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쪽이- 절약하는 엄마 보고서

와.. 조회수 : 7,173
작성일 : 2024-04-06 22:36:27

그 엄마는

삶의 목표가 없어서 그런 것 같아요.

집에서 아이들 기른다는 명목으로

공부 좀 가르치면서 생색내고

절약한다고 생색내고

 

자기 삶이 없어서 엄한 아이들과 남편을 잡는 듯.

나중에 모두에게서 버려질 거 같아요.

 

사랑을 못받고 자랐나,..싶어요.

친정 부모님도 그렇게 말하는 거 보면

어릴 때부터 고집세고 말도 안되는 자기 주장에 빠져있어서

부모님과도 갈등이 많았을 듯 합니다.

 

그래도 이번 프로그램으로 바뀌면 참 좋겠는데

안타깝네요. 

IP : 125.240.xxx.20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24.4.6 10:41 PM (223.38.xxx.9) - 삭제된댓글

    누가 신청한건가요?엄마가 신청했나요?

  • 2.
    '24.4.6 10:42 PM (211.234.xxx.204)

    자기 아집이 쎈데
    그 정도면 정신병

  • 3. 맞벌이
    '24.4.6 10:48 PM (211.243.xxx.85)

    정확한 건 아니고 어디 댓글에서 봤는데 맞벌이라던데요

  • 4. ...
    '24.4.6 10:51 PM (211.207.xxx.22)

    미간 인상쓰면서 눈밑 다크서클 표정 잠깐 봤는데도 심장이 피곤하더라구요
    같이 사는 사람은 진짜 영향 많이 받고 힘들겠어요

  • 5.
    '24.4.6 10:56 PM (123.214.xxx.99)

    저도 한절약 한다고 생각했는데
    새발의피였더라구요

    뭐지금은 절약도안합니다
    애들때문에 따순물 따순방 매일세탁 등등
    아낌없이마구씀ㅋㅋ
    그러나 필요없다고 생각하면 안사주긴하는데
    생필품은 아님ㅋ

    내가 혼자 아끼는건 아끼더라도
    그걸 다른사람에게 강요하면 안되죠...

    나르시스트인거같은데
    어린시절이 불우햇을까?....
    사랑못받고 불안해하면서 자라면 저리되더라구요

  • 6. 그거
    '24.4.6 10:56 PM (110.70.xxx.121) - 삭제된댓글

    환경이고 유전이고 간에
    강박성 성격장애 테스트 해봐야죠.
    스쿠르지도 그런 질환

  • 7. ...
    '24.4.6 11:06 PM (211.201.xxx.209)

    금쪽이 엄마보면서 마른 고목나무가 생각나더라구요.

    인간적인 영혼이 안 보여요.

  • 8.
    '24.4.6 11:14 PM (218.155.xxx.211)

    친정 부모님도 사람 좋게 나왔지만 문제 있을듯요.

  • 9. 에휴
    '24.4.6 11:29 PM (218.54.xxx.75)

    얼굴은 꽤 귀엽게 생겼던데...

    너무 까발려지니 안됐어요.

  • 10. ㅇㅇ
    '24.4.6 11:30 PM (112.150.xxx.31)

    아이들 표정이
    너무 생기가 없어요.
    어깨가 쳐진게 보이고
    안타까워요

  • 11. ...
    '24.4.7 12:19 A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입이 그렇게 아래로 처져서 앙다문 모양은 처음봤어요
    치료받아야할텐데

  • 12. 아이들이 걱정
    '24.4.7 6:45 AM (185.229.xxx.165)

    똥누고 물도 못 내린다 식의 놀림이 예상돼서 걱정됩니다.
    아니면 쟤 엄마 완전 싸이코, 이러면서 놀리거나.

    별별 걸로도 다 트집잡아 왕따시키는 세상인데 그렇게 얼굴노출해서 약점 드러내는 거 진짜로 염려되네요. 사람들은 어떻게든 약점을 갖고 휘두르거든요.....

