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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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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발칵’ 뒤집혔다…한동훈, 편의점서 ‘컵라면’ 끼니 때우는 모습 ‘포착’

ㅇㅇ 조회수 : 7,282
작성일 : 2024-04-01 08:18:51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수행비서와 편의점에서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모습이 사진이 온라인에 빠르게 확산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1일 정치권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한 네티즌은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한동훈 위원장과 그의 수행비서로 추정되는 인물들과 함께 '컵라면'을 먹는 모습을 포착했고 수십장의 사진을 찍었다. 이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당 사진들을 올렸고 현재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 중략...........................

 

이 네티즌은 "다 드시고는 본인이 들고 가서 국물 따로 버리시고 분리수거 하시는 거 보고 이 분 진짜 뭐지 싶더라. 내가 심장이 벌렁거려서 글은 제대로 못 쓰겠다"면서 "그 힘든 스케줄 다 끝내고 드시는 게 김치사발면이라니. 보좌관님께 여쭤보니 요즘 하루종일 계속 그렇게 드신다고. 오늘 점심도 달리는 차안에서 김밥드셨다고 하시더라"고 한 위원장에 안타까운 감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근데 나는 참 이런 와중에도 집에 가서 김치사발면 또 먹어야 겠다는 다짐을 먼저하네"라며 "아무튼 집에 가는 중인데 이게 실환가 싶고 악수도 못 하고 보냈구나 싶다가 아 손 아프신데 악수는 무슨…하며 혼자 ㅋㅋ 거리고 ㅜㅜ(눈물) 거리고 있음. 한동훈. 이제 안 울려고 했는데 수서 연설 보고 싱글벙글하고 있다가 마지막에 또 울컥"이라고 덧붙였다.

권준영 기자(kjykjy@dt.co.kr)

 

 

 

 

 

요약:

한동훈마마께옵서 황송하옵게도 편의점에 왕림하시어 

컵라면을 드시고 손수 쓰레기통에 버리기까지 하시오니

심장이 벌렁거리고 눈물이 난다. 

 

이런 걸 기사랍시고 써서 올린 권준영씨.

정신을 차리든가 기자라는 명찰을 떼든가.

IP : 101.53.xxx.181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1 8:20 AM (110.70.xxx.150)

    설정이던데 창밖에서 카메라들고 ㅎㅎ

  • 2. 기레기들이
    '24.4.1 8:20 AM (116.125.xxx.12)

    애를 오냐오냐 하니
    애가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것임

  • 3. ㅋㅋ
    '24.4.1 8:20 AM (73.148.xxx.169)

    왕뚜껑 아니라서 실망이라는 댓글도 봤어요.

  • 4. ㅋㅋㅋ
    '24.4.1 8:20 AM (118.36.xxx.127)

    한동훈 마마에 자아의탁한 권준영인가 ㅋㅋ

  • 5. ㅋㅋㅋㅋ
    '24.4.1 8:23 AM (116.42.xxx.47)

    그래놓고 선거끝나면 윤거니 오마카세 가겠지
    개쇼도 정도껏 하셔

  • 6. ㅇㅇ
    '24.4.1 8:24 AM (121.134.xxx.208)

    한종훈 빨아주는 기사 또 있어요. ㅋ

    "한동훈 떴다"…국민의힘, 2500명 지지자와 송파서 '세과시'

    https://v.daum.net/v/20240401063000336

    디지털타임스, 데일리안, 문화일보 등등
    이런 것도 언론이라고..ㅉㅉ

  • 7. 하...
    '24.4.1 8:25 AM (1.177.xxx.111)

    어이가 없어 웃음이...ㅋㅋ

  • 8.
    '24.4.1 8:27 AM (116.42.xxx.47)

    얼마나 국민들을 개돼지 취급하면
    기레기랑 짜고 대국민사기극을 연출하냐

  • 9. 별게다발칵이야
    '24.4.1 8:27 AM (39.113.xxx.157)

    남들은 매까 진수성찬 차려먹고 선거운동하러 다니는줄 알겠수.

