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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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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냄새의 출처를 찾았어요

..... 조회수 : 35,157
작성일 : 2024-04-07 00:45:42

집에서 목욕하는데 알몸으로 머리부터 감는다고 쭈그리고 앉았더니 노인냄새가 확~~~

도데체 퀘퀘한 냄새가 어딘가 싶었는데

바디워시 칠하면서 배꼽 속을 씻었더니

강한 바디워시의 향을 뚫고 배꼽 속에서 더러운 냄새가 확 나네요.

바디워시로 꼼꼼하게 배꼽 속을 씻었어요.

배꼽 속에 습기 있음 냄새가 심해지니까 마른 수건으로 꼼꼼하게 닦았구요.

그랬더니 더러운 냄새가 사라지네요.

쾌적합니다.ㅎㅎ

 

IP : 211.243.xxx.59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7 12:49 AM (118.235.xxx.217)

    잘하셨네요.
    귀 뒤, 콧속, 입냄새, 똥꼬, 배꼽
    그리고 세탁안하고 환기안하고 옷 걸어두면 그런것같아요.
    옆에 직원이 50중반인데 노인내 냄새가 너무나서 추측해보았어요

  • 2.
    '24.4.7 12:52 AM (211.234.xxx.113)

    배꼽은 모르겠고
    귀뒤에서 나는건 느끼겠더라구요

  • 3. ...
    '24.4.7 12:53 AM (211.241.xxx.247) - 삭제된댓글

    국졸 천공말에 아바타처럼 살고싶냐

  • 4. ....
    '24.4.7 12:54 AM (118.235.xxx.167) - 삭제된댓글

    배꼽속 너무 깨끗하게 닦는거 아니에요. 염증나기 쉬운곳이에요

  • 5. ...
    '24.4.7 12:58 AM (211.243.xxx.59)

    세탁도 건조기니 뭐니 해도 햇볕에 일광소독히는게 냄새제거에 짱인거 같아요.
    햇볕에 말린 빨래냄새가 섬유유연제 냄새보다 나아요.
    그거 다 화학약품이고 환경호르몬이라 발암물질이고 돈만 쓰고 수질오염만 시키죠.
    아날로그 방식이 최고예요.
    세탁기도 세탁후 하루 이틀 뚜껑 열어 자연건조시키면 곰팡이 냄새 안나요.

  • 6. 흐음
    '24.4.7 1:00 AM (121.133.xxx.137)

    노인이신가본데
    머리 감을때 쭈그리고 앉지 마세요
    무릎 관절에 안좋습니다

  • 7. 무슨
    '24.4.7 1:43 AM (221.151.xxx.122)

    무슨 배꼽에서 냄새가 나나요....
    전혀 안 나는데요;;

  • 8. 노인이라
    '24.4.7 2:25 AM (123.199.xxx.114)

    노인냄새나는게 아니고 안씻으면
    에라 나는 안씻고 집에만 있을란다
    노인냄새 안풍기게

  • 9. //////
    '24.4.7 3:05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배꼽 속 너무 깨끗하게 닦는거 아니에요. 염증나기 쉬운곳이에요.

    배꼽을 깨끗하게 하려면요...뱃살을 줄이면 더러운 배꼽안의 때가 쏙 빠져요.
    글고,
    배꼽 안 닦는거 아니에요. 그냥 놔두시길요.
    거기 손 집어넣으면 탈 나요.

  • 10. 배꼽속을
    '24.4.7 3:39 AM (221.150.xxx.81)

    어떻게 씻나 잠시 생각했네요.
    저는 들어가지도 튀어나오지도 않은 배꼽ㅋ

  • 11. .....
    '24.4.7 6:33 AM (118.235.xxx.111)

    노인 냄새가 아니라 안 씻은 원글님의 냄새입니다. 노인 혐오 조장하는 것도 아니고 뭡니까?

  • 12. 냄새의원인
    '24.4.7 7:03 AM (121.166.xxx.208)

    똥꼬 귀 뒤 정수리 입냄새 발가락 사이 겨드랑이. 세세히 닦고 물을 마셔 입이 마르지 않게 하세요

  • 13. 옷 세탁도 중요
    '24.4.7 7:04 AM (121.166.xxx.208)

    노인들 옷 앞자락은 늘 얼룩. 먹다가 흘리는데요. 안 빨아 입으시메요, 물 아끼고 귀찮앙서

  • 14. 뱃살
    '24.4.7 7:07 AM (121.133.xxx.137)

    많아서 지방때문에 배꼽이 쑤욱 들어가있어도
    냄새 날듯요

  • 15. dkfosp
    '24.4.7 7:22 AM (220.117.xxx.61)

    여성어르신분들 아랫내 나는거 맡아 보셨어요?
    산과쪽 질환인지 염증인지 유독 심한사람 옆에 좀 있어봤는데
    기절할거 같았어요
    산부인과 염증생기면 병원가 약드셔야해요. 치료요망

  • 16. ..
    '24.4.7 7:25 AM (211.234.xxx.19) - 삭제된댓글

    배꼽 씻었더니 염증나서 고생했어요.

