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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가 주무실 때..애들은

원글 조회수 : 4,569
작성일 : 2024-03-31 08:56:25

알아서 조용히 할까요?

초고, 초저 아이 둘입니다.

거실이 서재이자 생활 공간이라 거의 여기서 생활해요.

남편은 퇴근하면 저녁 먹고 거의 안방 침대에서

누워서 태블렛 많이 보고, 잠도 많은 편입니다.

 

어제 아이들 거실에서 영화 보고

10시부터 공부했어요.

단어공부한다고 소리도 좀 낫지요.

작은 애는 병원 놀이 박스 가져와서

종알종알 놀았어요.

 

갑자기 남편이 화가 나서 나오더니

모두 꺼.지.래.요

자기 잠 자는데 방해했다고요.

 

이런 적은 여러번이에요.

호텔 갔는데 밤 8시 반에 잠들었어요.

시끄럽다고 또 뭐라 해서

불 끄고 애들과 티비 켜고 무음으로

다 식은 피자 야식으로 먹은 적이 있어요.

이때도 너무 어이가 없었죠

본인은 피곤해서 새벽 1시나 되는 줄 알았다고

 

늘 발작 버튼은 잘 때 방해하는 거.

맨날 안방 들어가 있으니

잠들었는지 어쨌는지 알 수 없고.

 

제가 애들과 있음 안에서

자고 있는 남편 생각을 못한 것도 있는데요.

 

제발 화나기 전에 나와서

아빠 이제 잘테니 조용히 좀 해달라고

얘기해 주면 안되겠냐 하는데

 

꼭 이따금씩 막말을

가족에게 상처 되는 말을 하네요.

 

다른 집들은 밤에는 쥐 죽은듯

조용한가요?

자는 시간이 서로 다를 때

가족 중 한 명이 잠들면

어느 정도로 조심하나요?

IP : 211.245.xxx.75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3.31 8:59 AM (112.158.xxx.107)

    75세인 가부장 끝판욍 우리 아빠조차 자랄 때 저짓은 안했어요
    아이들이 불쌍하네요 요즘 아빠들이 얼마나 자식한테 다정하고 친구 같은데

  • 2. 혼자
    '24.3.31 8:59 AM (70.106.xxx.95)

    나가서 혼자살라그래요
    한국 집 특성상 집이 작고 방이 다닥다닥 붙어있는데 어찌 쥐죽은듯 있어요?

  • 3. ....
    '24.3.31 8:59 AM (116.38.xxx.45)

    보통 정상적인 아버지라면 그렇게 심하게 화내지않아요.
    취침이 절실하면 미리 조용히 해달라고 얘기하는 경우는 있지만...
    남편분이 많이 예민하신 것 같고 스트레스가 많으신게 아닌가 싶네요.

  • 4. ..
    '24.3.31 9:00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초저 초등에겐 어려운 일이네요
    사춘기 고등 이상은 되야 각자방에서 조용하지 어릴땐 떠들고 놀고 하죠
    아빠가 너무하네요 귀마개를 선물로.

  • 5. 방음커튼
    '24.3.31 9:01 AM (210.126.xxx.111)

    생활 루틴이 다르니까 일어난 일이고 남편은 자신의 취침시간을 방해받고 싶지 않는 거네요
    남편이 자는 시간이다 싶으면 안방에 방문 앞뒤로 방음커튼 쳐 놓고
    거실에서 놀면 되죠

  • 6. ....
    '24.3.31 9:02 AM (118.235.xxx.43)

    남편이 분조장 이네요.
    밖에선 찍소리도 못하면서
    그저 작고 약해서 만만한 자식한테만 승질부려대는게 딱인데
    남편한테 막말하지말고 조용히 하라고 하고 3m 귀마게 쥐어 주세요.

  • 7. ㅇㅇ
    '24.3.31 9:03 AM (180.65.xxx.48)

    제정신인 사람은 자기 자식한테 꺼지란 말 안하죠.

  • 8. ....
    '24.3.31 9:04 AM (218.159.xxx.228)

    가족한테 꺼지라니. 미친 인간. 나중에 꼭 애들한테 꺼지라고 들어봐야 그 모멸감을 느낄텐데.

  • 9. ....
    '24.3.31 9:05 AM (211.221.xxx.167)

    자고 있지도 않았을꺼면서
    그냥 혼자 핸드폰하고 노는데 거슬리니까
    버럭질 하는거죠.
    저런 남자가 최악의 배우자.최악의 부모에요.
    애들을 정서불안자애에 기죽어 눈치보는 사람으로 만드니까요.