  • 10. ㅎㅎㅎ
    '24.4.1 8:27 AM (220.85.xxx.232)

    이 사람 뭐 왕족이에요??
    이런거 안 먹어도 될 정도로 사는데
    너무 바빠서 이런거 먹고 있다고???
    기사가 더 괴리감만 생기게 해줘서 좋네요. ㅎㅎㅎ

  • 11. 이제
    '24.4.1 8:28 AM (39.122.xxx.3)

    얼마안남았다
    한씨 그 역겨운 얼굴 목소리 몇일만 참으면 된다

  • 12. 이런거
    '24.4.1 8:29 AM (175.223.xxx.92)

    안해도 잘먹고 잘살 사람이 개돼지 위해 컵라면 드신다

  • 13. 눼눼
    '24.4.1 8:29 AM (182.212.xxx.153)

    조선제일미남 안동운 씨 라면 드셔주셔서 황송하네요

  • 14. 난리부르쓰
    '24.4.1 8:30 AM (223.39.xxx.97)

    조각미남 호소를 못하니
    컵라면 끼니로 이제 동정을 호소합니까?
    숨가픈 선거일정 소화하면서 누가 정성스럽게 식사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저거 남들도 다하는 기본 아니요?
    편의점에서 라면먹고 스스로 치우는거 다들 하잖아요?

  • 15. ㅇㅇ
    '24.4.1 8:30 AM (116.42.xxx.47)

    조선일보 이가영 기자님 수고많으시네요
    한비어천가 만들어내시느라

  • 16. 잘하자
    '24.4.1 8:30 AM (158.140.xxx.227)

    내가 진짜 이건 너무 유치뽕짝이라 혼자 웃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저 그 사진 봤는데 나무젓가락이 반으로 나눠져 있지 않아요. 그냥 설정샷인데 좀 잘하지. 아니면 보좌관들이 한동훈 엿 먹이는 건가

  • 17. ㅋㅋ
    '24.4.1 8:31 AM (223.39.xxx.97)

    계급이 제일 높은 분에게 갈비찜 도시락 좀 준비해주지
    국힘당이 잘못했네 잘못했어

  • 18. ㅎㅎㅎ
    '24.4.1 8:31 AM (61.101.xxx.163)

    박근혜가 직접 정수기에서 물 떠다 먹었다고 추앙하던 기사 생각나네요.ㅎㅎㅎ

  • 19. ㅇㅇ
    '24.4.1 8:32 AM (61.43.xxx.204)

    억지로 설정샷 찍느라 현타 온 표정을 저만 봤나 했는데
    윗님 댓글 보니 대박이군요 ㅋㅋ

  • 20. 조국전과후
    '24.4.1 8:34 AM (66.169.xxx.28)

    안경 낀 옥떨메를 조각미남이라고 언플하더니,
    이제 미남 컨셉 물 건너가서, 컵라면 먹는 소박한 남자 컨셉인가요?

  • 21. 이래서 더 싫어
    '24.4.1 8:35 AM (218.39.xxx.130)

    얼마나 국민들을 개돼지 취급하면
    기레기랑 짜고 대국민사기극을 연출하냐 22222222222

  • 22. 조국님
    '24.4.1 8:35 AM (172.226.xxx.4)

    등판하고 나서 더이상 미남 호소 못하니 컵라면으로 난리네ㅋㅋ
    저런 게 기자라고 저런 거나 쓰고 있구나. 팬클럽 회장인 줄ㅋ

  • 23. 초등생 이상이면
    '24.4.1 8:36 AM (180.65.xxx.19)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뭐 대단하다고 난리 기사질! 그 자리 그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 하고 칭찬 받아야지

    태극기부대만도 몇만명이냐
    인력 동원 하는데는 도가 튼 당 아닌가

  • 24. 진짜...
    '24.4.1 8:36 AM (14.32.xxx.78)

