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나요?
저를 효녀딸이라고 해놓으셨던데
이거 은근 부담스럽네요
평소 만나기만하면 자주 싸우는 모녀입니다
전화 통화하면서도 자주 싸우고
저는 애증의 관계라고 생각하는데ㅜ
다들 아시나요?
저를 효녀딸이라고 해놓으셨던데
이거 은근 부담스럽네요
평소 만나기만하면 자주 싸우는 모녀입니다
전화 통화하면서도 자주 싸우고
저는 애증의 관계라고 생각하는데ㅜ
바램을 담은 건데요..
뭘 부담까지 느껴요.
꼭 관계를 넣으라더군요
딸 아들 남편 이런식으로요
비상시..
저도 그얘기 듣고 일리있다 싶어
닉네임으로만 해놨던거 바꿨어요
남편아무개 큰아들ㅇㅇ 작은아들ㅁㅁ
저는 남편 아이 모두 이름으로 해놨는데...
관계를 써놓으라는건 유사시를 위함이겠죠?
저도 얼마전에 82서 보고
일리있다 싶어 바로 바꿨어요
저도 오십대 후반이라...
연세 높으신 부모님들은 그럴 필요 없어서
한여사 김선생 이런식으로 돼 있는거 냅뒀구요 ㅎ
'호칭 (이름)'
그냥 엄마가 느끼기엔 충분히 효녀라 그리 저장해 놓은거 아닌가요? 엄마에겐 딸이 애증의 관계가 아니라 애의 관계인가보죠
낭군님 . 울아들 .내동생
이렇게 저장해 있어요
나머진 이름으로
저는 제가 엄마 휴대폰에 제 이름을 효녀로 바꿔놨거든요.
엄마가 못찾음
알려드리니 기가 차다고 하심
저도 관계가 표시되어 있는게 좋다해서 엄마 연락처 김00(딸) 김00(아들) 다 바꿔놨어요.
저는 셋째딸 이라 셋째공주 이렇게 되어 있던데요. 큰공주 둘째공주 셋째공주 아들은 의외로? 그냥 이름으로 되어 있던 것 같구요.
이름 2글자..
그렇게 되길바라신거거나 원글님이 진짜 효녀이시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