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파는 영어로 멍청이란 뜻

영어공부일 조회수 : 2,485
작성일 : 2024-04-07 11:01:11

파. 대파는 영어로 Green onion 이라고 합니다.

The president is like a green onion 

글자 그대로 해석 ㅡㅡ 그 대통령은  대파같아

그런데 대파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은유합니다

그러므로 

그 대통령은 아무것도 몰라ㅡㅡ바보 멍청이 멍게 말미잘 이라는뜻입니다

 

부산어로는 

그 대통령은 영 --파이다  라고 합니데이 

 

이왕 배우는김에 영어 하나더 할까요?

당신은 영 --파이다를  영어 슬랭으로는 

 

You  suck, yo( 유 썩 요  이라고 발음하는데 꼭 윤썩렬으로 들리는건 저의 착각이겠죠잉)

 혹시 너무 너무 하기 싫어서 지금 국민들에게 SOS 보내는거 아닐까요?  디오르자브르가 날 안놔줘 살려줘요 하고 대파를 흔들고 대파 동네가서 투표하면서 ? 
그리고 날리면 앞에서 왜 어메리칸 파이를 불렀을까요 그 파이가 대파를 의미 했스까나?

빨리 대통령을 파면시켜서 사람하나 구합시다 

 

 대통령 지금 대파 커밍아웃중 

나베야 주어는 없다ㅡ

 

2년전까지 어깨가 올라가다가 이젠 지하로 내려가는 자존심에 슬픈 해외교포가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The use of "green onion" as a metaphor for someone lacking understanding or knowledge likely originates from its literal properties. Green onions are often long and slender, with a green top and a white bulb at the bottom. When someone is described as a "green onion" in this context, it implies that they have a shallow understanding, similar to how the white bulb of a green onion is relatively small compared to its long green stalk. It's a metaphorical way to express someone's ignorance or lack of depth in understanding.

IP : 107.115.xxx.8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레카
    '24.4.7 11:03 AM (223.39.xxx.48)

    유썩~~~~~~

  • 2. 오~
    '24.4.7 11:05 AM (118.221.xxx.98)

    정말 감사합니다
    종종 올려주세요

  • 3. ㅋㅋㅋ
    '24.4.7 11:06 AM (1.177.xxx.111)

    너무 재밌고 유익한 이야기 감사해요.^^

  • 4. ..
    '24.4.7 11:08 AM (223.32.xxx.184)

    영어 이름도 찰떡이네요 유썩

  • 5. 어머
    '24.4.7 11:16 AM (175.214.xxx.36)

    이거슨 하늘의 계시??

  • 6. ㅋㅋ
    '24.4.7 11:26 A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찰떡이네요.

    근데 제목에 있음 이요

  • 7. ㅇㅇㅇ
    '24.4.7 11:28 AM (203.219.xxx.179)

    그리니.. Greenie 라고 하면 정말 불쾌해 하더라구요

  • 8. 0 0
    '24.4.7 11:36 AM (112.170.xxx.197)

    대파가 영어로 멍청이라구요? 우와!
    당신은 영 파이다는 유 썩 요 you suck. yo
    대통령은 대파같네!
    좋은거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써먹기도 좋네요 ^^

  • 9. ...
    '24.4.7 12:23 PM (183.102.xxx.152)

    대파로 대파 당할 대통.

  • 10. ....
    '24.4.8 10:40 AM (220.65.xxx.100)

    하~ 정말 어쩜 이래 유쾌하신 겁니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793 보톡스 맞은후에 술은 언제부터? 2 ... 2024/04/26 1,002
1586792 아파서 치료받던 돌고래들 강제로 쇼 투입, 결국 죽었다 5 .... 2024/04/26 1,610
1586791 전철만 타면 왜 이렇게 잠이 오나요 10 내참 2024/04/26 1,291
1586790 비 오는 날 신는 신발. 장화 말고 9 비 싫어 2024/04/26 1,823
1586789 하.. 네이버 쇼핑 진짜 너무 짜증나네요. 35 짜증나 2024/04/26 14,500
1586788 국힘 낙선자들, 재야 세력화 움직임…당 향해 연일 '경고' 신호.. 2 ,,, 2024/04/26 1,408
1586787 다른 말인데 뉴진스처럼 너무 어린 나이에 데뷔 시키는거 금지했음.. 20 흠 2024/04/26 3,121
1586786 85세 시아버지 24 시골 2024/04/26 7,218
1586785 여러분들도 체력이 딸릴때 자꾸만 먹게 되던가요.??? 11 ... 2024/04/26 2,680
1586784 위내시경 해보신분들중에 4 .. 2024/04/26 946
1586783 경주여행 문의~~드려요 3 dd 2024/04/26 894
1586782 전기장판이 탔어요 ㅜㅜ 장판대신 쓸수있는 방한매트 추천해주세요 .. 7 워킹맘 2024/04/26 1,090
1586781 제2의 신창원이 되고픈 민희진 (Feat. 세기말 감성) 35 ㅇㅇ 2024/04/26 2,982
1586780 식후 바로 먹으면 좋은 영양제가요. 5 .. 2024/04/26 1,325
1586779 영수회담 생방송으로 진행 17 영수회담 2024/04/26 3,665
1586778 조카 손주 돌잔치 대신 식사를 25 고민 2024/04/26 3,608
1586777 왜 민희진 얘기 하지 말래요 25 ... 2024/04/26 2,601
1586776 호암미술관 정원 좋긴 좋네요 7 ㅇㅇ 2024/04/26 2,613
1586775 지금 시대가..... 3 ㅡㅡ 2024/04/26 944
1586774 쉬지 않고 카톡하는 후배가 너무 부럽네요 4 97 2024/04/26 2,945
1586773 시드니, 멜버른 숙소 추천부탁드려요 1 호주 2024/04/26 605
1586772 견미리가 아직도홈쇼핑에서 팩트를 팔다니 진짜 이 그지같은 11 ㅇㅇㅇ 2024/04/26 4,732
1586771 (정정)오이지용 오이로 무침해도 될까요? 5 초보 2024/04/26 848
1586770 초전도체의 결론이 났나요? 8 ... 2024/04/26 1,923
1586769 남녀떠나 40넘으면 국결이 덜 후려쳐져요 6 ..... 2024/04/26 2,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