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남성이 유독 육아와 가사일을 하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 조회수 : 3,113
작성일 : 2024-04-06 20:17:43

그 보수적이라던 일본 남성이 우리나라 남성보다 더 일한다네요..

물론 일본 남성도 OECD국가중에서 일안하는것은 우리나라에 이어 두번째라고

명절에 자기조상 차례상 차리는것은 남의집 조상 며느리가 해야하고...

손하나 까닥 안하는 남자가 많아요...

이혼 또는 사망해서 일하는 며느리가 없어지면 차례가 없어지는 신기한 문화

결혼생활 내내 남편과 육아와 가사일때문에 싸우게 됩니다..

크게 바라는게 없어요..남편이 쉬는날에 육아와 가사일을 잠깐해주면 됩니다..

그것도 안할려고 해요.

IP : 121.165.xxx.2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6 8:24 PM (76.150.xxx.228)

    아내의 경제력이 월등하면 남자는 자진해서 살림을 맡아요.
    돈을 더 잘버는 아내의 사회생활을
    남편이 외조하며 뒷받침하는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변해요.
    개인차는 있으나 환경이 달라지면 사람의 생활방식도 따라 변하죠.

  • 2. .........
    '24.4.6 8:24 PM (58.29.xxx.1)

    저도 너무 궁금해요.
    남자가 힘이 쎄기 때문에 가사를 더 해야한다는 이동욱(탤런트)가 희귀 외계인으로 보일 지경이에요.
    우리나라 남자들은 왜 그럴까요?

    이 글에
    "저희 남편은 안그런대요?" 하는 사람 분명히 있겠죠?
    근데 대부분 우리나라 남자들은 진짜 가사노동, 육아참여 안해요.

    도대체 왜 그럴까요? 가오가 상해서 그런걸까요?
    와이프 전업인데 안도와주는건 그렇다고 쳐요.
    (전 사실 이것도 불만인게 자식은 같이 키워야죠)

    근데 와이프랑 같이 맞벌이래도 남자들은 꼭 가사일은 여자몫인양 아예 아무 생각이 없더라고요. 대부분이 그래요.
    제 직장 남자직원들도 보면 얼른 집에 가서 가사일 해야지 라는 생각자체가 없어요.
    와이프가 시키는건 하나보더라고요. (그러면서 와이프 욕해요)

  • 3. ..........
    '24.4.6 8:26 PM (58.29.xxx.1)

    76.150.xxx.228
    아내의 경제력이 월등하면 남자는 자진해서 살림을 맡아요.

    ------------------------

    전혀 아닙니다.
    경제력이 월등해도 여자들이 여전히 가사일을 담당해요.
    지금 2024년에 여자가 경제력이 월등한 집이 얼마나 많은 줄 아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사와 육아는 여자몫인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남자들이 오히려 니가 돈버냐고 유세냐 할까봐 그냥 참고 넘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 4. ...
    '24.4.6 8:28 PM (211.179.xxx.191)

    그냥 이기적이고 귀찮아서 안하고 싶어서 그래요.

    그리고 버티면 못견디고 여자가 하거든요.

  • 5. ㅇㅇ
    '24.4.6 8:28 PM (76.150.xxx.228)

    제사, 명절, 차례 같은 것들을 아내가 맡게되는 이유는
    부부가 한팀으로써 역할분담을 하는 형태의 문화가 베이스이기 때문이죠.
    남편은 가장으로써 책임지고 생활비를 벌어오고
    아내는 그 외의 일을 하는 형태...

    여자들이 돈을 벌고, 또 더 많이 버는 케이스가 늘어나면서
    차츰 달라지는 있는 것이지만
    여전히 역할분담을 하는 형태를 벗어나지 못하거나
    상황이 달라졌는데도 인식의 변화가 따라잡지 못하는 집들은
    옛날방식 그대로 가는 경향이 높은 거고....

  • 6. 58.29.xxx.1님
    '24.4.6 8:29 PM (76.150.xxx.228)

    현재는 과도기이고
    삶의 형태는 바뀌었으나 아직도 인식이 과거에 머물러있거나
    자신에게 유리한 것만 취하려는 이기심을 가진 경우에는
    그 변화가 더디게 나타나는 것이죠.

  • 7. 잘못키운결과
    '24.4.6 8:31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어려서부터 그렇게 자라서그래요.
    남자가 부엌들어가면 ㅂㄹ 떨어진다고
    우쭈쭈 키워서 그렇다고봐요.
    남자가 요리하고 요섹남 단어나오고 그런게
    그리 오래된게 아닙니다.

