고. 2 ㅇㅇ 2024/09/25 1,589
1631076 억울한 누명 어찌하나요? 4 질문 2024/09/25 1,830
1631075 박신혜 드라마 넘 속시원해요 1 .... 2024/09/25 2,729
1631074 남동생 손절하고 싶어요 6 00 2024/09/25 3,952
1631073 아이폰 16프로 네비용으로 괜찮을까요 4 ………… 2024/09/25 865
1631072 6억 가져간 언니 후기요 111 진짜 바보 2024/09/25 29,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