    아주 뼛속까지 선민의식 쪼네요 아주 왕족 서민 체험 납셨네요 편의점 컵라면을 드시며 곤궁한 백성의 삶을 몸소 체험하시고 분리구거까지 하시다니 성은이 망극하네요

  • 25. 초등생 이상이면
    '24.4.1 8:37 AM (180.65.xxx.19)

    동원 없이 모이는게 무서운거다 조국혁신당의 파죽지세에 오금이 저릴것이다

  • 26. ~~~
    '24.4.1 8:39 AM (106.244.xxx.134)

    멍충이들이에요. 도대체 감수성이란 게 없음
    시민 입장에서는 한동훈이 평소에 왕족처럼 살았다는 거 인증하는 거밖에 안 되는데 저게 유리할 거라고 생각한다니 어이가 없어요.

  • 27. ㅇㅇ
    '24.4.1 8:45 AM (211.252.xxx.103)

    얘네들은 쇼도 아마추어같고 구려요 ㅎ

  • 28. 편의점알바임
    '24.4.1 8:46 AM (211.36.xxx.44) - 삭제된댓글

    https://m.dcinside.com/board/hansforest/17212


    글 보고 왔어요.ㅎㅎ
    제가 편의점 알바하는 아줌이라...
    설정샷인것 같지는 않구요.
    행동이 평소 편의점라면 자주 먹어본 모양새임.ㅋㅋ
    라면 국물도 거의 다 마셨네 .ㅋ

  • 29.
    '24.4.1 8:48 AM (61.84.xxx.183)

    쇼하고있네
    지금시점에서 뭔들못하겠어

  • 30. 편의점알바임
    '24.4.1 8:48 AM (211.36.xxx.6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예전에도 과자 들고 가는거 보니 씨유 과자였는데
    아재과자 아니라 요즘애들이 많이 사먹는 과자였음.
    편의점 이용 자주하는 아재임이 틀림없음.ㅋㅋ

  • 31. ...
    '24.4.1 8:50 AM (115.40.xxx.251)

    나무젓가락은 떼고 코스프레해야지.
    뭘 해도 어설퍼...ㅎ

  • 32. 아휴
    '24.4.1 8:52 AM (58.78.xxx.168) - 삭제된댓글

    계란말이 그렇게 칭찬하더니 이젠 컵라면이냐ㅎㅎ

  • 33. ..
    '24.4.1 8:52 AM (112.144.xxx.217)

    설정이고 뭐고.. 이게 기삿거리인가?
    아주 똥싸러 화장실이라도 가면 기레기들 난리 나겄어?? 한동훈도 똥을 싼다고!

  • 34. ..
    '24.4.1 8:54 AM (172.226.xxx.16) - 삭제된댓글

    나 같은 귀족이 너네 서민들처럼 편의점도 자주 이용하며 이 귀하신 몸을 몸소 낮추고 있으니 고마운 줄 알고 찍으라는 건가요?? 도대체 무슨 설정이지?? 정치를 하라고, 제발!!

  • 35. 그래
    '24.4.1 8:56 AM (66.169.xxx.28) - 삭제된댓글

    편의점 라면 많이 먹어라! 곧 비번까고 특검 받아야할지도 모르는데.

  • 36. 스벅은
    '24.4.1 8:56 AM (61.101.xxx.163)

    서민이 못가는데라더니..
    ㅋㅋ 서민들이 편의점은 갈만한곳이란 생각인건지...ㅋ
    다들 먹는 편의점 컵라면 가지고 유난은...

  • 37. ㄱㄴ
    '24.4.1 8:56 AM (124.216.xxx.136)

    사발면 먹는게 발칵 뒤집힐 정도로 대단한듯
    아마도 유세중 배가고파서 들어간것같은데
    서민들이 애용하는 편의점을 기레기도 귀족인줄알았는데
    사발면 먹는 희귀템이라 깜짝 놀라서 기사써준듯

  • 38. 또또또
    '24.4.1 8:58 AM (211.36.xxx.44) - 삭제된댓글

    깨알분석 들어가나요?
    사진에 나무젓가락 쪼개져있는 것도 나왔고
    국물 반이상 마신것도 편의점 불빛에 비치네요.

