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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마음 내 마음
부정적인 사람들 가까이 하기 싫어요
완전 공감요ㅠㅠ 저도 저런 이야기 진짜 거부감이 갈정도로 싫어해요. 다행히 주변에 딱히 부정적인 사람들이 없어서 다행이다 싶어요
공부해보면 말조심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알텐데 요즘 젊은세대를 아쉬워요
말은 그냥 말이 아니라 그안에 힘을 담고 있어요
뭔가를 습관처럼 말하면 말하는데로 살게되고 그래서 그게 운명이 됩니다
저도 부정적인 말 하는 사람 싫은데
엄마가 그래요 어릴때부터 온갖 부정적인 말을
젤 만만한 저에게..
제가 못들은척 하면 제 앞에 와서 저 똑바로 보면서 다시 말하는 행동도 하고.
70세 가까운 지금도... 징글징글 해요
저도요. 부정적인말 하면 자꾸 사고도 부정적이 되니
긍정적으로 말하려고 애쓰는데
그러면 세상사람들은 다 행복한데 자기만 불행하고 불쌍하다는 식으로 반응하는 부정적인 사람이 옆에 있으면
나까지 불행속으로 끌려가는 느낌이에요
네 그런 사람이 가족이라...힘드네요
저도 별로예요
가까이 하지 않아오
널위해서 걱정해주는 척 하며 온갖 부정적인말 하는
사람이 친구인것도 머리아픈데
제 부모이며 그것도 제엄마
실캇 먹고 콱 죽겠다..
당뇨 관리해야 하는 시모가 그 소리 맨날 하는데
지긋지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