  • 8. 바람소리2
    '24.4.6 8:33 PM (114.204.xxx.203)

    부모보고 배우죠
    어릴때부터 같이 하고 가르쳐야해요
    남동생 직장 다니며 육아 가사 요리 다 해요

  • 9. ...
    '24.4.6 8:38 PM (1.227.xxx.209)

    76.150.xxx.228
    아내의 경제력이 월등하면 남자는 자진해서 살림을 맡아요.
    -------

    이런 글 짜증납니다.
    여자가 얼마나 많이 벌어와야 남자는 당연히 해야할 가사 육아를 한답니까?

    맞벌이 하면서 여자가 돈 잘 벌어도 지 몸뚱이 하나 겨우 건사하고사는 남자들 천지예요.

    인간이 꼭 배워야 하나요?

    측은지심이란 게 있다면 지 마누라 혼자 일하고 살림하고 아이 돌보면서 뛰어다니는 거 보면 같이 해야지, 불편한 마음이라도 들지 않나요? 인간같지도 않아요. 그런 남자들 얘기.

  • 10. ㅇㅇ
    '24.4.6 8:42 PM (76.150.xxx.228)

    짜증이 나든 어쨌든
    살림, 육아에 적극적인 미국남자들은
    아내한테 자기 월급 다 갖다주지 않고
    아내의 경제력을 대놓고 요구하는 경향이 한국보다 높아요.
    그래서 미국남자와 결혼한 한국여자가 신혼에 당황하는 사례가 꽤 됩니다.
    원글님이 외국과 비교하시길래 다른 점을 생각해본 거죠.

    물론 요즘 한국도 mz 세대는 다르다고 듣긴 했네요.

  • 11. ooo
    '24.4.6 8:44 PM (182.228.xxx.177)

    세상에서 가장 기형적인 형태로 유교가 남아 있는 나라.

  • 12. ㅇㅇ
    '24.4.6 8:51 PM (121.136.xxx.216)

    그래서 출산율이 이 모양인거죠

  • 13.
    '24.4.6 8:52 PM (121.185.xxx.105)

    보고 배운게 없어서 그렇겠죠.

  • 14. ㅇㅇ
    '24.4.6 9:06 PM (1.225.xxx.133)

    결혼전에 충분히얘기안하보고
    현모양처 며느리인양 도시락 싸주면서
    자기 무덤 자기가 파는 여자도 많은거 같아요

  • 15. ..
    '24.4.6 9:27 PM (182.220.xxx.5)

    요즘은 다 해요.

  • 16. 참나
    '24.4.6 9:31 PM (218.157.xxx.171)

    무슨 요즘은 다해요? 2030 남자들은 아예 인셀 문화에 물들어 퐁퐁남 타령하는 게 대다수가 되어버렸는데

  • 17. 참내
    '24.4.6 9:40 PM (74.75.xxx.126)

    아내의 경제력이 월등하면 남자는 자진해서 살림을 맡아요? 웃기시네.

    겪어보지 않은 분들 제발 이런 글 올리지 말아주세요. 아내의 경제력이 월등하면 자존심 상해서 더더욱 부엌 근처에 발걸음도 안 하는 게 남자들이에요. 때론 집에서 놀다 지쳐서 희한한 외국 요리 너튜브 보고 따라 해보고 살림꾼 각으로 별그램에 사진 올리죠. 뒷정리는 커녕 설거지 한 번 안 하는 남자들 보고 요새 남자들도 다 한다고 하시면 안 되죠. 당하는 능력있는 와이프는 몸 안에 사리가 늘어가요.

  • 18. 못참음
    '24.4.6 9:53 PM (121.168.xxx.246)

    주변에 보면 남편이 하는걸 못참는 그래서 본인이 하는 경우도 많아요.
    설거지 더럽다. 빨래 못갠다 .
    반찬 만들때 대충 썬다.

    그정도 눈감을수 있어야하고
    해야 느는데 그 꼴을 못보는 경우가 많더군요.
    어는정도 각 맞추지 않고 살아도돼요.

  • 19. 으잉..
    '24.4.6 10:16 P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아내의 경제력이 월등하면 남자는 자진해서 살림을 맡아요. --> 이거 맞는 말이예요.

    제가 산 증인입니다.
    결혼할 때도 제가 2배 이상 가져왔구요.
    수입도 2배 이상이고요. (결혼하고 오픈)
    그럼에도 처음에는 제가 가사를 많이 했었는데
    조금씩 제가 부당함을 주장하며 권리를 쟁취했지요.
    지금은 남편이 가사일 80%하고 제가 20% 해요.