    이런게 싫어졌어요 .
    이재명.조국지지자들
    아닌거 알면서도 거짓말 댓글아무렇지도않게 다는거

  • 39. 그쵸
    '24.4.1 8:59 AM (110.15.xxx.45)

    그딴걸 먹고 스스로 분리수거까지 할 사람이 아닌데 눈물나고 감동이었겠죠
    감동먹은 사람이나 기사 쓴 기자나
    부끄러움은 읽은 내 몫이네요

  • 40. 진짜
    '24.4.1 9:00 AM (124.55.xxx.20)

    손발오그라들다 못해 식은땀까지 난다ㅋㅋㅋㅋㅋ ㅋㅋ

  • 41. 꼴값떤다
    '24.4.1 9:01 AM (66.169.xxx.28) - 삭제된댓글

    잘 먹고, 잘 산다 2탄이도 아닐진데.
    이수정은 여기서 이러지 않아도 잘 먹고, 잘 산다더니.
    이제 한동훈이 편의점에서 컵라면 먹는 거에 감동하라는 거냐?
    에효…진짜 병신들도 아니고.

  • 42. 꼴값
    '24.4.1 9:01 AM (66.169.xxx.28) - 삭제된댓글

    잘 먹고, 잘 산다 2탄도 아닐진데.
    이수정은 여기서 이러지 않아도 잘 먹고, 잘 산다더니.
    이제 한동훈이 편의점에서 컵라면 먹는 거에 감동하라는 거냐?
    에효…진짜 병신들도 아니고.

  • 43. 211.36
    '24.4.1 9:02 AM (124.216.xxx.136)

    사발면 먹는건 죄가아니죠
    사발면 먹는거가지고 욕하는거 아니죠
    저게 그렇게도 대단한일인가요?? 사발면 먹는게? 저런게 선동이고 기레기가 선거에 편파적인 기사써주는거 아닙니까?

  • 44. 그냥
    '24.4.1 9:03 AM (211.36.xxx.44) - 삭제된댓글

    유세 끝나고 편의점에서 라면 먹는걸 찍은 한동훈 지지자 글인데
    무슨 해석을 이렇게 거창하게들 하시는지....
    이.조 지지자들은 한동훈은 편의점서 라면도 안먹는 사람인줄 알았어요?

  • 45. 그럼
    '24.4.1 9:04 AM (124.216.xxx.136)

    인터넷이 발칵 뒤집힐정도의 희귀템이라 기사 써준건가요?

  • 46. 그럼
    '24.4.1 9:05 AM (124.216.xxx.136)

    너도나도 모두편의점 이용합니다 근데 왜 한동훈만 기사나와요?

  • 47. 기사는
    '24.4.1 9:06 AM (211.36.xxx.44) - 삭제된댓글

    기사는 안읽어봤지만
    지지자라면 한동훈 보고 반가워서 사진찍고 사이트에 글 쓸 수 있죠
    위에 댓글들 다시 읽어보세요
    목격담에 한동훈 지지자들이 추앙하는 댓글들이 있는지..
    유세 끝나고 라면 먹을수도 있고 사진 찍을수도 있는데
    그게 저리 많은 비아냥 댓글들을 달 문제예요?

  • 48. 그럼
    '24.4.1 9:07 AM (124.216.xxx.136)

    선거기간인데 민주당후보는 사발면 안먹어요? 유독 대단한기사 발견한것처럼 호들갑떨어대는건 지요

  • 49.
    '24.4.1 9:07 AM (61.84.xxx.183)

    저러짓이발칵 뒤집을 일인가
    제목한번 저질이네 하기사 발칵뒤집을 일이 있어야지
    얼마나 없으면 컵라면 이냐고

  • 50. 꼴값
    '24.4.1 9:07 AM (66.169.xxx.28) - 삭제된댓글

    잘 먹고, 잘 산다 2탄도 아닐진데.
    이수정은 여기서 이러지 않아도 잘 먹고, 잘 산다더니.
    이제 한동훈이 편의점에서 컵라면 먹는 거에 감동하라는 거냐?
    에효…기레기들 진짜 눈물겹네.

