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미혼 서민인데 월세나 전세 살면서 주식이나 채권 투자하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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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사야되나요?
1. ㅅㅇ
'24.4.6 8:55 PM (116.43.xxx.7)결과야 다 다를 터이니.
님은 그렇게 살아보시고 나중에 결과글 여기 올려 주세요2. ...
'24.4.6 9:07 PM (1.232.xxx.61)정답이 있지 않죠.
각자의 생각대로 살면 됨3. ...
'24.4.6 9:09 PM (182.231.xxx.6)작은 아파트나 오피스텔이라도 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4. @@
'24.4.6 9:19 PM (14.56.xxx.81)여기다 물어보시면 여기는 대부분 내집한채는 진리다 늙어서 이사다니기 힘들다 하면서 사야한다고 하는데... 지금까지는 사실 부동산이 가장 큰 투자이자 자산노릇을 해주었으니 빚을 내서라도 샀지만 앞으로는 가장 큰 자산이 되어준다는 장담은 못합니다
각자 알아서 하는거죠5. 바람소리2
'24.4.6 9:25 PM (114.204.xxx.203)안될게 있나요
6. 음
'24.4.6 9:57 PM (218.157.xxx.171)2년에 한번씩 재계약이냐 이사냐 큰일이 다가오니까 한 일년만 지나도 맘이 불안해져요. 그게 괜찮으시면 뭐..
7. 저
'24.4.6 10:39 PM (125.240.xxx.204)저 지금까지 전세 살았는데요,
다행히 집주인을 좋은 분 만나서 이사 안가고 오래오래 살았어요. 너무 좋은 동네에요.
근데 이제는 집 사려고요.
남은 몇 십 년을 안정적으로 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8. ᆢ
'24.4.7 12:03 AM (121.167.xxx.120)이사비 복비도 많이 들고 집주인 이상한 사람 만나면 스트레쓰 받고 단점이 많아요
장점은 이사짐 자주 싸면 집안 살림 정리가 잘 돼요 버릴거 버릴수 있어요9. 본인
'24.4.7 1:00 AM (182.214.xxx.17)본인 땡기는거 하세요.
연세는 모르지만
주식.채권 투자는 원칙을 지키기가 어려워
내가 보살이다 원칙주의자다 하면 하시고
주거안정 위해 집은 있으면 좋은데 너무 비싼 상태니까
선뜻 추천 못하는거죠.
금리인하 안할거고 고금리로 그냥 쭉 간다고 생각하면 편하세요
저라면 주식/채권/현금 보유하고 적립 매수하겠습니다
종목도 잘골라야 할텐데 잠잘자고 싶고 모르면 지수 투자하세요.
단기.중기.장기인지 목적따라 포지션 달라지니 고민해보시고
투자거장들 이야기도 좀 들어보시고요
새집 이사 4년 마다 하면 좋그든요.
묵은 짐 싹 들어내고 늘 청결히 살아짐
한집에 6년 이상 사는집 가면 묵어 있어요.
거주자는 못느껴요.
아는분 코로나때 집 처분 후 월세 거주하면서 그돈으로 주식 몰빵
지금 일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