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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준 간부들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중 ㅠㅠ

경제... 조회수 : 3,062
작성일 : 2024-04-07 09:00:41

미국의 중앙은행 연준 간부들이 잇달아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고 나서 미국의 금리 불확실성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미셸 보먼 연준 이사는 “필요할 경우,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발언했고,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는 연은 총재는 “가능성이 크지는 않지만 금리를 인상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보먼 이사는 지난 주말(5일) 연준 감시자(Fed Watcher) 회의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여러 상방 리스크를 지적한 뒤 “정책 입안자들이 정책을 너무 빨리 완화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필요할 경우,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미연준이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중이어서 올해말 금리인하는 불가능할지도 몰라요.ㅠㅠ

 

우리나라 금리인상 들고 오는 윤석열 정말 경제폭망 예정이에요.

 

미국과 금리 차이 클수록 물가는 폭등이고 오늘 산 물건이 젤 쌀 수도 있어요.

 

ㅠㅠ

IP : 14.50.xxx.5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7 9:12 AM (112.170.xxx.177)

    집값 떠받치느라 금리인상도 못하고
    물가는 더 치솟을테고…
    마트 가기가 무서울지경인데 어찌될까요..

  • 2. 영통
    '24.4.7 9:15 AM (116.43.xxx.7)

    미국은 금리가 오르면 집값이 더 오르거나 안 떨어진다는데..
    왜 저러지?..

  • 3. 원글
    '24.4.7 9:35 AM (14.50.xxx.57)

    116님

    미국은 부동산에 많이 관심 없어요. 오히려 보유세니 재산세니 워낙 세금이 세서 월세

    사는 걸 당연히 여겨 물가에 더 민감해요.

  • 4. ㅇㅇ
    '24.4.7 9:50 AM (175.223.xxx.59)

    연준의 블러핑입니다.
    고용지표 본 시장이 기대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릴걸 우려해서 금리인상 협박으로 때려잡는 겁니다.

    기대인플레이션은 심리인데 그게 올라가면
    실재 인플레이션애도 영향미쳐 악순환의 연쇄반응이 일어나기때문에 미리 때려잡는겁니다.

    금리인하가 늦어질뿐
    금리상승은 없다고 저는 거의 확신합니다.

  • 5. 금리
    '24.4.7 9:54 AM (118.33.xxx.32)

    안올려요. 내릴 일만 남음. 대통령 선거 앞두고 금리 올린다고요?

  • 6. 원글
    '24.4.7 10:03 AM (14.50.xxx.57)

    175님

    올해 말 금리인하 시사했다가 늦춰진다는 것은 결국 금리인상과 맞먹는 예상과 같죠.

    우리나라 금리 역전 현상이 더 심각해진다는 말이고요.

    물가는 더 못잡는다는 거니까요 ㅠㅠ

    118님

    경알못이네요 ㅠㅠ

    미연준이 금리 올렸는데 우리가 금리 내리면 물가 폭등에 나라 망해요.

    좀 알고 이야기하세욧!!!

    주식하는 사람들 경제 좀 아는 사람들이 왜 미연준 금리 인상 인하에 목이 매는지를요.

  • 7. 경알못
    '24.4.7 10:08 AM (118.33.xxx.32) - 삭제된댓글

    같은 소리 마세요. ㅉ 님 같은 사람은 겉만 보는거예오.

  • 8. 경알못
    '24.4.7 10:08 AM (118.33.xxx.32)

    같은 소리 마세요. ㅉ 님 같은 사람은 겉만 보는거예요.

  • 9. ㅇㅇ
    '24.4.7 10:08 AM (121.134.xxx.208)

    금리인상과 금리인하 지연의 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물론 금리인하 늦어지면 당연히 여러 경제적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하지만요.

    시장은 금리인하 지연은 시장에 반영했어요. 하지만 금리인상은 전혀 반영 안하고 있고요. 실제 금리인상 나서면 자본시장에 대한 영향은 엄청날 것이고 실물시장도 장난 아닐 겁니다.