  • 51. 디스패치
    '24.4.1 9:08 AM (14.32.xxx.78)

    ㅋㅋㅋ 아이돌 타령하더니 뒤로 갈수록 사진이 가관이네요 피곤한 척 어색한 연기...진짜 쓰레기 버리는 걸 찍은게 너무 연출 티나요 비대위원장을 편의점 밖에서 열몇장 사진을 찍고 준리수거하는 것까지 찍었다? 우연히? 지지자인데 도촬??? 허락을받고 찍었다는건지??? 말이 되는 연출을 해....진짜 기획력이 지하 백층 유치해서 못봐줌...

  • 52.
    '24.4.1 9:08 AM (124.55.xxx.20)

    비아냥과 욕을 쳐먹는지 덜떨어져서 뭐가 문젠지도 모르고ㅋㅋㅋ

  • 53. *******
    '24.4.1 9:09 AM (112.171.xxx.1)

    이건 뭐 직접 물 뜨러 간 503 남자 버전인가요?

  • 54. 아진짜
    '24.4.1 9:09 AM (222.120.xxx.110)

    편의점에서 라면으로 떼웠다고만하면 좋았을껄.
    국물까지 분리수거한다 찬양하며 저 모습에 심장이 두근거리고 수십장의 사진을 찍을 만한 일인지 겸허하게 생각해보시길.

  • 55. ㄱㄴ
    '24.4.1 9:09 AM (124.216.xxx.136)

    비아냥댈만하니까
    돈받고 기사 쓰는 조선도 있는데
    선거기간에 뭔짓인들 안할까요
    선거때 절도 하고 별짓거리다하는 국짐 아닌가?

  • 56. ㅋㅋ기레기가문제
    '24.4.1 9:10 AM (223.39.xxx.97)

    기사 제목 좀 보세요.
    발칵. 기자의 오바육바가 묻어나는.

    조국도 기차에서 김밥으로 끼니 때우던 사진 있던데
    그것도 기사로 좀 내주시지.

    저기 윗님. 기사 읽어보세요.
    그저 담백한 목격담이 아닌, 지지자 추앙 내용 있습니다

  • 57. 편의점알바님
    '24.4.1 9:10 AM (223.62.xxx.30)

    한가발이 평소 편의점을 이용하는지 아닌지는 전혀 안 중요하고요.
    (한가발이 재벌도 아닌데 당연히 편의점 가겠죠ㅋㅋㅋㅋ)
    지금 한가발이 편의점에서 라면 먹는 게 진실이냐 아니냐가 논점이 아니고,
    남들 다 가는 편의점에서 라면 먹은 거 가지고 “국민을 생각하다가 시간이 없어서 라면을 드시었다”하면서 김정은이 라면 먹은 것처럼 찬양하는 기사를 내는 걸 욕하는 겁니다.

    라면 먹는 게 대단한 일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근혜님이 정수기 물도 직접 떠드신다는 기사 생각나네요.
    보수는 대체 왜 정치인을 봉건시대 영주나 절대왕정시대 왕으로 생각하는 건가요???

  • 58. 디스패치
    '24.4.1 9:10 AM (14.32.xxx.78)

    멀리서 찍은 것도 아니고 정면에서 대놓고 수십장을 찍음...ㅋㅋㅋ 러면 기다릴 때부터 먹고 치울 때까지 족히 삽몇분 이상을 삼지어 쑤레기 버리는 장면까지 꼼꼼하게 ㅋㅋㅋ

  • 59. ...
    '24.4.1 9:11 AM (61.79.xxx.23)

    경호원 빡세게 붙는데 저렇게 사진을 찍을수 있나요?
    누가봐도 설정 ㅋㅋ

  • 60. 211.36님
    '24.4.1 9:11 AM (223.39.xxx.97)

    님 원래 국힘당 지지자잖아요.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 중 편의점에서
    컵라면 안먹어본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ㅋㅋㅋㅋ

    아.... 한동훈은 선민의식 있는 사람이라
    못먹어봤을 줄 알았는데
    알바 눈썰미로 보니 자주 먹어본 사람이라는 겁니까?

