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만나는 유투버에 올라온 것과
전혀 다른 느낌이네요 ?
와 ..
진지하고 단호하고 엄격하고 근엄하게
질문에 정확하게 답변합니다
심지어 기자의 질문에 하는 답이 넘 맘에 쏙 들어요
조혁당에 대한 윤석열대통영의 생각이 어떨거 같냐는 질문에
기자에게 직접 용산가서 물어보래요
한동훈을 어찌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더 맘에 드는 씨원한 답을 하시네요
캬 !
진짜 멋지네요
https://youtube.com/watch?v=T_dJat6uDhc&si=C5pVdws5U9faQgN9
근데 한국일보가 .. 갑자기 ? 왜 ?? 싶긴 하네요
https://youtube.com/watch?v=T_dJat6uDhc&si=C5pVdws5U9faQgN9
요약 좀...
고맙네요. 인터뷰가 길어서 반정도 봤는데 저는 이런 인터뷰가 좋더군요. 링크 지우지 말아주세요.이어서 볼거라서.
알거 같아요 이 영상 저도 봤는데
저번 지하철에서 봤을땐 조국 대표 냉정할 정도로 학자+카리스마가 보이던데 (저 순간 엄청 차갑다 느꼈거든요)
근데 오늘 보니 웃으시는 모습은 온순하고 미소년 같더라는 ㅎ
뭔지 아시는군요
쉽게 말하고 잘 웃어주고 시민들 외침 외면 못해 응수하는
응징투어의 유투버 영상과 느낌이 확 ~! 달라요
더 스마트하게 완벽 진화한
유시민 플러스 문재인 느낌 이랄까요
표현을 잘 못하겠는데요
암튼 간간히 웃어주는데도 무섭다. 진짜 일 내겠구나 이런 느낌이에요
단호 엄격 과연 조로남불
링크 걸어주셔서 방금 다 봤습니다!
댓글중에 이런말이 있더라구요
“ 세련되게 업그레이드 된 노무현을 보는듯 하다고.
한줄 요약으로 모든 걸 말해주네요!
한마디 한마디가 귀에 박혀요
애매모호하지 않고 단호하게 , 자신감 넘치는 언변.
국격이 느껴집니다.
저도 보면서 그리느꼈어요
우리들(시민들)에게는 한없이 따스하고 인자한 그리고 다정한 말과 행동인데 저런 자리에서는 냉철하고 살짝 드라이한 말투~
볼수록 참 좋으네요
굥과 한뚜껑은 빠들도 차마 언행에대해 품격을 논하지는 못하네요. 지들이 봐도 부끄럽긴 한건지. 천박하기 짝이없어서리
시덥쟎은 질문 한 수 위에서 잘 응수하시네요
깊이 있는 지식과 품격, 논리와 전달력, 명료,단호.
조국 혁신당 창당이 없었다면 이런 조국의 진가를
알아볼 기회가 없었겠죠.
속이 다 시원합니다.
이런 분이 그때
‘왜요 …?!!’ 하면서 고개 외로 꼬고 질문하던 기자를
어떻게 인내할 수 있었을까
절로 존경심이 듭니다
화면으로 보던 나도 아오 저걸 그냥. 확 ! 싶던데
윤통의 조국혁신당에 대한 생각이 어떨거냐는 질문에
‘ 직접 물어보시죠 ’
‘ 그 사람에 빙의해 그 사람의 생각을 알기 싫다 ’
한에 대한 의견 물으니
말할 가치 없다 단호하게 답
ㅋ 진짜 제대로 원조 부산 사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