  • 10.
    '24.3.31 9:11 AM (220.70.xxx.240) - 삭제된댓글

    제가 저렇게 일찍 자는 사람인데요, 밖에서 가족들이 시끄럽게 해서 짜증날 때도 어쩌다 있지만 그래도 서로 생활 패턴이 다른걸 인정하니 아무 소리 안해요.
    보통 전 9-10시 사이에 자고 중고딩 애둘이랑 남편은 1시 정도에 자는 것 같은데, 저는 머리 대자마자 잠들고 깊게 자서 밖에서 뭘하든 세상 모르고 자는 날이 많아요.
    가족들이 시끄러워 잠을 잘 못잔다면 남편이 안 피곤한데 억지로 자려는거 아니에요?? 어쨌든 잠 잘자는 사람은 다른 이에게 시끄럽다고 짜증 안내요.

  • 11. ....
    '24.3.31 9:13 AM (211.234.xxx.229) - 삭제된댓글

    가족들 숨막혀 살겠어요?
    뭐 저런 이기적인.

  • 12. ㅇㅂㅇ
    '24.3.31 9:14 AM (182.215.xxx.32)

    저는 제가 예민한편인데
    저렇게 반응하진않아요

    소리가 커서 엄마 잠 깼다
    조용히 좀 해라
    하고 들어가죠.

  • 13. ㅇㅇ
    '24.3.31 9:15 AM (121.136.xxx.216)

    혼자살아야죠 저럴꺼면 애는 왜낳았나;;;;

  • 14. ㅇㅂㅇ
    '24.3.31 9:15 AM (182.215.xxx.32)

    더구나 놀러가서 호텔에서
    가족들 초저녁부터
    쥐죽은듯 있게 하는건
    그냥 이기적인거죠
    애들크면 아빠랑 어디 안갈듯

  • 15. ...
    '24.3.31 9:15 AM (1.227.xxx.209)

    생활패턴이 다른 가족과 다르면 다른 사람이 맞춰야지 잠 많은 본인 때문에 어린애들이 숨죽이고 샇아야 하나요?

    그렇게 조용한 거 잠자는 거 좋아하면 애를 낳지 말았어야지
    이기적인 인간.

  • 16. ㅇㅇ
    '24.3.31 9:16 AM (121.136.xxx.216)

    이런 말도안되는 상황을 굳이 여기서 물어서 맞는지 판단해야 한다니 ..애들이 안타깝네요..ㅜ

  • 17. 두아이
    '24.3.31 9:19 AM (219.255.xxx.120)

    초딩이면 아빠 잘때 다같이 취침
    평일밤 10시에 영화보고 단어공부 시작요?
    초저면 초2 아닌가요
    엄마가 체력이 좋은가봐요

  • 18. ...
    '24.3.31 9:20 AM (210.126.xxx.33)

    거실이 서재이자 생활공간이라고 하셨는데
    남편 승질머리가 그 지경이고 고치는 것도 어려워보이니
    애들 더 커서 자기방에서 안 나올 시기까지는
    다른 공간을 서재 및 생활공간으로 꾸밀 수는 없나요?

    어따대고 꺼지래. 어휴

  • 19. .....
    '24.3.31 9:21 AM (118.235.xxx.103)

    지 성질 난다고 애들한테 꺼지라고 막말하는 애비가
    제대로된 사람일리가요.

  • 20. ㅁㅊ
    '24.3.31 9:24 AM (123.212.xxx.149)

    ㅁㅊㄴ이네요 꺼지라뇨
    아니 여지껏은 애들 키우면서 어떻게 살았대요.
    저도 잠귀예민하고 시끄러우면 못자지만 진짜 시끄러우면 귀마개 끼고 자야죠. 그리고 나 너무 피곤하니 조용히해줘 하면 알아들을 나이구만 남편 왜 저래요

  • 21. ....
    '24.3.31 9:24 AM (114.200.xxx.129)

    이게 남들한테 물어볼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살면서 나이 많은 저도 단한번도 아버지한테 꺼져라는 단어를 들어본적은 없었던것같은데 엄마가 나서서 아무리 떠들었다고 해도 자식들한테 꺼져가 뭐냐고 따져야죠.. 솔직히 저는 원글님도 이해는 안가네요 ..