  • 17. 냄새
    '24.4.7 7:26 AM (121.166.xxx.208)

    남성분은 지린내. 여성분은 산과질환이 있는지.팬티라이더 마니 삽니다

  • 18. 절대
    '24.4.7 7:38 AM (110.70.xxx.121)

    아날로그 방식이 최고예요.

    답은 여기 있어요. 인간 몸에서 나는 냄새와 오물이 화학제품 없이 제대로 안 씻겨요. 주변에 자연예찬론자 있는데 부부 다 몸냄새 심해요.
    옷에서 부터

  • 19. .....
    '24.4.7 7:40 AM (175.117.xxx.126)

    배꼽 닦아야해요..
    놔뒀다가 거기서도 염증날 수 있어요.
    닦을 때도 조심해야되는 거는 맞아요.
    일단 현재 더러운 상태면 알콜솜으로 잘 닦고 드라이어로 말리는 게 좋아요.
    깨끗한 상태면 샤워할 때 깨끗한 손으로 잘 닦고 드라이어로 잘 말리고요.

  • 20. 118.235님말씀데로
    '24.4.7 8:32 AM (67.70.xxx.142)

    귀 뒤, 콧속, 입냄새, 똥꼬, 배꼽
    다 노인냄새의 이유입니다~~~

  • 21. 옷 세탁 중요 22
    '24.4.7 8:38 AM (211.234.xxx.120) - 삭제된댓글

    음식물 얼룩 안 보이니 신경 못쓰고 옷 갈아입는것 귀찮아함

  • 22.
    '24.4.7 9:21 AM (125.142.xxx.31)

    틀렸어요
    배꼽냄새는 노인만 나는거 아니구요

    원글님이 노인인가본데 꼼꼼히 안씻은 본인탓인거죠

  • 23. ..
    '24.4.7 9:27 AM (115.92.xxx.237)

    이 세상에서 가장 역한 냄새는 담배 냄새예요
    그것도 땀 냄새와 섞인.....
    그리고 50대 중반에 노인냄새라....
    원글도 첫 댓글도 참.... 글에서도 냄새가 난다고 느끼긴 처음이네요

  • 24. 시골밥상
    '24.4.7 9:41 AM (213.89.xxx.75)

    야채 많이 드시고,
    뱝 양 자체를 아주 적게 잡고 드시고.
    공장음식이나 공장음료 절대로 안먹고,
    고기류는 조금씩 드시고,
    운동하고, 몸 매일 샤워하고,
    옷 자주 세탁하고, 속옷들 매일 갈아입으면
    노인냄새 없어요.

  • 25. ...
    '24.4.7 10:57 AM (49.172.xxx.179)

    전 노인은 아니고 40대후반인데 알콜스왑으로 귀뒤, 발가락 사이, 배꼽 한번씩 닦아줘요.

  • 26. ...
    '24.4.7 11:46 AM (149.167.xxx.79)

    아날로그 방식이 최고죠. 건조기보다 햇빛에 말리는 게 백번 나아요.

  • 27.
    '24.4.7 12:00 PM (182.225.xxx.31)

    그곳들은 젊은이도 안씻음 냄새 납니다
    젊은애들은 다를거같나요?

  • 28. ...
    '24.4.7 12:03 PM (183.97.xxx.234)

    일주일에 1번은 때르메스에 비누칠하고 식용베이킹소다 한 숟가락 뿌려서 거품 낸 다음에 몸 구석구석 밀어줘요.
    냄새 싸악 가셔요.
    정수리도 가끔 샴푸에 베이킹소다 소량 섞어서 감아주면 개운해요.

  • 29. 만능템
    '24.4.7 12:09 PM (223.38.xxx.141)

    발을씻자로 온몸을 씻으면 냄새안나요
    배꼽을 특별히 씻는건 비추.

  • 30.
    '24.4.7 1:39 PM (61.80.xxx.232)

    자주씻어야 냄새가 안나죠

  • 31. ….
    '24.4.7 1:42 PM (218.212.xxx.182)

    본인 출처에냄새를 노인냄새라고 하신거예요?

    온몸을 구석구석 닦아야지요 귀뒤,겨드랑이 ,발가락 사이사이 , 오금쟁이도요

    노인냄새아니고. 안닦은 냄새인 거요..이것도 뭐 노인혐오지요….깨끗한 노인은 냄새 의식으루보통 못하잖아요

    냄새난다는 노인들은 물론 뛸일이없고 활동량 적으니 땀안난다고 샤워를 걸러서 주단위로하고 자주안하고
    땀안난다고 옷도 자주안빨아 입으니 축적되서 나는 거잖아요.