  • 20. 으음..
    '24.4.6 10:17 P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아내의 경제력이 월등하면 남자는 자진해서 살림을 맡아요. --> 이거 일부 맞는 말이죠.

    돈이 권력이예요.
    제가 산 증인입니다.
    결혼할 때도 제가 2배 이상 가져왔구요.
    수입도 2배 이상이고요. (결혼하고 오픈)
    그럼에도 처음에는 제가 가사를 많이 했었는데
    조금씩 제가 부당함을 주장하며 권리를 쟁취했지요.
    지금은 남편이 가사일 80%하고 제가 20% 해요.

  • 21. 으음..
    '24.4.6 10:19 P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아내의 경제력이 월등하면 남자는 자진해서 살림을 맡아요. --> 이거 틀린말은 아니죠.

    돈이 권력이예요.
    제가 산 증인입니다.
    결혼할 때도 제가 2배 이상 가져왔구요.
    수입도 2배 이상이고요. (결혼하고 오픈)
    그럼에도 처음에는 제가 가사를 많이 했었는데
    조금씩 제가 부당함을 주장하며 권리를 쟁취했지요.
    남편이 자진해서 하게 된 건 아니지만..
    아무튼 지금은 남편이 가사일 80%하고 제가 20% 해요.

  • 22. ㅁㅁㅁ
    '24.4.6 10:23 PM (220.65.xxx.134)

    일단 남편보다 훨씬 더 많이 버는 여자가 많다는 것부터 납득이 안돼서요.
    여자가 자기보다 못 버는 남자랑 결혼하는 케이스가 몇이나 된다고?

  • 23. 부부공무원
    '24.4.6 10:27 PM (39.7.xxx.216) - 삭제된댓글

    동일한 임금이지만

    가사분담율이 반반일리가

  • 24. 군림하는 강자
    '24.4.6 11:53 PM (61.105.xxx.165)

    군대에서
    쓸고 닦고 광내고 다림질하고...
    다 하던 일이라
    여자보다 더 잘할텐데
    안해도 된다는 생각때문에 안하는 듯.

  • 25. ㅡ.ㅡ
    '24.4.7 12:09 AM (58.143.xxx.178)

    엄마들이 아들을 그렇게 키웠잖아요..
    오냐오냐 우쭈쭈..냅둬라 내가 할게..
    울집도 똑같음...

  • 26. 이걸
    '24.4.7 1:04 AM (72.136.xxx.241)

    분석까지 해야 하나요
    당연히 여자들이 쩔쩔매며 먼저 해주고 네네 하고 잡혀 사니 그렇죠
    당장 몇페이지 앞에도
    독립한 아들이 빨래해달라며 엄마를 집으로 쳐부르고 버럭질하고 지랄하는데
    엄마는 아들이 버럭버럭해요 ㅠㅠ 이런 글이나 올리고 있고..

    암담하지요~

  • 27. 이유를 왜 몰라요
    '24.4.7 1:58 AM (39.124.xxx.93)

    보고 배운게 그거 잖아요
    태어나서 자라면서 평생 본게 엄마가 밥하는거
    명절에 여자들만 일하는거
    그런거 보고 자랐잖아요
    이렇게 편하고 좋은걸..기득권자가 권력 놓는거 봤어요?
    원래 사회는 약자들이 목소리를 높혀야 변해요
    많은 아우성들이 있어왔기에
    그래도 예전보다는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고 봐요

  • 28. 이상한문화
    '24.4.7 4:16 AM (122.203.xxx.243)

    왜 한남 한남 하겠어요
    한국 남자들 일단 집안일은 여자담당이라는게
    머릿속에 박혀있어요
    가사일 분담도 도와준다는 개념이지
    자기일이라는 생각 자체가 없어요
    이게 한국사회의 큰 문제입니다
    저출산의 원인중에 하나죠
    뿌리박힌 고루한 사고방식을 어떻게 해야
    뜯어고칠수 있을까요

  • 29. 애미가문제
    '24.4.7 7:40 AM (58.126.xxx.131)

    아내의 경제력이 월등하면 남자는 자진해서
    ㅡㅡㅡㅡ
    이런 생각 가진 애미와 여형제 들이 있어서 개차반으로 크는 거죠
    집안일은 여자 몫

    이런 여자들이 반반 결혼 외치고도 막상 결혼하면 시집질하려 들꺼예요. 저런 집안을 걸러야 함

  • 30. 나옹
    '24.4.7 8:27 AM (124.111.xxx.163)

    아내의 경제력이 월등하면 남자는 자진해서 살림을 맡아요.
    ㅡㅡㅡㅡㅡ

    전혀 아닙니다. 한국 남자들은 가사일하는 법을 보고 배우지 못했고 그럴 필요성도 못 느껴요. 안 해도 되니까. 남들 다 안 하니까. 뭘해야 하는지도 모르고요.