  • 22. ...
    '24.3.31 9:24 AM (210.126.xxx.42)

    잠자는 부분에서만 그런건지 아님 다른 부분에서도 그런건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자는거에 강박증 내지 수면 부족이 생기면 안된다고 생각하면 저렇게 행동히더라구요 꺼지라는 등의 막말은 당연히 고쳐야하구요
    그리고 아직 아이들이 초등학생이니 가족 모두 일상 생활에서 수면 시간을 좀 맞출 필요도 있고 거실 생활을 청산하고 안방과 가장 먼 방에서 생활하도록 하는 것이 갈등을 줄이는 방법 같습니다
    수면에 예민한 사람들 분명 있구요 아빠의 심한 말과 반응이 다른 생활에서도 나타난다면 그건 큰 문제지요

  • 23. oo
    '24.3.31 9:24 AM (219.78.xxx.13)

    정상적인 가정에선 일어나기 힘든일이죠.
    3M귀마개 하나 사주세요.
    아빠란 사람이 성질머리 고약하네요

  • 24. ....
    '24.3.31 9:26 AM (118.235.xxx.95)

    귀마개를 사주세요
    거실 말고 다른 방을 애들 공부방 겸 놀이방으로 쓰구요.

    초등 저학년은 밤 9~10시 취침이
    맞는거 같아요.

    초고여도 밤 11시 이전에는 취침시키세요.(10시 취침 권장)

    남편에게는, 애들한테 쓰는 단어 선택에
    신경써달라고 얘기하시고
    안 되면, 맞불 놓겠다 하시고요.

  • 25. ....
    '24.3.31 9:29 AM (118.235.xxx.95)

    호텔방은 2개 잡으세요.

    근데, 놀러가서 늦은시간까지 애들 놀면서 시끄럽게 하면 다른 손님에게
    상당히 큰 민폐이니
    놀러가서도 11시 이전에는 자는게
    좋을거같아요.

    놀러갔을때 애들이 자정넘어까지
    돌고래 소리 지르고 뛰어다니고..
    부모는 제재 안하고
    진짜 미운 사람들 겪었거든요.

  • 26. ....
    '24.3.31 9:32 AM (211.234.xxx.69)

    다른부분은 괜찮나요?저런성격이면 다른 상황에서도
    일반적이지는 않을것 같기도 하네요
    글보고 놀랬어요 전남편이랑 넘 똑같은데
    우린 빙산의 일각이었거든요
    윗분말처럼 수면에만 예민한거면 다행이지요

  • 27. 제목
    '24.3.31 9:42 AM (14.47.xxx.18)

    제목이 아빠가 주무실때부터 스포네요
    보통 아빠가 잘때라고 쓰지 않나요?
    엄마가 상당히 기죽어 있는듯한. 잘때만 그렇지 않을듯
    호텔방에서 무음으로 영화보며 식은 피자. ㅜㅜ
    애들이 불쌍해요
    엄마가 남편이랑 아이들한테나 부인한테 이 선을 넘지말라고 목숨걸고 싸워야할듯

  • 28. 선플
    '24.3.31 9:48 AM (182.226.xxx.161) - 삭제된댓글

    그시간이면 이어폰 끼고 자는 수 밖에

  • 29. 다른집 사정은
    '24.3.31 9:49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알아도 별 도움은 안될거에요

    좁은집안에서 서로 불편하지 않게 사는 방법은
    집집마다 다를테니까요

    그래도 그렇지 꺼지라는 겨한 단어까지 쓴다는건
    직장스트레스로 많이 힘들거나 와이프가 못마땅해서?

  • 30. ㄴㅌㅊ
    '24.3.31 9:49 AM (175.114.xxx.23)

    아이들이 불쌍하네요ㅠ
    근데 초등이면 10시전에 취침해야죠
    우린 저녁먹고 씻고 9시전에 잠자리 들어서 동화책 보다가
    자곤 했는데
    키 때문에 많이많이 재웠어요

  • 31. 다른집 사정은
    '24.3.31 9:51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알아도 별 도움은 안될거에요

    좁은집안에서 서로 불편하지 않게 사는 방법은
    집집마다 다를테니까요

    그래도 그렇지 꺼지라는 격한 단어까지 쓴다는건
    직장스트레스로 많이 힘들거나 와이프가 못마땅해서?

  • 32. ㅇㅇ
    '24.3.31 9:51 AM (117.111.xxx.192) - 삭제된댓글

    아빠의 막말은 당연히 잘못이고요.
    그런데 아빠가 자든 누가 자든 가족이 자면 조용히 하고 배려해주지 않나요?
    원글님은 자는 줄 몰랐으니 그러셨겠지만요.
    잠잘 때 조금만 시끄러워도 깨는 아빠가 있다면 주생활공간을 거실로 하면 안될 것 같고 밤 10시에 초등아이들이면 각자 방에서 자거나 잘 준비를 할 시간이고요.
    저는 잠 잘 자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가족 중 잠에 예민한 사람이 잘지도 모르는 밤 10시에 다른 가족이 거실에서 떠들고 있는 상황이 이해가 잘 안되네요.