  • 13. 두둥시리
    '24.4.7 8:06 AM (112.170.xxx.100)

    넘 자극적이에요 엄마가 일반적이지 않긴 하나 저렇게 공개처형할 필요가 없는데

  • 14.
    '24.4.7 6:07 PM (122.43.xxx.65) - 삭제된댓글

    지구환경생각하는것도 아니고 오로지 자기 재산증식 때문이잖아요
    타인이나 공공재는 전혀 상관않고
    방송끝까지 가족구성원생각보다 본인만 생각하는거봐요
    예고편만봐도 화장실에서 아이가빨리 안나오니 안절부절하잖아요
    답없어요 그냥 혼자 살아야해요 아이는 아빠가 키우고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존엄성조차 박탈당했던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고 유일한 숨구멍인 아빠땜에 그나마 가출안했지 중학교 들어가면 어휴

  • 15. ...
    '24.4.7 8:27 PM (123.111.xxx.253)

    저도 걱정 되네요.
    아이는 모자이크 처리 했어야 하지 않나요?
    방송사 정말 너무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517 존엄사 찬성 하시는분들 동의 부탁드립니다^^ 6 천년세월 2024/04/25 918
1586516 대출이자는 새벽을 기점으로 계산되나요? 대출이자방식.. 2024/04/25 529
1586515 두유제조기로 해독쥬스 잘되나요 5 ㆍㆍ 2024/04/25 1,132
1586514 마모트 귀엽지.않아요? 2 2024/04/25 643
1586513 미니진 4 .. 2024/04/25 975
1586512 다이어트 나 단식 한다면 무슨식품때문에 힘드나요? 6 .. 2024/04/25 1,024
1586511 이번 사태보니 김수현 아이유 프로듀사 생각나더라구요. 5 ㅎㅎ 2024/04/25 3,058
1586510 직장의료보험 63만원정도면 연봉이 얼마인가요??? 4 ㅇㅇㅇ 2024/04/25 2,782
1586509 책읽기 싫어하는데 공부는 잘하는 아이있을까요? 4 ... 2024/04/25 1,132
1586508 비발디 음악에서 섹시함을 느끼면 변태일까요? 22 So 2024/04/25 1,468
1586507 벌써 나왔네요. 미니진 신곡 개저씨 9 ㅇㅇ 2024/04/25 2,629
1586506 동조자들 어때요? 쿠팡 2024/04/25 308
1586505 고령 엄마 침대 매트리스 추천부탁드려요 5 효녀심청 2024/04/25 957
1586504 애들 입장에서는 어떤식으로 야단을 치는게 더 확 와닿을까요.??.. 2 ... 2024/04/25 693
1586503 연봉 3천, 기본급 250은 얼마를 받는 건가요 2 ㅇㅇ 2024/04/25 1,907
1586502 어려움에 처하신 분이 계셔요. 청원에 동의 부탁드려도 될까요. 9 청원 2024/04/25 736
1586501 파킨슨인데 잠을 엄청 잘자요 3 Asdl 2024/04/25 1,692
1586500 뭐든 더 해쳐먹을 궁리만 하는 이 정부 2 뒤에 2024/04/25 728
1586499 이재명한테 또 이용당하는 조국 39 2024/04/25 4,576
1586498 77세 옥살이 5 ㅇㅇ 2024/04/25 2,293
1586497 콜대원 이거 뭐죠? 20 .미닝 2024/04/25 6,171
1586496 중, 고등학교 신발 신는 학교있나요? 12 에고 2024/04/25 1,014
1586495 상황을 보면 볼수록 하이브가 비겁하게보이네요 42 2024/04/25 4,824
1586494 천만원도 증여세를 내야 하나요 5 .. 2024/04/25 2,555
1586493 저희집 누수로 4 .. 2024/04/25 1,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