  • 61. 짜짜로닝
    '24.4.1 9:12 AM (172.226.xxx.47)

    아 오그라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2. 으그
    '24.4.1 9:13 AM (112.223.xxx.58)

    언론들이 이렇게 도와줘도 그모양그꼴이라니

  • 63. 한비어천가
    '24.4.1 9:14 AM (39.113.xxx.157)

    내가 먹은 라면, 쓰레기 따로, 용기 따로 버리는 건
    국민 누구나 다 기본으로 하는거.
    기사 참 디테일하죠잉~

  • 64. ㄱㄴ
    '24.4.1 9:14 AM (124.216.xxx.136)

    일잘하는지 어떤국정 운영하는지
    그런거에 기사좀 쓰라하세요
    그저 보여지는것에 찬양하는기사 쓰는거요
    연예인들 에게 하는겁니다
    정부인사나 국회의원 은 개인이 아닙니다
    선거로 뽑힌 인물이에요
    연예인 취급하는 기레기 기사가 정상입니까?

  • 65. ....
    '24.4.1 9:17 AM (211.234.xxx.43)

    링크들어가 댓글보니 많네 ㅋㅋㅋㅋㅋㅋ 어후 찬양 역겨워 북한인줄

  • 66. 진짜 자기들이
    '24.4.1 9:18 AM (99.241.xxx.71)

    특별하다고 생각하나보내요
    이재용도 아니고 그냥 검사하다 줄 잘 잡아서 선거위원장된 사람이
    남들 다먹는 편의점에서 라면먹고 국물 지가 버린게 뭐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이 기레기도 못되는 쓰레기는 이 난리일까 싶네요

  • 67. 보수지지자들은
    '24.4.1 9:20 AM (99.241.xxx.71)

    진짜 답답한게 진보가 2024년 살때에 자기네들은 아직도 1970-80년대를 살고 있어요
    이런게 무슨 뉴스가 될거라고 이걸 고심 작심해서 찍어서 올리고 난린가요?
    참 후지다 싶어요

  • 68. ㄱㄴ
    '24.4.1 9:22 AM (124.216.xxx.136)

    그냥 선동선동 연예인 취급해야 지지자들 환호하는건가요?

  • 69. ㅠㅠ
    '24.4.1 9:25 AM (106.102.xxx.2)

    너 뭐 돼?

    묻기도 전에 나 뭐 돼 하는 상황이군요 ㅎ

  • 70. 아이고
    '24.4.1 9:28 AM (211.36.xxx.44) - 삭제된댓글

    한동훈지지자 사이트에 지지자 목격담 올리고 자기들끼리 좋아하는 조회수 몇백도 안되는 글 끌고와서
    이.조지지자들이 82몇천 클릭을 유도해주네
    대문 걸리겠군

  • 71. 한심
    '24.4.1 9:28 AM (66.169.xxx.28)

    유치원 아이들도 본인이 먹은 거 분리해서 휴지통에 넣는 거 배우는데.
    50 넘은 아저씨가 컵라면 먹고, 분리수거 했다고 우쭈쭈 거리는 건가요?
    에혀 ㅎㅎㅎ

  • 72. 우엑
    '24.4.1 9:30 AM (49.186.xxx.202)

    구역질나네. 김정은 찬양하는 북조선 신문하고 똑같구나 야… 아쒸 남조선….

  • 73. 211.36님
    '24.4.1 9:31 AM (139.180.xxx.190)

    한동훈 지지자가 올리고
    조회수 몇백도 안되는 그거 그 머시라꼬
    기자가 기사에 발칵 뒤집혔대요.
    82가 유도한게 아니구요.
    님은 늘 남탓. 걍 하던대로 한동훈 지지나 열심히 하세요.