    그래서 그 둘은 구분해줘야합니다.


    국내에서 부동산 꿈틀대는 것처럼 떠버리는데
    총선뒤 pf나 물가상승 압박에 대응할 능력이
    현 정권은 전혀 없어서
    국내는 한번은 난리가 날겁니다.
    그게 너무 염려스러워 총선전 주식시장 투자자들은 투자비율 상당히 줄이고 대응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여.

  • 10. ....
    '24.4.7 10:10 AM (118.235.xxx.247)

    일단 유럽은 인하했으니 ...

  • 11. 118님
    '24.4.7 10:12 AM (14.50.xxx.57)

    그래서 겉만 보는게 뭔지 말해보세요 ㅋㅋㅋ

  • 12. 121님
    '24.4.7 10:14 AM (14.50.xxx.57)

    지금 우리나라에서 대통령이 금리인하 시사를 하고 다니니 문제인거죠.

    118님처럼 곧 금리인하할 것처럼 다들 믿고 있는게 문제라고요.

    금리인상과 금리인하 지연의 문제가 아니라 국짐 지지자들 대부분이 118님 처럼 6월쯤

    금리 인하 될거라는 되도 않은 생각을 가지게끔 하는 언론과 대통령이 문제라고요.

  • 13. ㅇㅇ
    '24.4.7 10:18 AM (121.134.xxx.208)

    우리 물가를 보세요.
    그리고 현수준 미국과의 금리차를 보고요.

    윤석열 말을 상식인은 누구도 안 믿어요
    미친 헛소리 꾼으로 여기죠.

    수구 할매할배들 믿게한다고 세상에 영향 안 미쳐요.
    그저 늘그렇듯 헛소리한다고 혀 끌끌차고
    이번 총선으로 심판하면 됩니다.

    심판의 날이 다가오고 있으니 이제 저런 장난질도 끝입니다.

  • 14. 원글
    '24.4.7 10:21 AM (14.50.xxx.57)

    121님

    윤석열 말 믿는자 바로 위에 118님 있어요.

    슬프게도 ㅠㅠ

    보기보다 멀쩡한 사람들이 많다는게 문제라서 이 번 총선만 기다리고 있어요.

    이렇게 총선 결과 기다린 적 처음입니다.

    제발.... 정말 간절히 200석 넘기만을 .. 199석만 되어도 윤석열이 기고만장할 거 같아서

    너무 간절해지네요.

  • 15. ..
    '24.4.7 10:38 AM (39.7.xxx.35)

    맨날 그 가능성으로 주식 장난질치는 연준 ㄱㅅㄲ들.

  • 16. . .
    '24.4.7 1:17 PM (223.38.xxx.115)

    그래야 돈벌죠. 금리 안올라요. 실업률수치도 올랐어요. 연준은 원래그럼 해석을 잘해야

  • 17. 원글
    '24.4.7 2:22 PM (14.50.xxx.57)

    코로나 끝나고 테이퍼링 한다고 금리 올린다고 했을때 82에서 여전히 금리 안올린다고

    장난친다는 분들 많았는데 계속 올렸잖아요.

    연말에 금리 인하할지도 모른다는 말에 우리나라는 좀 더 일찍 금리 인하할거다.

    빠르면 6월에 할지도 모른다고 야단쳤잖아요.

    미연준 기조는 올해에는 금리 인하 꿈도 꾸지 말라는 것부터 읽으셔야죠.

  • 18. 원글
    '24.4.7 2:23 PM (14.50.xxx.57)

    여전히 금리 역전현산에 미연준이 금리인하한다고 해도 같이 테이퍼링 안한 상태라

    금리인하도 못하는 판국에 미국에서 올해 금리 인하 안하겠다는 시그널 주면

    우리나라 물가는 더 개판이란 소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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