  • 32.
    '24.4.7 2:43 PM (218.155.xxx.211)

    노인 남새는 한 군데서 나지 않아요. 그냥 본인이 느끼는 안좋은 체취겠지요.
    사우나 자주 하고 집안 환기 자주하고 옷장 환기 자주하고 위생에 신경 쓰고

  • 33. ..
    '24.4.7 3:52 PM (125.168.xxx.44)

    배꼽에서 냄새날때까지 안 씻는 분 있다는게 더 신기해요.
    게다가 창피하지도 않은지 자기 배꼽에서 냄새난다고 글까지 쓰다니 ;;;;

  • 34. 나들목
    '24.4.7 4:27 PM (58.29.xxx.31)

    그냥 누구나 안씻으면 냄새나는 곳이네요.

  • 35. 따로없어요
    '24.4.7 4:58 PM (180.228.xxx.213)

    노인냄새
    저는 친정아버지나 시아버지나 냄새가 나는걸 맡아본적이 없어요
    두분다 공통점이 엄청 잘씻으시는거예요
    친정아버지는 딸들보다 더 오래 더 자주 씻으셔요
    돌아가시는 그순간까지도. 노인냄새 한번도 안났어요
    근데…
    담배피는 우리집에 냄새나는 인간이 한명있네요
    노인인 아빠한테도 못맡아본 냄새가
    젊다면 젊은 남편한테 나요 ㅠ
    잘 안씻어요

  • 36. 새직원
    '24.4.7 6:40 PM (182.212.xxx.109)

    노인냄새도 냄새지만 나이 많이 안든 사람도 냄새가ㅠ.ㅠ
    새직원 들어왔는데 키는 160좀 안되어보이고 체중은 100킬로정도 되어보이는 육중한 여자 신입 공무원인데
    냄새가 너무 심해서 제가 직장을 그만두고 싶은 지경입니다.
    덥지도 않은데 계속 손선풍기 틀고 있는거보면 땀이 많이 나는거겠죠??-.-;;
    매일 샤워하는데도 그런걸까요.
    땀 쉰 냄새같기도 한데 한달 넘게 참는중이거든요.
    다른 직원도 느끼는지는 모르겠으나 저혼자 끙끙.
    정말 괴롭네요.

  • 37. ..
    '24.4.7 6:43 PM (223.39.xxx.162)

    아.. 이 글 괜히 읽었어요 웩

  • 38. ,,,,
    '24.4.7 7:57 PM (79.233.xxx.165)

    삼겹살을 주식처럼 먹어대는 한국 사람들, 남녀노소 할것없이 다
    돼지기름 썩는 냄새 날겁니다.

  • 39. 아오...
    '24.4.7 8:01 PM (222.235.xxx.56) - 삭제된댓글

    하....이 글 괜히 읽었어요 웩 2222222222222222

  • 40. ㅠㅠ
    '24.4.7 8:05 PM (222.235.xxx.56)

    이런 얘긴 친한 친구들끼리 오프라인에서만 하면 안될까요ㅠㅠ
    아 너무 더러워서 잔상 오래 갈것같아요...ㅠㅠㅠ

  • 41.
    '24.4.7 8:10 PM (1.234.xxx.189)

    이런 혐오스러운 글을ㅠ

  • 42. ……..
    '24.4.7 9:30 PM (218.212.xxx.182)

    냄새 탓하지 마시고요……
    공해되는거 안쓴다고, 물아낀다고 환경 살리는것도 좋지만…..
    그냥 제발 섬유유연제 쓰시고요. 건조기ㅜ사용해주세요

    옛날분들 일광소독 개념 알겠는데요 ㅠㅠ 햇빛이 고루하게 높은온도에서 유지되지도 않고, 요즘 같은 날씨에 미세먼지고 많아요….밖에서 3시간 충충하게 먼지 맞아가며
    정신 승리하지 마시구요…

    좋은거 있으면 제발 쓰세요….
    목욕 2-3일에 한번씩하시고 옷 매일 갈아입으시고
    머리도 매일 감으시고
    섬유유연제 써주시고
    제발 건조기 있으시면 써주세요~진짜 달라요~~

    건조 잘되서 나온수건은 냄새도 없고 정말 새것 같으면서도 포근해서 기분도 좋아져요…끊을수없을 정도로요

    사람들이 자주 쓰는 호텔수영장이나, 사우나 수건이 왜
    거부감없이 뽀송하고 냄새 안나는지 궁금하지 않으시나요?? 먼지도 없고 특유의 냄새도안나고 퍼석하지도 않잖어요 단지 낡을뿐이죠….

    정신승리는 도움이 되지 않아요..제발 변화를 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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