  • 74. ㅇㅇㅇㅇ1
    '24.4.1 9:33 AM (223.39.xxx.57)

    한동훈 지지자님들.
    기자가 오바육바한걸 뭐라 한거잖아요.
    기자가 한동훈을 자꾸 아이돌화하려다
    오히려 웃음거리로 만들잖아요.
    화 안나세요?

  • 75. 신기
    '24.4.1 9:35 AM (14.32.xxx.78) - 삭제된댓글

    헌동훈 지지자 서이트에 조회수 얼마 안되는데 글 올란지 헌사간 반만에 기사로 나옴ㅋ 기자가 아누리 지사를잘로 쑤는 기레기러도가사 쓰고 편집하는 시간이 있을텐데 실사간으로 ㅁㅎ니터허다 글이 올라오고 화제가 되기도 전에 기사쑤고서진까지 여러장 친절하게 넣어줌...참 신기허죠? 화제가 안됐는데 예지력이았오서 인터넷이 발칵이라고 쓴건지 au가 가사를 대신 써준선지 기사 쓰기 첨 쉽죠? 인터넷게시물 대충 긁어다...친절하게 벽시계는 8시 30분이었다는데 35분까지 허면 먹고 얹아있다36분 기차를 어떻게 타죠? 시계가 고장인지 슌간이동을 한건지 미스터리 투성이..구냥 바쁜 유세일정에 편의점서 끼니 때워까지만 허지...구럼 자기가 목은 컵라면 쓰레기 직접 버렸다-이게 무슨 자랑이라고...말하면 입아프네요

  • 76. 유치 뽕짝
    '24.4.1 9:40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다 지들 사리사욕 때문이면서 국민을 위하는척

    구두 뒷굽 떨어졌는데 뭐 어쩌라고?
    편의점에서 라면먹고 분리수거 잘했는데 뭐 어쩌라고 ?

  • 77. ...
    '24.4.1 9:40 AM (14.32.xxx.78)

    게시시간 한시간 반만에 기사 올라옴. 윗댓처럼 별로 화제도 안됐는데 기자가 게시물을 보고 거의 실시간으로. 사진까지 넣어서 상세하게...참 묘하죠?

  • 78. ...
    '24.4.1 9:48 AM (61.75.xxx.185)

    설정인 거 다 티나구만 ㅋㅋ
    황태자가 편의점에서 컵라면 드셔주셔서
    황송해 죽겠나보네
    미천한 지지자들

  • 79. ..
    '24.4.1 9:50 AM (118.235.xxx.81)

    선거기간에 누구는 컵라면 안먹나? 하여간 이마가 땅에 닿도록 아부하는 기레기언론들이 문제

  • 80. ㄷㄷㄷㄷ
    '24.4.1 10:30 AM (147.161.xxx.83)

    북한도 아니고 진짜. 컵라면 먹는거 설정샷 찍은거 하나루 무슨 온라인이 뒤집어져???????? 이럴수록 비호감 상승~

  • 81. 역겹다
    '24.4.1 11:22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이것도 기사라고..

  • 82. 웃긴다
    '24.4.1 11:44 AM (183.97.xxx.184)

    한동훈이 사발면 먹는게 그렇게 화재거라라니?

  • 83. 그러면 안돼요
    '24.4.1 1:51 PM (75.97.xxx.166)

    시끄럽게 유세했으면 근처 식당에 가서 매출을 올려줘야지 고작 몇푼 안되는 컵라면이라니...

  • 84. ...
    '24.4.1 3:29 PM (14.50.xxx.193)

    예전에 근혜님 손수 물 뜨러가신다고 감동해서 울던 그 감성과 결이 비슷하네요.

  • 85. ㅋㅋㅋ
    '24.4.1 9:10 PM (218.52.xxx.251)

    편의점 라면 먹는게 발칵 뒤집힐 일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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