  • 33. 남편이 폭군이네
    '24.3.31 9:51 AM (118.235.xxx.7)

    제목이 아빠가 주무실때부터 스포네요
    보통 아빠가 잘때라고 쓰지 않나요?
    엄마가 상당히 기죽어 있는듯한. 잘때만 그렇지 않을듯
    호텔방에서 무음으로 영화보며 식은 피자. ㅜㅜ
    애들이 불쌍해요
    엄마가 남편이랑 아이들한테나 부인한테 이 선을 넘지말라고 목숨걸고 싸워야할듯 2222222

  • 34. 123123
    '24.3.31 9:54 AM (116.40.xxx.35)

    우리집도 남편이 수면싸이클이 남달라요
    새벽 늦게 자고 아침10시 전후로 일어납니다
    한번씩 오후에 낮잠을 자기도 하고요

    남은 가족은 많이 불편합니다
    특히나 아침 등교시간에 부엌에서 밥상차리고, 아이와 얘기나누고 할 때 신경 많이 쓰입니다
    간혹 낮잠자는 줄 모르고 우리가 평소대로 소리내면, 괴로워하면서 문을 열고 나와, ' 나 좀 잘게' 라고 얘기합니다
    우리는 불편하지만, 거실에서 하던 일들을 다 들고 방으로 들어가서 합니다
    남편이 자다가 깨서 나오지않고 제게 핸드폰을 할 때도 있어요 마찬가지로 '나 좀 잘게'라고 얘기하지, 화 내지 않습니다

    원글님 남편은 화가 많아 보입니다 원래부터 그러진 않았겠지요 사는게 힘들어서일 수도 있고, 가족이 버겁고 거추장스러울 수도 있겠고ᆢ 아이들이 어리니 그런 폭력적인 언행은 삼가하라 하시고, 돈을 좀 들여 방문에 방음기능을 보강하는 방법도 고려해보세요

  • 35. chromme
    '24.3.31 10:26 AM (116.120.xxx.194)

    힘드실거같네요.
    어떤 상황일지...알거같아서요.
    지긋지긋한데 벗어나야하는건지 버텨야하는건지 모르겠는 그런....

  • 36. ㅇㅇ
    '24.3.31 10:34 AM (223.33.xxx.172) - 삭제된댓글

    80대 할아버지 시절에나 듣던 그런 아빠가 아직도 있네요
    이 집도 애들이 불쌍!!!!

  • 37. 잘때 예민함 폭발
    '24.3.31 2:39 PM (106.131.xxx.145)

    귀마개를 사주세요
    거실 말고 다른 방을 애들 공부방 겸 놀이방으로 쓰구요.

    초등 저학년은 밤 9~10시 취침이
    맞는거 같아요.

    초고여도 밤 11시 이전에는 취침시키세요.(10시 취침 권장)

    남편에게는, 애들한테 쓰는 단어 선택에
    신경써달라고 얘기하시고
    안 되면, 맞불 놓겠다 하시고요.
    222222222222 333333333333

    다른 부분에 예민하지 않다면 배려해주세요....
    잠들기전, 자다가 깨는거 특히 예민한 사람들 있답니다

  • 38.
    '24.3.31 3:52 PM (110.9.xxx.68)

    나쁜아버지
    잠많다고 애들과도 놀아주지않고
    잠많은게 체질이면 미안해하며 처자야지
    어디서 버럭질을
    님은 그런식으로 애들과 공포아버지를 겪으며살게하실건가요
    개선하든지

  • 39.
    '24.3.31 5:46 PM (223.39.xxx.188)

    일단 아빠 퇴근 후 애들은 방에서 지내는 게 좋겠고요
    영화는 패드로 보고 제 생각에는 소리나는 건 낮이나 초저녁에 하고 영화는 패드로 조용히 보는게 낫겠어요

    그리고 10시이후에는 재우세요. 어느 집이나 호텔에서도 민폐예요

    남편은 혹시 건강에 이상있는 거 아닌가요??? 새벽부터 나가 일하는 직업아니고서야 초저녁에 자는 게 이해 안됩니다
    저라면 저런 아빠는 여행에 안 데려가는 게 낫겠어요. 집에서 푹 쉬라하고 애들만 데리고 다니는게 편하겠어요

  • 40. 나무크
    '24.4.1 2:41 AM (180.70.xxx.195)

    교대근무남편 귀마개 끼고 잡니다만;;;;아이들이 너무 안됐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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