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좀 해주세요.
아이 데리러 가느라 잠깐 나갔다 왔더니...끝났네요..
윤은성이 병원간거..고모가 장국영닮은 남자 찾는거 봤구요..회장이 사라진것 같은데서 나갔어요..
그거랑 에피소드 뭐였는지 알려주실분요...
넷플은 12시에 떠서요...ㅜ
설명좀 해주세요.
아이 데리러 가느라 잠깐 나갔다 왔더니...끝났네요..
윤은성이 병원간거..고모가 장국영닮은 남자 찾는거 봤구요..회장이 사라진것 같은데서 나갔어요..
그거랑 에피소드 뭐였는지 알려주실분요...
넷플은 12시에 떠서요...ㅜ
에피소드는 김수현이 mp3소녀를 첫사렁으로 기억하는게 맞다는거고 고딩때 그녀를 엄청 찾았다는 것.
윤은성이 김지원 찾아 시골에 와서 밤에 만나는거로
끝났어요
두분 감사합니다..편안한 밤 되세요!!
윤은성 사이코패스 아닌가요? 너무 무섭
에피소드 아니고 에필로그요..
부동산사기로 출국금지, 고소한 사람이 김수현 퇴근길에 뒤따라와서 막 패기시작하는데 끝났어요 ㅠㅠ
그시각.. 시골에선 윤은성이 김지원 찾아와서 마주침.
앞으로 어떻게 전개 될지는 모르겠으나 지난주까지 윤은성 퀸즈 그룹도 그렇고 김지원까지 곤란에 빠뜨리려고 했던거 아니었어요? 약도 몇 개 빼버리고...근데 갑자기 오늘 순정남 모드는 뭐람? 김지원 없으면 안된다 식으로 김지원 찾아다니고...나 아님 김지원 못 가져 내가 다 가질거야!!!라는 생각이라면 약을 빼지를 말았어야지 어떻게든 살려내라는둥 김지원 찾아 사방팔방 이리뛰고 저리뛰고...
지난주까지 싸패모드 더니 오늘은 갑자기 순정남 모드임
남은 수명이 3개월이라는거 알았으니
빨리 결혼하고 퀸즈백화점 사장시키고
죽으면 합법적으로 자기꺼 되게 하려고...
제일 쉬운 방법.
할아버지를 윤은성이 빼돌렸어요.
아니죠.
어릴때 해인이가 윤은성이 있던 고아원에 갔다가
개에게 쫒기는거 구해줬잖아요.
윤은성이 비싼개 죽인 사건이 해인이를 물려고 덤빈 개잖아요.
천다혜에게 첫사랑이 어쩌면 홍수철이었고
윤은성에게 첫사랑은 홍해인이었던듯
퀸즈 장학생으로 미국에 가서 이악물고 성공한것도
홍해인 때문이라고 말했구요.
순정남이어서라기보다 집착같아보였어요.
이제 다가설수있다 생각했는데 3개월 남았다하니 돌아버린듯
집착이면 약은 왜 뺀거에요? 김지원 죽이거나 곤란에 빠트리고 퀸즈도 망하게 하려는거 아니었나요?
집착이면 약은 건드리면 안돼는거 아닌가?
어떤 약인지 알아보려고 슬쩍한 거예요
약은 병에 약이름이 찢어져 있어서 어디에 먹는 약인지 알아보려고 빼낸거고 나중에 남비서 한테 몰래 알아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