    여성이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자동으로 가사일 못해요. 그런거 못 배웠거든요. 부인이 가사일 가르치고 시켜보려고 애쓰고 부인을 안스러워할 정도의 기본 인성이 있어야 좀 하는 시늉해요. 저도 남편만큼 벌어놓은 사람이고 남편도 좋은 사람이지만 겨우 설거지하고 쓰레기버리기 . 밥통에 밥만하기 정도 하네요. 육아는 거의 제몫이고 아이학원챙기기 밥챙기기 제가 다 원격으로 조종해서 남편한테 시켜야 그나마 좀 할까요. 머리써서 기계로 할 수 있는 위주로 남편 시킵니다. 설거지 로봇청소기 관리 등등. 제가 더 잘하지만 나혼자 다 할 수 없으니까요.

  • 31. ??
    '24.4.7 9:15 AM (223.38.xxx.145)

    아내의 경제력이 월등하면 남자는 자진해서 살림을 맡아요.
    ㅡㅡㅡㅡㅡ

    전혀 아니예요.
    남자가 살림을 맡기는 커녕
    가사도우미나 파출부 불러서 가사일을 외주로 맡기죠
    주변 둘러보세요
    여자가 의사, 약사, 변호사여도
    집안일 하는 남자 거의 없습니다
    여자 믿고 셧터맨이나 안되면 다행이죠

    더쿠에서 보니 남자에게 결혼이라는 건
    알아서 가사일 처리하고 알아서 집안 경조사 챙기는
    가전 제품 하나 들이는 것과 같다고 하더군요.
    그 목적으로 들인 건데
    집안 일 같이 분담하고 경조사 같이 챙기자고 하면
    쉽게 말을 듣겠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5299 홈플익스에서 즉시배송 주문했는데 4 .. 2024/04/21 1,451
1585298 머위쌈 드세요 5 2024/04/21 3,043
1585297 푸바오 신수평에서 계속 있나요? 8 ㅇㅇ 2024/04/21 2,349
1585296 남편 넘 웃기고 어이없네요. 예술작품은 민망하고 포르노감상은 생.. 6 나이 2024/04/21 3,587
1585295 다이어트 중에 토마토해물 스파게티 먹음 ㅎㅎ 꿀맛이네요 7 2024/04/21 1,839
1585294 결혼기념일.. 원래 이런거죠. 14 .. 2024/04/21 5,408
1585293 윤 멘토 신평변호사 3 ..... 2024/04/21 2,749
1585292 spc는 진짜 악덕기업이네요. 15 spc불매 .. 2024/04/21 6,262
1585291 ct로 인해 방사능 배출 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4 ..... 2024/04/21 1,640
1585290 김대호같은 특대가족이 있는곳은 결혼 피해야할 상대입니다.. 13 김대호 2024/04/21 5,845
1585289 강아지 편한 가방 추천해주세요 ufghjk.. 2024/04/21 311
1585288 아이걸음걸이가 이상한데 병원 가보는게 낫겠지요? 11 죄인 2024/04/21 3,162
1585287 펌) 영화관에서 누가 팝콘을 던졌다 15 dkny 2024/04/21 3,699
1585286 중국산 고추가루나 김치 쓰는 식당 가시나요? 29 검색 2024/04/21 2,861
1585285 대전분들~대전에서 가장 비싼 주상복합아파트는 4 대전 2024/04/21 2,149
1585284 전화 목소리가 어리면 성격도 그런가요 5 .. 2024/04/21 1,834
1585283 넷플) 우리가 볼수 없는 모든 빛. 강추 5 82 2024/04/21 3,738
1585282 김건희가 한동훈을 놓아줄까요? 8 ,,,, 2024/04/21 4,690
1585281 핸드폰 습득 사례 5 . 2024/04/21 1,347
1585280 유튜브에 자주 나오는 장성철이란 사람 10 평론가 2024/04/21 3,107
1585279 하이드에서 이보영 연기… 9 qwer 2024/04/21 4,876
1585278 전세담보대출 문의 1 ... 2024/04/21 669
1585277 요즘 저렴한 제철과일 12 과일 2024/04/21 6,752
1585276 사이판 다녀오려고 합니다. 도움 부탁드려요. 7 여행 2024/04/21 1,613
1585275 기억상실증이랑 치매랑 뭐가 달라요 12 궁그미 2024/04/21 3,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